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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7 23:22
스타일이 다를 뿐 홍보가 부족한가. ㅡ.ㅡ;; 난 왜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지......
뭐 스펙터클한 화면 같은 걸 원한다면야 부족할지 모르겠지만 이번 결승전 컨셉을 mbc게임이 굉장히 잘 잡았다고 전 생각합니다. 결승인터뷰 방식의 예고편도 꽤 괜찮던데 말이죠.
07/02/27 23:30
이번 온겜 홍보가 더 없지 않았었나요?
온겜 결승 전날까지 홍보영상조차 없다는 글을 본것 같은데.. 방송채널 외에 다른 홍보에 주력했나
07/02/27 23:39
대외적 광고는 모르겠지만, 하루 종일 엠겜 틀어놓고 있다보면 광고 엄청 나오던데요...;; 그리고 온겜보다 광고 영상은 훨씬 좋습니다. 엠겜을 잘 안보시는 분이신 것 같네요...
07/02/27 23:50
딱히 어느쪽이 좋다 나쁘다는 아니었지만.
이번엔 엠겜이 여유도 있고 노출은 훨-씬 많이 시키는것 같아요. 특이 프링글스부터 쓰인 그 글 예고(...)도 멋있구요, 오히려 인터뷰 예고는 너무 일찍 공개되어 그 힘이 약화된 감이 있는것 같아요;
07/02/27 23:51
온겜넷은 영상위주 엠겜은 텍스트 위주의 홍보영상을 만들죠. 둘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홍보도 엠겜보고있으면 자주 홍보영상이 나오더군요.
글쓴분의견은 공감가지 않네요.
07/02/27 23:59
쿨럭 제말은 노출횟두보다는 영상의 질이 제 주관적으로는 엠비씨게임에서 신경을 못쓰지 않았나 라는 의견입니당 -_-;; 질적인 측면에서 말이죠.. 하하하님꼐서두 언급해주신것처럼 영상적은 측면을 지적한것입니당
07/02/28 00:01
저도 이글에는 전혀공감하지 못하겠네요
글쓴분이 단순히 MBCgame에 관심이 없다고 밖에 볼수없겠네요 제가 엠겜,온겜 번갈아가면서 보는편인데 엠겜이 결승홍보에 대해서 온겜보다 더하면했지 더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게다가 결승홍보 영상으로 만든 인터뷰 영상에서도 마재윤선수의 "본좌"라는 타이틀을 부각시키기에 충분한 컨셉이었고 김택용선수에게도 "본좌에 도전하는 프로토스의 젊은 혁명가"라는 컨셉을 잘잡은듯한데요
07/02/28 00:04
결승에 대한 포장력은 오히려 엠겜이 더좋지 않았나요?
온겜이 영상이 더화려하긴 하지만 선수에 대한 특성을 살린 포장은 엠겜이 더 좋은거같지않나요
07/02/28 00:07
글쓴분은 조금.. 이번 곰티비MSL 홍보영상은 2.69%만이 아니죠.
프로그램 시작하기전에 짧게 7~8초짜리 홍보영상 나오구요. 마재윤선수 인터뷰 영상도 있습니다. '김택용선수의 단점은.. 절 상대로 프로토스라는거??'라고 하는 영상이요, 김택용선수 인터뷰도있구요. '왜 프로토스가 저그에게 지는지모르겠어요.'라고 하죠. 우측 상단에 홍보마크도 개인적으로 온게임넷보다 꽤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엠겜이 홍보를 안해서 관중수가 적은건아니겠죠. 보급률 문제도있다보니..
07/02/28 01:40
음...보통 pgr에 들어오시느니 분들은 사실 보통 시청자들보다는 매니아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글쓰신분의 생각은 일반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곰플레이어스킨에 몇초동안 나오는 선수들의 얼굴과 문구..그리고 인터뷰동영상 등은 온겜에서 했던 가면쓴 고수들의 싸움같은 동영상보다는 뭔가 성의없어보인다랄까..라면서 쓰신 글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07/02/28 01:43
이번에 엠겜에 기대하는건 결승 당일날의 이벤트 입니다. 사실 바로 전대회의 공군에서 한 결승은 이벤트적으로 다소 실망한 감이 없지 않기에;;
그리고 이번 온겜결승의 이벤트가 너무나도 화려했기에.... 이번 엠겜의 결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기 질이야.. 이제 어디가 좋다... 라고 구분할 필요가 있나요?^^; 2가지나 되는 공통맵을 쓰고 선수들의 실력들도 상향 평준화 되있는 현재 경기의 질을 논하는건 넌센스고.. 이제는 눈에 보여지는 화려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온겜 결승을 보고난후 이제 다가올 엠겜 결승과 신한 마스터즈가 더욱더 기대됩니다.
07/02/28 02:16
음 근데 서울 강서구 쪽에는 엠겜 화질이 갑자기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엠겜도 나름대로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던데요 제 1불만이던 화질이 동급정도 나오는 것 같아 요새 잘하고 있어 핫핫 분위기랄까요... 잘하겠죠 오프닝도 잘 만져놨던데(논란이 조금 있었지만-_-;;)
07/02/28 02:32
겜비씨에서 정말 피식했네요..언제적이었더라 생각나게 하는 문구였고..^^; 저는 토요일이 기다려지는데요..반란이냐 이변은없다...이렇게 생각하면서...
07/02/28 03:15
엠겜의 홍보가 부족하다고는 느끼지만 온겜도 요즘에는 별로더군요..신한시즌2 결승때 데스노트 패러디도 조금 유치한 느낌이었는데 이번 결승 홍보영상은 아주 쌩뚱맞더군요..근육질 가면 남자 둘이 나와 느닷없는 칼부림..
07/02/28 11:13
이번 온겜 홍보는 근래에 최악 아니였나요? 온겜은 자주 보지 않아서 결승 이전에 홍보영상은 자주 못봤지만... 그리 자주 나온건 아닌걸로 알고 있고, 결승전에서 매 경기마다 나오는 영상은 정말... 비호감이라서 그 장면만 다른 채널로 틀어버렸는데... 사실 이번에 신한3 스타리그 결승이 홍보가 잘된건... 본좌논쟁, 별명논쟁, 우승하면 모든걸 다 갖게되는 시스템, 맵논쟁 으로 본의 아니게 홍보가 잘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엠겜은 온겜 결승때문에 상당히 빛이 바랜 느낌입니다. 열심히 꾸준히 홍보 영상 나가고 있죠... 뭐 글쓴님이 영상의 질적인 면이라고 하셨는데... 상당히 주관적인 평가라고 느껴집니다만..
07/02/28 13:17
이번 온겜결승은 워낙 대박4강전 결승장소가 서울(역도경기장 서울맞죠?) 본좌 마재윤과 이윤열과 맞붙는다는
커뮤니티의 활성화등을 통해 홍보에 필사적이고 급박한 느낌이 없었죠... 엠겜의 포장능력이 떨어지는건 보급율의 의한 결승전 홍보등이 부실한것 보다는 이번 신한4강 변형태-마재윤전 처럼 중계진을 통해 만들어진 명승부를 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예전 msl의 루나에서 박용욱-변은종 선수의 경기도 온겜해설진이 했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p.s 그래도 해설은 이승원해설이 가장잘합니다!! 김동준해설의 우주최강도 좋고요 하여간 완소 엠겜 힘좀 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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