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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5 14:35
잘 읽었습니다.
하이템플러 마나 128로의 복귀에 대한 부분은 언급이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되는데 말이죠. 드래군 빌드타임 얘기가 나온 것은 반갑네요. 1.08로 오면서 40=>50으로 늘었는데, 45정도로 줄였으면 합니다. 고스트의 경우 제가 잘 기억이 안나는데, 락다운, 클로킹, 시야업이 100/100이 아니라면 모두 저렇게 내렸으면 하구요. 락다운 마나를 100에서 75로 내리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핵 서플은 현재 8에서 4정도로 내렸으면 하구요. 브루들링 마나는 125 정도로 내리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07/01/25 14:44
우선 리버의 사거리는 9죠. 문제는 드라군과 사귄 것의 영향인지[?] 기어가다가 성큰 맞고, 터렛 등 공격 안하고 있고... 스캐럽도 꽤 압박이죠; 여러가지로;
07/01/25 14:49
그런데 이제와서 어떤 패치가 된다면 프로게이머사이의 밸런스가 붕괴되지 않을까요. 그패치들이 되지않은 지금에도 모든경기에서 패하는것도 아닌데 저렇게 바뀐다면 모든토스들이 마재윤급이 되는게 아닌지.;;
뭐 블리자드측에서 해줄리도없지만..
07/01/25 15:09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모든 문제는 프로토스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성상 테란이 저그에게 유리한만큼 프로토스가 테란에게 그만큼 강해지고, 저그가 테란에게 불리한만큼만 프로토스가 저그에게 불리해야하는데 프로토스는 저그에게는 무척이나 약하고 테란에게도 딱히 강한점이 없다는게 문제인것같습니다. 물론 대안으로는 드라군의빌드타임. 스카웃을 쓸모있는 유닛으로 바꾸는점, 스톰데미지는 예전그대로를 유지하는점 등이 있겠지요. 문제는 블리자드에서 손을 안댄다는 거지만 '' 비록 저그팬으로서 마재윤선수를 보는 재미도 무척이나 크지만, 프로토스의 저그에게 압살, 테란에게 치이는 모습들이 너무 안되보이기도 하고 스타계의 발전을 위해서도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07/01/25 15:19
박인제님 블리자드에게 스타크레프트 1에 대한 권리를 사들이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단지 아직 게임판이 그다지 크지 않다보니 마치 백지수표와 같은 가격에 대해 사들이기 힘들다는 것이죠. 하지만 계속해서 커지고 스타2가 나와도 더욱 커진다면 패치로 인한 조금씩의 밸런스 조정은 필수 요소라고 보여집니다.
07/01/25 15:27
2006년 전적을 보시면 프저전 보다 테저전이 더 벌어졌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몇몇 유닛의 인공지능 패치와 스톰 데미지 복구,스카웃을 쓸만하게끔 해주는 패치 이상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07/01/25 15:31
스카웃에 디텍팅만 있어도 쓸 것 같은데... 초반 로보틱스 필수인 현 상황에서 디텍팅을 할 수 있는 테크 옵션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07/01/25 15:39
흠 저는 옵저버 체력을 좀 늘렸으면 합니다. 스커지 한방에 죽는 건 너무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드라군인공지능부분은 시타델오브아둔에서 질럿발업과 함께, 드라군 인공지능업그레이드가 생기면 어떨까요. 그리고 프로토스가 암울한 이유가 업그레이드에서 너무 많이 핸디캡을 받는다고 봅니다. 다른 종족은 33업이되면 풀업인데, 토스는 333업이되야 풀업인게 개인적으로 조금 불만입니다. 퀸마나가 줄어들면 프저전이 더 힘들어 질것 같네요. 그리고 컨슘이나, 아드레날린, 같이 조금 문제되는 업그레이드는 시간을 좀 오래걸리게 했으면 좋겠고요. 벌처가격이 80원정도로 쌀짝만 오르면 어떨까해요. 마인 3개의 압박이 ㅠㅠ
07/01/25 15:45
seed님, '그 맨날 껌밟는 놈' 인공지능만 향상되면 만세를 부르겠습니다. 껌만 밟다가 아이스크림이 되어 녹아버리는 그놈 말입니다 ㅠㅠ
07/01/25 15:48
거의 모든것을 공감합니다 ^^ 제발 스타판권이 한국에 넘어왔으면..ㅠㅠ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ㅜㅜ 뿐만아니라 패치 추가시키면 개인적으로 테란 사기유닛인 벌쳐.. 가격을 조금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100정도?? 적어도 질럿이랑 가격을 같이해야하지 않을까요??^^
07/01/25 15:50
벌처 100기 vs 질럿 100기 하면 질럿이 이기죠. 마인업 속업 다하고 마인 깐다면 예외가 되겠지만 100원이면 너무 비싼듯 하네요.. 프로토스가 요즘 OSL진출 2명했긴 했지만.. 그건 저그의 영향이 크다고 보거든요..
