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6/24 00:22:04
Name noknow
Subject 눈맵, 귀맵 막을방법 정말로 없을까?
얼마전 하이트와  KT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논란이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신상문 눈맵의혹에 대한 KT의 항의
였습니다. 진실이 어찌됐던간에 이로인해 경기가 상당시간 지연되었고 선수들 경기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었던것
또한 사실입니다. 패자도 승자도 모두 찜찜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거죠.
오늘자 김택용의 인터뷰를 보면 지난 홍진호경기때 관중함성때문에 집중을 못했다는 말을 하는것보면 방음도 문제인듯합니다.

사실 일명 눈맵이나 귀맵에 대한 의혹은 언제나 있었습니다. 눈맵의 경우 내부에서 외부가 보일수 밖에 없기때문에 당연히 의심할수
밖에 없고 귀맵의 경우도 다수의 관중들이 흥분해서 소리를 지르면 실제 선수들에게 들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왔기때문에 분명히 방송국
이나 협회에서는 이에대한 대책을 세웠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뿐 아니라 그냥 선수들의 양심에 맡기고
있을뿐입니다.

눈맵의 방지책으로 내부에서는 밖이 안보이고 밖에서는 안이보이는 특수유리같을것을 쓰자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는 방송국에서 시험
해봤는데 방송중계의 애로사항이 많아서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땅한 대안제시를 못하고 있습니다.
귀맵의 경우는 경기석 자체의 자제를 최대한 방음이 되는 소재를 사용해 만들고 내부에 게임음악도 크게 들리게 하는등의 노력을 하고
있는것으로 아는데 히어로즈 센터의 경우 경기석 타임캡슐의 소재가 용산경기장과 달리 방음이 잘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히어로센터의 경우 경기석과 관중석이 너무 가깝기때문에 귀맵이나 눈맵 가능성이 크다는것입니다.

아쉬운건 이러한 사건들이 일어나면 개선 방향을 잡고 어떻게든 해결책을 내놓아야 하는데 협회나 방송국의 경우 그어떤 말도
하지 않습니다.방송국은 돈이없다는 말만 할뿐이고 협회는 아무말도 안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앞으로입니다. 현재 1년짜리 리그의 막판에 왔고 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합니다. 그뿐아니라 광안리 결승만 야외무대일뿐 나머지
포스트시즌은 용산경기자이나 히어로즈센터에서 치러질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문제가 지적된 히어로즈센터에서 포스트시즌의 반을
진행할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눈맵,귀맵에 대한 대책없이 나섰다가는 선수들이 중요한 경기를 위해 수없이 연습한 날빌이라든지 전술
들이 허망하게 막힐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 아찔한것도 사실입니다. 분명히 이에대한 보완책을 찾아야하고 찾을수 있을겁니다.
협회나 방송사나 노력하길 바랍니다.

모든 승부는 실력대 실력을 통해서 승패자가 나뉘어야지 이런 부정적인 일들로 인해 승패에 영향이 미치는 일이 없어야 할겁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돌맹이친구
09/06/24 00:36
수정 아이콘
저번에 기사를 봤는데... 용산은 타이머신을 금속으로 만들어서 소리에는 안전하다고 하더군요... 관중석도 문래동보다 멀리떨어져 있어서 관중석이 잘 보이지 않고, 반면 문래동은 타이머신은 나무로 만들어서 방음이 잘안되고, 관중석과 가까워서 정말 문제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용산도 어차피 고쳐하 할테지만... 지금은 문래동이 더 심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단 협회에서 나서서 문래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중에 둘다 바꾸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09/06/24 00:39
수정 아이콘
경기중에 관중 함성 소리때문에 집중이 안될 정도면..

문래동에서 날빌이나 몰래전략을 쓰면 안되겠군요.
09/06/24 00:39
수정 아이콘
눈맵이야 아랫글에 있는데로..매직미러를 사용하면 되고..귀맵은 타임머신을 2중 3중으로 만들어서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안에서 안들릴정도의 방음을 하면 될거같습니다만..;;오늘 인터뷰에서 김택용 선수가 홍진호 선수와 게임했을때도 김택용 선수가 소리가 들렸다고 하더군요..(김택용선수가 잘못한건 물론 없습니다..)문제가 되는 싹은 적어도 다음시즌부터 잘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타임머신만 돈을 좀 많이들여서 다시 만들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상어이빨
09/06/24 00:41
수정 아이콘
그다지 멀지 않은.... 이 생각나네요 ^^;
오가사카
09/06/24 00:52
수정 아이콘
VOD를봐도 김택용선수가 함성소리듣고 커세어돌린거라생각되더라구요
문제가 심각하긴하지만 한두푼들어가는것도아니고...
포포리
09/06/24 00:57
수정 아이콘
방법은 간단합니다.

