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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05 22:58
이거 참 재밌게 읽었었는데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이제야 드리네요.ㅎ
요새는 deicide님처럼 좋은 소설쓰는 분이 잘 없어서 아쉬운데 어서 제대하셔서 또 다른 작품하나 써주시길 부탁합니다. 군생활 열심히 하세요.
07/06/05 22:59
옛날에 재미있게 봤던 소설을 이렇게 다시 보다니 그저 영광입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시기가 시기니만큼..... 마재윤 선수가 없는것이. 초큼.
07/06/05 23:06
정말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랜만이시네요 군대가서 잘 계시나요?? 몸 건강히 제대하셔서 더 좋은 소설 많이 올려주세요^^
07/06/05 23:25
이거 군대에서 65연대라는 카페에 누가 올려주신거 정말정말 재미있게 봤던 소설인데,, 그 때 약간 아쉬웠던 결말 부분을 다시 써주셨군요!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07/06/05 23:37
정말 재미있게 봤던 소설인데......................
이렇게 흥미진진한 소설은 제 인생에서 없을겁니다. 군대 건강하게 다녀오셔서 좋은 글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07/06/06 00:00
와~ 이것은 추게에도 있는 명작인 '그들이 오다'의 완성본이군요ㅠㅠ
휴가 잘 보내시고, 남은 군생활도 건강하게 지내다 오세요~
07/06/06 01:06
이야. 지금 처음으로 봤습니다. 근데 정말 재밌네요. 감동도 있고...술 취해서 그냥 간단히 보려했는데, 다 봐 버렸습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07/06/06 02:01
글 보자마자 HWP파일을 받아서 한시간에 걸쳐서 다 읽었네요.
참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해주는 소설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뒤돌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7/06/06 12:06
아- 이글 보자마자 켜서
방금 다 읽고 왔습니다 ^^ 오랜만에 '그들이오다' 를 보니 너무 반갑네요! 역시 다시봐도 재미있는 소설 ^^
07/06/06 23:57
받자마자 바로 다 봤다는;;
글 이렇게 쓰셔도 되는 겁니까? 덕분에, 공부 하나도 못했잖아요 ㅜ.ㅜ 여튼, 중독성은 정말 최강이군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07/06/07 11:19
보자마자 자연스럽게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고 있네요.^^
다시한번 예전의 감동을 느껴봐야겠네요. DEICIDE님 감사합니다. 남은 군생활 몸 건강히 잘 하시고 전역하셔서도 재밌는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07/07/14 22:25
잉잉 ㅜㅜ 날 울린 DEICIDE님의 그들이 오다 ㅜㅜ "저그가 홍진호를 배신하지 않은 거에요!!"
ㅜㅜ ㅜㅜ ㅜㅜ 수험생만 아니면 날새고 볼텐데 ㅜㅜ ㅜㅜ ㅜ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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