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11/25 19:38:03
Name SKY92
Subject EVER 2009 스타리그 16강 1회차(2)
EVER 2009 스타리그 16강 1회차-용산 상설경기장 PM 6:30~

A조 1경기 투혼
이제동(Z) VS 박지호(P) 상대전적 0:1 이제동 승

B조 1경기 단장의 능선
김명운(Z) VS 진영수(T) 상대전적 1:1 김명운 승

C조 1경기 태풍의 눈
정명훈(T) VS 김윤환(Z) 상대전적 0:1

D조 1경기 El Nino
한상봉(Z) VS 이영호(T) 상대전적 2:2


1,2경기 참 재밌네요 크크크


특히 2경기 정말 김명운 7시 날아간 상황에서 몰래멀티와 근성의 공격으로 역전을 했군요.

진영수선수는 배틀 판단이 결국 루저로 가는 지름길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이제 3번째 경기인 정명훈vs김윤환.

오늘 재밌는 경기가 나올거라 예상했던 매치인데.


과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isushield
09/11/25 19:38
수정 아이콘
와나 김명운 진짜 개잘한다 ....
TWINSEEDS
09/11/25 19:39
수정 아이콘
정명훈 화이팅
돌아와요! 영웅
09/11/25 19:39
수정 아이콘
이건 마치 이제동의 로키에서 이영호한테 역전시키던 경기를 보는거 같네요 이렇게 잘하다니
리오넬메시
09/11/25 19:39
수정 아이콘
역시 배틀크 "루저" 크크크 루저의 길을 걷게되는군요~
Benjamin Linus
09/11/25 19:40
수정 아이콘
서연지씨 정말 귀여운듯.
검은별
09/11/25 19:41
수정 아이콘
연지양 너무 귀엽네요.
릴리러쉬
09/11/25 19:41
수정 아이콘
와 인간이 아니네요.
09/11/25 19:41
수정 아이콘
진영수의 베틀 노탱크삽질을 탓하기보다는 김명운을 칭찬하는게 맞겠어요. 정말 잘하긴 잘합니다. 이영호 염보성정도 안되면 못잡겠어요.
호메루스
09/11/25 19:41
수정 아이콘
단장의 능선 너무 러쉬거리 멀어요 선수들이 운영경기만 할려고 하는듯
네이눔
09/11/25 19:41
수정 아이콘
오~ 8강 8저그 기대하고 있는데 과연...
신예terran
09/11/25 19:42
수정 아이콘
해설분들은 너무 끝날때까지 테란만 유리하다고 하시네요. 11시에 저그가 해처리 펴질정도가 됬을떄는 저그가 유리하다고 봤는데. 테란은 저그병력 막기 급급하고 끝끝내 저글링 몇마리로도 테란 자원줄을 압박해서 테란 자원이 3개의 멀티가 돌아가는 저그보다 하등 나아보일게 없었는데..
09/11/25 19:42
수정 아이콘
김명운 선수..ㅠ_ㅠ.. 대인배 김준영 선수가 생각나게 하는 플레이였네요. 괜히 쥬인배가 아니죠.
09/11/25 19:42
수정 아이콘
오늘 만약 4저그가 승리한다면..
꿈의 4저그 4강도 현실이 될수도!~
리오넬메시
09/11/25 19:42
수정 아이콘
이 게임은 김명운 선수의 근성과 진영수 선수의 승리의 도취감에 쩔어 방만한 운영으로 만들어진 역전극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09/11/25 19:42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배틀크루져가 패인의 결정적 원인이었다기보다 5시를 너무 놔둔 것이 가장 큰 원인 같습니다.
배틀 2기 뽑을 정도로 자원적 여유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배틀을 뽑느라 배슬을 못 모아준 것도 아니고요.
배틀 덕분에 스포어도 강제를 했고 배틀로 시간 끄는 사이 미네랄 멀티에 드랍도 성공 했고요.
그윽염소
09/11/25 19:42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반성 좀 해야겠네요
배틀크루저가 5시에서 횡사한 것도 그렇고, 드롭십등 견제 플레이가 너무 적었던 것도 그렇고
가스가 그렇게 남는데 파이어뱃 안 섞어준 것도 그렇고 너무 굳은 모습이었네요
30분동안 이기고 있다가 마지막 3분에 역전이라니 많이 아쉽네요
09/11/25 19:42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에 승패에 대한 아쉬움을 말할려면 결국 배틀의 지적밖에 없습니다.

이도 저도 아닌 확실한 SK에 갈거면 배럭을 더 늘려서 마린파뱃체제에 힘을 굳히던가 아니면 팩토리 체제로 가서 탱크를 모으던가 했어야 했는데 그냥 현 상태 유지에서 그쳤습니다. 병력전선 구성이요.
양산형젤나가
09/11/25 19:43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배틀은 예정되어있지 않은 수순 같은데요. 아무리 봐도 배틀은 관광때리겠다는 생각으로 쓴거지 애초에 준비 자체가 안되어있던 느낌... 이성은이나 염보성의 배틀활용과는 정말 다른 느낌이었죠. 그냥 본인의 욕심이 자꾸 경기를 그르치는 모습을 예전 이제동과의 8강에서나 많이 보여주었죠
王天君
09/11/25 19:43
수정 아이콘
손스타 하시는 테란분들. 진영수가 뭘 잘못한 겁니까. ㅠㅠ 패인좀 분석해주세요.
09/11/25 19:43
수정 아이콘
김명운 선수가 적재적소에 디파일러를 너무 잘썼네요
소금저글링
09/11/25 19:43
수정 아이콘
신예terran 님//

경기끝나기 몇분전까지만 해도 김명운 선수가 그리 나아 보이는게 없었습니다.

인구수 차이도 많이 났고. 멀티도 동일했고

병력은 소수씩 나와서 나오는 족족 소비됐고요.
리오넬메시
09/11/25 19:43
수정 아이콘
신예terran님// 그 쯤에 테란의 사베만 잡으면 저그가 승리할 수 있다고 해설분이 말씀하셨죠. 테란만 유리하다고 하지는 않은 것 같네요.
호메루스
09/11/25 19:43
수정 아이콘
5시배틀로 견제할거였으면 한4기 모아서 가든가 2기만가서 스포어한테 다막히고 멀티 못밀고
09/11/25 19:44
수정 아이콘
배틀이 단독으로 저그진영으로 가는 것 자체가 상대에 대한 은근히 자신이 이겼다고 암시하는 자신감 표출이죠.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고작 배틀 2기 단독으로 저그 진영에 안갑니다. 가면 스컬지와 플레이그가 득실거리는데요.

