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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9/10 06:31:39
Name 노게잇더블넥
Subject KTF 이젠 더이상 시간이 없습니다.
준플옵이라도 갈려면 잔여경기 전승해도 모릅니다.
그만큼 절박한 상황이죠. 뒤로 돌아볼 여유도 없습니다.
그냥 준플옵 못가서 여유가 없다는 얘기만이 아닙니다.
두번째 이유, 그리고 어쩌면 KTF에겐 슬픈 현실이 될수도 있는 사실..
바로 강민, 홍진호, 조용호, 변길섭선수가 내년이면 계약이 끝납니다.
박정석선수는 2007년까지니까 걱정은 안해도 되는데요...
저들중 한명이라도 나가면 KTF팬들중 적어도 50000명은 나갈겁니다.
KTF가 인기를 끌었던건 바로 스타군단 이었다는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물론 아니라고 하실분들도 있겠지만요..
KTF의 대표선수들이 쓱 빠져나간다면 그들의 팬넘버가 장난이 아니기 땜시...
긍정적으로 얘기하면 저 네명 모두 잡는다는 가정하에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겁니다.
하지만 그것도 불가능해 보이는게,
페이롤이 그만큼 많이 남아도냐의 문제입니다.
변길섭선수와 조용호선수를 제외한 저 두선수는 연봉이 장난이 아니고,
조용호선수는 아마도 연봉이 급상승 할겁니다.

페이롤이 남는다면야 다 잡는것도 좋겠죠...
하지만 선수들이 과연 프런트의 조급함을 이길수가 있을까요..
다 잡을만한 돈이 그렇게까지 많을까요...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르는 KTF..
순항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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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릉유
06/09/10 07:24
수정 아이콘
아..준플옵 갈려면..
전승해야 하는군요.. 덜덜덜..

리그초반이라서 편안하게 보고 있는데..
이거 은근히 절박하네요..
06/09/10 07:41
수정 아이콘
흠..
풀리그 한경기씩 하는건가요?
벌써 2패라면..
T1도..CJ도 만나지 않았는데 2패라니..안습..
06/09/10 08:05
수정 아이콘
완벽히 리빌딩하려면 한 시즌 정도는 포기해도 괜찮다는 입장인데.. 막상 못 올라갔을 때 후폭풍을 생각해보니 리빌딩한다고 다는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_-;;
CJ-처음이란
06/09/10 08:34
수정 아이콘
완벽한 리빌딩이 그리 쉬울까요. KTF는 연습생선발대회를 좀 자주열고 옥석을 고르고난후에 푸쉬해줄 선수하나 선정하고 밀어줬으면 하네요. 돈걱정은 사실없다고 봐도 됩니다. 지금 KTF에선 변길섭선순 방출될듯 보이고 나머지 3사람은 잡겠죠.연봉은 조용호선수를 빼곤 많이 줄것 같고 조용호선수 연봉이 얼만진 모르겠지만 비싸게라도 꼭잡아야한다고 봅니다. 지금 KTF의 핵은 조용호선수죠.
노게잇더블넥
06/09/10 09:29
수정 아이콘
조용호, 강민, 홍진호선수가 프런트의 압박을 이길수 있다면 모를까...게다가 강민선수는 씨제이한테 더 정이 가는듯한 느낌을 주네요. 프런트의 압박이 너무 심한게 선수들 스트레스를 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걱정이예요.
노게잇더블넥
06/09/10 09:43
수정 아이콘
게다가 강민 씨제이 이적설도 있어요
06/09/10 09:46
수정 아이콘
저 위에 선수들 딴 팀가면 KTF만 손해 아닌가요?
06/09/10 09:47
수정 아이콘
날라 CJ 이적설이 있나요? 태클같은게 아니라 정말 묻는 겁니다. 저는 pgr 이외의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는 다니지 않거든요. 적어도 pgr에선 그런 글을 본적이 없어서 말이죠 :)
노게잇더블넥
06/09/10 09:55
수정 아이콘
아뇨..파포에 돌아다녀보고 찾은겁니다. 파포인들이 좀 무개념이어도 루머 같은건 잘 캐치하거든요. 대부분 맞구요.
06/09/10 10:01
수정 아이콘
아직 두경기 뿐이지만 뭐랄까요...김철감독이 짠 엔트리가 생 신인들은 안나왔거든요...상대팀이 mbc,삼성이라 그럴수도 있겠지만은 지금 엔트리는 아직은 안정적이네요
미라클신화
06/09/10 10:05
수정 아이콘
정말 이적설있나요?.. 제생각에도 가능성은 있을거같다는..
분발합시다
06/09/10 10:06
수정 아이콘
t1상대로는 정규리그에서 케텝이 강하죠. cj는 좀 불안하긴 하네요.
CJ-처음이란
06/09/10 10:11
수정 아이콘
CJ로 컴백이라 좋아보입니다만.. 계약만료에서 대리고 오는게 아니라면 출혈도 꽤나클텐데. 플토라인이 다른 라인보다 약한 CJ이 이긴한데 강민을 데려오고 내줄 선수라.. 트레이드라면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영웅토스리치
06/09/10 10:20
수정 아이콘
저두 KTF 골수 팬이지만 한마디 하겠습니다. 지금 KTF 변화 하려면 실력없는 선수는,,연봉을 깍아야하며 선수가 그 연봉을 원하지 않으면 다른팀으로 가게 다리를 놓아주거나 보내줘야합니다. 언제까지 레알마드리는 우승을 한적이없다 라는 말만 내세울수는 없잖습니까? 팬들 줄어드는거 까지 신경쓰기엔 좀..
지니-_-V
06/09/10 10:24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가 CJ로 컴백하면 전 쌍수를 들고 환영 할겁니다.

