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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1 13:20
박태민선수가 2해처리인데 배병우선수 앞마당 갑니다~ 드론 2기를 잡아줘서 좀 쉬어가겠다라는 의도 같은데요. 박태민은 2해처리라 지금이 기회죠~
09/11/21 13:25
전태양선수 ...팀내 연습시에 어떤플레이를 보여주는진 모르겠지만.....자꾸 이어지는 공식전 패배가 내면적으로 좀 힘들게 하고있는것 같네요
09/11/21 13:29
배병우 선수가 초반에 펼쳐놓은 박태민 선수 저글링 진영에 뛰어 들어가면서 저글링 손해봐서
'컨트롤 좀..' 이렇게 생각했는데 나중에 뮤탈 싸움하는 거 보고 '야- 뮤컨 대박이구나' 싶더군요.
09/11/21 13:30
강민해설의 말에 공감이 많이갑니다
전태양선수는 준비해온대로 잘하다가 그게 틀어질 경우에 대처가 안되는것 같아요 순간적인 판단력이나 센스(?)가 아직 좀 부족해보이는듯.... 방송경기에서 연패가 더 영향을 끼친건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방법을 강구해야할듯.
09/11/21 13:33
박용욱 해설은 정말 괜찮아진 것 같네요. 발성도 이제는 별로 거슬리지 않고...가끔씩 흥분하는 버릇만 고치면 입지 굳힐 수 있겠네요.
09/11/21 13:45
지금 막 틀었는데
박세정 선수 거의 졌네요.. ㅠ_ㅠ 신노열 선수도 분위기 좋고 도재욱 선수랑 어울릴만한 선수이긴 합니다만 요즘 도재욱 선수도 분위기 좋아서 이거 김택용 대 박성균 놓칠 수도 있겠네요 ㅠ_ㅠ
09/11/21 13:50
양방송사 2:0입니다.
자, 이영호선수랑 민찬기선수 최근 분위기가 엄청 차이나요~ 테테전 14연승의 이영호~ 최근에정명훈 상대로 이겼죠~ 그러나 민찬기는 최근 36강 떨어지고 공식전 4연패에 테테전 3연패입니다~
09/11/21 13:51
분위기나 맵 데이터 최근 팀분위기 등등 여러가지로 KT가 앞서는건 사실입니다~ 유일하게 믿을것은 상대전적~ 민찬기가 이영호 한번 잡은적이 있긴 하죠~
09/11/21 13:52
더블넥만 하다가 2게이트 써보니 어떻게 하는 줄 까먹은걸까요. 지금 보여준 2게이트 운영은 프로게이머라고 볼 수 없는 수준이네요.
09/11/21 13:53
이영호 선수 이번 경기 전까지 프로리그 8전인데
동종족전 50%(4경기)이고 동종족전 승률은 100%네요. 타 종족전은 4경기 있었고 그 중 한 경기 패배(대 도재욱전). 종족전도 평균보다는 골고루 하고 있고 그러면서 승률도 높고 참 대단한 선수입니다!
09/11/21 13:55
박세정 선수도 사람이다 보니 순간의 방심, 상대방의 뛰어난 대처 등이 어우러져 실수가 나온 것 같네요.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 그 정도 수준은 아닌 것 같은데요..
09/11/21 13:56
SKT 스쿼드 두꺼운거야 언제나 유명했죠. SKT의 특징이라고 하면 괴수 한마리에 전원 1군 주전 수준의 실력이었으니까요.
오히려 많이 변한건 KT죠. SKT보다 많은 특급 선수 숫자에 압도적으로 적은 벤치맴버였는데 말이죠. 요즘에는 벤치맴버 수준이 SKT 뺨 때릴 정도로 올라갔습니다!!!
09/11/21 13:59
민찬기 선수는 최근 공군에서의 행보를 보면 대성할 선수라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마인드가 이제동이나 임요환과 비슷한 것 같아요.
09/11/21 14:04
민찬기 선수가 좋네요. 이영호 선수가 강했던 이유는 맵을 아우룰줄 안다는 것과 빌드 조립이 빠른것을 이용해 상대를 압박하는 것이 주특기인데... 민찬기선수의 빌드조립이 이영호 선수의 빌드조립보다 한템포 더 빠르고 기세도 좋네요.
15연승... 좀 위험합니다.
09/11/21 14:06
아직까지는 민찬기선수의 분위기가 좋긴 하지만 이영호선수의 테테전은 드랍쉽이 나오기 시작한 지금부터입니다.
라는 글을 쓰는 와중에 민찬기선수가 드랍으로 중앙 이영호선수의 소수탱크를 잡아먹네요.
09/11/21 14:07
이제 팩토리 수 맞추네요. 이영호선수~ 과연 이게임도 역전이 가능할지~
이성은선수랑의 경기는 이것보다 더 암울했기때문에 아직 할만하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정면 돌파인가요;;; 어어 드랍쉽 4시쪽라인을 가나요~
09/11/21 14:16
아 정말 어떡하면 이런 양상이 벌어질수 있는지 분명 초반은 민찬기였는데!! 이렇게 훅가버릴수 있나요;;
무슨 프로게이머랑 아마추어랑 하는 듯한 게임입니다.
09/11/21 14:37
와.. 신노열 선수.. 진짜 영웅 저글링 탄생이네요.. 이건 뭐.. 웬만한 다템보다 더 사신적인 느낌을 풍기네요..
안타깝게도 영웅저글링은 갑자기 들이닥친 자신들의 동료들과 휩싸여 캐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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