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2/04 17:37:48
Name Lunatic Love
Subject 4회 슈퍼파이트에 "강민"의 이름을 올려라.
1회 슈퍼파이트 - 임요환(선수존칭생략)과 마재윤, 홍진호의 대결로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려는 임요환 개인과 팬들이 모여들길 원하던 CJ. 결론은 윈윈이었다. 게임내용은 패스 -_- 아 생각해보니 그리 윈윈도 아니었네. -_-

2회 슈퍼파이트 - 워3 안드로장의 등장으로 전세계가 주목(?)했었고, 이윤열과 박정석의 등달록-_-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아쉬웠던 박정석의 경기내용과 오프닝 매치 테테전-_-

3회 슈퍼파이트 - 양방송사. 내마음속 완전소중 M겜과 온겜의 우승자끼리의 대결. 여제 서지수와 싸나이 변은종과의 대결.  피파는 잘 모르니 패스. 한국이 이겼어? 그럼 끝.

자. 그럼 4회는?

간단하게 말하겠다. 난 강민의 경기를 원한다. 상대가 누구여도 상관없다.


...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이런 번외 이벤트경기의 시작은 BIGI배 4대천왕전이었다 생각된다.

그당시 KTF는 자사팀을 광고하면서 영입한 이윤열을 광고하기 위한 효과까지 노리며 오리온팀이었던 임요환까지 불렀다. - 만약 그때 팀소속이 SKT였다면 어땠을까 - 프로게이머들이 단체로 팬사인회까지 한다길래 부스쪽을 가보니 전부 KTF 팀원들.

임요환팬들의 팬좌석도 오른쪽 맨 구석. 선수등장도 어색.플랜카드도 팬제작이 아닌 KTF 자체제작. 좌석이 꽉 차지도 않았다. 슬슬 분위기가 좀 아니지 않나 싶었다.

게다가 대전순서도 홍진호와 박정석의 랜덤경기의 승자가 이윤열과 임요환중 상대를 고르는 것이었고 랜덤신-_-께서 홍진호에겐 테란을, 박정석에겐 플토를 주시곤 공방이하의 경기와 함께- 가스러쉬, 파일런러쉬, 리버콤보...게다가 스타팅이 홍진호는 로템 12시 박정석은 2시 -  박정석에게 선택권이 간다.

당연히(?) 박정석은 임요환을 골랐고, 이윤열은 홍진호와의 대결로 결승(?)진출전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임요환은 놀랍게도(?) 원팩 더블로 박정석을 이겼고, 이윤열은 홍진호를 3배럭스 타이밍불꽃으로 이긴다. 패자전에서 박정석은 스카이 2002 준결승 1차전마냥 홍진호를 이겨서 그날 감기걸린-_-홍진호를 4명중 4위로 만들어버린다. -_-

총 3차전인 결승전은 사대천왕전을 기획한 이들의 예상과는 반대로 임요환이 우승-_-을 해버리고, 임빠인 나는 홍조가 뚸고 ... 였지만, 이후로 4대천왕이란 이름의 경기가 한번인가 더 있었나 싶다.  

최종적인 목적은 KTF 이름의 팀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그리 득보진 못했다. 임요환 불렀다가 피박. 나야 뭐 임요환이 이긴 경기를 봤고 패드니 뭐니 이것저것 많이 챙겨서 뿌듯하긴 했었다.

- 이후 비매품 PVC패드와 휠없는 볼마우스가 단지 임요환이 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중고가가 엄청나게 떴었다. 그 패드가 있다고 하니 만원이상을 부르며 사겠다는 사람도 있었다. -_- -


...



CJ가 슈퍼파이트를 하는 이유. 처음에는 CJ이름의 게임방송이 생긴다는 루머에 의해 그런 것인줄 알았으나, 다른 소식은 스타시작한지 한달된 나같은 초보는 확인할 길이 없다.

CJ의 자금력에, 엄청난 스폰서들. 큰 무대. 여태까지 슈퍼파이트급의 이벤트전은 본적이 없었다. 강민은 충분한 경기력을 가지고 있다. 큰 무대에 알맞는, 분명 강민은 그런 능력이 있는 게이머이라 생각한다.  