그런데도 갔습니다. 이건 준비된 전략이 아니라 자신감에 의한 표출이었습니다. 적정숫자도 아니었구요 2기 모이자마자 간거죠.
09/11/25 19:44
수정 아이콘
베슬의 어마어마한 수에 비해서 이레데잇 활약이 부족했던 것도 패인 중 하나인듯
바꾸려고생각
09/11/25 19:44
수정 아이콘
王天君님// 배틀장...인 이성은 선수였다면 커널만 점사후 드랍쉽으로 날랐을것 같습니다.
배틀은 그냥 손가는대로 즉흥적으로 뽑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쉐아르
09/11/25 19:44
수정 아이콘
배틀 활용은 좀 아쉽지만 그것보다는 마인이나 드랍쉽활용이 부족했고 수많은 베슬을 플레이그+뮤탈로 헌납 후 계속 마린메딕이 울링에 밀린 것이 ㅠㅠ 5시는 도대체 언제 발견했길래 배틀이 처음 공격가나요
신예terran
09/11/25 19:45
수정 아이콘
리오넬메시님// 역전의 가능성이 있다고한것이 저그가 유리하다는 말은 아니죠. 테란만 유리하지 둘다 유리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소금저글링님// 경기끝나기 몇분전까지 테란은 자원줄에 계속해서 타격받고 인구수 차이는 2~30차이 밖에 안났었습니다. 이정도면 저그에게는 크나큰 인구수 차이도 아니죠.
사실좀괜찮은
09/11/25 19:45
수정 아이콘
그런데 해설분들이 저그 좋다는 말을 쉽게 꺼내기도 그런게... 베슬이 너무 많이 돌아다니고 있어서...

그런데 정말 순식간에 떨어지더라구요.
09/11/25 19:45
수정 아이콘
배틀 뽑았으면 5시 공격하는게 아니라 5시가서 스포어좀 짓게하고
그다음 철저하게 울트라 디파일러 상대했어야 하는데..
이성은 선수 배틀 운영하는거 보면 배틀이 주로 울트라 쏘고 디파일러 쏘고다니죠.
09/11/25 19:45
수정 아이콘
벌쳐 마인도 잠깐 나왔었는데 진영수 선수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12시쪽 자원을 먹을때에는 전선이 6시쪽으로 치중되었습니다. 그러나 점점 전선이 후퇴되면서 결국 바로 자원줄 앞까지 전선이 고착화되었습니다.

현상태 유지라면 차라리 팩토리에서 벌쳐를 뽑아 지속적인 마인심기로 전선 전진 확장에 써먹는게 나았을 겁니다.
소금저글링
09/11/25 19:45
수정 아이콘
사실 진영수 선수 입장에서는 배틀 뽑을때까지는
다 이긴 경기였고 승리 했다는 자만감으로 다이긴 경기를 그르친것 같네요.
양산형젤나가
09/11/25 19:46
수정 아이콘
그리고 배틀 하나는 어디서 잡힌건지... 한기 퇴각하는거 본 이후로 또 어따 박았는지 -_-;;
09/11/25 19:46
수정 아이콘
이제 정명훈vs김윤환 준비하네요~
09/11/25 19:46
수정 아이콘
베슬 플레이그 많이 맞기는 했지만 거의 잡히지 않아서 7시 멀티 깬 순간부터 테란이 꽤나 유리했죠. 진영수도 그거 알고 배틀 뽑은거구요.
WizardMo진종
09/11/25 19:46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가 멀태에서 밀렸습니다. 딴건 다 그렇다 쳐도 병력을 큰한덩어리로만 유지한게 민찬기,이영호 선수와의 차이로 보이네요.
필요에 따라 작은규모로 나누기도 하고 합치기도 하면서 드랍쉽도 쓰고 부지런해야 하는데 큰덩어리만 유지해서 속도전에서 밀렸어요.
사실좀괜찮은
09/11/25 19:46
수정 아이콘
첫눈님// 그... 그리고 다음 시즌 저그는 멸망했다...
09/11/25 19:46
수정 아이콘
배틀 한기는 스컬지 3~4기에 폭사당해서 비명횡사했구요 한기는 말하시는대로 퇴각했습니다.
09/11/25 19:47
수정 아이콘
근데 배틀의 활용이 안좋았던걸 보니 결과론적으로 차라리 신상문선수가 쐈던 위치에서 핵이나 쏘는게 어땠을까 싶네요;;
09/11/25 19:47
수정 아이콘
사실 베슬관리도 지적이 나올법한게 아무리 베슬이 많다고 하더라도 안 가지고 있는 것보다야 훨씬 좋죠

피가 다 깎인 베슬의 숫자가 전체 숫자의 3분의 2 이상이었습니다.

뮤탈리스크로 톡톡 치면 4~5기 순식간에 떨어진단 얘기죠. 유리한 상황에서도 조차 리페어를 안한것도 뼈아픕니다.
o파쿠만사o
09/11/25 19:47
수정 아이콘
난전에서 집중력 떨어진게 패인인거같군요.. 후반운영이 좀 루즈하긴 했죠..
09/11/25 19:48
수정 아이콘
8강 8저그는 조지명식 마지막 이제동 선수의 한 수로 인하여 실현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테페리안
09/11/25 19:48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님// 네 진짜 멀티태스킹싸움에서 완전히 말렸어요
09/11/25 19:48
수정 아이콘
핵이 나았습니다. 임요환 선수가 종종 언급한대로 전선 고착화될때 대 저그전 상대로 핵은 상대로 하여금 전선을 후퇴시킬 수 있으니까요
드림씨어터
09/11/25 19:48
수정 아이콘
파벳만 좀 섞어줬으면 이렇게 질 경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WizardMo진종
09/11/25 19:48
수정 아이콘
비교 안할수가 없죠. 바이오닉기세로 보면 요즘 제일 잘 나가는게 이영호 민찬기 선수인데 운영에서 차이가 났어요.
초반 빌드에서 많이 앞섰던게 후반 운영의 속도전+멀태싸움이 되니까 그게 잡혀 버렸다고 보입니다.
09/11/25 19:48
수정 아이콘
첫눈님// 그렇게 되면... 스타리그 기획하시는 분들한테는 꿈이 아니라 악몽이겠죠?
스팀팩 맞은 시
09/11/25 19:49
수정 아이콘
배틀보다... 베슬을 좀 고쳐가면서 쓰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o파쿠만사o
09/11/25 19:49
수정 아이콘
hero600님// 근데 진자 8강 8저그였음 스타리그 안볼지도...
09/11/25 19:49
수정 아이콘
오늘의 메인매치네요
09/11/25 19:49
수정 아이콘
3번째 매치 정명훈vs김윤환~
검은별
09/11/25 19:50
수정 아이콘
한상봉 선수가 msl에서 이영호 선수를 잡기도 했으니 오늘 잘하면 저그가 전승하겠네요.
王天君
09/11/25 19:50
수정 아이콘
解脫님// 충분히 저그병력 짤라먹어주지 않았나요? 울트라 가기전에 거의 모든 러커를 이레디로만 잡아줬던 것 같은데요.
WizardMo진종님// 병력기동은 충분해 보였거든요. 7시도 두번이나 털었고, 드랍쉽으로 5시도 깨주고요. 중앙에서도 공굴리면서 전선 형성하고 계속 싸워주고요. 저렇게 sk가면 한덩어리 유지하면서 센터 차지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09/11/25 19:50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디파일러를 너무나 잘 쓴것 같습니다. 불과 울트라 1~2마리, 저글링 몇기로 마린수 끊임없이 줄여주고 멀티 타격주고 베슬+마린에 플레이그 뿌려주고.
오가사카
09/11/25 19:50
수정 아이콘
이거 이러다 섬맵나올지도...
09/11/25 19:50
수정 아이콘
후반 멀텟이 넘 밀렸죠 s급 테란들은 저정도 후반상황에서는 능선 능선 마다 한덩어리씩 병력 유지하면서
저그가 저렇게 몰아 붙이게 냅두질 않죠.
09/11/25 19:50
수정 아이콘
정명훈의 4강본능! 과연..
YounHa_v
09/11/25 19:50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도 3연속 4강 아닌가요? 2연속인가...

