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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31 21:58
올해의 전체적인 성적은 송병구 선수가 제일 좋지 않나요?
프로리그 우승, wwi 우승, 스타리그 우승, wcg 준우승, ief 준우승 등을 2008년에 이룬거로 아는데요.
08/12/31 22:33
이제 임요환에서 택뱅으로 이스포츠의 아이콘이 변화되는 느낌
그런데 우리 dlwogh는... 그런데 pgr에선 유난히 택이 인기가없군요
08/12/31 22:40
날으는씨즈님// PGR에서도 그분에 이어 인기2위였습니다.이곳에서 그분 다음으로 2위라면 상당히 인기있는거죠.
오히려 송병구나 이제동선수가 실력에 비해 인기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08/12/31 22:52
비교해 보면서 송병구 선수는 전반적으로 성적이 좋았고 김택용 선수는 후반기에 확 치고 올라오면서 성적이 좋았으니..
양 사이트에서 차이점을 보이는구나 재미있네 생각했는데....지금 생각해보니.. 이거 2008시즌이 아니고 2008년 기준이네요.. 이렇게 따짐 이영호 선수가 가장 지못미가 되는거 아닌가요?..^^;; 2008년도 가장 많은 공식전을 가졌으면서도 상당히 높은 승률을 가진 선수임에도(아래 RInQ님 글보니 약 68%의 승률을 자랑하더군요 ) 박카스 스타리그가 2007'시즌'으로 들어간다는 아픔으로 인해(2008년 3월 박카스 스타리그 우승).. 많은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나가는 아픔을 겪네요.. (팬 인 저조차.. 생각지 못했습니다..ㅡㅜ..)
09/01/01 02:20
한가지 추가하자면 스갤에서 김택용선수를 1위로 한것은 올해 전적에서 송병구를 앞서고 프로토스 최초 금벳지를 높게 쳐준것 같네요
그리고 스갤에 여성팬이 더 많을지도... 참고로 이승원 해설 1위가 참좋네요. 가장 꾸준한 해설이니... 근데 막씨도 1위하면 좋을텐데
09/01/01 03:58
대충 찾아보니 스갤 투표가 댓글방식이네요.
개인적으로 댓글방식의 경우, 올해의 테란, 이런식으로 대충 답이 딱 나오는 것이 아닌 이상 올해의 경기라든지 뭔가 좀 생각을 해봐야 할 때.....대충 댓글보고 눈에 들어오는 것 적게 되더라고요 -_-;; 그런데 꽤나 댓글이 많던데 집계하는 사람 좀 힘들었을 것 같네요.
09/01/01 07:13
뭐 딱히 이견달필요는 없어보입니다..송병구선수만큼 김택용선수도 후반기에 너무나도 화려했으니까요
그리고 스갤은 분위기파라서.. 오늘의본좌,막장 투표까지 있는마당에 아무래도 투표시기에 맞물려서 본좌급포쓰 뿜어내는 김택용선수가 더 유리했던것도 사실이죠
09/01/02 13:12
서로 성격이 다른 투표니까요. 투표방식도 다르고. 비교가 사실 의미가 없죠.
스갤은 사실상의 인기투표인데 스갤에서 김택용 선수가 이렇게 팬이 많았나 싶네요. 저도 팬이지만 진짜 놀랐습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비교해보니 스갤과 피지알(아이디 가진) 유저의 성향이 어떤지 대충은 감이 잡히네요.
09/01/02 18:43
뻘이님// 올해의 경기란 타이틀에는 최고의 경기력이란 항목이 가장 큰 영향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마재윤 Vs 박성훈 의 경기가 왜 올해의 경기로 꼽혔는지는 저도 참 의아하네요.. 스갤에서 꼽은 인크루트 8강 택뱅록 3경기나 클럽데이 16강 윤용태 Vs 이제동의 3경기가 올해의 경기에 훨씬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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