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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5 17:50
별비님// 내일 되면 kt가 끼어있으니까 아마 사람이 많을듯....... 포기했다 그래도 내일되면 다시 실낱같은 희망에 기대를 가지고 응원하시는 KT팬분들이 많을겁니다.
저도 그렇지만 KT팬들은 희망고문에 알면서 속아줄수밖에 없는 운명이니까요 ㅠㅠ
09/07/05 18:01
CJ,STX,KT,화승 이 4팀만이 현재 8강에 진출해있네요.
CJ가 3명 STX가 2명 KT가 2명 그리고 화승 1명. 근데 화승은 단 한명일뿐인데 왜 딸려보이지를 않나요.
09/07/05 18:04
아무튼 블리자드가 중간에 후원해주면서 곰클도 순식간에 무시할수 없는 규모가 되었군요.
참가를 안한 팀 넷은 다시한번 후회중일듯. 뭐 그당시에는 블리자드 지원이 없었지만요.
09/07/05 18:05
박성준선수 미국에 대한 투지가 엄청나군요.
블리자드랑 연계한게 좀 짱이였던듯. 상금도 상금이지만 해외 여행 그거 살면서 갈 기회가 거의 없을거거든요.
09/07/05 18:09
투신과 리틀버서커의 대결이군요~~
두선수다 공격성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선수죠. 그러고보니 8강에 3명이나 공격적인 스타일리스트가 올라왔네요;;
09/07/05 18:23
발키리 화력 좀 죽여주는데요....... 이번에도 발키리 백샷이 나오기도 한걸로 알고있고. 어쨌든 투신 이한방이 최대 위기입니다.
09/07/05 18:46
적절한 타이밍과 공격 거리에서 발키리로 공격하면, 발키리가 뒤로 돌아서 움직이지만 미사일은 뒤로 쭉 날아가게 되죠.
유게에도 사진이 있던가... 최근 정명훈 선수르 필두로 보여지고 있는 테란의 컨트롤.
09/07/05 18:48
조병세가 올라가면 데스티가 끼이면 테영호랑 붙어볼만 할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이 두선수는 이판도 이판이지만 다음이 더 큰일이네요.
09/07/05 18:50
조병세선수 메카닉 갈것 같군요 이번게임은. 원래 데스티 테저전이 메카닉의 성지이기도 하니..... 투신의 대처는 어떨지 궁금해지는군요.
09/07/05 18:51
theory//저는 테영호대 조병세 해서 테영호가 2:1 정도로 결승갈걸로 생각중.. 그게 무난한 베팅 아닐까요? 제가 한 때 와이고수 한창 벌 때 이런식으로 베팅했었는데.
09/07/05 19:00
그리고 멀티 4개째 짓고 있네요. 뮤탈 방업됐습니다. 인구수 조병세 67, 박성준 108... 저그가 왠만해서야 질 수가 없는 상황인거 같아요.
09/07/05 19:06
김윤중VS이영호 기대됩니다~~ 과연~~ 누가 박성준의 4강상대가 될지.
김윤중이 올라오면 박성준이 결승 갈것 같고 이영호가 올라오면 이영호가 결승 갈것 같네요.
09/07/05 19:07
개인적으로는 김윤중 선수가 4강 가서 1500만원을 확보했으면 하는군요. 거기서 승리해서 더 많은 것을 얻는 것은 본인에게 달려 있겠죠.
09/07/05 19:08
조병세 선수는 기본기좀 다시 갈고 닦았으면 좋겠네요.
너무 전략으로 승부하려는 것 아닌가요. 기본기가 부족하면 아주 정명훈 선수처럼 하나의 빌드를 갈고 닦아서 완성을 시키던가. 2,3경기 경기력은 정말 영 아니네요.
09/07/05 19:20
근데 결승 리쌍록을 기대하고 하는데 만약에 박성준선수가 이영호선수를 4강에서 만나서 이기기라도 한다면 어떤 반응이 더 많을까요.
리그브레이커로 까이는걸까요 아니면 투신팬들의 감동일까요. 저는 후자가 더 높다고 생각하지만 근데 이제동선수랑 박성준선수가 저저전 하게 되면 많은분들이 재미없다고 하실까봐 걱정을....... 두선수 얼마나 네임밸류가 좋은데요.
09/07/05 19:24
진리는망내님// 그래도 결승은 이제동선수와 이영호선수가 했으면 좋겠어요.
이제동선수와 박성준 선수라고 하면 너무 결과가 뻔히 보이는 듯해서요. 단판제라면 몰라도 다전제에서 이제동선수와 저저전이라니....