07/01/25 15:53
스카웃 글에 나온것처럼 한다면 너무 막강할거 같은데요...
지사공격을 얼마생각 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생산속도 조정이 필요한건 사실이지만 커세어 보다 빠르다면.. 정말 캐사기 될거 같은데요.
07/01/25 15:55
80원만 되도 테란은 아우성입니다. 왜냐면 75원과 80원이 느끼는 양이 꽤나 되기때문인듯합니다.. 테프전은 프토에게 조금만 더 힘을 실어주면 되는데 제가 위에서 말한 실드 감소 체력증가가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적어도 시즈에 실드 다는 양이 적어서 질럿 전체 체력 변화는 없이 탱크에게 강해지게 되니까요.
07/01/25 15:57
커세어보다 빠름을 원한 이유는 상대 뮤탈 공습때 너무 무력해 지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래서 빌드타임 감소를 원한거구요.. 스카웃 가격과 서플라이에 큰 변화가 아니라서 부담은 역시 될 것 같습니다. 대지 공격력은 10~12정도로 큰 변화를 주지 않는 선에서요.. 워낙 연사속도가 느려서 큰 변화가 되진 않겠지만 테란에게 골리앗을 섞어주게 하는 일종의 부담이라 할수 있죠..
07/01/25 16:10
아무리 그래도 75원에 진동 20데미지에 마인 3개는.....................................................................-_-;
07/01/25 16:21
하지만 뮤탈 대비가 전혀 안되기 때문에 그런 도박수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재윤 선수의 4가스 뮤탈같은 것엔 드론 몇기 잡다가 GG를 치게 될 것 같죠..
07/01/25 16:30
다른건 그려려니 하겠는데....
질럿 체력 업과 실드비중 줄이는건 이거 의외로 위험합니다. 특히 다수의 유저들이 즐기는 헌터3대3 팀플에서 토스가 너무 강해져서 밸런스가 무너집니다. 07에서 08 버젼바뀌면서 질럿의 실드와 체력 비중이 바뀌었죠. 그래서 질럿의 위력이 07시절에 비해 팀플에서 더더욱 강해져버렸죠. 솔직히 삼토스로 헌터 팀플하면 땡질럿 찍으면 사실 답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질럿 체력 업에 실드비중 낮추고 체력비중 높이면 팀플 밸런스 완전 무너질겁니다;;;;;;
07/01/25 16:34
토스에 전체적으로 개편이 필요하다는 의도에서 단 리플입니다.
