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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4 21:30
수비쪽이 너무 불리합니다. 선발투수처럼 한명을 예고하는 것도 아니고 에결을 제외한 모든 라인업을 공개한다면 수비쪽보고 지라는 의미인가요? 차라리 1경기만을 공개하는 편이 낳네요.
06/12/04 21:33
오~ 이거 상당히 재미있겠는데요...
조금만 더 다듬으면 될것 같은데요..스나이핑하는 팀은 동족전 출전 금지 등을 하면 좀더 다이나믹하게 게임을 즐길수도 있겠구요
06/12/04 21:34
근데 홈이 유리해야 하는데, 반대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전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웨이에서 이기기가 힘들수록 어웨이승리가 가치가 높겠죠. 그리고 어웨이에서 잘하는 팀이 또 강팀일거고, 홈에서는 불패라던가, 여러가지 이슈거리도 많이 생길거 같네요.
06/12/04 21:39
팀들간 기회도 공평히 돌아가겠고...
감독들의 용병술도 빛이 나겠습니다 지금 방식보다는 더 재미있겠네요 약간 팀리그(?)적 요소가 가미 되는 듯한 느낌이네요~
06/12/04 21:42
홈:에결을 제외한 모든 경기를 먼저 공개합니다.
어웨이:상대팀은 당일에 에결을 제외한 모든 엔트리를 공개합니다. 홈:당일에 어웨이 팀의 엔트리를 보고 단 1개의 경기의 출전 선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이런건 어떨까요?(팀플은 없다고 가정)
06/12/04 21:42
앗.. 제가 생각해오던 것과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또 계셨네요~ ^^
(글을 써야지..써야지..했는데.. 선점당해버렸네요~ ~,~) 저두 홈&어웨이로 똑같은 방식으로 바꾸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왔거든요~ 조금 덧붙이자면.. 윗분들 말씀대로 동족전을 피하기 위해서.. 스나이핑하는 팀에서는 에이스 결정전을 제외한 개인전 3경기중.. 최소2경기는 동족전 금지하는 엔트리 구성.. 까지 생각했습니다.. ^^ 이렇게 되면.. 맵밸런스상 유리한 종족이 있기 때문에.. 스나이핑의 유리함이 너무 심각해지지 않게 어느정도 밸런스도 맞출수 있을것 같거든요.. ^^ 사실.. 맵별 종족선점과 스나이핑중에서 어느것이 유리할지는.. 확신이 안서기도 하지만.. 굳이 홈&어웨이라는 틀에서 홈팀이 유리해야해.. 라는 관점이 아니고 팀당 2경기가 치뤄진다면.. 스나이핑을 번갈아 가능하게 하는것.. 좋아 보이지 않나요? ^^
06/12/04 21:45
아.. 저랑 생각이 조금 다른부분이 있군요..
수퍼소닉님의 의견에 제생각을 조금 덧붙여 정리하면.. 홈팀은 경기 3일전쯤에 에이스 결정전을 제외한 4경기까지의 '종족공개'(선수까지가 아닌 종족공개입니다.. 어차피 어느정도는 예측이 되겠지만.. 선수를 완전히 공개하는것보단 조금 낫지 않을까요? ^^) 경기 당일.. 홈팀의 선수명단 공개와 어웨이팀의 엔트리 공개.. 여기서 어웨이 팀은 개인전 3경기중 2경기는 동족출전 금지.. 이렇게 되겠네요~
06/12/04 21:51
이스라엘왕자 님/ 팀간 번갈아 적용하는 룰이니 공평한 것이구요, 개요에도 적었지만 내 것은 지키고 상대의 것을 빼앗아야 결과적으로 이기는 요소를 넣은 것이 이 룰의 핵심이거든요.
keke 님/ 저도 명칭을 서로 바꿔야 하나 잠시 고민했었어요. 뭐 상관없겠지요. 엔트리를 공개하는 쪽이 홈이든 어웨이든지요.^^
06/12/04 21:57
higher templar 님 바람이시작되는곳 님 / 여러가지로 다양화 시킬 수 있겠지만 어차피 기회가 각팀간 공평하게 돌아가는 것이면 룰은 최대한 단순한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항해시대 님/ 홈이 유리해야 더 좋을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많으시니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정승 승점추가도 생각해 봤구요, 승점이 아니더라도 최종적으로 순위 동률일 경우 어드밴티지를 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06/12/04 22:00
수퍼소닉님 // 물론 명칭은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 다만 홈코트어드벤티지가 유리한게 다른 스포츠와 비슷하니 더 알기 쉬울거 같아요~
06/12/05 00:04
지금까지 피지알에 제시된 방안들을 모아 폴이라도 한 번 하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첨에는 뭐 이거 말도 안되는 소리냐 했는데 찬찬히 생각해 보니 좀 보완하고 응용하면 지금보다는 좀 더 이야기가 풍성한 프로리그가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06/12/05 01:05
아 재미있겠군요.
어짜피 2번씩 하는거니 유불리는 각팀에게 똑같이 동등하게 주어지는것이고 원정팀이 승리시 어드벤테이지를 조금 주게 하고... 재미있네요 .
06/12/05 15:02
와 저와 생각이 비슷하네요. 저도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을 생각했었는데요. 위의 글쓴이처럼 하는 방법도 있겠고 아니면 홈팀에게 맵선택권을 주는 것도 괜찮구요.
06/12/05 15:07
아 그리고 좀 엉뚱한 생각일 수도 있지만, 각 팀 마다 자신의 홈맵을 선정하는거에요 하나 만들어도 되고, 아님 예전에 쓰던 맵 사용해도 되고, 만약 KTF의 홈이라고 한다면 1경기 맵을 자신들이 하고 싶은 맵으로 하는거죠. 물론 상대팀은 당일에야 맵을 알수있고요. 아니면 하루전이라도. 만약 사전엔트리제가 도입되면 이 방식을 써도 괜찮을거 같네요.
06/12/05 17:43
juny 님 / 사전 엔트리제가 되면 의미없는 이야기죠. 다만 현재 프로리그의 장점인 엔트리 당일 공개로 인한 흥미요소를 일정부분 유지할 수 있고 유불리가 각팀에게 공평하다는 점에서 적당한 방식이 아닐까 생각해 본거에요.
뿌직직 님/ 위에 쓰신 글에도 답글을 달았지만 홈맵룰은 홈팀이 단 1승만을 거의 거저 가져간다는 점에서 시작전 승점1을 먹고 3판 2선승제를 치르는 것과 다를게 없는 것 같아요. 맵중복의 가능성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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