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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9/10/14 16:48:03 |
Name |
noknow |
Subject |
프로리그 1주차 팀별 간단리뷰 |
1. KT 2승 0패 4
- 산뜻한 출발, 유망주 출현, 지난시즌보다 두터워진 로스터의 깊이...kt팬들을 또 설레게 만들다.
2. STX 2승 0패 3
- 진정한 ace가 된 김윤환, 두터운 선수층, 정규시즌 강력한 우승후보가 될 듯, 진영수, 김동건 선전이 눈에 띔
3. 위메이드 1승 0패 2
- 해줄선수들이 해줬다. 아쉬운건 박세정의 패배. 올해 위메이드에게 플토는 희망이 될까 제앙이 될까
4. MBC게임 1승 0패 1
- 이겼지만 위험했다. 이재호외의 염보성과 다른선수들이 더 잘해줘야한다. 예전 전성기 시절 생각하면 눈물만...
5. 화승 1승 1패 2
- 이제동없이 이겼고 이제동없는 에결은 패배. 신예를 키운다니 어느정도 시행착오는 감당해야할듯...일단 지켜보자...
6. CJ 1승 1패 1
- 신예 3인방의 신예라는 글자는 이제 빼자. 이들은 이제 팀의 중심이자 주축이다. 마재윤의 경기력은 생각보다 좋았다.
7. SKT 1승 1패 1
- 김택용, 박재혁은 그 기세가 여전하다. 문제는 프리시즌부터 좋지않은 정명훈, 도재욱....둘 중 하나는 살아나야한다.
8. 이스트로 1승 1패 0
- 역시 도깨비 팀이다. 예측불가.....김도우의 첫 등장은 생각보다 인상깊었다.
9. 공군 0승 1패 -1
- 민찬기, 박태민, 오영종에 다른선수가 어느정도 해주면 분명 작년보다는 좋아질듯하다. 올드팬으로서 선전기원함
10. 삼성전자 0승 1패 -2
-허영무, 이성은이 지면 팀은 이길수 없다. 초반강세인 저그의 틈에서 고전이 예상된다. 팀에이스 송병구가 해줘야 한다.
11. 웅진 0승 2패 -5
-첫주 한상봉 효과는 전혀 없었다. 윤용태가 살아나야한다. 선수층이 너무 얇지않나 싶다. 테란은 영입을 생각해봤으면 한다.
12. 하이트 0승 2패 -6
-충격적이다. 한세트도 못따냈다. 시즌 첫경기 신상문의 역전패부터 뭔가 잘못된 느낌. 다음 공군전에서 행여 지면 부진 오래갈지도..
ps. 글뉘앙스상 선수라는 호칭생략과 반말을 썼습니다. 호칭 넣고 높임말 쓰니 제가 바라는 느낌이 안나더군요.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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