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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4 17:40
저도 강민 선수 보고 싶네요. 이제 이윤열 마재윤 선수 그만 좀 나왔으면...최강자들의 경기를 보고 싶어하는 것도 좋지만 스타일리스트들의 경기 또한 즐겁죠.
06/12/04 17:42
강민선수랑 붙어야할 파트너중에 아직 안나온선수는 박태민선수정도..최연성선수도 나올법하지만 이미 마재윤선수와의 비시즌 경기가 거론됬기도하고 그냥' 마재윤을 이겨라' 저그전 스페셜리스트모음전이나 한번했으면..
06/12/04 17:46
강민 vs 박성준선수였나? 박태민선수였나요??? 그때 거의 전맵의
미네랄 다먹고,,,,,,,,,,,,,,,,,,,아래쪽 일부남은 미네랄을 얻기위해 그경기가뭐였죠? 암튼 저도 강민선수의 스플레쉬 토스다시보고싶네요 ^^
06/12/04 17:47
슈퍼파이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흥행이겠죠.
그래서 선수 선정에 있어 대중적 인지도가 가장 크게 작용할듯 하네요. 그래서 스타일리스트들은 잘 안뽑힐듯 예상됩니다. 강민 대 최연성 -_- 은 별로인가요? 호호;; (근데 마재윤 경기가 또 보고싶네요 ㅡ,.ㅡ;;;)
06/12/04 17:47
글쎄요... 강민선수가 대단한것은 알지만 지금으로썬 슈퍼파이트에서 경기를하기에 적합하지 않은것같습니다.
온게임넷 PC방예선에서 1차전에 탈락했고 MSL도 4강... 최소한 앞으로의 리그에서라도 결승전에 한번정도는 서야 슈퍼파이트에 설만한 기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리고 만약 그렇지 않다더라고 5회나 6회가 괜찮을것같은데.
06/12/04 17:48
강민 최연성선수의 경기는 그다지 명경기가 기억에 없어서....좀
최연성선수는 마재윤선수와 했으면 하네여~그래도 마재윤선수를 잡을만한 선수는 상대전적은 밀려도 최연성선수가 기대되는건 어쩔 수 없네여 그럼 강민선수는...? 역시 윤열선수가 생각나기는 하네여... 너무 나오는 선수가 자주나오나...?
06/12/04 17:51
기량을 따질필요가 있을까요? 팬들이 원하는 선수.
이 선수들의 경기를 보고싶다. 그 선수들끼리 매치업을 시켜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는게 슈퍼파이트의 모토죠.^^
06/12/04 17:52
못된놈// 그렇게 따지면 당시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선수는 어떤 결승 게다가 4강도 못간 상태였죠. 이윤열 선수도 우승하기 전이고......강민선수의 두시즌 연속4강 한번의 준우승 충분한 커리어가 되고도 남습니다.
06/12/04 17:53
개인적으로 강민vs박용욱도 괜찮아 보이는데요...
높은 자리에서 항상 패배했던 강민선수.....그러나 저저번 시즌 3:0셧아웃으로 복수성공. 이 둘의 경기는 당시 셧아웃때 말고는 항상 용호상박의 경기로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06/12/04 17:54
광통령 vs 대인배의 경기를 원합니다!
날카로운 전략과 절대방어력의 수비형 토스를 가진 몽상가의 승리냐, 아니면 그것마저 몽땅 담아버리는 넓은 그릇인가?
06/12/04 17:54
지지난 시즌 MSL 준우승, 지난 시즌 MSL 4강. 현재 기량은 이걸로 충분해 보이는데요(;). 게다가 프로토스 가운데 최고의 커리어를 가진 선수 아닙니까. 강 민을 슈퍼파이트에!
06/12/04 17:55
좋아하느선수가 나오면 보러가는거죠.^^ 저도 서선수가 양대 피씨방이라 할지라도 보러갈겁니다. 다행히 양대피씨방은 아닙니다만...온겜을 못올라와서 아쉬울뿐이죠...벌써 1년째..(온겜을 좋아하는것보단 오프뛰기 편한..^^)
06/12/04 18:05
허허허허.. 너무 짧은 시간에 댓글이 많이 달렸길래 지레 겁먹었었습니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편승하여 저도 강민 원츄!! (근데 광달록이 어려워보이니 낭패네요;;)
06/12/04 18:05
일단 슈퍼파이트는 관중동원력이 있는 선수를 원하겟죠.
강민선수가 나온다면 최연성선수가 적절할듯하네요, 경기 외적으로도 굉장히 설레발이 많은 매치업이라 재미있을거 같네요 광달록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저번 듀얼에서 두번이나 붙엇음에도 꽤나 졸전이 나와서 실망감때문에 내키진않네요
06/12/04 18:13
1회가 테저전, 2회가 프테전, 3회가 테저전이었던 만큼 4회는 저프전이 좋을 듯. 개인적으로는 강 민 vs 김준영이나 강 민 vs 박태민(박성준)을 원합니다.
