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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5 15:51
양대리거 송순신은 이제 슬슬 불붙는 개인리그 때문에, 당분간 백의종군 하셔야 할 듯 한데... 믿을 사람이 없군요.
화승도 신예 키우다가 몰매 제대로 맞고 있지만, 그보다 더 악조건이니...
09/11/25 15:53
원래도 송병구를 제외하면 조금 불안불안한 구석이 있는 팀이긴 했습니다. 이성은이 단단하고 꾸준한 스타일이긴보다는 기세를 심하게 타다보니..
이를 보충해주었던 것이 허영무였는데, 몰락해도 너무 몰락했죠. 2개의 카드가 확실하면 나머지에서 반반싸움만 해줘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데 카드 하나가 반반 수준도 아니고, 거의 필패 수준이 되다보니 급격히 몰락하게 된 것 같습니다.
09/11/25 15:59
음 ;; 좀 수정하셔야될 부분이 많은것같네요.
07시즌은 개인전의 송병구, 이성은과 팀플의 이창훈-박성훈, 이재황-임채성 조합이 독보적이었구요.(08전기까지) 차명환선수와 허영무선수는 08시즌부터 활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08-09시즌 무척 안정적으로 보였던 뱅허흑차 라인도 은근히 패배를 많이했구요 -_-;; 무적팀플라인의 언급이 없으니 6년차 삼성팬으로서는 참 섭섭하네요 ㅜㅜ 어찌됬건 삼성칸 화이팅입니다 분발합시다 ! 허느님 시즌 2 기대할께요~!
09/11/25 15:59
당분간 삼성은 허영무, 이성은이나 박동수, 손석희나 별 차이가 없을거 같습니다.
그냥 허영무, 이성은이 슬럼프일때 제2의 카드라도 확실히 만드는편이 나을거 같아요
09/11/25 16:12
뱅빠이자 삼성빠로서...참 요즘 모습은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알수가 없네요..
허느님, 흑운장, 묭환선수가 빨리 살아나야되는데 너무 부진이 오래가네요.. 특히 허느님은 준우승 2번이후 제대로 슬럼프인듯합니다..자신감을 완전히 상실한듯..이성은 선수 역시 마찬가지구요... 문제는 그들이 부진할때 뒤를 받쳐줄 신예들이 반짝거려줘야 그나마 위안이 되는데 2승찍은 100분토스 손석희 선수 빼고는 답이 안보입니다...박동수..주영달..유준희 등..........모두 참담한 패배를 기록했죠.. 가을이횽 참 막막할 것 같지만.. 그래도 다시 올라갈 것으로 믿습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삼성칸은 선수들에게 투자 안한값을 제대로 치루고 있는것 같네요..) 송병구선수마저 살아나지 못했다면.....어휴 상상만해도...................
09/11/25 16:23
삼성칸은 어떻게 된게 누구 한 선수가 몰락한 게 아니라 팀전체가 몰락할 수가 있나요. 이 상황에서 그나마 송병구 선수가 제 경기력을 찾아서 그나마 희망이 보이긴 하지만 정말 힘들어 보이는군요.
김가을 감독도 슬슬 결단을 내릴 시기가 온거 같은데요. 뭔가 강경한 대책이 필요되는 시점입니다. 팀이 힘들때야말로 감독의 역량이 발휘될 찬스죠.
09/11/26 01:09
팀플폐지 이후에 예견 됐었던 상황이긴 했는데 이성은 허영무 선수가 잘해줘서 조금 늦춰진거라고 생각합니다
팀 컬러 자체가 육성이라지만 트레이드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암만 1라운드라고 해도 분위기 전환이 필요합니다 저그가 득세인 시절에 송병구를 받쳐줄 든든한 저그가 없으면 다 무너집니다 현재 있는 저그로는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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