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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2 20:46
으흠.. 0809시즌 홍진호선수에게 2승째를 선물했던 버뮤다 토스 나오는군요..으흐흐 제발 에이스 결정전 까지 가길
헐근데 머리색깔이...
09/10/12 21:14
현재까지 분위기로 봐서는 에결 갈 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6시 30분부터 경기 시작하는 것으로 아는데 벌써 세 시간째를 향해 달려가네요. 오늘 뭐 있었나요? (태민 선수 세팅 말고요. 집에 돌아오니 3경기 끝나고 4경기 준비하더라고요. 저쪽 집은 이미 경기 끝났고...)
09/10/12 21:19
이번시즌 공군 기대해봐도 될것 같습니다. 첫경기부터 에이스결정전까지 끌고 가는 저력을 보여주네요. 공군이 전력이 다른팀 못지않게 발전한것 같습니다.
09/10/12 21:19
에결맵이 Moon Glave 던데 어떤맵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새로운 맵은 하나도 모르겠네요 -_-; 어떤 종족이 유리한지 알려주세요~~
09/10/12 21:21
꼬장왕님// 뭐 전체적으로 테란이 강세라고 평가받는 맵인듯 합니다;; 도재욱선수가 맵테에서 경기이기고도 문글레이브 토스 힘들다고 징징거렸고;;
("이건 진짜 택용이도 힘들다고 해요") 실제적으로 테테가 많은 맵이예요.
09/10/12 21:29
윤하님// 정말 옵저버 해설진 관중 그리고 김재훈 선수까지 속였네요... 전 한동안 병력이 안나오길래 오버 막힌줄알고 왜이러나 하고 있었는데..
09/10/12 21:32
스타 브레인에서 염브레인의 힘을 받아서 민찬기선수가 휩쓸었던 기억이 나긴 나는데;;
이제는 조종하는 염선생을 극복해야겠군요 민찬기선수가 크크.
09/10/12 21:41
지금은 민찬기가 약간 기선을 제압한 상황. 염선생의 턴이 온 가운데 민찬기선수가 확장을 먼저 가져가려는 시도를 하네요.
민찬기 괜찮습니다.
09/10/12 21:58
민찬기 선수 좀 더 기민한 움직임이 필요해보이는데요.
일찍 끝날 게 조금 지지부진한 느낌? 그래도 아직 민찬기 선수가 유리하긴 하지만...
09/10/12 22:00
저 9시 진작에 들어갔어야죠. 3인용 맵에서 하나남는 스타팅을 선점했다고 너무 자만한 운영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염선생의 집념의 본진 드랍과 이후 3시 드랍이 좋긴 했지만요.
09/10/12 22:11
골리앗이 적어서 염보성선수가 힘든데 12시 앞마당은 주면 안됩니다...
야마토 찍으려고 할거같아요. 부대지정 다시 한것 같거든요...
09/10/12 22:21
비록 패배했지만 민찬기선수 플레이는 정말 그간 공군 선수들이 보여준 플레이와는 질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네요.
박태민선수가 서포트해주면서 김성기선수가 자리를 잡으면 공군 몰라요~ 문제는, 매시즌 공군의 양상은 비슷했다는거 -_-
09/10/12 22:22
에결 재미있네요 45분이 넘어가는 장기전 -_-;;
민찬기선수 아쉽습니다 후반경기운영이쫌 아쉽네요 역시 염선생 끝까지 포기 하지않고 물고 늘어저서 배틀로 승리!
09/10/12 22:28
흠 사실 초중반쯤에 염보성 선수 10시경 가스멀티에
벌처 세기 견제 안가고 드랍쉽으로 견제를 갔더라면 거기서 거의 80%는 끝났을 경기인데.... 의문이었습니다. 후반 피지컬 문제라기 보다는 요소요소에서 선택한 수가 최선이 아닌 차선을 선택한 것이 패인인듯하네요. 사실 이러한 점은 공군 선수 대다수가 가지고 있더군요. 아마도 연습량의 차이가 가장 큰듯합니다. 연습을 많이 또는 열심히 한다는 선수들은 먹히든 안 먹히든 확신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반면에 공군선수들은 그러한 감이 조금 부족한듯합니다. 공군팬 입장에서는 항상 거의 이길듯한 경기를 놓치는 경기를 자주 보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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