아무튼 기대되는 매치 입니다.
양산형젤나가
09/11/25 19:50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 경기 보면서 느낀게 요즘 프로게이머들 괴물이긴 괴물이구나 싶더라구요. 옵저버도 정신없는 계속된 싸움..
소나기아다리
09/11/25 19:51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선수 캐리커쳐(?)가 괴짜가족 같은....-_-;;
WizardMo진종
09/11/25 19:51
수정 아이콘
王天君님// 12시 들어가는 능선과 6시 들어가는 거점에 병력 한부대 정도를 각각 별동대로 돌리지 못해서 아쉽다는 얘기지요.
손세아
09/11/25 19:52
수정 아이콘
자, 메인매치 시작!! 김윤환 선수 화이팅!!
YounHa_v
09/11/25 19:52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는 다르거든요!!!!<<<< 정명훈이 이길경우 엄옹의 예상 멘트.
09/11/25 19:52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냥 이영호선수빠로써 홀로 빛났으면 좋겠어요 크크크
로트리버
09/11/25 19:53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 아이디 오타났네요.

clam -> calm
WizardMo진종
09/11/25 19:53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최근 경기 보면 기존양상과 가장 다른점이 그겁니다. 예전엔 큰 병력 하나로 공을 굴렸다면 이젠 그 상황에 따라서 공을 쪼개기도 하고 다시 붙이기도 하는 양상이 보이거든요. 특히 mbc게임의 테란과 요번 광안리에서의 정명훈선수의 경기. 가장최근의 이영호선수의 경기에서 잘 볼수 있구요.
09/11/25 19:53
수정 아이콘
STRONG BUT CALM...
뭔가 의미심장하네요.
언데드네버다
09/11/25 19:53
수정 아이콘
기... 김윤환 선수 Inter.clam... 아이디가 오타났네요 ㅠㅠ
소나기아다리
09/11/25 19:53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 전적화면... 아이디가 clam으로 오타났네요. calm 아닌가요?
WizardMo진종
09/11/25 19:53
수정 아이콘
서연지씨는 정말 말랐네요;;;;;;
o파쿠만사o
09/11/25 19:53
수정 아이콘
SKY92님//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크크크 저역시 케텝빠.크
王天君
09/11/25 19:53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님// 후반가면 시종일관 전투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그 한방 싸움에 치중해도 모자란 상황이었지요. 그리고 그 상황에서도 별동대 돌려서 5시 미네랄 멀티 깨줬구요. 자원상황은 테란과 최소한 동수를 유지하게 압박해줬지 않았나요.
Benjamin Linus
09/11/25 19:53
수정 아이콘
근데 이전 글에서 어떤분이 누가 뽕넣었다고 하시던데
지금 스타걸 보니 뽕 안한거 같은데 아까 2경기때 언급된 분은 누구였나요?
테페리안
09/11/25 19:54
수정 아이콘
공방유저가 요즘 게임 옵저버할 수 있는 실력 쌓으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
09/11/25 19:54
수정 아이콘
그냥 이번시즌 8강에 테란 이영호선수 혼자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사실좀괜찮은
09/11/25 19:54
수정 아이콘
저그가 디파일러를 계속해서 전방에서 썼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죠. 플래이그도 계속 주력에 떨어지고.

예전 진영수라면 승기 잡았을 때 일찌감치 밀어붙였을 것 같은데, 역시 배틀 가다가 꼬인 건지, 아니면 이겼다고 생각했는지, 멀탯이 딸렸는지...
09/11/25 19:54
수정 아이콘
역시 엄옹의 요상한 논리...

평균적으로 가장 잘 하는 건 뭔가요 크크크
사실좀괜찮은
09/11/25 19:55
수정 아이콘
SKY92님// 이... 이영호를 영웅으로 만드시려는...
o파쿠만사o
09/11/25 19:55
수정 아이콘
Benjamin Linus님// 아 지금 화면 말고 그 박용욱의 매너파일런 예고할때 영상보고 그얘기 나왔어요..하하

오 4강본능 크
09/11/25 19:55
수정 아이콘
아.. 엄옹의 5:5..
오우거
09/11/25 19:55
수정 아이콘
댓글로만 경기결과를 보니

예전에 진영수 선수가 김명운 선수에게 "테란이 저그에게 당할 수 있는 모든 관광"을 다 당한적이
있어서 그거 때문에 자기도 관광 보낼려다가 오히려 망해버린....이라고 보면 되나요???
테페리안
09/11/25 19:55
수정 아이콘
Benjamin Linus님// 다른 프로그램 예고에서 좀 무리수를,,,
09/11/25 19: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이로 이경기가 오늘 가장 기대됩니다.

