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9/16 02:22:13
Name jyl9kr
Subject 아르카디아에 묻혀가는 타맵들.
최근 각 게시판마다 화두는 테저전 밸런스입니다. 사실 테저전 밸런스의 논쟁은 꽤나 오래

전부다 있어왔습니다. 그러나 그 때와 지금이 다른 점이 있다면, 당시엔 저그로 테란을 어

떻게 이겨!! 였는데 반해, 이제는 테란으로 저그를 어떻게 이겨!!로 바뀌었다는 정도겠지

요. 그리고 그 밸런스 논쟁의 중심에 바로 아르카디아 2가 위치해있습니다.

테저전 9:0(저그가 9)의 밸런스...저그가 이토록 테란을 앞선 것은 1.08패치 이후로는 아마

도 사실상 처음있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단순히 스코어 뿐만이 아니라 게임 내용 자체도

대부분 저그들이 테란을 무난하게 압살하는 수준이었지요.

그런데 대부분의 분들이 언급도 안하시는게...바로 다른 맵들의 밸런스입니다.

롱기누스의 테저전 밸런스는 6:1(테란 6)입니다. 물론 전적이 좀 덜 쌓인데다가 1번이라

도 이겨본 것과, 못 이긴 것은 엄청난 차이이긴 합니다만 어찌되었건 스코어 자체는 상당

히 벌어져 있는 상태지요. 타우 크로스는...3:1이던가요?(여기서 열린 테저전은 한번도

안 봐서 잘 모르겠군요. 테란이 앞서고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요. ^_^)

어쨌거나 테란이 앞서고 있는 롱기누스는 직접 vod를 감상하시면 알겠습니다만 테란들

이 대부분 저그를 무난하게 이기는 경우가 보통이었습니다.