강민도 슈파의 한쪽자리에 앉고 싶어했다고 알고 있다. 본인도 원하니 앉히면 될것이다. 아! 더 확실한 방법. 불러주기전에 스스로 자리하나 차지하면 되겠네 - 그리고, 완전소중*^^*M겜 이번 곰TV배때 강민과 마재윤은 다시 만날 것이고, 강민은 대부분의 예상을 깰꺼라 생각하는 건 나뿐인가???




슈퍼파이트는 단순한 이벤트전이 아닌 특별한 빅매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자. 이글을 만약 슈퍼파이트와 CJ 게임미디어 관련 관계자들의 눈에 보인다면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말하겠다.











4회 슈퍼파이트의 한쪽 자리는 강민.
아 그리고, 하나 더. 평일 금요일말고 토요일이나 공휴일날 합시다 좀 -0-


마지막으로 하나 더. 약간의 입장료를 받아도 좋으니 투명하게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하거나, 우승자이름이나 출전 선수이름으로 기탁하는 것도 좋겠다. 슈파가 우리들끼리의 이벤트가 아닌 E스포츠밖.


겨울 추위에 떠는, 내내 병에 고생하는 이들도 잠시나마 게임을 통해 즐거워할 수 있는 잔치가 되었으면 좋겠다.




by Lunatic Love


- 설마 불우이웃 돕겠다는데, 블리자드에서 태클걸린 없겠지.

- 팬들도 불우이웃 돕겠다는데, 태클걸리 없을테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얀그림자
06/12/04 17:40
수정 아이콘
저도 강민 선수 보고 싶네요. 이제 이윤열 마재윤 선수 그만 좀 나왔으면...최강자들의 경기를 보고 싶어하는 것도 좋지만 스타일리스트들의 경기 또한 즐겁죠.
겨울나기
06/12/04 17:40
수정 아이콘
근데 역시나 강민선수하면 생각나는 매치업은 이윤열선수(..)
안돼안돼!
My name is J
06/12/04 17:41
수정 아이콘
평일 금요일말고 토요일이나 공휴일날 합시다 좀(2)
크로캅
06/12/04 17:41
수정 아이콘
강민,최연성 선수가 보고 싶네요. 이윤열,마재윤 선수는 4회차에 못나올테니.
카이레스
06/12/04 17:41
수정 아이콘
토요일 원츄~!
06/12/04 17:42
수정 아이콘
크리스마스에 하면 그저 으흐흐흐.. (^^)
스피어빠
06/12/04 17:42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랑 붙어야할 파트너중에 아직 안나온선수는 박태민선수정도..최연성선수도 나올법하지만 이미 마재윤선수와의 비시즌 경기가 거론됬기도하고 그냥' 마재윤을 이겨라' 저그전 스페셜리스트모음전이나 한번했으면..
F만피하자
06/12/04 17:43
수정 아이콘
강민vs오영종 플토의 본좌대결
하늘수
06/12/04 17:44
수정 아이콘
평일 금요일말고 토요일이나 공휴일날 합시다 좀(3)//평일에 정말 집에 후다닥 달려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06/12/04 17:45
수정 아이콘
상대는 이병민선수.!...죄송합니다 악의는 없습니다.
강민선수정말 슈퍼파이트에서 보고싶네요.상대는 누구든 상관없이요!
여자예비역
06/12/04 17:45
수정 아이콘
토요일 원츄~!(2) 이번 3회차 슈파로 느끼신게 많았을걸로 생각합니다.
겨울나기
06/12/04 17:45
수정 아이콘
평일 금요일말고 토요일이나 공휴일날 합시다 좀(4)
2회슈파때 일산에서 하남까지 왔다갔다하다가 집에 못들어갈뻔했습니다(..)
김두한
06/12/04 17:45
수정 아이콘
강민 VS 최연성 추천
러브젤
06/12/04 17:45
수정 아이콘
강민 vs 박태민 ㄱㄱ
석호필
06/12/04 17:46
수정 아이콘
강민 vs 박성준선수였나? 박태민선수였나요??? 그때 거의 전맵의
미네랄 다먹고,,,,,,,,,,,,,,,,,,,아래쪽 일부남은 미네랄을 얻기위해
그경기가뭐였죠? 암튼 저도 강민선수의 스플레쉬 토스다시보고싶네요 ^^
리드비나
06/12/04 17:46
수정 아이콘
좋은글 그런데 강민과 붙을만한 카드가 딱히.. 최연성이면 딱이려나
히로하루
06/12/04 17:47
수정 아이콘
슈퍼파이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흥행이겠죠.
그래서 선수 선정에 있어 대중적 인지도가 가장 크게 작용할듯 하네요.
그래서 스타일리스트들은 잘 안뽑힐듯 예상됩니다.