실드 감소 체력 증가보다는 실드에도 방어 타입을 적용하는 것이 낫고. 스카웃은 인구수와 비용, 빌드타임을 줄이고, 디텍터를 달아 주던가, 아니면 대공 공격력과 대지 공격력을 맞바꾸는 식의 패치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07/01/25 16:34
하지만 저프전 밸런스는 맞아들어갈듯 한데요.. 그것에 대한 답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3땡질럿 한다면.. 저그에겐 저글링이 있고.. 테란에겐 바이오닉이 있지 않나요? 저글링이나 바이오닉이나 일반형이라 아무 상관 없는데.. 음.. 그렇다면 성큰에게 막강해진다는 점을 말씀하신다고 봐야겠네요.. .. 참.. 그럼 드라군에게 패치를 주어야 하나요.. 님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07/01/25 16:36
실드에 방어 타입을 준다면 테프전 밸런스는 사실상 완전히 무너지게 되구요.. 방업효과 증가가 더욱 나아보입니다.. 왜냐면 질럿이 마인에게 시즈탱크에게 더욱 강해지게 되는거니까요..
07/01/25 16:38
생산 속도랑 가격이랑 생각할때 4가스 가기전부터 저그 휘둘릴거라고 생각하는데요..머 노포닝 3해처리 하지 않는이상 당연히 스카웃 한태 휘둘리면서 4가스 가기는 힘들거 같은데요.
07/01/25 16:40
그런가요.. 무난한 3햇 가고 상대는 노포지 더블넥 간다고 치면 아무래도 스카웃에게 비중치가 가긴하지만 이후 한차례 뮤탈공습에 대한 대비책이 캐논+커세어인데.. 그것에 대한 답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07/01/25 16:41
리스토레이션을 범위로 서먹는다는 형태의 의견은 보이지 않는군요[...
플레이그같은거 일일이 리스토레이션 하는 모습이 없는걸 감안하면... 그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쓰이지 않는 마법들이 가능하면 전부 등장하는게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07/01/25 16:41
NavraS 님 //
"3땡질럿 한다면.. 저그에겐 저글링이 있고.. 테란에겐 바이오닉이 있지 않나요? 저글링이나 바이오닉이나 일반형이라 아무 상관 없는데.. "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적어도 팀플 밸런스때 큰 변화가 온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07시절에서 08 바뀐뒤 하다보면 문득 '어 질럿이 더 많이 살아남네' 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실드비중에서 체력비중이 높아진 효과였다고 보는데요. 현상태에서 질럿 실드비중 더 낮춰지고 체력비중 높아지면 질럿효과가 분명 더 커집니다. 헌터 3:3 팀플 밸런스에 굉장히 큰 변화가 온다고 생각됩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07/01/25 16:42
오 리스토레이션에 대한 의견이군요.. 처음입니다.. 정말 괜찮은듯 하네요.. 플레이그에 대해 테란이 장기전가면 힘들긴 했는데.. 요즘 저그 죽이자 맵이 좀 많아서 그렇지 아카디아 같은 맵이라면 장기전가면 힘든데.. 리스토레이션을 범위마법으로 하는건 정말 괜찮은 듯 하네요.. 아니면 필요 마나량을 줄이는 것도 괜찮다고 보여지구요..
07/01/25 16:44
애초에 토스의 대형 중장거리 유닛(드라군/아칸/리버)이 진동형 공격인 벌처에 휘둘린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됩니다.
현재 토스에는 '벌처에 대한 안티유닛' 자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군요.
07/01/25 16:44
.,partita님... 제가 부탁한 의견은 없고 제 말에 대한 답변만 해주셨네요.. 전 위에서도 말했듯 생각을 나누고 싶다고 했는데.. 하여튼 제가 단 리플이 옳지 못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럼 partita님께서 생각하시는 답을 말씀해주셔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07/01/25 16:49
제가 생각하기엔 질럿은 08버젼오면서 이미 한번 패치가 이루어졌습니다. 마인에 두번만에 죽던게 세번만으로 바뀌었죠. 전 드라군 빌드타임 패치가 테란전 저그전 둘다에 낫다고 봅니다. 솔직히 저그전은 스톰 복구가 아닌이상은 웬만한 패치론 글쎄요 같구요. 질럿만 손보는 패치는 저그전은 당장 좋아질지 몰라도 다른 역효과를 예측히가 힘들것 같아서 어려워보입니다.