히어로센터도 방음이 더 잘되는 타임머신으로 교체하면 됩니다.
히어로센터도 관중쪽 조명을 줄이고 선수시야를 예전처럼 마주보도록 하면 됩니다.

그렇지만 MBC게임은 돈이 많지 않은 방송사입니다.
협회에서 개선을 요구해도 차일피일 미루면서 개선하지 못하고 있죠.
앵콜요청금지
09/06/24 01:11
수정 아이콘
문래동에서 전진배럭 금지
yonghwans
09/06/24 01:18
수정 아이콘
관중함성때문에 집중유무보다는
관중함성떄문에 커세어가 방향전환한게 더 커보이는데요??
원래 그상황이면 본진정찰이 우선인데 말이죠..
함성과 동시에 커세어방향전환이어서..

결과가 홍진호 승이어서 그렇지
홍진호가 졌다면 아마 큰 논란이 되었을겁니다.

정말 옛날 KPGA,MSL 초창기때 야외무대보면
탁트인공간에서 타임머신은 커녕 헤드셋만 끼고 시합하는게..
참 어이없었는데..

이건 진짜 당연히 MBC게임측에서 방음잘되게 타임머신 설치해야됍니다.
아님 협회가 나서던가
정말 MBC게임보면 해설 제외하면 정말 답이 없음..
온게임넷과 비교하면 시설도 그렇고 마케팅도 답없고
09/06/24 02:28
수정 아이콘
근데 타임머신없이 결승하던 오픈테이블시절에는 결승이나 스튜디오리그때나 지금처럼 함성같은 게 잘 나오지 않았죠.
누군가가 센터배럭합니다! 하면
관중들이 알아서 숨을 죽이고 자중하는 분위기였으니까 타임머신같은 게 필요없었죠.
지금 생각하면 이세계는 발전했는데 관중문화는 퇴보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예전에 바둑방송에서 해설중에 초읽기얘기가 나왔는데, 어떤 분이 그러더군요.
"예전에는 초읽기도 바둑을 아는 사람을 썼거든요. 그래서 승부처때는 느슨하게 부르기도 했어요. 얼마나 중요한 순간인지 아니까. 그런데 지금은 바둑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거의거든요. 그 사람들은 냉정히 말해서 일찍 끝내고 가는 게 이득입니다. 그러니까 가차없이 불러요. 두는사람 입장에서는 정신없죠."
라구요.

과거에는 오프관중들 대부분이 스타를 할 줄 알았고.. 아니, 오프뛸정도면 상당한 열혈팬에 고수급이었겠지만,
지금은.. 음..
09/06/24 02:41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수십억되는 협회 예산은 다 어디에 쓰이나요?
밀가리
09/06/24 03:00
수정 아이콘
Cherry님// 관중문화 퇴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직접 스타보러고 오프까지 가신분께서 혹여나 선수에게 드릴까봐 숨죽일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협회와 방송사에서 팬들이 마음놓고 소리지르고 환호하고 감동할 수 있는 경기장을 만들어주는게 맞죠.

그렇다고 예전에 관중이 센터베럭할 때 조용했다는 소리는 제 경험엔 없군요. 나도현선수도 관중함성으로 자기 본진 숨긴게이트도 찾고 그랬는데 말이죠.
LowTemplar
09/06/24 03:03
수정 아이콘
Cherry님//
글쎄요.. 요새 오프관중들 옆에 앉아 보면 초반 빌드만 보면 게임 견적 다 내던데요 ㅡ.ㅡ;;
예전팬들과 달리 요새 팬들이 스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선수들 얼굴만 보고 좋아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그리고 예전에야 방음이 제대로 안 됐으니 소릴 죽이고 그랬겠지만..
타임머신이 설치된 상황에서 관중들이 일부러 숨을 죽이고 자중할 필요가 없죠. 맘 놓고 떠들라고 만든 게 타임머신인데..

이런 걸 가지고 관중 문화 진보, 퇴보를 논하는 것은 좀 곤란할 것 같습니다.


그니까 결국은 타임머신의 성능(?)을 최적으로 만들면 논란 없이 해결될 문제입니다.
다다다닥
09/06/24 03:07
수정 아이콘
Cherry님//

"지금 생각하면 이세계는 발전했는데 관중문화는 퇴보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너무 위험한 생각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예컨대, 옜날 오프팬들 코엑스 내 메가웹스테이션 게임할때 몇줄씩 자리 맡고 장난 아니었습니다. 특히나 네임밸류 있는 게이머들 나오면 자리에 앉는다는 거 꿈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자리를 맡고 하는 문제가 비단 팬들이 매너가 없어서 인가요? 자기가 좋아하는 게이머 먼저와서 자리 맡는 다는 거 나쁜 일 아닙니다. 오히려 그 선수입장에서는 팬들에게 너무나도 고마웠겠죠.
문제인 즉슨 메가웹스테이션이 너무나도 협소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시스템적인 문제였죠.

