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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0 14:26
뻘생각이지만, 구단별로 맵을 만들어서 자신의 홈맵으로 쓰는 건 어떨가요.
당연히 타구단이나 일반인에게는 공개하지 않아야겠지요, 연습은 구단 내에서만 열심히 하고. ;;
09/09/10 14:44
comeAgain// 공개하지 않는건 너무 가혹한 처사인거 같고, 홈맵을 2개정도 정해놓고 경기 당일 맵을 선택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그날 경기에서 선택할 홈맵이 있으니 홈팀은 한맵만 더 연습할 수 있으니 조금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09/09/10 15:08
게임단 별로 1개씩 맵을 선정하고, 홈경기에선 1-3경기 중 한 맵을 게임단 선정 맵을 사용하는 겁니다.
나머지 4개의 맵은 공통맵을 사용하구요. 그러면 홈맵은 무조건 2경기 중 한경기는 쓰이기 때문에 홈팀에서 많은 연구가 이뤄질 겁니다. 비공개로 하지 않아도 경기할 맵이 많은데 다른 팀의 맵까지 많은 연습을 하기엔 힘들겠죠.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09/09/10 15:48
현재 프로리그제도에서 가장 핵심은 좋은 경기력을 확보하기 위한 엔트리 공개라고 생각합니다.
(팀리그및 예전리그랑 비교했을 때) 그걸 기준으로 했을 때 미남정군님의 의견처럼 따로 맵을 정하거나 당일날 맵을 공개하는건 현재 방식과 괴리가 심한 것 같고 또한 현재방식으로는 이미 며칠전에 맵과 선수엔트리가 공개되기때문에 홍승식님의 의견처럼 해도 엔트리 발표후 며칠동안 충분히 연습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Come님의 의견처럼 홈맵을 따로 정한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한경기쓰면 다 분석가능한 게 맵인데다가 홈맵의 밸런스가 홈팀의 종족카드와의 결합이 계속해서 유지되기가 힘들기때문에 (연구로 인한 맵밸런스변화등) 나름 홈팀의 이점을 살릴려면 맵의 순서를 변화시키는 방안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 맵에 따라 ace는 4경기 출전예정 팀은 3:0 패배)
09/09/10 16:09
저 방식에서 추가를 하자면 상대편은 미리 엔트리를 제출하면 재미나겠군요 ^ ^;
예를들어서 설명하면 SKT1 A-김택용 / B-정명훈 / C-도재욱 / D-임요환 이렇게 엔트리를 정합니다. 물론 맵 A~D의 순서는 알수 없죠. 상대팀은 A맵에서 김택용이 나올것 같다는 예측을 하고 3:0으로 끝내기 위해 맵 순서룰 B-C-D-A로 배치합니다. 그러면 SKT1은 김택용이라는 카드를 써보지도 못하고 0:3패배도 가능하겠네요 +_+ 굉장히 좋아보입니다 ^ ^
09/09/10 17:06
자체제작 맵 or 게임단 선정 맵
이거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 같은데요? 홈앤어웨이에 대한 이런 접근법은 사실 생각을 못했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x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하지만 케스파가 이런걸 신경쓸리는 만무하지요.. 아오.. 정말 제가 다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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