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2/24 11:07:49
Name spankyou
Subject 2007년 3차 듀얼토너먼트 조편성 및 경기일정
▶ 2007년 3차 듀얼토너먼트 조편성 및 경기일정
◆ 맵 순서
1경기 카트리나
2경기 카트리나
승자전 블루스톰
패자전 블루스톰
최종전 몽환2

◆ 12월 28일 - A조
1경기 변형태(테) vs 손찬웅(프)
2경기 박성준(저) vs 김상욱(저)

◆ 12월 28일 - B조
1경기 김동건(테) vs 장육(저)
2경기 김준영(저) vs 윤종민(저)

◆ 1월 2일 - C조
1경기 이영호(테) vs 박찬수(저)
2경기 오충훈(테) vs 신희승(테)

◆ 1월 2일 - D조
1경기 진영수(테) vs 도재욱(프)
2경기 김성기(테) vs 서지훈(테)

◆ 1월 4일 - E조
1경기 마재윤(저) vs 고인규(테)
2경기 이윤열(테) vs 박명수(저)

◆ 1월 4일 - F조
1경기 이재호(테) vs 전상욱(테)
2경기 안기효(프) vs 스타챌린지 2위

포모스에서 퍼왔습니다.
아..
서지훈선수 결국 김성기선수랑 같은 조 이군요...
이번에는 크게 죽음의 조라고 할껀 없는거 같은데
그나마 E조가 좀 힘들꺼 같기는 한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12/24 11:10
수정 아이콘
E조 정도면 충분히 죽음의 조이지 않나요 마재윤 이윤열 박명수 고인규 난감합니다
F조도 염선생이 들어가면 힘든조 될거 같고 C,D조도 힘든조로 예상되네요
아 서지훈 김성기.... 같은 조네요 결국..
타마마임팩트
07/12/24 11:11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장난하나요??
E조 뭔가요 ㅠㅠ
비공개
07/12/24 11:13
수정 아이콘
하루에 2조씩? 흐음...
d조와 e조가 가장 힘들어 보이는군요.
즐겁게
07/12/24 11:19
수정 아이콘
헐 ㅠ_ㅠ CJ 어쩌냐 D, E 조 넘하네요 ;;
둔재저그
07/12/24 11:21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팬으로서 눈앞이 캄캄해지는 대진이네요....박명수 선수...고인규 선수...마재윤 선수... 다 대 테란전에 일가견 있는 선수들 아닙니까....(마재윤 선수는 좀 주춤했었지만...역시 네임 밸류 무시할 수 없겠죠)
07/12/24 11:28
수정 아이콘
블루스톰과 카트리나가 바뀌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E조 후덜덜.... 박명수 선수야 워낙 날라다니고 고인규 선수랑 마재윤 선수는 기세가 좋아지는거 같으니 기대됩니다. 이윤열선수는 또 듀얼, 서바이버 이런데서는 천재의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죠. (근데 본선은....)
헤어지지 말자!
07/12/24 11:32
수정 아이콘
즐겁게//예전에 한빛팀은 한조에 3명도 같이 있었는데요
№.①정민、
07/12/24 11:36
수정 아이콘
E조는...너무 할정도로.....힘든 조구요.
C조도 만만치 않다고 보임~
07/12/24 11:37
수정 아이콘
헤어지지 말자!님// 박경락...나도현...변길섭...
찡하니
07/12/24 11:43
수정 아이콘
듀얼조는 종족분배를 했었던것 같은데 언제 바꼈죠? 저그가 3명인 조도 있고 테란이 3명인조가 두개나 되네요.
07/12/24 11:4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조배치를 보니, 종족배분도 아니고 팀배분도 아니고...
팀배분은 그렇다쳐도 종족배분을 해줬으면 더 좋았을법했네요.

