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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7 19:23
정일훈 캐스터.. 한동안 저그의 르네상스였다는데... 도대체 언제 그랬다는 건가요. 저그는 거의 1년 반 가까이 이제동 독주 체제였던 것 같은데.. -_-;
08/12/07 19:28
리버를 어디다 찍어뒀길래 그냥 기어가다 피를 다 빨렸는지.. 타이밍상으로 리버가 살았어도 뮤탈에 막혔을 거 같긴 한데, 오늘 경기들 탓인지 집중력이 조금 아쉽네요. 예전에 김택용 선수가 박태민 선수 상대로 로키에서 보여준 것 처럼 그냥 질,드라, 리버 타이밍 러시였던 것 같은데 김정우 선수의 난입 저글링이 정보를 잘 준 것도 컸고, 뮤탈을 빨리 띄운 게 승인인듯.
08/12/07 19:33
저그전 잘하는 플토들은 이겼던 메두사에서의 대 저그전. 도재욱 선수, 오늘 두 경기를 치룬 핸디캡이 있긴 하지만 어느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08/12/07 19:37
도재욱선수의 가장큰문제가 커세어를 무의미하게잃는건데 이번판은 잘관리하네요 무난한 승리할듯 운영에서밀리는것도아니고
3경기 기대하겠습니다.
08/12/07 19:45
제가봤을때 김택용선수의 영향을받아 상당히 비수류를 하려고하는데
정말 도세어라는 별명을 떨쳐버렸으면합니다. 이번판은 제발 커세어 관리좀
08/12/07 20:00
요즘 저그들 정말로 답이 없네...
이건.. 예전에 테저전 할때 저그가 성컨 아끼다가 마메에 한타 밀리는 것하고 완전히 같은 양상인데... 성컨좀 깔고 배좀 덜 째고 천천히 후반 운영하면 될것을.. 그냥 아무생각없이 배째다가 공업 질럿에 한타털리고, 드래곤, 리버에 한타 털리고... 솔직히 이런 플저전은.. 저그한테는 너무나 굴욕적인 경기다. 제발.. 저그들.. 배째좀 적당히 하자.
08/12/07 20:01
오버로드 속업에 드론찍고 있던걸 보면 정석적인 발업질롯 + 아칸 타이밍을 예상한게 아닌가 하네요.
스컬지 4기가 정찰은 못하고 커세어만 떨궜죠 ..
08/12/07 20:17
김정우 선수가 도재욱 선수를 너무 만만하게 본것 같네요...
2경기 뮤탈도 그렇고, 3경기 배째운영도 그렇고.. 만약 김택용 선수가 맞상대였다면.. 이렇게 허무한 운영을 준비하지는 않았겠죠. 플토의 한타가 아무리 강력해도... 저그가 상대의 실력을 인정하고 수비모드를 꾸리면 절대 못막아내는 플토의 한타는 없죠. 좀 가난하더라도 수비를 탄탄하게 하면서 하이브로 넘어가서.. 땅따먹기 싸움을 하면 결국에는 플토는 무너지게 되어있는데, 이건 뭐 박성준이 히드라 물량 웨이브를 한번 보여줬더니 다들 거기에 뻑이 간건가? 왜 이렇게 배째 운영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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