지금 용산은 어떤가요? 많은자리 확보되어있고 예전처럼 현장방문 하는 데 애로사항 많이 없어졌습니다. 4강급 경기를 제외하고서는 비교적 많은 좌석도 확보되어 있고, 냉방시설도 잘 되어있고, 찾아가기도 용이하더군요.

마찬가지예요. 관중들이 놀라운 장면을 보고 소리지르는 거 당연합니다. 과거 그런 함성을 못질렀던 건 방음처리가 되지 않은 시스템 때문이지 팬들의 매너문제와는 별개의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요즘에는 그나마 타임머신을 설치해서 그나마 방음처리가 되기 때문에 팬들이 환호할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팬들이 더욱 더 환호할수 있게 방음처리에 더 신경쓸 수 있는 시스템을 요구하면 그만입니다.
싸잡아서 요즘 팬들의 관중문화가 퇴보했다고 말씀하신 건 너무 비약이 아닌가 싶어요.
azurespace
09/06/24 04:00
수정 아이콘
다다다닥님// 헌데 퇴보라는 말은 조금 심했다 치더라도, 적어도 성숙한 응원문화는 절대 아닌 것 같아요..
돌맹이친구
09/06/24 04:35
수정 아이콘
azurespace님// 저랑 생각이 좀 틀리시군요... 환호하면서 즐겁게 보라고... 선수들이 타이머신에 들어가서 경기하는데...
환호하며 소리지르고 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스포츠의 대표적인 응원문화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인가요...
비야 너만은
09/06/24 06:38
수정 아이콘
답은 생각보다 쉬울수도있습니다
방송을 3~5초 뒤에 내보내면 되죠 (오프에서 나오는 화면을 우선적으로)
예전에 슈퍼볼에서 있었던 해프닝 (-_-) 때문에 미국 스포츠 방송들이 3~5초 정도 후 나오는걸로아는데요
스타는 1초를 다투는 게임이기때문에
3~5초 후 관중들의 반응을 보고 상대편 전략을 읽는것은 거의 불가능 할듯 싶습니다
가츠79
09/06/24 08:05
수정 아이콘
비야 너만은 님이 제시한 게 짱인듯.
비용도 안 들고, 신속하게 해결도 되고.
마음속의빛
09/06/24 08:43
수정 아이콘
비야 너만은님// 기발한 아이디어 입니다. 괜찮네요.
매콤한맛
09/06/24 08:50
수정 아이콘
눈맵의 방지책으로 내부에서는 밖이 안보이고 밖에서는 안이보이는 특수유리같을것을 쓰자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는 방송국에서 시험
해봤는데 방송중계의 애로사항이 많아서 어렵다고 합니다???

무슨 애로사항인지는 말안하고 그냥 애로사항만 있다라... 그냥 돈쓰기 싫다는 말로밖에 안들리네요.
유리가 그렇게 비싼가...
그리고 유리나 방음장치는 협회에서 제공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개인리그는 몰라도 최소 프로리그 할때는 협회에서 제공해야죠.
09/06/24 09:41
수정 아이콘
시간차가 발생하면 긴박한 순간 선수들의 표정을 볼수가 없죠..
현장감이나 급박함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09/06/24 10:16
수정 아이콘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서 경기를 보면서 함성을 지르고 하는건 당연한것이 아닌가 싶네요. 오히려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경기를 흥분감
있게 볼 수 있게 하죠. 결국 방음문제는 전적으로 협회와 방송국 책임이죠.

시간차경우는 앞의 칼님 말씀이 맞는듯합니다. 선수는 이겨서 기뻐하는데 경기는 아직 gg가 아직 나오지 않은 엊박자가 일어날수 있죠.

어찌됐든 히어로즈센터의 경우 눈맵은 관중석을 어둡게 하거나 해서 한다고 해도 귀맵에 대한 대책은 확실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방법이
있는데 왜 안하는지....
후니저그
09/06/24 10:28
수정 아이콘
급 궁금한데요 특수유리쓰면 카메라로 찍었을때.. 안의 선수가 안보이나요?? 차이가 없을듯 한데.. 단지 핑계인건가..
다다다닥
09/06/24 11:12
수정 아이콘
azurespace님// 어떤 점에서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 말씀을 해주셔야 제가 납득을 할텐데,