프로토스는 시드 두명에 듀얼에 셋,챌린지 결승에 하나...휴.... 일당백 클래스인 시드 두명만 믿고 갑니다. >_<
마음의손잡이
07/12/24 11:45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E보다 F가 더한데요? 누가 오든 더 할 듯... 종족분배를 신경 안쓴 장면이네요
전체적으로 왼쪽에 있는 선수들이 진출할것 같군요
The xian
07/12/24 11:48
수정 아이콘
한동안 좀 덜해졌나 했더니 이윤열 선수는 또 죽음의 조를 몰고 다니는군요.-_-
The_CyberSrar
07/12/24 11:53
수정 아이콘
E조에선 버티고 선수를 빼고는 다 웬만큼 인기가 있는 선수들이네요..
인기면으론 이윤열,마재윤 선수가 올라가는게 맞는데.... 요새 곡물류가 대세라 불안합니다;;
ThemeBox
07/12/24 11:53
수정 아이콘
C조, E조 정말 기대되네요.
07/12/24 12:11
수정 아이콘
와~ e조는 ...
과연 쌍둥이 저그가 올라갈수 있을지 ...
신희승 선수 더이상의 추락은 안되요 ...
이스트
07/12/24 12:17
수정 아이콘
다 기대되는 조라고 생각되네요...
F조에 염보성 선수가 끼면 E조와 함께 또하나의 죽음의 조가 될수도...
다크드레곤
07/12/24 12:20
수정 아이콘
F조에 박영민 선수가 들어가도 죽음의 조가 될 것 같은데요..
처음느낌
07/12/24 12:24
수정 아이콘
E,F 작살이에요~~~~ 역시 이윤열선수는 죽음의조 메이커구요~~~~

그리고 D조 제발 CJ선수들이 최종전에서 안만나길...
07/12/24 12:31
수정 아이콘
온부커진은 CJ 정말 싫어하는 듯...-_-;;
저번에 변형태 vs 마재윤 두 시즌 연속으로 8강과 4강에서 만난 것도 그렇고 흐흐...
07/12/24 12:32
수정 아이콘
E조 보는 순간 욕이;;; F조도 만만치 않고.......

The_CyberSrar님//그렇게 말씀하시면 인규 선수팬은 웁니다ㅜ.ㅜ
웟츄어네임
07/12/24 12:42
수정 아이콘
E조가 대박이네요...
마재윤, 고인규, 이윤열, 박명수...
F조도 후덜덜하구요.
몇년 전에...
듀얼에서 이윤열, 마재윤, 강민, 차재욱이라는 엄청난 죽음의 조를 만든 적이 있었는데...
이번 E조도 거기에 약간 못 미치겠지만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하수태란
07/12/24 12:47
수정 아이콘
이제는 뭐 죽음의 조 라고 불릴만한 조가 너무 흔해서 별다른 감흥이 없지 않나요
개인리그 우승, 준우승자만 모아도 스무명은 넘을텐데

요즘 죽음의조 라고 불릴려면 택송제동 정도는 포함되어야...
잃어버린기억
07/12/24 12:53
수정 아이콘
정말 윤열/재윤/강민/재욱 조는 정말 난전이였죠.
종족별 최강의 게이머에 자이언트 킬러라고 불리는 클라우드 차재욱선수까지.-_-;

E조는 개인적으로 윤열선수에겐 그때 만큼의 압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박명수의 테란전이 강민의 그당시 테란전에까진 못미칠지라도 굉장히 강력하고,
차재욱선수와 고인규선수 모두 자이언트들을 무찌를 파워를 가지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론 CJ선수들 전부 올라가길 바랍니다.
상어이빨
07/12/24 13:02
수정 아이콘
B조는 저저저
D조는 테테테

서지훈, 김성기, 마재윤, 장육, 변형태 모두 아자~!!
박영민 선수는 꼭 시드 따세요~~
미라클신화
07/12/24 13:10
수정 아이콘
김동건선수는 저그사이에 껴있어서 안타깝고 도재욱선수는 테란사이에 껴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e조는 이윤열선수가 웬지 탈락할거같은느낌 ㅠ.ㅜ;
The_CyberSrar
07/12/24 13:18
수정 아이콘
2007년 마이너 전승의 이윤열 선수라서 근거는 없지만 그냥 통과할 것 같은 느낌..
*블랙홀*
07/12/24 13:30
수정 아이콘
지..지훈아.흑흑......
꼭 스타리그 가는거다..알았지..?

