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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11 10:06
어라. 제가 본 기사는 질럿이 마린에게 완전 녹아난다고, 질럿이 너무 약하다고 하는데.
저그종족에게는 쌘가 보군요? 그리고 블리자드가 다 고려해서 게임을 만들겠죠. 평균게임시간. 워크래프트도,,,기동성이 느리고, 유닛도 잘안죽고, 게임시간이 길것 같지만, 실제로 베틀넷 통계를 예전에 보니 23분? 정도 였던걸로 생각합니다. 그때 워3게임의 평균 게임시간이, 스타1의 평균게임시간보다 적다고 했으니...아마 20분대 중반이나.. 초반정도대로 밸런스를 맞추겠지요. 그리고 지금 나온 동영상이나, 밸런스는 난중에는 다 바뀔것입니다. 그리고 게임발매후..거의 매달마다 패치도 나올것이구요...지금 질럿이 강하니, 약하니, 이건 난중에 다 고쳐지겠지요.. 워3때도 초창기에 꾸준히 밸런스 패치를 했으니깐요......(밸런스 패치로 종족들의 희비가 교차했으니^^;)
08/03/11 10:52
그것보다는 장재호 선수가 스타2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소식이 기쁘면서도 무섭습니다. 스타2가 스타1보다 워3에 가깝고 장재호 선수가 잘 적응한다면 다들 안드로 가는 겁니다.
08/03/11 12:38
와우.. 정말 오랫만에 기대되는 게임나오네요..
10년동안 아직까지 인기를 누리고있는 스타1.. 이제 슬슬 과도기가 오는듯했는데... 스타2가 나오면 기존 플게머들과 워3 프로게이머들까지.. 장재호 선수는 워3계에서 영원한본좌로 군림하는 선수같은데 ...후후 잼껬네요 게임내용만 좋다면 전작의 인기를 힘입어 e스포츠가 더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겠네요
08/03/11 12:42
그기사 저도 봤는데 기사쓴분의 실력이 좀 의심스럽더군요.
머린 두부대와 질럿 5마리가 싸우면 당연히 질럿이 녹아는게 정상인것 같던데... 그리고 마재윤선수의 영상을 보니까 스타1에선 충분히 싸움이 될듯한 숫자였는데 질럿이 압도하더군요. 마재윤선수도 놀면서하기는 또 마찬가지였습니다. 굳이 안습이라고 할것은 없죠.
08/03/11 13:46
아직 정식발매도 안된 게임입니다. 스타1이랑 워3 발매기준으로 벨런스봐도 막장수준입니다. 그나마 스타는 패치로 밸런스가 슬슬 잡히면서 방송에 탔지만 웤3같은 경우는 상위리그에 종족이 2개가 있는 경우도 있었으며 특히 나엘에 건물러쉬같은 밸런스에 크게 어긋나는 전략도 있었으니...(그 당시 생각해보면 나엘에 온니드라랑 건물러쉬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스타2도 프로게이머써서 벨런스 잡는다고 해도 몇개월은 걸릴 듯 합니다.
08/03/11 14:08
아까 곰tv에서 잠깐 열려있어서 봤는데 저그 시네마틱 트레일러,마재윤vs김택용고화질 저그시연회 현장 등등 영상이 올라왔더군요.
지금은 공사중인것같습니다.
08/03/11 18:03
마재윤,김택용선수 모두 스타2에 대해 이해하기위해 즐기면서 시연한겁니다. 슬슬 놀면서 하기는 둘다 마찬가지죠. 누가 안습이고 뭐고 할건 없을것 같네요.
08/03/11 19:06
시연회가서 시쳇말로다.. 발로?게임한번 연습한거 가지고.... 안습이니 쭉쭉밀렸니..
그런 표현으로,,, 스타1과 연관된 상상은,, 혹자들에겐 걍 별로 안좋아보일(기분상할?) 소지가 있을수도 있죠.. 두선수의 열렬한팬은 아니지만.. 그냥 그렇다구요..
08/03/12 08:58
대부분의 뒤엉킨 전투장면에서 3d 캐릭터들이 워3에서처럼 구별이 잘 가지않네요. 플레이하는 사람만 재미있고 보는 사람은 별로인 게임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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