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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06 18:49
으흥! 이윤열 선수 과연 오늘 1000경기를 채울 수 있을것인가요..
정말 1000경기째 하는 방송국에선 뭐라도 이벤트라도 준비 해야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08/06/06 19:00
stylist루나님// 자기 자신의 추측으로 사람 비난 하지 맙시다. 중계진이 알고 있을지 모르고 있을지 어떻게 아십니까
그리고 김태형 해설이 말한거 중에 이윤열 선수 안중에도 없다는 식으로 말한적이 없는데 무슨 소리하시나요. 그냥 혼자 느끼기에 그렇게 느낀걸가지고 객관적인것 처럼 이야기 하지마세요.
08/06/06 19:04
드림씨어터님//이거 제가 죄송하다고 해야 하나요?
일단 죄송하네요..하지만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제가 느낀걸 그대로 말하지도 못하나요??
08/06/06 19:16
어쨌든 3시만 허용하지 않으면 토스가 여전히 유리한거 맞죠. 계속해서 소모전 들어가는 토스. 테란은 이 악물고 버텨야 합니다.
근데 3시가 깨지네요.
08/06/06 19:19
첫 FD 진출했을 때 대충 마인+벙커로 조여놓고 앞마당 탱크로 타격하는게 그나마 제일 나았을 것 같습니다.
거기서 들이대는 판단은 정말 아니었습니다.
08/06/06 19:19
이번 스타리그 맵은 개인적으로 지난리그보다 테플전은 토스에게 더 힘이 실리는듯 하네요
화랑도, 트로이 콤보에 안드로메다는 덤으로... 이윤열 선수 빌드에도 밀렸지만, 힘한번 못써보고...ㅡㅡ;
08/06/06 19:27
A조 이영호 - 박찬수
B조 도재욱 - 박영민 C조 박성준 - 안기효 D조 손찬웅 - 허영무 김캐리 예상대로 이영호-허영무가 유력해 보이는 것은 저뿐인가요?
08/06/06 19:27
박성준 우승 확률 정말 엄청 높아졌는데요
개인적으로 이영호 선수라도 지금 맵에선 오델로가 1,5경기가 아니고선 힘들지 않을까 하는데, 정말 토스만 잡고 우승하나요??
08/06/06 19:30
▶ EVER 스타리그 2008 8강 대진표 및 경기일정
◆ 6월 13일 -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 8강 A조 1경기 트로이 이영호(테) vs 박찬수(저) 8강 B조 1경기 화랑도 도재욱(프) vs 박영민(프) 8강 C조 1경기 안드로메다 박성준(저) vs 안기효(프) 8강 D조 1경기 오델로 손찬웅(프) vs 허영무(프) 일단 1경기 맵은 업데이트 되었는데, 2,3경기 업데이트는 잠시 후라네요.
08/06/06 19:30
박성준 선수 잘하면 우승하겠네요. 8강과 4강은 무조건 토스 만나고, 결승에서도 2분의 1 확률로 토스 만날 수 있습니다. ;;;;
08/06/06 19:31
이영호 vs 도재욱 / 박성준vs 허영무
도재욱vs 박성준 결승 나오고 3,4위전 이영호vs허영무 나오면 역시 김캐리의 저주인가요
08/06/06 19:31
박영민 선수한테는 미안하지만, 일단 도재욱 vs 이영호의 다전제는 꼭 보고 싶습니다.
이것만 볼 수 있으면 결승전은 아무래도 좋다는 생각까지..
08/06/06 19:35
박성준 선수 예전 같진 않지만 그동안 인터뷰등에서 프로토스 전을 보여주고 싶다고 벼르고 있었죠.
그전 인터뷰에서나 뒷담화 게스트로 나왔을 때나, 벼르고 벼르던 토스전이니 기대합니다!
08/06/06 19:36
진리탐구자님// 요즘의 경기력으로는... 누굴 만나도 쉽지 않을 듯 싶어요. 그래도 대진운이 좋긴 한듯. A,B조 쪽 멤버가 C.D쪽 멤버보다 다소 우위에 있는 듯 싶으니까요. 허영무 선수의 결승이 가장 유력해 보이는 대진인 듯.
08/06/06 19:39
그래도 박성준 선수 작년 토스전은 15승 11패로 그렇게 허접한 수준은 아닙니다. 그리고 전체 프로게이머(현역, 비현역 다 합쳐서) 중 토스 상대 승률이 가장 높은 것은 누가 뭐래도 박성준 선수죠.
박성준 선수의 플토전 2002 시즌 - 10전 7승 3패 (70%) 2003 시즌 - 17전 12승 5패 (70.6%) 2004 시즌 - 39전 27승 12패 (69.2%) 2005 시즌 - 33전 25승 8패 (75.8%) 2006 시즌 - 27전 18승 9패 (66.7%) 2007 시즌 - 26전 15승 11패 (57.7%) 2008 시즌 - 전적 없음 (진행 중) 계 : 152전 104승 48패 (68.4%)
08/06/06 19:54
진리탐구자님// 예전 기록은 어차피 의미가 없어진거 같습니다. 게임의 추세와 경기양상도 예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졌구요.. 더블넥이 거의 정형화된 시점부터 박성준선수의 토스전은 그다지 강력하다는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특히 2007년 후반들어오면서부터 경기력이 급격히 하락한 현 시점에서 아무리 3토스가 몰려있다고 해도 박성준선수가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테란안만난건 그나마 다행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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