강민 대 최연성 -_- 은 별로인가요? 호호;;
(근데 마재윤 경기가 또 보고싶네요 ㅡ,.ㅡ;;;)
못된놈
06/12/04 17:47
수정 아이콘
글쎄요... 강민선수가 대단한것은 알지만 지금으로썬 슈퍼파이트에서 경기를하기에 적합하지 않은것같습니다.
온게임넷 PC방예선에서 1차전에 탈락했고 MSL도 4강...
최소한 앞으로의 리그에서라도 결승전에 한번정도는 서야 슈퍼파이트에 설만한 기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리고 만약 그렇지 않다더라고 5회나 6회가 괜찮을것같은데.
정티쳐
06/12/04 17:48
수정 아이콘
강민 최연성선수의 경기는 그다지 명경기가 기억에 없어서....좀
최연성선수는 마재윤선수와 했으면 하네여~그래도 마재윤선수를 잡을만한 선수는 상대전적은 밀려도 최연성선수가 기대되는건 어쩔 수 없네여

그럼 강민선수는...? 역시 윤열선수가 생각나기는 하네여...
너무 나오는 선수가 자주나오나...?
06/12/04 17:49
수정 아이콘
강민 원츄!!!
김두한
06/12/04 17:49
수정 아이콘
양대예선인상태에서도 인지도만 있으면 충분히 나올수 있음
박정석선수나왔었잖아요?
06/12/04 17:49
수정 아이콘
강민 vs 이병민, 전상욱, 외박나온 이묘환
개척시대
06/12/04 17:49
수정 아이콘
현재 기량이라.. 요즘 개인리그에서 두시즌 연속으로 4강 진출했던 선수 몇명이나 있나요?
하늘수
06/12/04 17:51
수정 아이콘
기량을 따질필요가 있을까요? 팬들이 원하는 선수.
이 선수들의 경기를 보고싶다.
그 선수들끼리 매치업을 시켜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는게 슈퍼파이트의 모토죠.^^
SKY_LOVE
06/12/04 17:51
수정 아이콘
강민 : 최연성 !!
리콜한방
06/12/04 17:52
수정 아이콘
못된놈// 그렇게 따지면 당시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선수는 어떤 결승 게다가 4강도 못간 상태였죠. 이윤열 선수도 우승하기 전이고......강민선수의 두시즌 연속4강 한번의 준우승 충분한 커리어가 되고도 남습니다.
여자예비역
06/12/04 17:53
수정 아이콘
현재의 실력보단 좋아하는 선수가 나오면 보러가죠~ 홍선수가 양대 피씨방이라 할지라도 나는 보러 갑니다.
리콜한방
06/12/04 17: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강민vs박용욱도 괜찮아 보이는데요...
높은 자리에서 항상 패배했던 강민선수.....그러나 저저번 시즌 3:0셧아웃으로 복수성공. 이 둘의 경기는 당시 셧아웃때 말고는 항상 용호상박의 경기로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abyssgem
06/12/04 17:54
수정 아이콘
광통령 vs 대인배의 경기를 원합니다!

