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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27 01:06
전략형 플레이어를 좋아하는 지라..
박영민 선수의 경기라면 정말 10판을 한다고 해도.. 재미있겠네요.. 은근 박성준 선수가.. 좋아하지 않을 플토만 남은 것 같습니다..
08/09/27 01:29
해설자들이 박영민 보고 맨날 전략형 플레이어다, 공명토스다 하는데 이 선수는 기본기도 탄탄하다는... 초중반 공격적인 플레이로 이득 챙겨오는 것을 잘하죠. 가끔씩 질 땐 허무하고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지지만 잘할 땐 감탄할 정도고 나이도 꽤 되는 선수라서 선전해주면 웬지 모르게 응원하게 됩니다.
08/09/27 06:47
박영민이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소리는 이제는 예전말인듯 하네여...물론 토스게이머 전체를 생각하면 탄탄하지만 소위 상위권토스와 비교해보면 부족해보이더군여..개인적으로 박영민은 아직 우승을 할수 있는 정도의 선수는 아니라고 봅니다.아주 높이 쳐야 4강정도..이번에 극적으로 올라간다고 해도 박성균,도재욱,송병구가 상대인데 힘들어 보이네여...도재욱,송병구과의 토토전은 힘들거 같고 현재 박영민의 테란전의 장기전 운영을 보면 박성균에게도 힘들어 보입니다..저번 박성균과의 대결은 초반에 심각하게 피해를 주었기때문이지 운영승부로 가면 무난히 질거 같습니다.
08/09/27 11:04
세 선수다 좋아하지만.. 김택용 선수는 아직 어리고 박성준 선수는 지난시즌 우승해봤으니 이번엔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박영민 선수를 응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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