06/12/04 18:13
스타일상 재밌을 상대 카드가 이윤열, 마재윤..등인데 2회씩 나았던 카드라...참.
다음 카드로는 박태민, 최연성 정도가 있겠네요.. 전 강민 선수 2회에 나올줄 알았습니다...박정석 선수는 스타일상 최연성과 붙이고, 강민을 이윤열과 붙이는게 더 나았을텐데,.. 그냥 잘하는 선수 둘 붙이는 것 보다 더 재밌을 카드를 붙이는게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쟀든 강민 선수 나올때 됬죠..강민 원츄입니다.
06/12/04 18:20
저도 오진호님 의견이랑 같았는데..
박정석 vs 최연성이면.. 장난 아니였을텐데.. 슈파가 끝나고 난 생각.. 박정석은 이윤열 이길려면 같은팀 들어가야 겠구나.. [천적이였던 조용호 선수가 예죠..]
06/12/04 18:20
강민VS마재윤 매치를 한번더... ㅡㅡ;;;
'경기 전'까지의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2004에버 4강을 제외하면 이정도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매치업은 전무하지 않나 싶습니다.
06/12/04 18:24
강민의 영원한 파트너는 이윤열이지만
2005년을 생각하면 무조건 박태민이져!!! 아직도 T1vsKTF 에이스결정전 5경기를 잊지 않고있습니다~ 일명 "포르테 대첩" 리벤지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강민vs박태민 원츄!!!
06/12/04 18:56
다들 포르테 대첩을 생각하시는 군요; 역시 양대 라이벌의 대결이라 그런지...-_-;;;
그 전 주에 강민 Vs 김준영 전에서 강민 선수의 역전 승은 진짜 완벽하게 묻혔군요; 프저전은 광팀록, 등풍록[?] 프테전은 광달록, 등괴록[?]이 보고싶네요; 강민 Vs 박정석도 보고 싶네요; 패러독스와 기요틴, 신개마고원을 다시 넣어서... 으흐흐흐;;;
06/12/04 19:09
어차피 슈퍼파이트가 팬들이 붙었으면 하는 선수들의 꿈의 매치를 보는 것이니 현재의 성적이 어떤가는 아무 상관이 없죠.
강민 VS 오영종이나 VS 박용욱 (라이벌전같은 느낌), VS 최연성...이중 어떤 매치업이라도 보고 싶네요.
06/12/04 19:46
플토로서는 지난 1년간 개인리그 성적이 가장 좋은 강민선수가 현재 성적이 안좋다니요.. 준우승에 4강이면 플토중에선 제일 괜찮은데요.
뭐 엠겜을 낮게 보시는 분들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06/12/04 19:56
강민이라면 기대되는 무언가가 있죠^^ 최연성선수도 그렇구요. 누구랑 매치업이냐가 문제인데.. 4회는 제발 주말에 했으면 좋겠네요 더 여유롭게 볼 수 있게 말이죠^^
06/12/04 22:26
슈퍼파이트가 흥행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듯이 보이는 모습과 동일선수 연속 출전 금지라는 암묵적인 룰이 있는 이상.
강민 vs 최연성 카드가 다음 회에 가장 가능성이 있을 듯 하네요.
06/12/05 01:09
흐음 졸전이라고 평하시는 분도 계시는구나..졸전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저도 강민 하면 자연스레 이윤열! 이 떠오르네요. 사실은 변태스럽게도 박정석 선수와도 한판 해봤으면 좋겠고(팀킬인데두요 ^^), 작년 포르테의 감동을 잊기 힘들기에 박태민선수와의 경기도 보고 싶네요. 강민선수가 한번도 아직 안진걸로 알고있는데, 다전제니 또 모르는 일이고. 그치만 가장 보고싶은건 역시 임요환 서수와의 매치일까나요......ㅠㅁㅠ 아 어쨌든 한 자리 채워줬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판타지스타, 날라.
06/12/05 11:03
입장료는 블리자드가 연관된 관계로 쉽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슈퍼파이트는, 1회의 분위기를 꾸준히 쭉 이어가기 위해서 경기 시간을 주말로 잡아야 할 것이고(경기가 최소 3시간은 되므로 학생들 노는 토요일), 마재윤 선수로 잡은 눈을 다른 선수들에게 돌려야 합니다. 이제 슈퍼파이트 3회인데, 마재윤 선수 2회 출전으로는 만족을 못하시는지. 강민 선수, 서지훈 선수, 박태민 선수, 최연성 선수 등 각 종족에서 무시무시한 포스를 자랑하는 선수들이 한 번씩 나와야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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