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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4 11:36
저도 네이트배떄 처음 보았지만 싫어했습니다.
제일 처음 온게임넷이 나와서 보았을때 제가 제일 좋아하던 최인규선수를 2:1로 꺾고 결승에 갔거든요;;;그이후 최인규선수는 나락으로 ㅜ.ㅜ
07/01/24 11:37
그당시 변길섭 선수 테테전 강자들 다 꺽으면서 테테전 명경기를 연출했던 생각이 나네요.^^ 다시 한번 올드게이머들이 부활해주길. 이번 서바이버에서 박용욱선수 꺽을때만해도 좋아라 했었는데ㅜㅜ
07/01/24 13:30
다른 선수는 선수인데 우리 강저그만 강도경이로군요...소심한 팬은 오늘도 칭얼대다 갑니다 그려...쿨럭.
으하하하^^; 농담이예요. 여튼 네이트배는 나름 재미있는 경기들이 속출했던 리그였죠!
07/01/24 13:32
변길섭 선수가 itv때 랭킹전에서도 엄청 날라다녔죠. 가끔 "저그가 어떻게 이겨?"란 생각이 들 정도의 플레이...
테란전이 강하단 느낌은 안 들더라고요... 제가 볼 때마다 왠지 져서... 왠지 테테전 강자에겐 강하고 약자에겐 약한듯한..
07/01/24 13:56
아;;테테전강자에겐강하고 한때 대괴수모드의 최연성과 유일하게 상대전적에서 앞서던 태란이 변길자님이십니다;';; 길자님 연습하세요!! 우승하는 그날까지;;;;
07/01/24 14:08
챌린지리그에서 최연성 선수를 버스태워 보냈었죠..
질레트때가 간만에 다시 찾아온 좋은 기회였고 실력도 회복됐었는데 8강에서 임요환 선수 만나서 떨어지는 바람에..
07/01/24 14:22
음. 질레트가 아니라 에버2004였었죠^^
저번 프로리그에서 김원기선수 잡을땐 부활의 조짐이 있었는데. 스타리그에서 봅시다~
07/01/24 14:32
변길섭 선수 스타우트배 msl인가 에서 김현진 선수 상대로 멋지게 이기는 경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트배 결승4경기도 상당히 재밌었구요^^
07/01/24 18:00
롱기누스였다고 해도
오랜만에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죠. 부활을 기대하게 만들었는데.... 참... 휘발유라도 끼얹어 줘야 하나. ㅠㅠ
07/01/24 21:08
본문과는 약간 거리가 멀지만
정말 한동욱 선수와 변길섭 선수는 같은점이 많은거 같아요. 1. 저그전 잘하고 테란전은 중상정도 실력 플토전은 약간좀 그렇고. 2. 월드컵 시즌 우승자. 3. 어디서 예전에 본거 같은데 변길섭선수와 한동욱선수는 프로전에 같은 pc방에서 스타를 같이한 선수로 알고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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