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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4 03:03
김준영, 송병구, 이제동 선수에게 패하며
분에 못 이기던 모습이 정말 옛날처럼 느껴지는 요즘입니다(지금은 이겨도 표정이;;) 점점 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아직 보여줄 게 더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계에 부딪칠 때마다 극복하고 끝을 보여주지 않는 선수로 무섭게 전진했으면 좋겠네요. 전 그냥 다 평정하고 독재로 장기 집권했으면 좋겠습니다 ( ..)
08/05/24 03:10
2번째 줄에서 대략 어떠한 글인지 파악을 해고 리플을 답니다,
포모스 커뮤니티란 베스트 칼럼에 기재 된 [어느 고기를 좋아하는 건방진 초식동물]이 집필한 칼럼"최연성의 왜곡된 유산"이란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08/05/24 18:35
음.. 쇼군에의 비유는 좋았지만..
이영호 선수가 '남이 뭘하든 말든 관심없다. 내가 생각한대로만 하면 승리는 결국 내 것' 이런 선수는 결코 아니죠.. 이영호선수가 승률이 높고, 강한 포스를 내는 이유는.....상대방이 나올수 있는 여러가짓수에 대해 고려한 빌드를 준비하고 있고, 또 각 방식에 따라 빠르고 적합한 대처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이영호 선수는 그 누구보다도 상대방이 뭐하느냐에 대해 관심이 많기 때문에. .그만한 포스를 나타낼수 있는거죠. 물론, 겉으로 보기엔 관심없어 보이고, 이영호선수의 단순한 괴력에 상대방이 휩쓸리는걸로 보이겠지만요... 최연성선수가 이전에 그래했던 것 처럼.....
08/05/24 21:54
Man님// 음... 연우킴 아이디 옆에 있는 마시마로 말씀이신가요?
최연성의 왜곡된 유산은 김연우 님 글입니다. 포모스 말고 피쟐에도 올리셨구요. 에게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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