날카로운 전략과 절대방어력의 수비형 토스를 가진 몽상가의 승리냐, 아니면 그것마저 몽땅 담아버리는 넓은 그릇인가?
Velikii_Van
06/12/04 17:54
수정 아이콘
지지난 시즌 MSL 준우승, 지난 시즌 MSL 4강. 현재 기량은 이걸로 충분해 보이는데요(;). 게다가 프로토스 가운데 최고의 커리어를 가진 선수 아닙니까. 강 민을 슈퍼파이트에!
하늘수
06/12/04 17:55
수정 아이콘
좋아하느선수가 나오면 보러가는거죠.^^ 저도 서선수가 양대 피씨방이라 할지라도 보러갈겁니다. 다행히 양대피씨방은 아닙니다만...온겜을 못올라와서 아쉬울뿐이죠...벌써 1년째..(온겜을 좋아하는것보단 오프뛰기 편한..^^)
06/12/04 17:59
수정 아이콘
진짜 이윤열 강민과 최연성 박정석 이렇게 짯으면 좋았을텐데..
흑태자
06/12/04 18:01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기량이 안된다함은 프로토스는 슈퍼파이트에 나가지 말라 함입니다.
06/12/04 18:01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라면 당연히 광달록을...원합니다.
TicTacToe
06/12/04 18:03
수정 아이콘
광달록보고싶습니다. 어떻게 안될까요.
Peppermint
06/12/04 18:05
수정 아이콘
허허허허.. 너무 짧은 시간에 댓글이 많이 달렸길래 지레 겁먹었었습니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편승하여 저도 강민 원츄!! (근데 광달록이 어려워보이니 낭패네요;;)
Qck mini
06/12/04 18:05
수정 아이콘
일단 슈퍼파이트는 관중동원력이 있는 선수를 원하겟죠.
강민선수가 나온다면 최연성선수가 적절할듯하네요, 경기 외적으로도 굉장히 설레발이 많은 매치업이라 재미있을거 같네요

광달록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저번 듀얼에서 두번이나 붙엇음에도 꽤나 졸전이 나와서 실망감때문에 내키진않네요
크로캅
06/12/04 18:06
수정 아이콘
광달록을 보고 싶으시다면 5회까지 기다리셔야 할듯. 이윤열 선수는 4회차에 못나오니..
말로센말로센
06/12/04 18:07
수정 아이콘
이런 분위기라면,,, 저도 스리슬쩍 서지훈선수 한번 불러보고 가렵니다~
지훈아, 너도 슈파 한번 해봐야지!!
이나영빠
06/12/04 18:09
수정 아이콘
강민 VS 전상욱
Velikii_Van
06/12/04 18:13
수정 아이콘
1회가 테저전, 2회가 프테전, 3회가 테저전이었던 만큼 4회는 저프전이 좋을 듯. 개인적으로는 강 민 vs 김준영이나 강 민 vs 박태민(박성준)을 원합니다.
오진호
06/12/04 18:13
수정 아이콘
스타일상 재밌을 상대 카드가 이윤열, 마재윤..등인데 2회씩 나았던 카드라...참.
다음 카드로는 박태민, 최연성 정도가 있겠네요..
전 강민 선수 2회에 나올줄 알았습니다...박정석 선수는 스타일상 최연성과 붙이고, 강민을 이윤열과 붙이는게 더 나았을텐데,..
그냥 잘하는 선수 둘 붙이는 것 보다 더 재밌을 카드를 붙이는게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쟀든 강민 선수 나올때 됬죠..강민 원츄입니다.
세상속하나밖
06/12/04 18:20
수정 아이콘
저도 오진호님 의견이랑 같았는데..
박정석 vs 최연성이면.. 장난 아니였을텐데..
슈파가 끝나고 난 생각..
박정석은 이윤열 이길려면 같은팀 들어가야 겠구나..
[천적이였던 조용호 선수가 예죠..]
그를믿습니다
06/12/04 18:20
수정 아이콘
강민VS마재윤 매치를 한번더... ㅡㅡ;;;