항상 수준급 경기력을 보여주는 정명훈 김윤환.. 눈을 즐겁게 해주세요.
Benjamin Linus
09/11/25 19:55
수정 아이콘
o파쿠만사o님// 그렇군요 크크. 근데 누가 그러신거예요?
王天君
09/11/25 19:56
수정 아이콘
o파쿠만사o님// 축하합니다!!!!
09/11/25 19:56
수정 아이콘
저그가 좋은 맵이긴 한데, 과연 정명훈 선수와 T1 코치진은 어떤 전략을 들고 왔을지 궁금하네요.
09/11/25 19:56
수정 아이콘
王天君 // 테란이 그정도 자원상황에서 저그와 한방싸움에 치중해도 모자란 병력을 유지하고 있었다는게
후반 생산력과 멀텟에 문제가 있었다는거죠. 그상황이면 병력으로 압도해야 하거나 아니면 병력이 중요한 요소 요소를 다 거점하고
있으면서 저그를 압박해야 하지 저렇게 저그가 다크스웜 깔고 싶은 위치에 깔면서 계속 전투해서는
이번 경기 처럼 슬금슬금 디파병력에 마린메딕 다 죽으면서 밀릴 수 밖에 없죠.
진영수 선수도 크게 못한것 없지만 후반운영이 김명운 선수에 비해서 아니 후반운영 잘하는 테란들에 비해서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네요
09/11/25 19:56
수정 아이콘
본진 9덩이에 앞마당 8덩이면 테란이 꽤나 해봄직하겠네요.
o파쿠만사o
09/11/25 19:56
수정 아이콘
王天君님// 무엇을;; 4강본능 그거 제가 슨 뎃글 아닌데;;크크크크
사실좀괜찮은
09/11/25 19:57
수정 아이콘
흠... 맵전적은 토스가 좋은데... 오늘 토스가 없군요.
09/11/25 19:57
수정 아이콘
오우거님// 관광이라기 보다는 배틀이 좋으니 세레머니겸 배틀을 뽑았는데 별로 이득을 못봐서
많이 유리한 상황이 조금 유리로 바뀌었고, 파벳이나 벌쳐의 활용이 없고, 멀텟에서 밀리면서
김명운이 승리했다. 로 요약할..
o파쿠만사o
09/11/25 19:57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제가 조지명식을 못봐서 그런데 온겜 조지명식은 그냥 평범하게 흘러갔나요? 뭔가 도발 얘기 그런건 안나온거같아서,..
손세아
09/11/25 19:58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온게임넷 사이트에 새로 생긴 타임머신 TV는 뭔가요?
소녀시대김태
09/11/25 19:58
수정 아이콘
o파쿠만사o님// 선수경매장이었습니다.
칼갈아
09/11/25 19:58
수정 아이콘
같은 팀 까기에 바빴던듯 크크크
王天君
09/11/25 19:58
수정 아이콘
오우거님// 솔직히 왜 졌는지 모를 경기입니다. 진영수가 중반까지는 확실히 승기 잡고 있었고 배틀을 뽑긴 뽑았는데, 뽑아도 충분한 상황이었거든요. 굳이 꼽자면 김명운 선수가 너무너무너무 잘했다...고 할까요.
이 경기 다시 봐야겠네요. 마인드에서 보면 진영수가 중간에 이겼다..하고 좀 마음을 놓은게 이유라면 이유일텐데 경기력 쪽에서는 그런게 딱히 눈에 띄지도 않았고...
Vassili Zaitsev
09/11/25 19:58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아쉽네요. 배틀대신 드랍쉽6기정도 뽑아서 디팬걸고 본진초토화이런거 했음 피니쉬깔끔하게 할수 있었을텐데여...
o파쿠만사o
09/11/25 19:58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김태연님// 크크크 그렇군요
칼갈아
09/11/25 19:59
수정 아이콘
타임머신 TV는 생방송 도중에라도 놓친부분을 다시 볼 수 있는 것이지요
王天君
09/11/25 19:59
수정 아이콘
o파쿠만사o님// 앗 그런가요. 생뚱맞은 축하를;;;;;
손세아
09/11/25 19:59
수정 아이콘
o파쿠만사o님// 문셀러가 돋보였죠 흐흐흐.
WizardMo진종
09/11/25 19:59
수정 아이콘
같은 자원먹었는데 후반가서 졌으면 테란이 못한게 맞죠;;;;
멀태 탓을하는 가장 큰이유가;;; 배럭의 개수가 적습니다. 겜끝날때 확인한걸로는 배럭이 다섯개로 봤습니다. 최소 7~8개는 되야하고 배틀뽑기전엔 미네랄이 1000을 한참 넘어있었으니 병력을 잘라서 운용할수가 없죠..
09/11/25 19:59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랑 정명훈선수의 경기 시작합니다~
09/11/25 20:00
수정 아이콘
전 정명훈 선수의 승리를 기원하.... 오프닝에 나오는 선수들 그림은 차마 봐주기 힘드네요;;;
09/11/25 20:00
수정 아이콘
저그 원탑의 자화상은 참.. 보고 있으니 크크크..
손세아
09/11/25 20:00
수정 아이콘
칼갈아님// 오.. 좋은 기능이 생겼네요. 나중에 확인해봐야겠군요.
o파쿠만사o
09/11/25 20:00
수정 아이콘
아근데 정말 저 선수들이 그린 그림은 보면 볼수록;; 적응하기 더힘드네요;; 마지막 이제동선수 그림은;;
신예terran
09/11/25 20:00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님// 본진에 5개에 1시 멀티에 2개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7개일것 같네요.
칼갈아
09/11/25 20:01
수정 아이콘
손세아님// 거기에 보던 중에 멈춰놓고 다른일 하다가 다시와서 플레이하면 보던부분 부터 계속 볼 수 있다는거!!
09/11/25 20:01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님// 일곱개였어요. 템플 왼쪽 멀티쪽에 두 개가 더 있었죠.
다만 제 기억이 맞다면 배틀을 뽑았다 망한 이후에 생긴 걸로 보았습니다.
09/11/25 20:01
수정 아이콘
칼갈아님// 음 타이머신TV 그런 것도 생겼습니까? 오호?
WizardMo진종
09/11/25 20:01
수정 아이콘
병력 10개 무한으로 돌리면서 병력을 나눠서 거점거점을 전부 가져가고 전방위로 압박하면서 한방싸움할때는 슬슬 빠져서 전부 뭉치기.

이게 다른테란과 이영호가 다른 가장 큰 운영입니다. 글쓰다 보니 영호 예찬이네요...
09/11/25 20:02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그림이 크크크
o파쿠만사o
09/11/25 20:02
수정 아이콘
잘 그리긴했는데;; 어쩜 그림이;;
09/11/25 20:02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가 전선을 조금만 앞에서 유지하면서 디파일러를 끊어줬더라면
다크스웜+플레이그에 병력손해를 어마어마하게 보면서 지지는 않았을텐데..
YounHa_v
09/11/25 20:02
수정 아이콘
고 퀄리티의 치어풀이 나왔네요 크크
09/11/25 20:02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 선스포닝 가네요.
사실좀괜찮은
09/11/25 20:02
수정 아이콘
정명훈 고도의 안티.
WizardMo진종
09/11/25 20:02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멀티에 두개 더..
Anti-MAGE
09/11/25 20:02
수정 아이콘
고도의 정명훈까.. -_-;;
09/11/25 20:02
수정 아이콘
코난과 김윤환 크크크
손세아
09/11/25 20:02
수정 아이콘
인형사 쓰신 분 누구십니까! 사.. 사... 좋아합니다!!
YounHa_v
09/11/25 20:03
수정 아이콘
적절한 신이치드립 크크.
09/11/25 20:03
수정 아이콘
근데 코난이 김전일만큼 하겠어요 크크크
09/11/25 20:03
수정 아이콘
코난 크크크, 쟤만 살고 다 죽어요~
o파쿠만사o
09/11/25 20:03
수정 아이콘
오 코난 이건 또다른 발견인데요크크크

근데 제말고 그 여자주인공 이랑 탐정아저씨도 안죽죠..크크
소녀시대김태
09/11/25 20:03
수정 아이콘
코난 드립 크크크.

코난은 자잘한 사건이 많고

김전일은 한방에 엄청죽죠
Anti-MAGE
09/11/25 20:03
수정 아이콘
갑작스레.. 김윤환 선수 별명이.. 코난저그..
Benjamin Linus
09/11/25 20:03
수정 아이콘
쟤만 살고 다죽어요 크크
09/11/25 20:03
수정 아이콘
- 중간에 드롭 공격을 선택한 이유는
▲ 평소 드롭 공격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제 임진록을 보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해봤다. 그런데 난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서 대규모 드롭을 할 수는 없었다.

크크크크 크크크크...
양산형젤나가
09/11/25 20:03
수정 아이콘
정명훈 메카닉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뭘 준비해왔을지
호메루스
09/11/25 20:04
수정 아이콘
코난저그 김윤환
o파쿠만사o
09/11/25 20:04
수정 아이콘
오 이맵은 좀신기한 맵이군요
YounHa_v
09/11/25 20:04
수정 아이콘
제대로된 태저전 운영을 구경할 수 있겠네요.