물론 신한 백두대간에서 저그가 테란을 앞서가고 있기는 합니다만.....(그러고보니 4개의

맵을 놓고보면 5:5네요. -_-;;) 뭐, 여하튼 너무 아르카디아, 아르카디아만 하시지 말고

롱기누스와 같이 테란에게로 저울이 기운 맵들에 관해서도 한번 논쟁을 벌여주셨으면

합니다. 아르카디아에서만 모든 테저전이 열리는 건 아니잖습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9/16 02:28
수정 아이콘
롱기누스에서 벌어진 테저전 몇판 봤는데 저그가 진경기 중 대부분이 다른 맵에서 했어도 결과가 크게 달라질 것같진 않더군요. 벙커링 못막아서 패배(디파일러 컨슘까지 했으니..), 상대가 노배럭 더블했는데 9드론 선택했음에도 정찰력 부족으로 패배, 유리한 상태에서 괜시리 들이대 전투에서 대패하고 역전, 테저전 밸런스 잘맞는 맵에서도 이런식으로 지는 경우는 종종있었죠.
06/09/16 02:34
수정 아이콘
오늘 장육대 이윤열의 경기에서 더블 할것 처럼 분위기 보이다가 드랍십으로 바로 끝냈지요. 이 전략은 3해처를 피는 어느맵에서나 다 가능한 전략이죠. msl에선 fd인것 처럼 하다가 벌쳐드랍으로 이겼죠. 요즘 테란들이 이윤열처럼 좀 창의적으로 햇으면 좋겠습니다.
어떤맵에선 완전히 테란으로 기울고 어떤맵에서 완전히 저그쪽으로 기울고의 이유는 다 똑같이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테란의 더블이 잘 먹히는 맵은 테란에게 완전히 기울고 그걸 파해할만한 맵은 완전히 저그에게 기울고... 좀 다양하게 여러 전략적으로 하면 이런식의 경향은 좀 들보일거 같습니다. 현재 가장 뻔한 플레이하는 종족은 확실히 테란입니다. 테란 잘 나갈때야 뻔히 앞마당 대놓고 먹어도 이기는 모습(그것도 거의 대부분 2팩 한방-_-)을 보여주며 승승장구했지만 이제 그런식으로 할때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먹고살기힘들
06/09/16 02:36
수정 아이콘
아카디아2와 신 백두대간은 둘다 공통맵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쓰이게 될지는 모르지만 다른맵들보단 확실히 많이 쓰이기에 이런 논쟁이 더 많은것이겠죠.
패러독스나 라그나로크가 공통맵으로 쓰이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君臨天下
06/09/16 02:38
수정 아이콘
롱기누스에서의 테저전을 아카디아2의 테저전과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죠;;;;;;;; 롱기누스는 저그가 할만한 요소가 엄청나게 많은데 아직 활용이 안됬다고 생각하고요... 아카디아는 그 동안의 경기결과들이 모든 걸 말해준다고 생각해요... 타우크로스는 밸런스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변은종 염보성 경기도 그렇고 박태민 변형태 경기도 그렇고.... 두 종족 모두다 할만한 맵 같습니다. 타우크로스에서 경기도 안보셨으면서 테란이 유리하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06/09/16 02:53
수정 아이콘
君臨天下님//저는 그냥 스코어 상으로 테란이 이기고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한 것 뿐입니다. 유리하다고는 말한 적이 없지요. 그리고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이글은 테저전에서 아직까지 테란이 유리하다...라고 말하는 글이 아닙니다. 저는 다만 아르카디아만 가지고 너무 논쟁이 활발한 것 같아서 다른 맵에도 시선을 돌려보자! 라는 의도로 글을 쓴 것입니다.
君臨天下
06/09/16 03:12
수정 아이콘
jyl9kr님//님께서 쓰신 타우 크로스는...3:1이던가요?(여기서 열린 테저전은 한번도 안 봐서 잘 모르겠군요. 테란이 앞서고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요. ^_^) 전 이부분을 테란이 유리하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다른 맵들에게 시선을 돌리기에는 아직까진 전적이 좀 더 쌓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카디아는 예전 부터 쓰이던 맵아니었습니까?
Sulla-Felix
06/09/16 03:44
수정 아이콘
'이윤열같이 창의적인 플레이'
요즘 스타판을 가장 단적으로 드러낸 한마디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성기 이윤열은 알고도 못막는다는 더블류의 지존이었는데
이 선수가 이제 창의적인 플레이어라는 칭찬을 듣는다는건
다른 선수들에게, 특히 신예 선수들이 부끄러워 해야 할 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신예테란중 원종서, 염보성 선수를 기대해 봅니다.
이 두선수는 신예답지 않게 참 플레이가 자유롭죠.