'경기 전'까지의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2004에버 4강을 제외하면 이정도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매치업은 전무하지 않나 싶습니다.
히로하루
06/12/04 18:22
수정 아이콘
그를믿습니다 님//
경기가 시작되면....?? 흐흐흐
구경플토
06/12/04 18:22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나 박태민 선수와의 경기가 기대됩니다.
아니면 임요환 선수의 깜짝 등장...
blackforyou
06/12/04 18:24
수정 아이콘
강민의 영원한 파트너는 이윤열이지만
2005년을 생각하면 무조건 박태민이져!!!
아직도 T1vsKTF 에이스결정전 5경기를 잊지 않고있습니다~
일명 "포르테 대첩" 리벤지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강민vs박태민 원츄!!!
흑태자
06/12/04 18:25
수정 아이콘
강민 VS 저그 매치업
1경기 VS 박태민
2경기 VS 엠성준
3경기 VS 홍진호
4경기 VS 마재윤
5경기 VS 김준영
흑태자
06/12/04 18:28
수정 아이콘
이러다 한경기도 못건지면 안습일꺼 같네요 생각해보니..
히로하루
06/12/04 18:34
수정 아이콘
흑태자님// 홍진호 선수는...뭔가 불안....-_-;;
You.Sin.Young.
06/12/04 18:37
수정 아이콘
대통령은 독재자와 해야죠.. 하하..
부들부들
06/12/04 18:39
수정 아이콘
강민:박정석도 한번 보고싶은데
동족전에 팀킬이라 다들 싫어하실 것 같네요. 으흐흐
연성,신화가되
06/12/04 18:55
수정 아이콘
글 쓰신분이 강민선수를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 전 거의 비슷한 정도로 최연성선수를 보고 싶네요
06/12/04 18:56
수정 아이콘
다들 포르테 대첩을 생각하시는 군요; 역시 양대 라이벌의 대결이라 그런지...-_-;;;
그 전 주에 강민 Vs 김준영 전에서 강민 선수의 역전 승은 진짜 완벽하게 묻혔군요;
프저전은 광팀록, 등풍록[?]
프테전은 광달록, 등괴록[?]이 보고싶네요;
강민 Vs 박정석도 보고 싶네요; 패러독스와 기요틴, 신개마고원을 다시 넣어서... 으흐흐흐;;;
네버마인
06/12/04 19:0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슈퍼파이트가 팬들이 붙었으면 하는 선수들의 꿈의 매치를 보는 것이니 현재의 성적이 어떤가는 아무 상관이 없죠.
강민 VS 오영종이나 VS 박용욱 (라이벌전같은 느낌), VS 최연성...이중 어떤 매치업이라도 보고 싶네요.
06/12/04 19:40
수정 아이콘
마틀러vs광통령!!!
남들과다른나
06/12/04 19:46
수정 아이콘
플토로서는 지난 1년간 개인리그 성적이 가장 좋은 강민선수가 현재 성적이 안좋다니요.. 준우승에 4강이면 플토중에선 제일 괜찮은데요.
뭐 엠겜을 낮게 보시는 분들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코리안
06/12/04 19:56
수정 아이콘
오영종vs마재윤 원츄~!!
하로비
06/12/04 19:56
수정 아이콘
강민이라면 기대되는 무언가가 있죠^^ 최연성선수도 그렇구요. 누구랑 매치업이냐가 문제인데.. 4회는 제발 주말에 했으면 좋겠네요 더 여유롭게 볼 수 있게 말이죠^^
06/12/04 20:05
수정 아이콘
오영종vs마재윤 완전 원츄... 보고싶었으나 이루어지지 않은 매치. 슈퍼파이트가 보여준다!라면서 하면 안되겠니? ㅜㅠ
06/12/04 20:55
수정 아이콘
동족전에 팀킬이라도 좋으니..
강민:박정석:박용욱~어케 안되겠니?
대항해시대
06/12/04 20:56
수정 아이콘
저도 꼭 보고 싶습니다.
06/12/04 22:11
수정 아이콘
오영종v. 마재윤 (도전자 대 챔피언 컨셉)
박정석v. 최연성 (취향 나오는군요...-_-;)
어리버리
06/12/04 22:26
수정 아이콘
슈퍼파이트가 흥행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듯이 보이는 모습과 동일선수 연속 출전 금지라는 암묵적인 룰이 있는 이상.
강민 vs 최연성 카드가 다음 회에 가장 가능성이 있을 듯 하네요.
라비앙로즈
06/12/05 01:09
수정 아이콘
흐음 졸전이라고 평하시는 분도 계시는구나..졸전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저도 강민 하면 자연스레 이윤열! 이 떠오르네요.
사실은 변태스럽게도 박정석 선수와도 한판 해봤으면 좋겠고(팀킬인데두요 ^^), 작년 포르테의 감동을 잊기 힘들기에 박태민선수와의 경기도 보고 싶네요. 강민선수가 한번도 아직 안진걸로 알고있는데, 다전제니 또 모르는 일이고. 그치만 가장 보고싶은건 역시 임요환 서수와의 매치일까나요......ㅠㅁㅠ