안정적인 출발
09/11/25 20:05
수정 아이콘
오! 이 오버로드 잡아주는거 좋네요!
09/11/25 20:05
수정 아이콘
일단 아까랑 비슷한 출발이긴 한데요. 김윤환 2해처리. 오버로드 잡히는거 뼈아프죠~
o파쿠만사o
09/11/25 20:05
수정 아이콘
오 오버로드 잡구요 출발 좋은 정명훈
王天君
09/11/25 20:05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님// 그런데 결과론적으로 봐도 배럭이 작은게 패인이 될수가 없는게.
다수의 병력을 유지하려는 게 다수의 생산기반을 갖추는 이유잖아요? 진영수 선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배럭에서 꾸준히 뽑고 그 병력을 거의 잃지 않으면서 다수의 병력을 모았습니다. 결과론적으로는 똑같은 거죠.병력을 소모한만큼 많이 뽑느냐, 소모를 덜하고 덜 뽑아도 되게 유지를 하는가. 진영수 선수는 후자쪽이었고, 센터를 저그가 뺏을 수 없을 만큼 다수의 마메를 가지고 있었거든요. 압박하면서 별동대도 계속 돌리고 있었구요.
09/11/25 20:05
수정 아이콘
김윤환 좀 아프겠는데요.
09/11/25 20:05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잡는건 좋네요
YounHa_v
09/11/25 20:05
수정 아이콘
캬 오버로드 끊어냅니다.

정명훈 선수가 이런 플레이 좋거든요!
Anti-MAGE
09/11/25 20:06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 인구수 22!!!!!!!!!!!!
09/11/25 20:06
수정 아이콘
3해처리 선러커인가요?
앵콜요청금지
09/11/25 20:06
수정 아이콘
가난한 출발에 오버로드까지..거의 70%이상의 승기를 잡고간다고 봐도 좋을듯한데요.
09/11/25 20:06
수정 아이콘
근데 정명훈선수의 무난한 바이오닉 운영이라;;; 으음 과연~
compromise
09/11/25 20:06
수정 아이콘
아, 오버로드.
YounHa_v
09/11/25 20:06
수정 아이콘
히드라를 봣네요..;;
09/11/25 20:06
수정 아이콘
히드라 나온 걸 봤죠! 그럼 럴커 예상하겠네요.
09/11/25 20:06
수정 아이콘
히드라까지 SCV로 보고 이거 안좋은데요~
王天君
09/11/25 20:0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정확히 짚자면, 코난은 이미 사건이 벌어진 장소에 가는게 더 많아서...사람 계속 죽이는 건 김전일입니다.
o파쿠만사o
09/11/25 20:0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김윤환선수 잡아주면 자꾸 코난 이 오버랩되네요;;;

정명훈 정찰 좋고..
사실좀괜찮은
09/11/25 20:07
수정 아이콘
王天君님// 흠... 회전력이라는 요소도 있지 않나요. 후반 저그의 플래이그와 스웜이 있으면 테란 주력도 쉽게 줄어드는지라...
09/11/25 20:07
수정 아이콘
성큰 3개 짓는 김윤환.
오가사카
09/11/25 20:07
수정 아이콘
와.. 김윤환선수 저런배짱이라니
09/11/25 20:07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정찰이 장난이 아니네요.
YounHa_v
09/11/25 20:07
수정 아이콘
아 왜 scv가 저기로 가는겁니까?

참 적절하네;;
09/11/25 20:07
수정 아이콘
SCV가 드론보다 먼저 와서 기다리다니 -_-;
09/11/25 20:07
수정 아이콘
5시 SCV 저것도 크네요~ 근데 히드라 안보여준건 좋네요~
o파쿠만사o
09/11/25 20:07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5시 멀티에도 먼저 SCV갖다 놓고 오늘 감 좋은데요
王天君
09/11/25 20:07
수정 아이콘
과연 티원테란. 진짜...
09/11/25 20:08
수정 아이콘
근데 결국 봤네요;;; 오버로드 또잡히고~
09/11/25 20:08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하나 더 잡네요.
YounHa_v
09/11/25 20:08
수정 아이콘
와 움직임이 엄청나게 날카롭습니다. 오버로드 또 끊어주네요
09/11/25 20:08
수정 아이콘
저기서 오버로드를 잡아주나요? -_-;
무슨 맵핵급 경기력이네요 진짜;;
Anti-MAGE
09/11/25 20:08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연쇄 살인 사건!!!!!!!
09/11/25 20:08
수정 아이콘
헐, 드론나가는 거 봤죠! 이거 몰살입니다.
YounHa_v
09/11/25 20:08
수정 아이콘
드..드론..드...드리겠습니다?
09/11/25 20:08
수정 아이콘
와 오늘 정명훈 선수 뭔가요;;;
o파쿠만사o
09/11/25 20:09
수정 아이콘
저그의 습성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은듯한 플레이 게다가 드론까지;;;;

와 진짜 드론 몰이;;쩌네요
09/11/25 20:09
수정 아이콘
드론 몰살;;;
사실좀괜찮은
09/11/25 20:09
수정 아이콘
어어? 경기 왜 이렇게 꼬이죠...
소금저글링
09/11/25 20:09
수정 아이콘
이거 배틀넷이었으면

이런 맵핵 이죠 -_-
09/11/25 20:09
수정 아이콘
김윤환 드론 다날아갔습니다.
YounHa_v
09/11/25 20:09
수정 아이콘
망했습니다. 표정이 일그러지는 김윤환.

5시 단속 당할듯!
王天君
09/11/25 20:09
수정 아이콘
티원테란 제국의 세자 답군요. 경기 판을 읽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저그의 심리를 읽고 판 자체를 완전히 자기걸로 가져오는 능력은 티원의 전매특허죠.
09/11/25 20:09
수정 아이콘
길막기 센스!
09/11/25 20:09
수정 아이콘
진짜 정찰의 힘입니다 이건
김영대
09/11/25 20:09
수정 아이콘
분석력이라고 해야 되나요.
정명훈 선수 상당하네요. sk 코치진의 파워라고 봐야되나..
사실좀괜찮은
09/11/25 20:09
수정 아이콘
정말 저그가 이기면 기적...
09/11/25 20:09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맵핵이네요!! 이 무슨 말도 안 되는 경기력입니까 -_-;;;
09/11/25 20:09
수정 아이콘
전략시뮬레이션에서 정찰의 중요성을 가장 잘 알려주는 교과서적인 사례에요!!
손세아
09/11/25 20:09
수정 아이콘
아우...ㅠㅠ
09/11/25 20:09
수정 아이콘
완전 망했네요~
09/11/25 20:09
수정 아이콘
김윤환 한숨 나왔습니다.
YounHa_v
09/11/25 20:10
수정 아이콘
망했네요....2가스...

그리고 저럴을 상대하는 교과서인 압박플레이 + 드랍쉽!?

이건뭐... 이거 뭐에요;;
o파쿠만사o
09/11/25 20:10
수정 아이콘
진소금저글링님// 진짜 맵핵 이라 하면서 드랍걸고 나갈플레이를 하고 있네요;; 욕나오는 플레이네요 진짜;;
09/11/25 20:10
수정 아이콘
뭐 해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무너지는 그림이네요.
09/11/25 20:10
수정 아이콘
와,, 상대방 입구쪽에 병력 갈라놔서 당장 럴커가 튀어나오지도 못하고..
그러면서 5시 정리한 병력은 드랍쉽 타고 본진 들어가겠네요.
사실좀괜찮은
09/11/25 20:10
수정 아이콘
판짜기도 제대로 해 왔고, 드론 횡사까지 겹쳐서...
소금저글링
09/11/25 20:10
수정 아이콘
오 드랍쉽까지 -_-

정명훈 선수 뇌에 cpu 장착했나요
Thanatos.OIOF7I
09/11/25 20:10
수정 아이콘
손세아님// 중간에 치어풀들고 있던 관객중에 인형사가 언급되어있었나요? 게임게시판에서
손세아님의 저그 6성글이 떠오르네요.

