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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31 14:08
아 이주영 선수 빌드 갈려서 그대로 gg네요. 아쉽습니다.
차명환 선수 1시에서 오버로드 안 오니까 바로 대각 뛴 판단이 좋았습니다.
08/12/31 14:10
차명환 볼수록 물건이 될 가능성이 있네요;;
동족전 잘하는 선수가 결국엔 쑥쑥 크던데 말이죠~ a급 저그선수랑 해서 좋은모습 보여준다면 포스트 이제동이 될수 있을까요??
08/12/31 14:11
구성훈선수가 센터배럭..을 지었습니다만 일단은 별 소득이 없고요.
구성훈선수 원팩 뒤 확장, 진영수선수 원팩 원스타 올리고있습니다.
08/12/31 14:15
08/12/31 14:26
유병준 해설도 유병준 해설이지만 박상현 캐스터도 상태가 그리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ㅠㅠ 오늘 막병승 좀 걱정되는듯...... 이승원 해설이 쌩쌩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08/12/31 14:30
이제동선수의 스타일이 김택용,김구현선수 같은 스타일에 강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최근 경기는 김구현선수가 이겨서 모르겠네요~
08/12/31 14:34
이성은선수 한동욱 선수 앞마당에 드랍십3기로 드랍합니다.
피해약간 줬는데요./ 이성은선수가 계속 공격에대한 방어에 성공하면서 유리하게 이끄네요
08/12/31 14:44
일단 히드라로 들이대서 커세언느 많이 잡긴 했습니다만 더 들어가지는 못하고~ 그러면서 7시쪽에 멀티 가는데 질럿 하나가 견제오네요~
08/12/31 14:45
히드라로 커세어를 다 줄인 덕택을 보기 위해서 뮤탈로 템 스나이핑을 노리는데요~ 그래도 김구현선수의 힘이 좋아서 아직은 몰라요~ 곧 나올때의 그 한방이 문제거든요~
08/12/31 14:48
4:3으로 아직 이제동선수가 앞섭니다~ 박지수선수의 역할이 막중해졌는데요...... 에결 보고싶기때문에 박지수선수가 3세트를 잡아주길 바랍니다~
08/12/31 14:49
이로써 손찬웅 선수 허리디스크에도 불구하고 4경기 출전,,
그런데 상대가 투신,, 나와서 이기면 포모스 1면 장식, 아니면 조정웅 감독 평생 먹을 욕 반 먹기.
08/12/31 14:50
중간에 리버 2기의 역할이 매우 컸네요. 역뮤탈을 본 것도 그렇고 중간 병력에서
하템 짤렸을 때도 화력 역할을 제대로 해주었죠. 이제동 선수는 초반 버로우 전략이 통하지 않았던 것, 멀티 쪽을 들어갔을 때 노출되어있던 리버 일점사가 안되서 손해를 많이 봤던 점에서 좋지 않았고요.
08/12/31 14:51
박명수선수가 김구현선수를 이긴게 참 신기하게 느껴질 지경이군요 ㅡㅡ;; 진짜 신 청풍명월 그게임은 보면서도 어떻게 이긴건지 모르겠습니다;;
08/12/31 14:53
요즘 저그들이 네오사우론 후 온리히드라로 가는 경향이 있는 듯 한데..
저글링히드라는 안될까요? 온리히드라니 너무 상대가 대처하기 쉬운게 아닌지.. 하긴 뭐 그것도 김구현 선수 되는 토스니까 가능하겠지만요.
08/12/31 14:53
엠겜 프로리그 데이에 정말 너무하는군요..
대체인력이 없는것두 아니고 유병준 해설의 아픈 목소리가 경기 집중에 방해가 될 정도인데도 억지로 끌고 가는군요.. 그냥 이런식이라면 유병준 해설 빼고 일단 2인체제로 방송을 하던지 해야지 유병준 해설에게나 시청자들에게나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08/12/31 14:53
박성훈선수랑 김환중선수가 무슨 얘기를 했길래 박성훈선수가 저렇게 웃는건가요 흐흐.
박성훈선수가 개인적으로 김환중선수랑 매우 친하다고 했던데......
