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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2 18:37
결국 허영무선수 포지 짓고 시작하고요,박명수선수는 무난한 12 앞마당. 박명수선수의 오버로드 정찰 페이크때문에 허영무선수가 좀 약간 낭비를 하네요.
09/06/22 18:45
어 이러면 하이트의 3:0 가능성이 점점 높아집니다.
김상욱 선수 대 플토전 아주 좋잖아요... 병구 선수를 한번 꺾은적도 있고..
09/06/22 18:47
베컴님// 네. 삼성과 케이티가 3게임 차. 케이티가 올라가려면 적어도 삼성이 3패하는 동안 케이티가 3승해야 합니다.
하이트 화이팅!!!
09/06/22 18:48
허영무, 송병구 선수의 징크스가 발동되면
삼성은 영패를 면할수가 없겠군요... 그러고 보니 허영무 선수도 전적이 많이 망가졌네요....ㅠ
09/06/22 18:49
김승현 안마당에 리콜~ 하지만 구성훈선수가 빠르게 병력이 와서 수비하네요.
그러면서 5시쪽에 지상군이 진격하지만 큰피해는 못주고 뺍니다.
09/06/22 18:50
ipa님// 현재 6위가 삼성이고 7위가 KT인가요? 5위가 어떤팀인진 모르겠는데.. 5위가 떨어지고,KT가 올라갈 확률은 없을까요?
아직도 3게임차가 나는거면.. 음 힘들긴하네요.
09/06/22 19:08
아오 ㅠㅠ KT팬어케해야하나요..
진짜 마음 다비웠는데.. 삼성이 3:0으로 져버리면 어찌하란 말입니까 ㅠㅠ 또 이러다가 막판에 좌절할거 같은데
09/06/22 19:13
만약에 신상문선수가 이기면 제대로 희망고문이지만 이러다가 이스트로에게 져서 제대로 찬물을 끼얹을까 걱정이네요;;
제발 이스트로전도 이겨내길.
09/06/22 19:14
3대0으로 끝나면 케이티와 삼성이 2게임 차가 되는군요. 승점은 7점 차.
다음 번 경기에서 케이티가 이기면 1게임 반 차. 3대 0으로 이기면 승점 4점차.. 삼성을 상대로 이기면 1게임 차. 꿈이 아닌데요..? 케이티 플옵 가능할 것 같아요~!
09/06/22 19:21
오늘도 KT의 희망고문은 계속됩니다(..)
마음을 비워야 하는데, 비워야 하는데, 그래도 두근두근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잘하면 좋고- 안되면 말고 하는 마음으로 겸허히 기다려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09/06/22 19:26
손찬웅 선수.. 이제 멀티 돌리는데.. 물량 폭팔 시기가 굉장히 늦습니다. 힘들어요 여러모로.. 어느 정도 수준에 대결이라면.. 말이죠
09/06/22 19:44
손찬웅 선수 도대체 미네랄 멀티를 탱크 두기가 때리는데 투 셔틀을 안 움직이고 본진이 움직이나요.
이런 판단은 공방에서 승보다 패가 많은 저도 안하는데요. 화승 선수들은 얼마전부터 느끼는 건데 마인드 자체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동 선수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이기고 말겠다라는 의지가 안보이는 것 같아요. 의지가 없으니 경기에서 판단력도 흐려지는 것 같고 말이죠. 화승 뿐만 아니라 KT도 그렇고 몇몇 구단 선수들이 기존의 능력치보다 떨어지는 경기력을 보이는데 시즌이 길어서 그런듯 한데 의식을 쇄신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09/06/22 19:47
손찬웅 선수가 아니라..
김성제 선수였으면.. 앞마당 먹고.... 무조건 견제로 운영 했을 겁니다. SCV씨를 말리는 것 말고 답이 없거든요
09/06/22 19:53
수요일날 이스트로전을 이기면 한번 희망고문을 위하여 kt빠들끼리 건배라도 하고 싶네요;;;
수요일 경기만 이기면 진짜 희망고문의 불꽃이 활활 타는거죠.
09/06/22 20:04
느낌상 오늘 이제동 vs 윤용태 한번 볼 듯;; 이건 아무리 제가 이제동 선수의 팬이라도 쉽게 이제동 선수의 승을 예상하기 힘들다고 보네요.
09/06/22 20:10
스컬지랑 뮤탈이랑 많이 싸울때 뮤탈 3마리만 따로 묶어서 스컬지만 잡아주는게 낫지 않나요? 너무 힘드려나..
생각해보니.. 많이 힘들긴 하겠군요. 뒤로 컨트롤 하면서 1번부대는 뮤탈치고, 2번부대는 스컬지 치는게..
09/06/22 20:25
이게 바로 티원과 화승의 차이인 듯...
티원은 김택용 선수가 져도 3대 1로 승. 화승은 이제동 선수가 이겨도 3대 1로 패...ㅠ.ㅠ
09/06/22 20:25
화승은 진짜 답이 없네요..
이제동만으로 엔트리를 전부 구성할수도 있는것도 아니고.. 이제 진정한 원맨팀은 바로 화승이네요..
09/06/22 20:41
이번 시즌은 과거 오버트리플 크라운때의 T1이나 그 이후의 MBC게임 삼성칸 오영종이 있을때의 오즈 처럼
무적함대의 느낌이 오는팀은 없네요. 모두 불안요소가 있습니다.
09/06/22 22:53
헐님// 전 그나마 티원이나 처두션이 ...
티원은 일단 도택명(도재욱 선수 김택용 선수 제발~~~ㅜㅜ)에 정영철도 쓸만한 카드고, 7경기라면 임이나 쵱도 기대할수있죠 흐흐 처두션은 뭐 말할필요없죠..필승카드란건 없다할지 몰라도 6할은 승리를 보장하는 선수들이 수두룩..
09/06/23 11:01
티원의 도택명+정영철
처두션의 신예3인방(김정우 조병세 진영화)+변형태,마재윤 술파키즈의 16강스타리거 4인방(신상문 박명수 김창희 문성진)...(+김상욱 이경민) < 스파키즈 빠라는것의 증거일 뿐... 정도가 가장 안정되고 쎄보이네요. 그에비해 시즌초반부터 압도적이던 화승의 경우 이제동 원맨팀으로 전락해버렸죠. STX나 KT의 경우 시즌내내 불안해보였던 전력층이 급속도로 안정되가는 느낌입니다. 삼성은 시즌내내 너무 오르락내리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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