"적어도 성숙한 응원문화는 절대 아닌 것 같아요.." 라고 난데없이 말씀하시면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이 -_-;;
09/06/24 11:28
수정 아이콘
특수유리의 경우,
제대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타임머신 안쪽은 밝게 그리고 바깥쪽은 어둡게 해야하는데
조명을 타임머신 안에만 설치할 수는 없으니...
방송에 문제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Karin2002
09/06/24 12:01
수정 아이콘
옛날 메가웹 시절에도 함성 엄청 심했어요..
오가사카
09/06/24 12:28
수정 아이콘
그때는 초반전략때 함성은 자제해달라고 해설자분들이 미리말을했죠
덕분에 초반에 함성지르면 비매너로 카메라에찍혔던기억이나네요
09/06/24 16:44
수정 아이콘
돌맹이친구님// 용산이 안들린다는건 사실이 아닙니다. 만약 안들린다고 누가 말하면 그건 거짓말입니다. 강민 선수와 진영수 선수의 WCG국대 선발전 사건에서 강민선수가 귀맵으로 항의했었습니다. 함성 팬이 상대선수 앞쪽에 있었는데 강민선수 귀에 함성이 들렸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기사에서도 그나마 낫다는거지 안들린다는 이야긴 없었습니다. 문래동이건 용산이건 완벽방음을 강조하면 다 고쳐야 합니다. 물론 완벽할정도로 바꾸는게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요.

일단 문래동이 더 심각한건 분명한 사실인거 같습니다.
맥핑키
09/06/24 20:49
수정 아이콘
칼님//
긴박한 순간의 선수들 표정조차 함께 지연방송되기 때문에 관계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 [경기장 내의 관중] 쪽에는 선수들의 표정과 경기내용이 싱크가 맞지 않겠습니다만, 애초에 이렇게 해야만 하는 원인을 제공한 쪽이 본인들인 것도 잊어서는 안되죠. 그보다, 오프라인 팬들 중에서 스크린에 나오는 영상을 보면서 동시에 타임머신으로 눈을 돌려 선수들의 표정까지 확인하는 정도의 여유가 있을 만한 경기라면 싱크가 안맞아도 관계 없을 것 같은데요. 바꿔 말하면, 경기 시작 전에는 선수들을 보고 있겠습니다만, 경기 시작 후, 특히 경기의 중요한 순간에는 뚫어져라 스크린만 보는게 정상인 것 같은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003 양대리그 기준 종족밸런스 [12] 信主SUNNY5462 09/06/26 5462 0
38002 징크스 & 징크스 [14] V5828 09/06/25 5828 0
38001 아발론 MSL 32강 5회차(2) [156] SKY925551 09/06/25 5551 0
38000 아발론 MSL 32강 5회차 [263] SKY925255 09/06/25 5255 1
37998 5라운드 5주차 엔트리 [73] SKY927067 09/06/25 7067 0
37997 혹시나 만일 [12] Cand6182 09/06/25 6182 0
37996 송병구 선수 뭐가 그리 두려운거죠??? [31] 개념은?6788 09/06/25 6788 0
37995 다소 뜬금없는 이윤열 이야기 [35] H.P Lovecraft7379 09/06/25 7379 3
37994 이제동 vs 김정우 뮤탈 교전상황 분석 [53] becker8969 09/06/24 8969 3
37993 '박카스 스타리그 2009' 공식맵이 수정되었습니다. [5] 삭제됨4644 09/06/24 4644 0
37991 플토의 전성기는 이대로 끝나는 건가요? [68] 박수7416 09/06/24 7416 0
37988 박카스 2009 스타리그 16강 1회차(2) [264] SKY924677 09/06/24 4677 0
37987 박카스 2009 스타리그 16강 1회차 [376] SKY924928 09/06/24 4928 0
37986 [16강개막기념2] 온게임넷OAP 팀 그리고 스타리그 [14] Alan_Baxter7055 09/06/24 7055 10
37985 090624 오늘의 프로리그 - STX VS 위메이드 // KT VS eSTRO [137] 별비4990 09/06/24 4990 0
37984 박용욱 코치 해설자로 데뷔. [36] 하나7927 09/06/24 7927 0
37983 코지프스의 바위 [15] Judas Pain7790 09/06/24 7790 10
37982 눈맵, 귀맵 막을방법 정말로 없을까? [28] noknow7004 09/06/24 7004 0
37980 본좌론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 [33] H.P Lovecraft7256 09/06/23 7256 1
37979 [16강개막기념] 택뱅리쌍 그리고 스타리그 (예고 추가) [51] Alan_Baxter9249 09/06/23 9249 38
37978 오늘의 프로리그-SKTvsMBCgame/CJvs공군 [198] SKY924936 09/06/23 4936 0
37977 MSL 개편안에 대한 방송사의 일부 입장 정리 [67] fd테란7617 09/06/23 7617 0
37976 동영상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제목은 '폭풍가도' [34] 유유히8005 09/06/22 8005 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