그런데 원래 신예의 플레이가 더 자유로워야 하는거 아닙니까?
06/09/16 03:45
수정 아이콘
아르카디아는 공통맵이라는데 문제가 있죠
06/09/16 03:49
수정 아이콘
원래 이윤열 선수는 프리스타일 즉 자유분방한 게임을 즐겨했죠.. 그중 한가지가 원팩 원스타이기도 했고요.. 치열하게 심리전을 걸고 완전히 상대의 허를 찌르는 경기도 많았습니다.. 요즘 그런 포쓰를 느끼기가 힘들었을 뿐이죠..
초록별의 전설
06/09/16 04:33
수정 아이콘
미네랄 멀티까지 자연스레 필수있는 맵에서 테란도 역시 배째고 멀티부터 해데니, 저그는 아무런 제약도 안받고 드론만 쫙쫙 뽑을수 있죠. 오늘 김준영 선수의 플레이에서도 보듯이 저그가 맘먹고 배째면 그와 비교적으로 테란의 속도는 상대도 안됩니다. 오늘 이윤열 선수처럼 언제든지 기습적인 드랍식이나, 초반 타격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계속심어줘서(cf. 오영종 선수의 다크 심리전에 밀린 임요환선수의 패배, 강민선수의 몰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 저그가 불안하게 초반부터 심리전을 타고 계속 게임하는 내내 물고 늘어져야 할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맵의 문제보단 장기간 동안 변화없는 테란의 초반 빌드에 있다고 봅니다. 아카디아에서 요새처럼, 10분 노러쉬하며 서로 더블피고 저그 미네랄까지 가져가며 뮤탈나올때 쯤엔 저그 5해처리, 테란 4배럭... 저그는 라바 3개씩 뮤탈 저글링 쏟아지며 뮤탈테크... 멀티 여기저기... 딱 봐도 테란이 이길수 없습니다. 10분동안 저그를 가만히 놔두면 안되겠죠.
미친여자친구
06/09/16 06:28
수정 아이콘
Sulla-Felix// 참 모순되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이윤열선수가 천재라는 소리를 들을수 있었던건 님께서 기대하시는 원종서,염보성 선수같이 자유로운 플레이를 거리낌 없이 소화해 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단순히 더블류의 정형화된 전략으로 승리해 온것이 아닙니다.
자유로운 빌드와 그에 따른 정형화된 완벽한 승리가 있었던 거죠.
정형화된 더블류의 플레이가 승리를 이끌어 낸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플레이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윤열의 능력이 정형화된 승리를 이끌어 낸것이죠.
그리고 그 승리공식에 '기계적이며 정형화된 플레이같아 재미없다' 라는
일부 시샘어린 평가가 있었을 뿐이지요.

'이윤열선수가 창의적인 플레이어로 평가 되는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는 그 말은 참
납득하기 어렵군요.
과연 얼마나 대단한걸 선보여야 창의적 플레이어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이를테면 누구는 창의적 플레이어다 라고 말할 만한 선수가 따로 있으신지?

선수에 대한 평가는 팬의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딴지걸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 발언에 대해서는 참 화가날 만큼 어이가 없네요.
Sulla-Felix
06/09/16 07:07
수정 아이콘
화가 나시는 이유는 리플을 잘못 읽었기 때문입니다.

이윤열의 전성기 시절은 곧 임요환, 조정현, 최인규, 혹은 베르트랑같은
테란들이 활약하던 시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이윤열의 프리스타일
보다는 오히려 강력하던 정석플레이가 더 주목을 받았죠.

하지만 요즘 테란들은 지나친 상향평준화로 선수들간의 개성이 사라졌고
이윤열의 프리스타일정도로만 해도(당시 이윤열 선수는 단순한 더블류
만 쓴게 아니라 초반에 다양한 전략으로 이겼습니다.) 지금 신예들에
비하면 엄청나게 전략적이고 창의적으로 도드라 질만큼 신예들의
플레이가 몰개성화 되어 있다는 의미이며 그런 의미에서
'신예들이' 부끄러워 해야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여기서 비판의 주체는 신예 테란이지 이윤열선수가 아닙니다.
리플을 잘못 읽으셨습니다.
forgotteness
06/09/16 08:21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강력해진 무기중 하나가 앞마당이후 이윤열 선수은 맞습니다만...
그 이상의 것을 얻게한 것은 이윤열의 자유분방한 빌드의 활용입니다...

이윤열 선수처럼 빌드의 활용이 자유로운 선수는 참 보기 드뭅니다...
임요환 선수는 빌드의 활용이 자유롭다기 보다는...
노림수와 타이밍으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이라면...
이윤열 선수는 자유로운 운영과 극강의 컨트롤로 득을 취하는 선수입니다...
Sulla-Felix 님의 의도와는 무관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맨처음 댓글은 여러 사람의 오해를 살수있는 부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사람들이 지적을 한것이지...
댓글을 잘못읽었다고 판단하기는 힘드네요...

누구나 읽더라도 이윤열 선수가 이제 창조적인 플레이어라고 칭찬받는다라는 부분은...
읽기에 따라서는 충분히 다르게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윤열 선수는 그 당시부터 창조적인 빌드운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정을 했구요...