형태, 동건, 재윤이도 스타리그 다시 가는거다? 알았지? 꼭!!
compromise
07/12/24 13:41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조가 쉽지 않아 보이네요.
LoD)HightOp
07/12/24 13:50
수정 아이콘
C조 보고 오~!
D조보고 서지훈 김성기 봤을때 엥?
E조보고 켁 뭐냐!?
F조까지 보고 할말 잃고...
대진 뭐지...???
07/12/24 14:01
수정 아이콘
근데 이번에는 정말 듀얼 올라온 선수들이 빵빵하긴 하더군요...어느정도 검증된 선수들이 대부분 올라와서
엄청 치열할 줄은 알았지만...E조같은 경우는 스타리그에서 내려온 마재윤, 이윤열 선수가 오히려 힘들어보입니다-_-;;;
07/12/24 14:40
수정 아이콘
E조 토하겠음 엉엉
꿀호떡a
07/12/24 14:46
수정 아이콘
아이고.. E조 뭔가요
선비테란
07/12/24 15:00
수정 아이콘
E조는 4강급 멤버네요..
the hive
07/12/24 16:42
수정 아이콘
E,F조는 스타리그 8강이라고 해도 믿겠네요 죽음의 조가 1개도 아니고 2개...

예상은
시드 박영민
A조 손찬웅 박성준
B조 김준영 장육
C조 이영호 박찬수
D조 도재욱 서지훈
E조 박명수 마재윤
F조 이재호 안기효

정도로 예상합니다
07/12/24 17:12
수정 아이콘
T1 의 새로운 에이스 도재욱 선수. 3테란 걸렸군요.
테란들이 만만치는 않지만 그래도 물량하나는 지존급이니까 테란전이 강하리라 믿습니다.
종족도 전부테란이니.. 연습 많이해서 꼭 올라가주길 바랍니다~
☆소다☆
07/12/24 17:28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의 팬인 저로써는..이거 참 난감하네요!!
하지만 할수있겠죠?? 윤열선수,기효선수//부지런히 응원하겠습니다//
난적인 재윤선수와 명수선수를 어떻게 극복하실런지..아~~정말
잘하면 기효선수는 테란사이에서 끼게 생기셨으니..그것도 한플토 잡으신다는 선수들과..

신희승 선수 더이상의 추락은 안되요 ... (2)
내귀에곰팡이
07/12/24 17:47
수정 아이콘
E조 어떡하나요... ㅠㅠ
오소리감투
07/12/24 18:18
수정 아이콘
변형태 박성준
김준영 장육
이영호 신희승
마재윤 박명수
이재호 스타챌린지2위
요정도 예상합니다...
시드는 누가 취할지 고르기 힘드네요...
졸려요
07/12/24 19:14
수정 아이콘
E조 난감하네요 ㅠㅠ 쌍둥이 선수들 함께 양대리그 동반진출 했으면 좋겠어요!
하이브
07/12/24 19:54
수정 아이콘
아아~~마재윤선수는 듀얼 할때마다 힘든조군요. 그래도 열심히 준비해서 반드시 통과해주시길 바랍니다.
어째 스타리그 16강 조별리그보다도 듀얼이 힘들어 보이는군요
EltonJohn
07/12/24 21:37
수정 아이콘
박찬수 신희승 오충훈 선수는 2차 듀얼때에 이어서 또 만나는군요...
07/12/24 21:56
수정 아이콘
E조 죽음의 조라 하기에는... 커리어가 부족하거나 or 최근 분위기가 안좋네요.
목동저그
07/12/24 22:55
수정 아이콘
E조가 가장 힘들어 보이기는 하지만, 현재의 컨디션을 고려했을 때 죽음의 조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죠.
듀얼 대진치고는 꽤 어려워 보이긴 합니다.
07/12/25 02:18
수정 아이콘
휴 CJ 팬의 입장에서만 살펴본다면...
테테전 잘하는 변형태 선수는 테란 하나도 없고 저그전에 약한 장육선수는 쓰리저그
게다가 김성기선수랑 오래만에 올라온 서지훈선수는 첫경기부터 붙고;;;
마재윤선수 요새 분위기 별로 안좋은데(뭐 어제는 이겼지만) 테란2명에 저그하나는 박명수선수... 하.하.하.하.하....
박영민 선수 시드 꼭 잡읍시다
07/12/25 18:24
수정 아이콘
이제는 종족분배도 안하는군요.
듀얼 대진표도 못 믿게 되버릴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러갑니다.