아 어쨌든 한 자리 채워줬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판타지스타, 날라.
06/12/05 01:25
수정 아이콘
강민vs박정석 원츄~!
근데 프프전 5판3승제이면 다른분들이 원하지 않으시려나? -_-a
letsburn
06/12/05 11:03
수정 아이콘
입장료는 블리자드가 연관된 관계로 쉽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슈퍼파이트는, 1회의 분위기를 꾸준히 쭉 이어가기 위해서 경기 시간을 주말로 잡아야 할 것이고(경기가 최소 3시간은 되므로 학생들 노는 토요일), 마재윤 선수로 잡은 눈을 다른 선수들에게 돌려야 합니다. 이제 슈퍼파이트 3회인데, 마재윤 선수 2회 출전으로는 만족을 못하시는지. 강민 선수, 서지훈 선수, 박태민 선수, 최연성 선수 등 각 종족에서 무시무시한 포스를 자랑하는 선수들이 한 번씩 나와야죠 이제.
06/12/05 15:30
수정 아이콘
입장료 한 삼만년 전에 last 1.07 이벤트전 때 받아서 불우이웃 돕기 하지 않았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736 경기마다 주는 평점도 신설하는게 어떨까요? [5] 안석기3957 06/12/05 3957 0
27735 itv 랭킹전 1차리그부터 ~ 3회 슈퍼파이트까지...그리고 다시 시작될 이야기... [4] greatest-one4345 06/12/05 4345 0
27734 프로토스의 무승부 전략... 앞으로 자주 나오지 않을까... [20] Royal5357 06/12/05 5357 0
27732 40살 프로게이머는 과연 존재할까? [16] 체념5611 06/12/05 5611 0
27731 HERO 팬으로서 요즘 아쉬운 점 몇가지.. [13] posforever3482 06/12/04 3482 0
27730 침묵속의 외침 [25] K.DD4047 06/12/04 4047 0
27726 개인리그 때문에 프로리그 못한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90] 모짜르트4584 06/12/04 4584 0
27725 프로리그 경우의 수들.[한빛 경우의 수 수정] [22] Leeka4276 06/12/04 4276 0
27724 거울 속의 나 [20] 공룡4474 06/12/04 4474 0
27722 시청자로서 바라는 다음 버전 패치 내용 두 가지 [16] 연성,신화가되4174 06/12/04 4174 0
27721 프로리그 진행 방식 제안 "Home & Away 방식" (수정) [20] 수퍼소닉4050 06/12/04 4050 0
27720 왜 Pgr에서 대답을 요구할까? [32] Coolsoto4008 06/12/04 4008 0
27718 워크래프트 3 Korea vs China ShowMatch 아흐레째!!(3위 결정전) [21] 지포스24126 06/12/04 4126 0
27716 안녕하세요 pgr21 후로리그 입니다 [3] 쉰들러3916 06/12/04 3916 0
27715 한국 AG축구 국가대표의 문제점...(이관우의 필요성) [29] blackforyou4247 06/12/04 4247 0
27714 스카이 프로리그 한빛:이스트로 엔트리입니다. [429] 부들부들5185 06/12/04 5185 0
27713 MBC 해설진의 단점.. 그리고 바라는 점 [56] Aqua5536 06/12/04 5536 0
27712 요청합니다. 정식적인 대답을. [27] TicTacToe4357 06/12/04 4357 0
27710 4회 슈퍼파이트에 "강민"의 이름을 올려라. [68] Lunatic Love6110 06/12/04 6110 0
27705 [sylent의 B급칼럼] 스타리그 재미있게 보는 방법 [49] sylent5154 06/12/04 5154 0
27704 2007년 1월 13일은 T1 재도약의 날~~~ [11] 처음느낌3573 06/12/04 3573 0
27702 Your fxxking Step up !! [영화 스텝업 리뷰] [6] Lunatic Love4564 06/12/04 4564 0
27701 협회의 단체전 포인트. 문제가 확실히 있습니다. [24] namo4395 06/12/04 43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