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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08 13:19
스타뒷담화도 대부분 추측에 의한 얘기들이었기 때문에.. 하지만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내년 스폰이 스카이가 될지 다른곳이 될지 모르겠지만.. 스폰 입장에선 주 5일로 늘어나야 홍보에 도움이 될테니까요. 주 5일이 아니면 스폰 안하겠다고 배짱을 부리는 것일수도 있구요.
06/11/08 14:16
..그런데 역시 스타뒷담화에 나온 추측성 얘기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양방송사 역시 협회의 이사로 포함된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사회의 결정이라고 나온 2007년 프로리그 안이란 것에 양방송사가 사전에 몰랐다는 얘기가 말이 되는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저 역시 처음 파포에서 기사를 봤을때는 '이제 스타리그 망하나보다'라는 절망까지 들었지만, 굳이 그 방송을 보지않았더라도 동일한 의구심은 들더군요. 정말로 양방송사를 제외한 나머지 임원들이 일방적으로 결정한 후에 통보한 거라면 협회가 지금과 같은 팬들의 비난을 이해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양방송사 역시 사전에 이같은 사실을 알고, 또한 이에 동참한것이라면 양방송사에서도 부연설명이 있어야겠죠. 때문에 지금은 온갖 추측으로 얼룩진 비난보다는 협회와 방송사에 설명을 요구해야하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06/11/08 15:32
결국 협회(사실 구단과 후원기업이죠) 제약 안에서
팬+방송사의 재미 극대화 노력을 해야 할듯. <주 5일 프로리그 + 1일 OSL + 1일 MSL> 요컨대 프라임타임에서 개인 하부리그가 밀려나는 건 기정사실로 보고 1) 늘어난 프로리그를 더 재미있게 하는 방법. 2) 하부리그 프라임타임 방송 없이 개인리그 본선의 긴장감을 유지하는 방법. 그 쪽으로 가는게 생산적이지 싶어요. 돈은 당장 스폰기업이 내고 장기적으로는 팬들이 보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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