08/12/31 14:56
SKY92님// 신청풍명월 그 경기는 진짜....저그의 교과서와도 같은 경기랄까요? 플토는 요렇게 잡아라...라고 박명수 선수가 알려주는 듯 했죠...
과거 홍진호, 조용호, 박성준, 심소명, 마재윤을 보는 듯한... 요새 저그들처럼 힘으로 누르려는 것이 아닌 적절한 드론수와 아픈 곳만 찌르는 저그 병력들.... 바로 몇 주전에 허영무 선수한테 1시간만에 3:0 셧아웃 당한 선수인지 참 의심스러웠습니다..
08/12/31 15:00
얼마만에 2연승입니까~ 개인전 2연승이 얼마만이예요~ 팀플전 연승은 밥먹듯이 해봤어도 개인전 2연승은 공군 간 이후로는 꿈꾸기도 힘들었거든요~
08/12/31 15:00
오늘 주훈해설 또 나왔나요. 듣기힘듭니다.... 발음고치고, 말속도 고치고, 맥끊기 고치고..........해야할 것은 많은데.... 연습안하시나봅니다.
08/12/31 15:10
조정웅감독님의 4경기 선택이 궁금하네요.
4경기를 기권패하고 5경기로 갈지.. 아니면 손찬웅선수를 출전시킬지 궁금하네요. 제가 감독이라면 기권패 시키고 에결 준비할듯.
08/12/31 15:11
러시아워 테저전은 뭐 완전히 기울었네요. 심하게 기운 듯 합니다.
마재윤 선수나 박태민 선수 잘 나갈 때는 완전 저그맵이었는데 말이죠.
08/12/31 15:16
예전 저그맵으로 불리던 아카디아나 아방가르드를 써도 요즘 테란이나 플토들한테는 오히려 테란맵 플토맵으로 바뀔 듯.
예전에 이윤열 홍진호 경기에서 이윤열 선수가 온리 골리앗으로 아방가르드2 홍진호를 잡은 기억이 선명하네요.
08/12/31 15:19
헐님// 조용호 선수나 박명수 선수 같이 상위권 저그들이 러시아워에서 강했던 모습을 보여줘서 그렇지
옛날에도 밸런스는 테란쪽으로 기울었던 맵이죠.
08/12/31 15:21
아예 저그 이겨라 맵을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앞마당에 크립 깔아 놓기? 맵 시작하면 앞마당에 해처리 있고, 다른 종족은 그거 깨고 앞마당 할 수 있게 하면 재밌겠네요 허허
08/12/31 15:22
테저전만 나오면 경기 재미가 확 떨어지네요.
멀쩡한 일반인과 장님의 싸움과도 같습니다. 테란은 저그의 병력양, 위치, 테크 상황을 훤히 다 보고 하는데, 저그는 테란이 무얼하는지 모르고, 몇 가지 수를 다 생각하고 해야하니 상대가 될 수가 없죠. 하나만 헛다리 짚어도 경기가 확 기울어 버립니다. 지난 번에 보니 2008 시즌 밸런스가 6:4도 무너져 가는 것 같은데, 이제는 6.5:3.5 정도로 떨어질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네요.
08/12/31 15:24
찡하니님// 상위권 선수들 맵전적 빼면 의미가 있습니까?
조용호, 박성준, 마재윤, 변은종, 박태민 이런 선수들 전적을 빼면 그시대의 저그 전적이라는 의미도 없고요. 또 요즘 맵을 보면 그래도 할만한 맵입니다. 저런식으로 벙커링을 못막거나 마재윤 선수가 이성은전에서 했던 전술적 실수는 어떤맵에서건 필패로 이어지는 실수고요.
08/12/31 15:25
헐님// 조용호, 박성준, 마재윤, 변은종, 박태민 이런 선수들 전적 안빼고도 밸런스 테란한테 기울었으니
그 선수들 빼면 답 안나오는 맵이란 말이죠.
08/12/31 15:27
08/12/31 15:28
찡하니님// 그럼 최근 2년사이에 저그가 테란에 좋은맵이 존재하나요?