도장을 15개 다 채우기 위해서 말이죠.
마법사scv
07/12/25 20:45
수정 아이콘
E조 너무 심하네요 ㅡㅡ;;;
나는뭐지
07/12/26 02:41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팬으로써 난감하네요....
후.... 재윤 선수 !! 제발 올라갑시다~~ ㅜ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317 역대 프로토스의 계열 - 정파와 사파 [23] D.TASADAR9573 07/12/25 9573 0
33316 테란 킬러들의 슬픈 승리공식 [48] 김연우11548 07/12/25 11548 52
33314 아 아쉽네요 박정석선수(또 저그가......) [31] 워3나해야지7393 07/12/24 7393 0
33312 Starcraft Stocks 1st Season으로 초대합니다. [8] 프렐루드4157 07/12/24 4157 0
33310 김택용 선수를 잡을 수 있는 건 정말 마재윤 선수 뿐 일까? [51] 보통8403 07/12/24 8403 0
33309 입스타가 본 결승전 [13] 매콤한맛4808 07/12/24 4808 0
33308 @@ 2007 StarCraft Award in PgR21 ... 세리머니 & 게임 부분 미리보기. [31] 메딕아빠4788 07/12/23 4788 0
33307 2007년 3차 듀얼토너먼트 조편성 및 경기일정 [48] spankyou5082 07/12/24 5082 0
33306 제 개인적으로 보면서 감동과 눈물이 나던 경기들을 적어보았습니다. [28] 이영수`6717 07/12/24 6717 0
33305 마재윤선수 당신 밖에 없나요??.. [18] Rush본좌7135 07/12/24 7135 0
33304 남자의 종족 프로토스 하지만 [17] 아이우를위해5595 07/12/23 5595 3
33303 에버스타리그 엔딩동영상 [5] 날라라강민4497 07/12/23 4497 0
33302 서지훈 선수 팀플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 [73] 웟츄어네임9674 07/12/23 9674 0
33301 2007.12.23일자 PP랭킹 [10] 프렐루드4310 07/12/23 4310 0
33300 휴....... 마재윤....... [57] SKY9211470 07/12/23 11470 0
33296 [L.O.T.의 쉬어가기] 더 많은 땀을 흘려야... [1] Love.of.Tears.5655 07/12/23 5655 0
33295 2007년 대미를 장식한 저그. 이제동. [18] Akira5320 07/12/23 5320 4
33294 생산력과 물량 [22] 불타는 저글링6157 07/12/23 6157 2
33293 2007 Ever배 스타리그 결승전 사진과 후기 -ㅂ-)/ [16] Eva0106210 07/12/23 6210 4
33292 이 쯤에서 보는 이제동 선수의 전적 분석 [13] 진리탐구자5226 07/12/23 5226 0
33291 07'12'22 에버 07 OSL 결승 감상평 [15] Judas Pain7245 07/12/23 7245 8
33290 이제동 선수가 안겨다준 즐거움. 송병구 선수가 안겨다준 실망감. [6] 이고스트5578 07/12/23 5578 0
33289 송병구, 비수 더블에서 무엇을 간과했나? [29] ArcanumToss7948 07/12/22 7948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