그나저나 김윤환선수 겜이 안풀리네요-_-
WizardMo진종
09/11/25 20:10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입이...
호메루스
09/11/25 20:10
수정 아이콘
정명훈이 완전 압도하네요 너무 퍼펙트함
오가사카
09/11/25 20:10
수정 아이콘
음 앞경기랑 뭔가틀리군요
스타카토
09/11/25 20:10
수정 아이콘
와...........
이거...정말......
이건 sk코치진의 승리로군요
09/11/25 20:10
수정 아이콘
STX 오늘 완전 최악인데요~ 오늘 프로리그도 3:0으로 졌는데~
YounHa_v
09/11/25 20:11
수정 아이콘
와 한방 진출!! 이거 막을 병력이 없을듯...
王天君
09/11/25 20:11
수정 아이콘
이영호와는 또다른 경이로운 저그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전율이 다 돋는군요.
스타카토
09/11/25 20:11
수정 아이콘
welcome to OSL....
이라고 말하는 조던의 느낌이군요....
o파쿠만사o
09/11/25 20:11
수정 아이콘
러커 위에 스캔까지;;
09/11/25 20:11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맵핵 아닌가요 -_-
동수 자원먹고 상대방 병력 다 갉아먹고 탱크에 베슬까지 대동해서 튀어나오면 저그 숨막히죠. 망했어요.
사실좀괜찮은
09/11/25 20:11
수정 아이콘
김윤환도 판짜기의 대가인데... 판짜기에서 밀린 상태에서 역전 가능할까요.
09/11/25 20:11
수정 아이콘
코치진뿐만 아니라 정명훈 선수의 피지컬 적인 승리입니다 이건!!
Benjamin Linus
09/11/25 20:11
수정 아이콘
이길 수가 없네요.
손세아
09/11/25 20:11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경기력이 오늘 사기급이네요.. 아으으으.
09/11/25 20:11
수정 아이콘
코치진의 힘이 아니죠. 정명훈 선수의 힘입니다.
09/11/25 20:12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의 경기력 정말;;
신민아
09/11/25 20:1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정명훈 선수는 플레이가 무슨 컴퓨터 같네요;; 너무 딱딱 들어맞는게 무섭군요 크크
09/11/25 20:12
수정 아이콘
stx오늘 다 지네요..
09/11/25 20:12
수정 아이콘
엄옹의 시의적절한 "배틀크루저나 모아볼까" 드립 크크크
만달라
09/11/25 20:12
수정 아이콘
코치진이 암만 뛰어나고 특별해도, 선수의 그릇이 그에 부합하지 못하면 부질없는일이지요.

이젠 정명훈선수를 인정해줘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좀괜찮은
09/11/25 20:12
수정 아이콘
아... 탱크를 보니... 아까 진영수에게 저 탱크가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ㅠ
09/11/25 20:12
수정 아이콘
입구 조여졌죠. 4탱크가 입구에서 쏴대고. 디파일러 나왔다고 해도 밀어내기 힘들어보입니다.
WizardMo진종
09/11/25 20:12
수정 아이콘
생산 운영 멀태 완벽하네요;;
YounHa_v
09/11/25 20:12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는 다르군요.

완벽한 압살입니다. 마치 베넷어택을 보는듯한 원사이드한 경기...

이레디로 디파일러만 잡아주면 gg나올듯 합니다.
소금저글링
09/11/25 20:12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온게임넷 온걸 환영한다.
정말 이런 느낌이에요 ;;;;
o파쿠만사o
09/11/25 20:12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뭐라 설명할수 없는 경기네요.. 그냥 퍼펙트 완벽 이런말 밖에 할게 없네요;;
09/11/25 20:12
수정 아이콘
이건 당연히 정명훈 선수의 강력한 멀탯 능력입니다!!
사실좀괜찮은
09/11/25 20:1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스웜의 힘으로 밀어내긴 합니다.
김영대
09/11/25 20:13
수정 아이콘
하긴.. 코치진이 짜주더라도 플레이가 되야죠.
정명훈 선수 대단합니다.
민죽이
09/11/25 20:13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내일 경기도 걱정되는데..
사실좀괜찮은
09/11/25 20: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버티긴 했군요.
09/11/25 20:13
수정 아이콘
디파일러가 수비밖에 못 하죠.. 진짜 숨막히네요.
슬슬 파이어뱃나오구요.
YounHa_v
09/11/25 20:13
수정 아이콘
추가 병력이 더 많네요.

정명훈 더 성정했군요. 참 대단하네요
o파쿠만사o
09/11/25 20:13
수정 아이콘
만달라님// 저도 동감합니다. 분명 정명훈 선수 성장에 코치진의 힘도 있지만 그걸 받아드리고 발전시키는 선수의 몫이니까요
오가사카
09/11/25 20:1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디파일러까진 뽑긴하네요
양산형젤나가
09/11/25 20:14
수정 아이콘
평점 주자면 정명훈 10점 주고 싶은데요;
김영대
09/11/25 20:14
수정 아이콘
대박 평점 9.9!
사실좀괜찮은
09/11/25 20:14
수정 아이콘
디파일러 이레디에잇 얻어맞습니다. 11시는 밀릴 게 분명하구요. 지지.
09/11/25 20:14
수정 아이콘
GG~~ 김윤환이 저렇게 압살당하다니~
09/11/25 20:14
수정 아이콘
파뱃 보세요 파뱃 어디 저글링이 들이댈 엄두가 나겠습니까!!
o파쿠만사o
09/11/25 20:14
수정 아이콘
왠지 1,2 경기는 저그가 3,4 경기는 테란이 가져갈거같은...
09/11/25 20:14
수정 아이콘
진짜 10점 만점에 10점 경기네요.
저그를 이렇게 요리하다뇨 -_-
이 맵 저그 강세맵 아니었나요?;;;
09/11/25 20:14
수정 아이콘
GG 정명훈 제대로 잡네요.
이영호도 불타오르겠네요.
YounHa_v
09/11/25 20:14
수정 아이콘
GG

이건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

최고로 깔끔한 경기였습니다. 상대가 김윤환인데...

저그의 오버마인드는 김윤환선수가 아니라 정명훈이네요.
손세아
09/11/25 20:14
수정 아이콘
.........술이 끌리는 하루군요. 흑흑흑. 내가 그렇게 서킹해줬거늘!!!
Anti-MAGE
09/11/25 20:14
수정 아이콘
이럴수가.. 코난이 죽다니 ㅠㅠ
WizardMo진종
09/11/25 20:14
수정 아이콘
힘싸움에서 안밀리고 쉬지 않고 멀티체크 별동대 꾸준하게 돌리고 본진배럭은 풀로 돌리고.

