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6강 마지막 경기 또 발목 잡히면 어떻게 하나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경기를 기다렸는데  나? 김택용이야 하는듯한 말투로 가볍게 오충훈선수를 찍어

누르고 8강에 가네요


김택용선수가 테란전이 절대 약한 것은 아니지만

너무나도 강한 저그전과 비교되는것과

항상 온게임넷에서 중요한 고비때 테란들에게 발목을 잡혀 버려서

김택용의 테란전이 도마에 오르고 검증에 또 검증을 받고 있는것 같은데요

이번 MSL 4강도 서지훈과 5판3승제 테란전 결승전도 박성균과 5판3승제 테란전..


온게임넷 8강 시작 할때 즈음에  이 모든 스토리가 끝이 날 것 같은데

김택용선수가 MSL 우승까지 거머쥔다면 그때 비로소 온게임넷에서는

본좌 포스를 보여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온게임넷 8강 이재호 선수는 이제 그만 만났으면 좋겠네요

이재호 선수 자꾸 김택용 선수를 만나서 좋은 성적을 못내는것이 너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