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12/06 18:33
이영호선수랑 김준영선수의 승자전 정말 보고싶네요~ 두선수 모두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둘중 하나가 여기서 떨어지거나 둘다 떨어지면 참 난감해요 ㅠㅠ
08/12/06 19:12
파이어뱃으로 시간 버는거 참 좋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대비를 하고 있고~ 이학주선수 앞마당 계속 마비되고~ 상황이 더욱더 어려워져갑니다. 마메 나가서 뮤탈을 상대해봅니다만, 병력 전멸~
08/12/06 19:17
김준영선수랑 이영호선수 함께 가요~ 김준영선수 최종전에서 이영호선수랑 만나는거 보기싫어요 ㅠㅠ 두선수 모두 떨어지는것도 싫고, 두선수 모두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08/12/06 19:34
이경민 선수 데뷔전 정말 멋있게 하네요.
2시쪽으로 질럿 3기만 가준다면 정말 10점 만점인데 살짝 아쉬운 모습은 많이 보이긴 합니다.
08/12/06 19:37
스파키즈는 드디어 토스의 한을 풀게됐네요. 조재걸 - 이경민 두 동갑 엘리트리그 출신 토스유져! 그들이 잡은 선수들 김택용 - 이영호 - 김준영
08/12/06 19:39
허허허허............ 허허허....... 허허허허허허허....
까...깡패질럿;;; 진짜... 온리 질럿만으로....... 허허허허허허... 허허허허.....;;;
08/12/06 19:40
드론이 마지막으로 찍히는 타이밍에 질럿이 치고달려오네요. 후덜덜...
오영종선수와 질럿공장장 스타일이나 외모나 오버랩되는건 저뿐인가요?
08/12/06 19:40
스파키즈 대단한데요.. 팀원들이 토스전에 약하고, 강한 토스가 없었다고 하지만.. 요새 주목받는 프로토스 유망주들을 방굴한게 또 스파키즈라니.. 코칭스텝진들의 능력들이 대단한가봅니다.
08/12/06 19:40
오영종 이병민 선수 적절히 섞어놓은듯한 외모에 준비성과 타이밍계산은 정말 탁월하네요.
데뷔전 역대 최고로 한 것 같네요. 이영호 김준영. 두 OSL 우승자들을 상대로 말이죠.
08/12/06 19:42
Anti-MAGE님// 스쿨리그 우승한 포스때문에 영입바로했죠..
엘리트 스쿨리그 한번 보시길 독특한 운영때문에 제가 시작하기전에 돌풍을 일으킬거라고 예측했더라는..
08/12/06 19:43
Anti-MAGE님// 이경민선수를 온겜 스파키즈 코치진들이 발굴한게 아니라 엠겜 스쿨리그에서 우승한 선수를 그냥 영입(?)한것뿐이죠.;; 결국 발굴은 엠겜이 하고 선수는 온겜이 가져가고???
08/12/06 19:48
자의로 대회에 참가해서 우승한 선수를 방송국에서 발굴했다라는 표현은 맞지 않은 것 같네요.
그렇다고 온겜에서 발굴했다는 말은 아니고요~;;;
08/12/06 19:49
발굴이란 말은 좀 안맞지만
온겜은 저런 신인들이 기회를 갖을만한 마이너 리그 개최도 안하죠. 상대적으로 방송사 공헌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08/12/06 19:55
도재욱,김준영선수는 참 엠겜과 인연이 없는 선수인듯. 그나마 변형태선수나 박성준선수는 MSL 무대라도 밟아보기는 했지요.
도재욱,김준영 이 두선수는 MSL 한번쯤은 밟아볼만도 한데 김준영선수는 지금도 힘든길을 겪고 있고 도재욱선수는 예선에서 알려지지 않은 토스한테 2:0 셧아웃 당하고;;
08/12/06 19:56
근데 이경민 선수랑 연습하면 좀 안 좋은 면도 있겠네요. 타이밍이 독특해서 저 타이밍 막는 연습하다 정작 방송경기에서 다른 토스들한테 오히려 털리겠네요.
08/12/06 19:56
김택용선수가 참 큰일했네요. 그래도 이제동선수가 곰 시즌 4,아레나에서 김택용선수를 연이어 침몰시킬때는 다시 저그가 주도권을 잡는가 했는데 이후에 이제동선수가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MSL 4토스 4강에 양대리그 동시우승에 토스 최대의 전성기가 이렇게 찾아올줄이야;;
그나저나 이영호는 전진팩입니다~
08/12/06 19:59
이게 왠 운명의 장난입니까~ 이영호랑 김준영이 최종전에서 만나다니요 ㅠㅠ
그나마 두선수 중 한명이 올라간다는게 위안인데 두선수다 떨어트리기 너무 아깝습니다.
08/12/06 20:09
자~ 경기 시작합니다~ 정말 엄청나게 중요한 매치예요~ 두선수 그동안의 사연들이 어우러져 오늘 또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MSL은 누가 진출할지~ 그리고 누가 예선으로 내려갈지~ 시작합니다~
08/12/06 20:11
이경민에 관한 글이 예전에 올라왔었군요-_-; 확실히 주목할만한 신예인듯...https://pgr21.net/zboard4/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sn=off&ss=on&sc=on&keyword=이경민&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4279
08/12/06 20:25
전투를 너무 못했고 뮤탈로 피해를 전혀 못 준 것이 패인이라고 보입니다. 저번 곰클에서 박성균하고의 경기를 비추어보아도 테란상대로 레어단계에서 불안한 것은 여전하네요. 한방 최적화하는 테란상대로 동시 2멀티는 결과적으로는 악수가 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동욱,김준영,도재욱은 엠에스엘하고 아직까지는 인연이 없네요
08/12/06 20:32
확실히 이영호 선수는 저그전 강력한 선수인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김준영 선수는 싸워보기도 전에 앞마당에 있던 럴커가 반이상이 죽어버리는 바람에 이승원해설 말대로 완전 KO패 했네요. 사실 그 럴커가 다 살아있었어도 이영호의 마린 쫙 펼치기 신공에 다 죽었을거 같긴 합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