이름가리면 누군지 모르겠네요.. 4경기는 어떤 모습이 나올지..
소녀시대김태
09/11/25 20:14
수정 아이콘
소울빠는 오늘도 소주를 땁니다.
09/11/25 20:15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가 뭔가 실수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럴커업이 그렇게 늦을 상황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제시카와치토
09/11/25 20:15
수정 아이콘
우와.. 진짜 너무 완벽하네요. 덜덜
09/11/25 20:15
수정 아이콘
그냥 컴퓨터가 아니라 슈퍼컴퓨터...
09/11/25 20:15
수정 아이콘
stx 오늘 줄초상이네요
09/11/25 20:15
수정 아이콘
깔끔하네요.. 뭐라고 할 말이 없을정도로 -_-;;
오가사카
09/11/25 20:15
수정 아이콘
와 마지막경기까지 대박매치였군요
김영대
09/11/25 20:15
수정 아이콘
레알 돋네요. 정명훈 선수..
쉐아르
09/11/25 20:15
수정 아이콘
진짜 마이클조던이 했던 그 대사가 떠오르는군요 Wlcome to NBA가 아닌 '스타리그'인가요....완벽했습니다
로트리버
09/11/25 20:16
수정 아이콘
STX 오늘 5패네요 ;;
사실좀괜찮은
09/11/25 20:16
수정 아이콘
오늘 다른 저그는 몰라도 김윤환은 이겨주길 바랬는데... 쿨럭;
09/11/25 20:16
수정 아이콘
이런 말하면 좀 그런데 앞경기와는 극과 극의 테저전이네요.

1. 12시 지역에서 오버로드 먼저 잡아주기.
2. 5시에 먼저 가서 기다리는 scv.
3. 반대편 10시 반쪽에 간 병력이 오버로드 2기째 잡아주기.
4. 4시 멀티 단속가면서 일부 병력 갈라서 저그 앞마당 앞에서 병력 못 나오게 막기.
5. 탱크 베슬 나오니 한방병력 합쳐서 입구조이기.

그리고 끗 -_-
호메루스
09/11/25 20:16
수정 아이콘
드론 나오는 타이밍까지 알고 중간에 끊어줄때 소름이 쫙돋았네요
王天君
09/11/25 20:16
수정 아이콘
손세아님// 사필귀정. 흉성은 결국 그 빛이 꺼지리니....는 농담이구요.
신예terran
09/11/25 20:16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 화나겠는데요. 정명훈선수의 scv정찰에 허무하게 무너졌어요. 차라리 드론 두세게 덜뽑더라도 사방으로 흩뿌려주는 scv를 차단해주는게 차라리 나아보일정도로 scv에 심하게 당했네요.
저그가 뮤탈을 활용한다면 보통 테란의 입구랑 본진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정찰나가는 scv를 차단했는데, 뮤탈을 사용하는 저그가 아닌상태에서 다보여주고 하니 아무리 머리를 잘쓰는 저그라 하지만 머리싸움에서 일방적으로 당할수밖에 없게되죠.
김영대
09/11/25 20:1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다면 4경기도 기대되는데요. 과연 이영호 선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리오넬메시
09/11/25 20:17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가 이 경기를 보고 배웠으면 하네요.
09/11/25 20:17
수정 아이콘
아 중간에 5시 멀티로 이동하는 드론몰아서 전멸시킨 것도 있었군요.
09/11/25 20:17
수정 아이콘
저만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나요..?-_-;;

히드라덴을 진작부터 지어놨는데 어째서 바이오닉이 멀티 근처까지 왔을 때에야 럴커 변태에 들어간걸까요?

원래 그 타이밍쯤에 럴커업이 완료되나요?
o파쿠만사o
09/11/25 20:1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3,4 경기 저그가 지면 전 엠에셀 우승자 준우승자 둘이 다 온겜스타리그와서 패배하는날이군요...
양산형젤나가
09/11/25 20:17
수정 아이콘
충격과 공포...
Thanatos.OIOF7I
09/11/25 20:18
수정 아이콘
말이 안나올정도로 빈틈없는 경기운영=_=
이영호와 정명훈은 말그대로 테란의 희망이군요.
두 선수가 서로에게 자극받으며 계속 성장하는 느낌이 정말 멋집니다.
o파쿠만사o
09/11/25 20:18
수정 아이콘
소디님// 대신 하이브가 좀더 빨리 가지않았나요? 김윤환선수가 어느정도 마음을 높고 있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09/11/25 20:18
수정 아이콘
와... 투혼 광고 잘 만들었네요... 보고 있으니까 열받아서 응원하고 싶어져요...
09/11/25 20:18
수정 아이콘
진짜 오늘 정명훈 선수는 이름가리면 누군지 모를 경기력이었습니다.
이영호 아니 그 이상의 경기력이네요. 높이의 정명훈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느낌?
그냥 뭐할지 다 아니까 알아서 맞춰잡는게 어찌나 무서운지..
王天君
09/11/25 20:18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님. 이 경기가 사실 극적인 요소가 그렇지....조금 더 오바하셔야 했습니다. 테란이 저그 이렇게 요리하는 거 처음봅니다.
그것도 지지고 볶고 이런게 아니라요. 그냥 탁탁탁탁탁 이렇게 써니까 끝난 요리라고 할까요. 회를 떠버렸다고 해야할까...
09/11/25 20:18
수정 아이콘
소디님// 자원이 부족했던거 아닐지 싶습니다. 물론 럴커를 미리 배치했어야 정상이지만요.
아고니스
09/11/25 20:18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오버로드 잡혔을때부터 핀트가 어긋난게 아닌가하네요.
빠른멀티와함께 러커로 적절히막고 빠른하이브를 갈려고했는데
오버로드 잡히고 일꾼잡히면서 조금씩 늦춰진게 아닌가하네요.
09/11/25 20:18
수정 아이콘
이 경기의 단초는 바로 초반 SCV정찰의 힘이었습니다, 저글링의 위치, 오버로드의 방향, 병력 움직임, 저그 추가확장, 현재체제, 확장 드론이동...

저그의 가장 중요한 초반 활동이 다 드러났습니다.

다 드러났으니 이런 경기가 나온거죠!

이번 경기야말로 정찰의 중요성이 가장 드러난 경기가 아닌가 싶네요!
네이눔
09/11/25 20:19
수정 아이콘
어디 손해 본것 하나도 없이 그냥 a부터 z까지 압살인 게임이네요. 워포그 뒤에 숨겨진 유닛움직임을 다 보고 하는듯한.. 말그대로 맵핵이네요. 휴..
09/11/25 20:19
수정 아이콘
소디님// 오버로드가 쌩뚱맞게 2기 잡힌게 그런 결과를 낳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드림씨어터
09/11/25 20:19
수정 아이콘
소디님// 그냥 여기 럴커 변태할꺼니까 올 생각하지마. 라고 심리전을 걸었던거죠. 그래서 정명훈도 그냥 거기 그냥 주자는 식으로

