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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3 18:49
소녀시대김태연님// 리쌍은.... 쌍 이 = 더블 이 = 이 X 2('이'제동 + '이'영호) 입니다.
위에있는 택뱅리쌍은 제가 마음대로 한 겁니다.;;;
09/06/23 19:02
이제동 선수 그래프가 덜덜;; 마음만먹으면 우승! 이런건가요?
인크루트 전 EVER리그에서 김택용선수가 우승을 찍었다면 좀더 이쁜그래프가 될꺼같은데 아쉽네요~ 근데 저 EVER배 때 결승대진이 어땠었나요??
09/06/23 19:24
이런 멋진글에 태클을 걸게 되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ㅠㅠ
다름이아니고.. 이영호선수의 표안에 'vs 택뱅리쌍' 란에.. 'vs이영호'가 있네요.. 자기 자신과의 싸움 에서 4승 6패인가요? ㅠㅠ 송병구로 교체해야겠네요
09/06/23 19:27
택뱅꼼은 늘 스타리그 한결같이 성적이 좋군요. 못가도 16강.. 그에반해 이제동 선수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재미있는건 뱅꼼동 선수들 우승 다음엔 다들 8강까지네요. 예전 스타리그 우승자들은 16강에서 떨어지는게 다반사였던것 같은데.. 그리고 늘 상위권인데 늘 4강이 한계인 택선수도 흥미롭군요. Alan_Baxter님 만드신 정성이 보이네요. 잘봤습니다.
09/06/23 19:38
김택용 선수가 확실히 온게임넷에서 아쉽네요...
4강에서 1승 9패라뇨..ㅜㅜ 이영호선수는 박카스니 기대해보겠습니다. 이제동선수.. 그래프 대로면 이번에 추락할 차례,,?ㅜㅜ
09/06/23 20:52
좋은 자료인데 틀린 것이 하나 있는거 같네요.
송병구 선수 4강 전적은 12승 2패가 아니라 12승 5패인거 같습니다.(그래도 높은 승률이죠) 아마 변형태 선수에게 3대0으로 진 전적이 빠져있는거 같습니다.
09/06/23 20:57
크라우드님// 네... 타이핑하다 삐끗한 것 같네요.;; 변명을 해드리자면 키보드가 너무 저질이라서락 말씀드리고 싶네요 ;;
아무튼, 지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09/06/23 21:56
글 잘봤습니다..일단 추천꾹(3)
송병구 선수의 팬으로서 가장 명경기는 그래도 인크루트 결승 5경기라고 볼 수 있으나 두번째는 인크루트 4강 도재욱과의 4경기의....플라즈마에서 정말 말도 안되는 전략으로 이긴게 멋진걸로 생각이 되네요.. 4강을 승리로 이끈후 큰 함성의 커튼콜이 나왔을때의 감동이란 ㅠㅠ 역시 도재욱과의 4강 3경기 왕의귀환에서 리버의 절묘한 드랍에 이은 리버 초대박...도 기억나구요.. 물론 인크루트 8강 김택용과의 3경기도 기억나지만요... 요즘 뱅구 안좋은편이지만..그래도 스타리그...송병구선수의 선전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인크루트 우승당시의 해맑은 웃음을 다시 보고 싶다 뱅구야~~ 아 참고로 오프닝은 에버2007 오프닝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카툰기법이라는 참신함이란.. 배경음악이 The red jumpsuit appratus의 무슨곡이었는데..그때 배경음악들도 참 신났었구요
09/06/23 22:01
아 그리고 에버2007 결승 4경기 이제동vs송병구 저 경기가 바로 '김캐리버의 절규'라는 그 유명한 동영상을
배출한 그 경기 맞죠?크.....
09/06/23 22:56
일단 무조건 추천입니다. 오랜 시간 정성을 담은게 느껴지네요. ^^
이런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택뱅리쌍의 대회별 성적, 각 라운드 별 성적을 이렇게 비교해서 보니 더 재미있네요. 게다가 오프닝 속의 네 선수를 캡쳐해주신 것 까지~ 과연 이번에 이 네 선수 중에 우승자가 나올지... 일단 내일 개막전이 무척 기다려 집니다. 개막전 하루 전에 올려주시는 센스~
09/06/24 00:56
와우 정말 멋진 글입니다...병구 선수의 실력 하락은 눈에 띄지만..그의 바퀴벌레같은 생명력에 기대를 걸어봅니다..이번에 한쪽 8강 한쪽은 4강 찍기를 기원해봅니다..(쓰고서 좀 그렇긴 하지만..개인적으로 병구 선수의 광팬입니다..)
09/06/24 00:58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송병구선수의 경기는 대 김택용 추풍령 경기네요..정말 그때 송병구선수가 이겨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송병구선수한테..
09/06/24 05:44
좋은 자료 추천입니다 ^^ 근데 위에 댓글중에 택용선수가 불쌍하다는 댓글 좀 거슬리네요... 택뱅리쌍중 유일하게 금뱃지 보유자인 엠에셀 3회우승자인데..
09/06/24 08:08
이제동 선수의 경우.. 처음이야 예선에서 시작하는 게 당연하고, 두번째로 저점을 찍은 시기는 4월 징크스 때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반적으로는 가장 꾸준한 선수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스타리그 성적은 극과 극을 달리는군요. 재밌네요.
09/06/24 08:28
추게로 갈 만한 정성과 멋진 글에 오타가 있어서 감히 지적하겠습니다.
이제동 선수 명경기 아래 본문글에 오타가 있네요.. 공신력 없는 -> 공신력 있는 그리고 첫번째 그림에 이미 -> 의미 추게에서 뵙겠습니다~
09/06/24 09:13
개인적으로 뱅의 명경기는 이영호와 3,4위전 캐리어200킬 이였나요? 그거랑 스카웃으로 버티고 이긴경기..
김택용과의 8강 추풍령경기, 도재욱과 8강 (짬뽕맵;; 기억이..) 대 역전극.. 저그전은 없군요;
09/06/24 10:20
정말 온게임넷 관계자 같아요~ 멋지게 잘만드셨음
송병구 선수는 4강 성적이...... 4강만 가면 결승가는거고. 김택용선수는 4강이 한계고.. 이제동 선수는 마음만 먹으면 우승. 컨디션안좋으면 예선. 김택용 선수의 우승이 없는게 아쉽네요. 그래도 박카스는 이영호 껍니다 !!
09/06/24 15:27
조...좋은 글이다....
글이 너무 예쁘네요. 딱 봐도 이리저리 신경쓰신게 보입니다. 피지알에서 비쥬얼이 이렇게 뛰어난 글(?)은 처음 보는 것 같네요. 거의 회사에서 PT로 광고사 따낼려고 할 떄 만드는 수준입니다...후덜덜.. 오프닝 캡쳐가 정말 이쁘게 됐네요. 만들고 난 다음에 굉장히 흐뭇하셨을 듯?? ^^
09/06/24 18:44
택뱅동의 팬으로서 로그인을 안 할 수 없게 만드는 글이네요~
정성을 다한 글을 보면서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대한 애정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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