러시아워에서 저그가 테란에게 극복이 힘든 안좋은점이 뭐라 보시는지요?
08/12/31 15:30
근데 참 조정웅 감독도 너무하네요.
허리디스크 선수를 저렇게 무리해서 투입시키다니요. 아무리 선수의사가 굳건하다고는 하지만 강백호 처럼 인생최고의 순간도 아니고. 안스럽습니다.
08/12/31 15:31
오영종 다 좋은데 전투 장소 고르는거 왜 이럽니까....저번에 도재욱 선수하고 할때에는 학익진에 들어가고 오늘은 리버가 병력 뒤에서 싸우는것도 아니고 언덕 아래 병력 옆이라니...
08/12/31 15:31
헐님// 최근 2년사이에 저그가 테란에 좋은맵이 존재하나요? 라면 제 기억에 없습니다.
마재윤 선수 이제동 선수 전성기 동안에 죽어라 저그 죽이기 맵만 내왔잖습니까.
08/12/31 15:32
대략 정신이 혼미하군요.-_- 이제동, 오영종 둘 다 져서...
근데 진 건 진 거고... 도대체 오영종 선수 왜 저런답니까. 전투 때 자리 잘못 잡아서 단 한 번 교전으로 진 경기가 도대체 몇 번째인지... 유리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한 번의 교전으로 쭉 밀리는 걸 보면서 속이 터지다 못해 제가 다 죽을 지경이네요.ㅠ_ㅠ (엄마가 쇼핑 가시자고 하는 거 이제동, 오영종 선수 때문에 거절하고 경기 봤는데... 이렇게나 우울할 수가....ㅠ_ㅠ)
08/12/31 15:34
박성준선수 빠른 테크를 타려는듯한 모습이네요~ 으음....... 사실 장기전만 가도 컨디션이 손찬웅선수가 많이 안좋아서 박성준선수가 유리한건 맞는데....... 그냥 빨리 끝내려는 생각인듯 합니다.
08/12/31 15:36
손찬웅선수 경기내용 결과와 무관하게 안타깝네요..
괜히 조정웅감독이 매정한 감독으로 몰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분명 최대한 배려했겠죠..
08/12/31 15:37
찡하니님// 러시아워 3들어오면서 테저전 밸런스는 어느정도 맞춰졌..었지 않았나요?
테플전 밸런스가 무너져서 없어진걸로 아는데..
08/12/31 15:39
후... 에결 갈 거라고 예상했지만, 이럴 줄 알았다면 기권패해도 괜찮았을 텐데... 이제동 선수가 출전한 2경기가 매우 아까워지는 상황이군요. 르까프를 응원하는 입장에서는...ㅠ_ㅠ
08/12/31 15:41
아 진짜 박성준 선수 다양한 방법으로 토스를 잡아먹네요 덜덜덜
진짜 타종족 입장에서 박성준 선수만큼 까다로운 선수가 없을 것 같네요. 스타일리스트 덜덜덜
08/12/31 15:44
화이트푸님// http://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1326&db=issue
포모스 기사입니다.
08/12/31 15:49
으음..... 그럼 르까프 토스는 당분간 노영훈선수만 나오겠군요....... 으음...... 에결에서 이제동VS진영수 보고싶긴 하네요~
08/12/31 15:51
80%의 확률로 이제동의 출장이 예상이 되니, 저그카드인 김윤환, 박성준 선수는 못나온다 치면 진영수와 김구현이 예상되네요.
현 분위기로 보면 김구현이고, 종족 상성으로 보면 진영수이겠습니다.
08/12/31 15:52
디스커버리님// 온게임넷 소속입니다. 엠겜스쿨리그에서 발굴돼서 온겜에 들어갔는데.... 온겜입장에선 대박이죠. 조재걸선수는 OSL, 이경민선수는 MSL에 진출했으니...
08/12/31 15:59
신추풍령에선 퀸이던, 빠른 테크 올인이던 이제동 선수가 무언가 준비했을 것 같네요.
확실히 3햇-1배럭 더블컴으로 하면, 테란이 무난하게 센터 잡으면서 저그 말라죽는 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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