가만히 있다가............. 드론 대박
Thanatos.OIOF7I
09/11/25 20:1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오늘 투혼 스파 한일 국가대항전 기대되네요.
혹시 일본팀과 한국팀 객관적 전력 비교 가능한가요?
이거 뭔 데이타도 찾아보기 힘들어서.. 혹시 대강이라도 아시는분 계신가요.
YounHa_v
09/11/25 20:19
수정 아이콘
음.. 럴커업을 중간에 혹시 실수로 취소한것은 아닐지?
09/11/25 20:19
수정 아이콘
핀드님// 음, 제가 가스자원을 확인하고 있었는데..
가스가 굉장히 많이 남아있었어요. 미네랄도 많고..
그런데 럴커변태를 안하더라구요;;
장군보살
09/11/25 20:19
수정 아이콘
정명훈은 정말 지금 현재 가장 과소평가 당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신예terran
09/11/25 20:20
수정 아이콘
소디님// 제가보기엔 김윤환선수가 처음에 5시에서 scv에게 히드라를 보여줬는데 11시에서 오버로드 잡고있는 테란의 병력을 알고있기 때문에, 정명훈선수가 5시까지 가기에는 멀고, 그사이 러커가 완성될것이라고 생각해서 안올거라고 생각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만들고 가능한한 빠른 하이브를 가려 했던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데 scv가 한마리 5시를 또 가보니 '어? 안만들었네?' 하고 가버렸죠.
o파쿠만사o
09/11/25 20:21
수정 아이콘
예전에 KOF2001 온게임넷에서 대회 할때 한일 국가대 대항전에서 우리나라가 완전 발라버렸던 기억이./..
오가사카
09/11/25 20:21
수정 아이콘
이번 정명훈선수 리플레이로 타이밍분석하면 공방에서 질수가없을듯...
09/11/25 20:21
수정 아이콘
지금 리플 보여주는데 럴커업이 늦은 게 맞는 것 같네요..
그 타이밍에 럴커업은 이미 완료되고 일부러 럴커변태를 안한 게 아니라 럴커업이 되자마자 럴커를 누른 걸로 보였어요
오가사카
09/11/25 20:22
수정 아이콘
o파쿠만사o님// 그때 일본애들 갑환이짱이었는데요
신예terran
09/11/25 20:22
수정 아이콘
소디님// 아 리플에서 러커개발 타이밍이 나왔나요? 그럼 의아하네요. 러커개발이 왜이렇게 늦었던건지..
Thanatos.OIOF7I
09/11/25 20:23
수정 아이콘
o파쿠만사o님// 그땐 KOF였고 이번에 하는 종목은 스파4아닌가요?
킹오파야 우니나라에 초고수분들이 워낙 많아서...
09/11/25 20:24
수정 아이콘
이영호 멋지네요!
최종병기!!!
o파쿠만사o
09/11/25 20:24
수정 아이콘
오가사카님// 김갑환은 짜잉었죠 근데 스타일이 좀 틀렸던거로 우리나라는 스트라이커를 세스나 고로를 쓰면서 콤보위주 일본애들은 김갑환 쓰면서 견제나 방어 위주 플레이었죠.. 누군지 기억은 안나는데 쿄 한명놓고 스트라이커3명놓고 발라버린 경기도 기억나네요
오가사카
09/11/25 20:24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뭐지요??? 온겜PD가 잡아준거같은데
화면에잡힌포스장난아니네요
09/11/25 20:24
수정 아이콘
아무리 배짱을 부려도
뮤탈리스크를 안가는 테란이
퀸즈네스트랑 하이브를 누르고 나서 럴커업이 완성될리가 없죠 -_-;

아마 럴커업 눌러줬다고 생각하고 퀸즈네스트 하이브 지었다가 럴커업을 뒤늦게 누른 게 아닐까 싶네요..
Thanatos.OIOF7I
09/11/25 20:24
수정 아이콘
와 이영호선수 멋지네요.
우리 영호.. 엊그제만 해도 애기같은 모습이었는데..
어느덧 남성미가 물씬ㅠ 멋지구나 영호야!
o파쿠만사o
09/11/25 20:25
수정 아이콘
Thanatos.OIOF7I님// 네 지금은 스파4 크 그냥 한일 대항전 한다길래옛날생각이나서..크크 전KOF를 원래 더좋아하는터라;;;크
o파쿠만사o
09/11/25 20:25
수정 아이콘
이영호 사기...
Thanatos.OIOF7I
09/11/25 20:27
수정 아이콘
o파쿠만사o님// 킹오파야 한일 대항전 붙으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바르나..하고 볼텐데.
스파4라서 살짝 불안하네요.. 일본애들 인터뷰하는거 보니까 열받아서 보면서 응원하고싶긴한데;
우리나라 스파 선수들 실력이 어떤지 전무해서요...-_-볼까말까 고민됩니다.
발리면 혈압올라서리 크크
09/11/25 20:32
수정 아이콘
소디님// 흠 그럼 아무래도 게임이 말려서 그랫나보네요.
쉐아르
09/11/25 20:36
수정 아이콘
아...끝났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319 NATE배2009 MSL B조경기 불판 입니다 [321] o파쿠만사o4134 09/11/26 4134 0
39318 Nate배 msl 개막전 불판입니다.(2) [258] WizardMo진종5291 09/11/26 5291 0
39317 스타크래프트2 전투보고서4 한국어 중계 [19] 키쵸3838 09/11/26 3838 0
39316 Nate배 msl 개막전 불판입니다. [284] WizardMo진종5280 09/11/26 5280 0
39315 "2009 IESF 스타 인비테이셔널 클래식 8 - 전설의 귀환" [13] o파쿠만사o4364 09/11/26 4364 0
39314 1라운드 마지막주차 엔트리 [44] SKY925083 09/11/26 5083 0
39313 091126 기록으로 보는 경기 - NATE MSL 32강 A,B조 [6] 별비4609 09/11/26 4609 0
39312 09 에버 스타리그 16강 진영수 대 김명운 리뷰 (스압주의!!) [31] 王天君5343 09/11/26 5343 1
39311 이영호의 개인전은 kt팀에 달려있다. [8] Ascaron4724 09/11/26 4724 0
39310 개인리그 결승전 '궁극의 매치', <리쌍록>에 대한 기대 [29] 툴카스6094 09/11/25 6094 1
39309 EVER 2009 스타리그 16강 1회차(3) [180] SKY925056 09/11/25 5056 0
39308 EVER 2009 스타리그 16강 1회차(2) [291] SKY924766 09/11/25 4766 0
39307 EVER 2009 스타리그 16강 1회차 [424] SKY925191 09/11/25 5191 0
39306 tribute to 임진록. [39] becker8259 09/11/25 8259 59
39305 무너져 내리는 공포의 함대와 이를 지켜내고자 하는 함대사령관 송병구 [12] 하성훈4868 09/11/25 4868 0
39304 Thank you, BoxeR & YellOw... [13] Love.of.Tears.6612 09/11/25 6612 7
39303 091125 기록으로 보는 경기 - EVER 스타리그 16강 1회차 [9] 별비3952 09/11/25 3952 0
39302 오늘의 프로리그-하이트vs삼성/STXvsMBCgame [101] SKY924120 09/11/25 4120 0
39301 091125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6주차 5경기 [1] 별비3827 09/11/25 3827 0
39300 생일인데도, 단 한 번도 웃지 않았던 그대의 모습 [18] The xian6032 09/11/25 6032 3
39299 KT 역대 에결중복출전에 관한 기록들, 그리고 우정호 선수. [25] 미네랄배달5881 09/11/25 5881 1
39298 지스타 2009에서 스타크래프트 II를 체험해보세요 [10] Timeless4163 09/11/25 4163 0
39297 저그의 시대 그리고 토스와 테란의 해법은? [38] 태연사랑5245 09/11/24 524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