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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4 11:40
왜 요즘 벤치에 보이지 않나했더니 다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ㅠ_ㅠ
제가 유일하게(!!!!) 좋아한 토스게이머인데 앞으로 좋은 해설 해주기 바라면서도.... 다시 한번 악마의 플레이를 보고 싶다면 욕심일까요. 엉엉.ㅠ.ㅠ
09/06/24 11:41
오.. 기대됩니다. 강민과 박용욱이 양 방송사에서 해설을 하게 되는건가요?
김동수, 임성춘, 강민, 박용욱... 유독 토스 출신 해설자들이 많아지네요;
09/06/24 11:50
사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설자란 직업이 더 전망이 좋은거 같기는 해요..
스타크래프트1이.. 몇년안에 끝날꺼라는거 생각하면.. 코치보다는..해설자가 좀더 오래도록 할수 있는 직업이 아닐까 하는...-_-a
09/06/24 11:50
음. 준비를 하실 테니 그럴리야 없겠지만 만에 하나 예전 뒷담화에서처럼 걸쭉한(!) 입담을 과시하시는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09/06/24 11:54
참 반갑긴 한데....
해설은 개인적으로 예비역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해설이 자꾸 군대문제로 인해 시한부로 걸려버리니 안타깝네요....
09/06/24 13:52
녹코치..해변녹으로????.....
반갑네요. 박용욱코치 말도 잘하던데.. 기대해봐야 할듯..^^ 군문제는..아마도 해변김 돌아오기 전까지 하고 가지 않을까요... 지난번 넌지시 방송에서 해변김 돌아와도 해설할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기도 했고.. 박용욱 코치도 나이가 있으니.. 군문제 많이 미루진 못할것 같네요.
09/06/24 14:39
이야~ 강민 vs 박용욱 이라~ 오랜 스타팬으로써 방송계도 재밌게 흘러가는군요^^
부디 열심히 해주셔서 두분다 성공하시길~ 이미 광해설은 어느정도 입지를 굳혔죠
09/06/24 15:40
야구도 사투리쓰는 해설자가 꽤 있습니다.
다만 야구는 정적인 스포츠인데 반해 스타는 너무 동적이라 긴박한 상황에서 어떤 말투가 나올지 모른다는거...
09/06/24 15:50
선수에 코치를 거쳤으니 경기를 보는 눈은 상당히 뛰어나겠군요
박용욱 선수야 워낙 입담도 있으니까 기대되네요...특유의 시크한 말투의 해설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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