07/01/25 16:50
정확한 타이밍은 봐야겠지만...글세요 3해처리에서 동시에 뮤탈 9기 나올정도면 스카웃 4기 정도 나올거 같은데 그럼 스카웃이 뮤탈 이랑 싸우면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크게 지지도 않을겁니다. 머 더 많이 나온다면 힘들거 같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속업된상태로 나오면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충분히 뮤탈생산 속도에 영향을 줄수 있을거 같은데요.
이건 다른 얘기인데...발키리는 첨에 만들때 설정으로 바꾸면 될거 같은데요. 폭격기에 부스터 넣고 하면 엄청좋을거 같네요.
07/01/25 16:52
현 시점에서 베타때 있었던 애프터비너를 다시 넣는 건 넌센스입니다.
그 당시 발키리 속도가 구 드랍쉽 속도였으니 어느정도 납득이 간다지만, 지금 발키리 속도가 느립니까..;
07/01/25 17:15
탈로아둔님.. 음.. 9뮤탈이 나올때쯤 4스카웃이 나온다.. 음.. 만약 커세어와 빌드타임이 같다고 한다면 9뮤탈이 나올때 4커세어가 나올수 있을까가 의문이네요.. 2번째로는 9뮤탈은 그렇다 치고 거기에 투자한 미네랄과 가스가 스컬지 소수 동반해서 1기씩 떨어뜨리면 아칸이 나오기 전에도 1기나 2기정도 떨어뜨릴것 같습니다.. 이후 아칸이 나와도 더이상 뮤탈을 쓸필요 없이 멀티방어하면서 나가도 될것 같구요.. 제 의견에 대한 생각이 듣고 싶네요.
07/01/25 17:17
partita님.. 음.. 드라군은 저그와 테란전에 필수적인 유닛이라 할수있죠.. 드라군 패치를 해줘야 될 점이.. 일단 드라군의 미사일?이 조금 빨리 나가면 될것 같습니다. 인스턴트로 해줘도 될 것 같구요. 아니면 공업시 데미지 증가비율을 조금만 더 높여주거나요..
07/01/25 18:04
질럿의 체력을 늘리고 실드를 줄이는 것은 초반이나 중반에서는 꾀가 프로토스에게 좋은 메리트가 됩니다. 그러나 디파일럿이 뜬 이후로 프로토스는 베슬 같은 유닛이 없어서 디파일럿을 끊어 먹기도 힘들어 불가피하게 플레이그를 맞아야 하며...토스로써는 현재 실드만 남은 질럿도 약한대..더 낮아진 실드로는..저글링만도 못하게 되죠..오히려 체력 실드는 그대로 두되..질럿에게도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를...;;
07/01/25 18:32
partita님 // 우선 이글쓴거는 프로게이머 기준입니다. 개인리그는 대부분 밀리아닌가요? 그리고.. 팀플은 좀 하시는분들은 온니 플토전이나, 팀정해서 하는걸로압니다. 뭐 지금보다 프로토스가 조금 더 나아지겠지만 조합이나 컨트롤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만..
07/01/25 18:44
아..... 플레이그가 변수군요....... THE...님 감사합니다.. 만약 질럿 아드레날린이 생기면 테란은 GG라고 밖에 볼수 없는건가요.... 그렇다면 테프전엔 잘 안쓰이고 저그전에 잘쓰이는 아칸을 변수로 줘야 될 것 같습니다. 그것에 대해 의견 있으신분 없나요?
07/01/25 22:25
솔직히 다른건 건드리지 말더라도 드라군 공격타입만은 바꿔줘야 한다고 봐요
가끔 헌터에서 버벅대다 원가스 뮤탈에 아이스크림이 되는 것을 보면 나도 이기자고 게임하는거지만 상대가 너무 불쌍하다는....-_-
07/01/25 22:47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스타크래프트의 밸런스는 안 맞는 것 같구요, 테란의 절대 우세 속에 타종족에 대한 맵의 배려로 그나마 보기좋게 되는 것 같네요. 맵으로 밸런스 맞출려고 얼마나 많이 노력을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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