김동준 해설위원이 특히 많이 언급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옛날 경기 한번 찾아보세요...
06/09/16 08:54
수정 아이콘
뭔가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했는데도 전적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면 그것이 밸런스가 맞지 않는것이라고 봅니다.
미친여자친구
06/09/16 09:26
수정 아이콘
실수일까 걱정스러워 몇번을 읽어보아도 그다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첫번째 리플의 제 해석과 두번째 리플의 차이를 그다지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hi님의 글에서 이윤열선수의 창의적플레이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요즘 신예들의 몰개성화를 비판함에 있어서 최저기준(?)이라도 되는냥 이윤열선수를 언급하시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이윤열 선수도 그다지 개성적이지 못한 선수였는데 그 이윤열선수 보다도 더 못한 요즘신예들이다." 라는 말로 밖에 들리지 않는군요.

아무튼 님께서 글을 잘못 쓰신것이든 제가 잘못 읽은것이든
확고하게..부적절한의도가 아니었다고 하시니 저도 별것아닌 딴지는 사과드립니다.
김군이라네
06/09/16 09:51
수정 아이콘
음.. 그런데 염보성선수나 원종서선수도 그리 창의적이란 생각이 안드는군요 -_-;

그리고 Sulla-Felix님께서는 리플을 잘못 읽었다고 했지만

Sulla-Felix님의 댓글도 그리 적절치 못한것같습니다 -_-a
06/09/16 10:00
수정 아이콘
현재 이윤열선수의 플레이는 자유롭지만.. 예전만큼 강력한 느낌을 주진 않습니다... 알면 요즘 저그들이 충분히 막을 수 있기 때문이죠... 대 김원기 전처럼요... 이윤열선수가 강력한 선수는 맞습니다만... 타테란들이 이윤열을 보고 배워야 할 정도는 아닙니다. 최근 이윤열 선수는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테란, 저그선수들에게 대부분 패했습니다.
요즘 저그가 테란을 압살하는 건 창의적인, 즉 전략적인 플레이 때문이 아닙니다. 저그의 디파일러와 3해처리 운영의 발견과 발전, 그리고 무엇보다 초반 방어능력과 컨트롤의 향상 때문이죠. 한 두번의 전략적인 승부로 이긴 거 가지고는 테란이 현재 저그를 압도할 수 없습니다. 패러다임이 바뀌어야죠. 더군다나 공통맵인 아카디아는 더욱더 테란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종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딱히 방법이 없는거 같네요. 고스트와 핵? 아니면 EMP? .......
정티쳐
06/09/16 10:15
수정 아이콘
아카디아의 가장큰 문제는 아무래도 본진8덩이의 미네랄의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테란이 본진플레이만 하기에는 본진미네랄이 너무적은것 아닌가 싶네여. 그에 반해 저그는 본진플레이를 하는 테란상대로 가스멀티 및 미네랄멀티를 동시에 방어하기에 어느 맵보다도 좋은면이 있고요. 그러다보니 어쩔수없이 테란은 더블을 하게되고, 또 그걸 안 저그는 배를째게 되겠지요.....타우크로스에서의 윤열선수의 기습드랍쉽도 아카디아에서는 막을 수 있는 것두 아카디아에서 본진 플레이를 하는 테란은 본진미네랄 1덩이의 차이로 막혀지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o에코o
06/09/16 12:24
수정 아이콘
그럼 본진미네랄 10덩이 앞마당 미네랄 6덩이로 만드는건 어떨까요? 총 미네랄덩이는 유지하면서;; 본진플레이에 힘을 실어주는
君臨天下
