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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6 13:16
이영호대 박명수도 엄청 기대됩니다.
복수하고 싶어하는 이영호와 조지명식에서 피하고 싶어하던 박명수.. 이영호 선수 저그전의 진가를 시험할수있는 정말 좋은기회일거 같네요 테란전 S급 저그 박명수를 이긴다면..
09/11/26 13:23
김택용 대 조일장이 이번주 베스트 매치네요.
조일장 선수가 택 선수 상대로 4연승인가 ?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연승 이어갈지 , 깨질지 기대되네요
09/11/26 13:24
마재윤선수는 김명운선수에 이어서 이제동선수까지 정말 난적들만 계속해서 만나네요.;;; 저저전만 안하면 다른 종족전은 훨씬 나은것 같은데 조규남감독이 제발 좀....
09/11/26 13:26
마재윤 대 이제동 선수의 경기가 눈에 들어오고 김명운 선수가 프로토스전 연승 최다연승 단독 1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박정석 선수가 김명운 선수로 상대로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09/11/26 13:27
정명훈 김윤환도 기대되네요.
어제의 복수를 성공할지. 또 모두 간파당한다는 느낌으로 무참히 진다면 왠지 천적관계가 될 것 같기도 하구요.
09/11/26 13:43
KT vs hite는 하이트가 엔트리를 꼬기 시작했군요. 신상문 선수의 테테전이 안좋으니까 스나이핑으로 돌리고 박명수 선수를 이영호 선수 전담 마크로 붙였습니다.
SKT는 도재욱 선수를 테란 전담마크로 붙이기 시작했네요. 이번에 TTZP를 주로 쓰는 팀들이 딱 네 팀이 있는데 (엠겜, 하이트, 공군, 이스트로) 이후 이 팀들을 상대할 때 효과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공군도 테테전만 시키던 민찬기 선수를 테저전으로 돌리도록 했네요. 좋은 현상입니다. 화승은 혹시나 했는데 결국 1라운드 끝까지 ZZTP 엔트리에 맵마다 내는 종족은 항상 똑같이 내도록 되었네요. 이런 팀 컬러도 12개 팀 중 유일합니다. (항상 똑같기로 같이 유명한 CJ도 TTZP 엔트리 한번에 ZP는 서로 바꿔서 나오면서 스나이핑을 하는데 말이죠;)
09/11/26 13:55
박명수 선수가 이영호선수 전담은 아닌거 같네요.
조지명식에서도 그랬듯이 이영호 선수를 정말 피하고 싶어했고, 테란전 자체를 지금은 하기 싫다고 했죠. 이영호는 현재 저그전7연승에다가 최연성의 19연승을 목표로, 그리고 박명수 선수와 정말 하고싶다고 했죠.(어제 승리후 인터뷰에서도 스파키즈전에 누구와 붙고싶냐는 질문에, 붙고싶은상대는 딱히 없지만 박명수 선수와는 꼭 붙고 싶다고....)
09/11/26 13:57
이영호 vs 박명수 << 둘의 경기는 조금 허무하게 끝나는 감들이 많은데 이번엔 어떨런지..
김택용 vs 조일장 정명훈 vs 김윤환 T1 vs Soul 대진은 정말 환상입니다. 신상문선수의 폼은 언제 살아날련지 VS 우정호 , VS 도재욱... 덜덜
09/11/26 13:58
마재윤 선수와, 이제동 선수 둘다 타종전을 보고싶은데 아쉽네요...
맵별로 고른 종족이 나오는 거 같지만... 동족전이 .... 그래도 이번주는 조금 적어보입니다
09/11/26 14:03
마지막주차 프로리그는 정말 기대되네요~
이영호 vs 박명수 김택용 vs 조일장(조일장 선수가 X파는 기계라는 별명이 있던데 김택용 선수 팬으로서 안타깝네요.. 꼭 이기길 기원합니다.) .... 기대되는 매치업 쓰려 했는데 엄청 많네요.. 기대됩니다...
09/11/26 14:15
마재윤선수 이제동 선수라 하더라도. 요즘 이제동 선수의 저저전 포스 생각하면..
빌드에서 이기고 들어가면, 충분히 이길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빌드에서 비슷하거나, 지고 들어간다면.....ㅠㅠ
09/11/26 15:15
T1은 도재욱 선수만큼은 정말 제대로 붙이네요.
저저번주에 이영호 선수에게 붙였었고. 비록 이번주에는 신노열 선수에겐 붙였지만... 어떻게 에결에 김성기선수한테 또 붙이고(저그가 안나온다는 확신이 없으면 도재욱선수 에결에 쓰긴 힘들죠) 다음주는 김동건, 신상문선수에게 붙이네요. 테란은 정명훈, 이영호 선수말고는 못잡을 것 같은데... SKT는 두 경기 모두 3:1정도로 승리 할 것 같은 엔트리네요. 삼성은 엔트리를 거의 고정 시키는 분위기네요. 성적이 성적인지라 조금 더 실험할 여력이 없나 봅니다. (3경기째 같은 엔트리) 현재 이영호 선수를 잡을만한 선수는 A급이상의 토스뿐이라 생각하는데, 하이트는 그래도 가능성있는 선수가 박명수선수겠네요. (그나마 잘 붙인 것이라 생각되네요.) 마재윤 선수 팬이지만, CJ는 이제동 선수에게 마재윤 카드 붙인 것은 좋은 결과라 생각하는데 화승이 그것말고도 엔트리를 잘 짠편이라 (그러고 보면, 반대로 김정우 선수에게 김태균 선수 붙인 것도 좋은 결과네요)
09/11/26 16:07
칸..
이번에도 뱅허흑차로 안되면 정말 트레이드라도 해와야 할 지경입니다.. 유준희는 포기했고 이정현이 커주어야 하는데 이정현은 주영달 보다 더 로또라는 생각이 들고 테란을 이성은,박동수로 갈꺼라면 박동수랑 이성은의 비율을 5:5로 가야할거라 보여지네요.. 칸팬질하기 너무 힘들군요..
09/11/26 16:32
http://128.134.54.26/data/Proleague_7th.jpg 알툴로 캡쳐 했는데 괜춘하시다면 대체하시는게 어떤가 합니다.(문제가 되련가요? ㅠ)
09/11/26 16:39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매치
1. 박상우 vs 박성균 - 물오른 박상우선수 2. 윤용태 vs 홍진호 - 예전에 이긴 기억도 있고!!! 3. 송병구 vs 염보성 - 청년가장과 살아난 염선생 정도가 기대가 되네요~
09/11/26 23:29
I.O.S_Lucy님// 그러게요 차재욱선수 1경기 출전인데 관심이 1g도 안느껴지는군요 ㅠㅠ
(우윳빛깔 알조장님 상심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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