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0/11 12:32
하이트 대 화승은 각 팀의 테란 에이스, 저그 에이스, 프로토스 기대주들의 매치업이네요. 김상욱 vs 박준오의 대결이 경기의 승부처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09/10/11 12:33
3경기를 화승이 잡는다면 못해먹어도 3:2로 화승이 이긴다고 봅니다-_-);;(아니 4차전까지 가기만해도 3:1or3:2로..)
09/10/11 12:41
매치 포인트는 미세한 프로토스 우세, 용오름은 미세한 저그 우세, 문글레이브는 테란 우세, 투혼은 3종족 백중세 정도로 결론이 난듯 하네요.
09/10/11 13:04
하이트와 화승의 1경기 시작하네요
오늘 폭군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 됩니다. 전 일이 있어서 라이브는 보지 못할듯 하네요 ㅠㅠ
09/10/11 13:12
김정우선수는 11풀 가스.
조일장선수는 12풀정도인듯 합니다. 뭐 사실 큰 차이가 아닐지는 몰라도;; 양선수 모두 마당을 짓네요.
09/10/11 14:05
오오 김태균선수 드라군으로 피해 돌려주네요~ 빠른 멀티의 힘이 드디어 빛을 발해요~ 김학수선수 테크를 올리다가 드라군에 밀리네요~
09/10/11 14:09
지금 엠겜 해설하시는분이 새로 오신 분인가요?
... 설레발인데 광해설보다 꿀릴게 전혀 없는데요..................... 톤이 정말 좋네요. 호흡이나 발성 발음도 그렇고,,, 저런분 백업으로 놔두느니 서로 윈윈한거라고 보이네요...
09/10/11 14:12
WizardMo진종님// 정인호 해설이라고 지금 아마 철권 크래쉬 중계하고 계실겁니다. 스무도를 박상현 캐스터랑 거의 처음부터 진행했구요. 진행 능력이 나쁘지 않고 사람이 센스도 있어서, 해설하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또 이렇게 빛을 보네요.
09/10/11 14:16
와................................................ 김윤환 기가막히게 싸먹어서 막아내는데요 ㅡㅡ
09/10/11 14:27
사실 프저전에서 저그랑 토스가 멀티가 동수라면 토스가 유리한게 정설 아닌가요.
조합도 차이가 많이 났는데 이걸 저그가 잡네요 와;;
09/10/11 14:27
엠겜 새로운 조합이 명경기와 어우러져 정착되는 느낌인데요~~
온겜 해설도 맘에들고..(갠적으론 김태형해설이 빠진 것도 맘에 든다는..) 아무튼 오늘 재밌습니다~~!!
09/10/11 14:38
봉자 살빠진거 같은데요. 눈빛이 좀 변하긴 했는데,, 기대되네요. 연습실에선 정상권이라는데 긴 슬럼프를 김구현 상대로 끊어낼지
09/10/11 14:41
김구현 턱수술 했네요.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91102019971601073 흠 ;;
09/10/11 14:45
박준오 마지막 저글링 활용도 제각이였네요.....
뮤탈이 박준오선수 쪽으로 날라온 이유가... 저글링으로 드론 다 털려서 였군요.... GG를 날리기 위해서....
09/10/11 15:01
마재윤 선수 후반가면 정줄놓는플레이를 많이 보여줬었는데 그래도 오늘은 좀 준수하네요..
근성도 좀 보이고 상대가 저그전 최상위 클래스인걸 감안한다면 어느정도 수준에는 올라온거 같네요.
09/10/11 15:06
정인호 해설 처음 합류한 해설같지가 않네요. 역시 다른 종목 해설에서의 관록이 묻어나오네요. 만류귀종인가요. 처음 시작했을때를 생각해보면 해설들 다 합쳐서 자연스럽기로는 정인호 해설이 최고네요.
09/10/11 15:08
어찌보면 당연한게 워3해설할때부터 워낙 입담이나 목소리 발성등의 해설은 완벽했습니다. 해설내용도 좋았구요
스타해설은 점점더 발전할거라 믿습니다.
09/10/12 14:35
오늘 CJ경기를 보면서 느낀 것
마재윤 선수가 경기력을 되찾은 것 같기는 하지만 60%이상의 승률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CJ가 졸지에 김정우 1인 팀이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상봉 선수 한명의 이적이 이렇게 큰가요 싶더군요. 아무래도 테란, 토스라인은 조병세, 변형태, 진영화만으로는 아슬아슬한 느낌입니다. 저그 둘이 주전을해주고, 테란, 토스가 한명씩 계속 나온다면 저 세선수로 충분한 느낌이지만... 마재윤 선수가 부활하면서 2저그 주전체제가 되지 못한다면, CJ도 아찔하네요. 물론, CJ이니까 저번시즌의 김정우 선수 같은 대박 신인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