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6/25 19:55
이젠 MSL에서 우승자 징크스가 나오는 것인가여.. 두 시즌 연속 우승자가 32강에서 탈락했고 그 전 우승자는 16강에서 탈락했네여. MSL이 32강 체체로 된이후 이제동 선수까지는 그 다음 대회에서 최소한 4강이상까지 갔었는데 이젠 MSL에서도 우승자징크스가 본격적으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09/06/25 20:14
윤용태선수 나가봅니다~ 아콘이 윤용태선수가 섞여있어서 지금 싸우면 내가 이긴다라는 심산인데 김택용이 더 좋은 지형을 가지고 있는게 변수네요.
09/06/25 20:18
역시...... 후반가면 김택용선수의 센스가 빛을 발하네요... 그래도 미네랄 멀티 먹어서......
가스 하나가 필요합니다. 윤용태 선수
09/06/25 20:18
아, 혹시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그 면제권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구성훈 선수가 PC방 강등이 되지 않는 방법이 있기는 있습니다. 이제동 선수가 토요일에 이기기만 한다면야...랭킹을 보아하니 이제동 선수 다음에 구성훈 선수가 위치해 있더군요
09/06/25 20:21
중앙 대교전서 김택용 승리... 이대로 쉽게 떨어지진 않겠다는건가요.. 진영수 선수도 역전하고 16강 갔는데 과연 김택용 선수는..
09/06/25 20:25
윤용태선수 이게 뭐죠?? 전혀 뇌제 답지 않네요...
앞마당까지 날리고도 지다니요... 다크에 프로브 잃은게 의외로 영향이 컸을까요... 이거 참... 정말.. 자신감이 중요하다는 말이 떠오르는 경기네요..
09/06/25 20:26
이번 승리를 가른 것은 프로브 숫자였다고 생각합니다.
김택용 선수 앞마당 깨진 후로 윤용태 선수는 앞마당에서 프로브 생산을 한동안 중지했으나 (본진만 생산) 택선수는 앞마당 생성 후까지 계속 일꾼을 생산했습니다. (본진+앞마당 생산) 일꾼숫자는 주병력과 별도로 질럿한부대를 운영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고 이것이 윤선수 7시를 깨면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09/06/25 20:27
ImSoFly님// 차순위로 이월이 된다기 보다는...이제동 선수는 이미 케스파 랭킹 최상위자일 것이고,
토요일 경기에서 이기게 된다고 하면 최소 서바이버리그에 남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 자리를 누구에게 주는게 맞겠습니까? 그래서 화승OZ 선수들의 랭킹을 뒤져본 결과 이제동 선수 다음에 구성훈 선수가 위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이제동 선수가 져버리면 그 가능성은 0.
09/06/25 20:33
허영무.. 탈락의 기로에서 김택용을 딛고 일어설것인가? 이번에도 김택용에게 무너질것인가..
김택용.. 슬럼프?! 아직 섣부른 판단일것인지.. but.. 올라가도 테러리스트가 기다리고있다~
09/06/25 20:33
앞마당 깨져서 나중에 멀티가 돌아간 김택용선수의 본진자원이 윤용태선수보다 먼저 떨어진 걸 보면 윤용태선수 프로브 뽑는 걸 쉰 것 같네요.
09/06/25 20:37
일단 김택용 선수는 1승을 했으므로 서바이버까지 밀리지 예선으로 밀리지는 않는데...
문제는 그 다음 상위자가 도재욱 선수가 맞다는겁니다.
09/06/25 20:41
그러므로 거기에 상관없이 오영종 선수가 끼게 됩니다.
이 룰로 인해 이번 주 토요일 경기결과도 주목해 볼 것이 생긴게... 조병세 선수가 염보성 선수를 잡는다면 다음 주 마재윤 선수가 김창희 선수에게 져도 PC방 강등은 피할 수 있습니다.
09/06/25 20:55
이쯤되면 사실상 승부는 났군요..
윤용태전은 전략과 병력의 전술적 운용으로 승리를 가져가고 허영무전은 안전제일운영을 보여주며 승리를 하는군요
09/06/25 20:57
저번시즌 김택용선수가 3저그 만들어놓고 광탈되버리고...
이번시즌은 허영무선수가 4토스 만들어놓고 광탈이 바로 코앞이네요... 가장 큰 피해자는... 윤용태...
09/06/25 20:58
다레니안님// 음. 16강에.. 김택용/정명훈이 올라서 시드가 보장되기 때문에 자동 1장의 씨드는 도재욱(팀 3위)에게 넘어가는건가요?
09/06/25 20:59
김택용 선수는 잘해서 본좌론 일어나면 본인보다 약하다고 평가되는 상대에게 어처구니 없이 져주고, 이제 슬럼프라고 비판하면 갑자기 본좌 포스 보여주면서 이겨주고, 이 선수 일부러 이러는 것 같습니다.
09/06/25 21:00
highheat님// 그러다 예전 싸이언배처럼.. T1에서 8명 16강 올라가면.. 흠.. 팀 서열 9등(이거면 아마 캐스파 랭킹 100몇 위권 아닐까요?)이 올라오는 건가요?
09/06/25 21:01
사실 김택용선수는 이제동,이영호,송병구선수보다 정명훈선수가 더 무서울지도 모르겠네요.
정명훈선수가 예전에 연습때 김택용선수에게 승률이 엄청 좋았다고 하고 실제로 4강에서 3:0으로 김택용을 제압했고요;;
09/06/25 21:02
정말, 코지프스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게 김택용 선수입니다.;;;
본좌네 어쩌네 하는 순간 굴러떨어지는 경기력, 그리고 또 은근슬쩍 다시 바위를 올려놓고 밀어올리는 모습이...
09/06/25 21:15
김택용 선수는 이제 뜬금패배 게이지 다 썼으니 당분간은 페이스가 좋을듯. 홍진호 선수의 폭풍에 휩쓸리고 김창희 선수에게 마패굴욕은 확실히 김택용 선수 특유의 뜬금패배 게이지를 확실하게 소비한것 같습니다 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