09/07/05 19:52
해설은 이영호 선수가 예전 김윤중 선수를 이겼다는 것에 너무 집착하는것 같네요.토스가 저렇게 자원 배불리 먹고 소모전 하면 질수가 없죠.
09/07/05 19:53
해설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미니맵 안보나요. 왜 김윤중 선수 6시 안가냐고 뭐라고 하나요. 위에서 김윤중 선수 추가병력 합류하려고 줄줄이 달려오는게 뻔히 보이는데......
09/07/05 19:57
참 이영호는 대단합니다..
업테란을 시전하는 순간부터 이런 전개가 이영호의 머리속에 있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시종일관 김윤중이 유리했지만, 결국은 이영호가 이길 거라고 믿었는데.. 역시 그 분위기로 가고 있네요.
09/07/05 19:59
아. 이경기 진짜 대박이네요.
마지막에 탱크 2기만 없었으면 혹은 옵저버 1기만 일찍 왔어도 김윤중 선수가 잡을 경기였는데. 진짜 재밌었네요.
09/07/05 19:59
대단하네요. 보통 이런 전개면 테란이 이길수가 없어야하는데 -_-;
이영호선수가 인구수가 단 한순간도 많았던적이 없지 않았나요?
09/07/05 20:00
좁은곳에서 스테시스 필드만 쓰면서 전투를 하면 당연히 질수밖에 없죠. 뒤쪽 탱크는 앞에 바리케이트를 알아서 만들어줘버리고 뒤에서 유닛들은 버벅버벅. 뒤쪽은 셔틀이나 리콜을 섞었어야..
09/07/05 20:00
두선수 정말 재미있게 경기하네요. 김윤중선수가 가스유닛을 조금만 더 잘 활용했다면 합니다만..
이영호선수의 수비력은 정말이지 10점 그 자체네요.
09/07/05 20:01
경기는 재밌었는데, 김윤중선수는 역시 A급이 될수 없는 한계를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운영이었습니다.
역시 이영호 선수는 양민상대로는 무적이네요.
09/07/05 20:01
이영호 선수도 손목에 통증이 있나보네요?
계속 탁탁 터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이 경기는 온겜, 엠겜 해설진이었다면 꽤나 대단한 명경기로 기억될만한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09/07/05 20:01
영호선수의 본좌포스모드 발동인가요..
공격보다는 수비로 상대를 진이빠지게 한후 승리를 해버리네요... 이거 김윤중선수 지면 이영호선수의 탱크포격소리가 꿈에 나올듯...
09/07/05 20:01
곰티비 해설이 왜 욕을 먹는지 제대로 알수 있던 경기네요 사실 그동안은 잘 몰랐는데...
이영호 선수가 이기긴 했지만..참....인구수 1.5배 차이가 거의 내내 유지되었는데 해설이 무슨.... 정상적인 해설 분위기였다면 이영호의 엄청난 대역전극이 되었을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09/07/05 20:01
플토가 스테이시스를 앞에거는 이유는 뒤에걸려고 하다가 이엠피맞고 이도저도 아니게 되기 때문이죠 -_-;;
차자리 택선수처럼 베슬을 얼리는게 좋은 선택일떄가 많습니다
09/07/05 20:02
어? 방금 캐스터께서 "일반인들은 절~대 못합니다아~ ????니다아~~" 하시니까 해설자 한분께서 "파하하~" 하고 웃으셨는데 저 ????가 뭐였는지 혹시 들으신 분 계신가요? 저는 작아서 잘 안들리더군요.
09/07/05 20:03
이영호 선수의 인구수가 가장 많았을 때가 김윤중 선수 인구수 200일 때
약 170~180정도 되었을 떄일겁니다. 그 이후로는 계속 싸워댔으니 뭐 -_-;
09/07/05 20:05
김윤중 선수는 캐리어 쪽을 생각하지 않았다는 걸 제외한다면..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폄하하는 리플레이가 많네요. 물량 뽑고, 싸우는 능력은 a급 토스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던데요.
09/07/05 20:11
테란이 자리잡았고 토스는 멀티를 먹을 수 있는대로 다 먹었고 게이트도 늘려놨고
인구수는 200이고. 토스는 들이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그대로 둬서 테란이 200갖춰서 나오면 답이 없으니까요.
09/07/05 20:13
피나 님// daydew 님 말씀 그대로인거 같은데요.....
리콜도 효과를 보기 어려운 상황이고, 실제로 리콜이 들어갔으나 별 효과도 못 봤구요. 이영호의 추가 멀티를 저지하는 것이 유일한 승리를 위한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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