06/09/16 13:29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나 원종서 선수가 창의적이라....? 글쎄요 그 두선수가 창의적이라는 말에는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염보성 선수의 듀얼 토너먼트에서의 경기들을 보자면 별로 창의적인 경기를 하지 않았죠.. 다만 다른 선수들에 비해 매끄러운 운영이 눈에 띄었을뿐...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hyuckgun
06/09/16 13:56
수정 아이콘
운영면에서 염보성, 원종서 선수는 인정이 되는데 창의적이라는 말은 저도 좀 공감이 가지 않네요. 윤열 선수도 자유롭고 창의적인건 좋지만, 예전 만큼은 아니죠. 실제로 안드로메다도 종종 다녀오고..
태엽시계불태
06/09/16 13:57
수정 아이콘
염보성선수나 원종서선수가 창의적인것 같진 않네요.
TheInferno [FAS]
06/09/16 14:47
수정 아이콘
블리츠의 테플전도 위험해보입니다
4게임중 3게임에서 전진게이트가 나왔다는게 꽤나 맘에 걸리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692 맵, 밸런스, 그리고 해법 .. [15] 4278 06/09/17 4278 0
25691 온게임넷의 프로그램(mvp VS x맨 ) 어떤 시점으로 봐야 할까요? [16] 현지사랑4369 06/09/17 4369 0
25690 설기현 프리미어리그 데뷔골 작렬!! [22] Dr.쿠레하4132 06/09/16 4132 0
25689 맵 밸런스에 관한 잡설 : 아카디아 [177] Sohyeon5510 06/09/16 5510 0
25688 내일의 프로리그...... 1탄:탈꼴찌 싸움 2탄:돌풍을 일으킬 팀 2팀의 대결! [22] SKY924203 06/09/16 4203 0
25687 4주차 T1 VS KTF가 자칫잘못하면 꼴찌결정전 될수도~~~ [19] 초보랜덤5102 06/09/16 5102 0
25686 오늘 경기보셨나요?? 정말 재밌는 프로리그입니다..^-^ [24] 김주인4214 06/09/16 4214 0
25685 블리자드 토너먼트 게이머 드래프트가 다가옵니다!! [5] 항즐이4520 06/09/15 4520 0
25684 자...... SKT T1 VS E-Nature TOP 에이스 결정전까지 왔습니다! [113] SKY924944 06/09/16 4944 0
25682 SKT T1 VS E-Nature TOP 엔트리! [500] SKY927716 06/09/16 7716 0
25681 가을의 강림(降臨) 2편 [6] 김연우25192 06/09/16 5192 0
25679 TvsZ 탱크중심 경기운영 [71] 그래서그대는4399 06/09/16 4399 0
25678 sky 2006프로리그 CJ entus VS STX Soul !!! [264] 제로벨은내ideal5524 06/09/16 5524 0
25677 ★ 아카디아2의 밸런스논쟁에 대해 테란옹호론자분들의 의견에 동감하는 이유 [75] CornerBack4400 06/09/16 4400 0
25675 [잡담] 핸드폰 맞고로 희망찾기 [5] Mⓒ3797 06/09/16 3797 0
25674 테란도 변화해야한다!!! 그게 어떻게 되든간에.. [53] Solo_me4992 06/09/16 4992 0
25673 아르카디아에 묻혀가는 타맵들. [23] jyl9kr5214 06/09/16 5214 0
25672 [축구] 주말은 프리미어리그와~ [17] 초스피드리버4114 06/09/16 4114 0
25671 오로지 맵의 문제일까 [69] 김연우6162 06/09/16 6162 0
25669 여성부 스타리그(LSC) 현장관람 안내입니다. [12] BuyLoanFeelBride5453 06/09/16 5453 0
25668 신한 시즌2 16강 조지명식 시뮬레이션 [4] 제로벨은내ideal3990 06/09/15 3990 0
25667 아카디아2 .. 붕괴된 전장 [125] 8069 06/09/15 8069 0
25665 맵 통합에 대한 고찰, 그리고 찬성. [8] 달려라붸붸4017 06/09/15 401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