하지만 KTF에서 내줄지가 문제..
김홍진
06/09/10 10:37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의 CJ행, 변길섭선수의 한빛행 정도는 어느정도 현실화 될 가능성이 있지만 조용호-홍진호선수는 현재로서 딱히 돌아갈 팀도 없고, 친정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KTF에서보다 괜찮은 모습을 보일것 같진 않네요.; 일시적으로 까이더라도 리빌딩이 되기만 한다면 한시즌정도 버려도 됩니다.. 다만 이도저도 아닌게 문제가 되겠지요..

개인적으론 KTF에게 조금 더 시간을 주고 싶습니다.. 선수들이 타팀으로 이적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
06/09/10 10:42
수정 아이콘
케텝 선수들이 각각의 네임벨류가 갖고 있는 무게감에 비해서 팀단위리그 우승을 못해서 그렇지 어느팀으로든 일단 이적시켜놓고 보면 해당팀의 전력이 정말 장난없지 말입니다.ㅡㅡa(소울이나 이네이쳐의 경우엔 예외지만)
레테의 강
06/09/10 10:42
수정 아이콘
프런트고 팬들이고 너무 조바심만 가지고 있네요..
한,두 시즌 버려서 팀 리빌딩에 성공한 삼성이나 한빛의 예를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 여유가 현재의 KTF에게 남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06/09/10 10:46
수정 아이콘
플옵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준다해도 정규시즌 23연승 무적함대의 모습을 보여줄때가 좋았고 만년 무관의제왕이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해도 준우승 할때가 좋았죠.막상 현실이 이렇게 되고보니 어쩌면 KTF가 벼랑 끝까지 내려가는모습을 보는게 아닌지 걱정이 좀 되네요.
김홍진
06/09/10 10:49
수정 아이콘
KTF는 한두시즌 버릴 수 없다는게 너무 결정적입니다;; 여러번 말했지만 중복출전 금지조항 이후 KTF는 우승할 수 없어졌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CJ도 결승가면 쉽지않습니다.. 8명이나 되는 엔트리를 짜는것은;; 8인엔트리를 다양하게 짜주면서 티원을 견제할 수 있는 팀은 MBC,삼성칸 뿐입니다.. KTF는 저팀들에 비해서 선수층이 너무 얇습니다.. 선수층을 자체적으로 더 두껍게 보강하든, 그동안처럼 돈으로 선수를 영입하건 전력의 보강없이 KTF는 두말할여지없는 딱 중위권팀입니다;
06/09/10 10:50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을 보면 팬들이나 프런트나 별반 다를 바가 없는 거 같아 보입니다.
06/09/10 11:00
수정 아이콘
이제 겨우 두경기 했는데...;;;

무슨 프로리그 최악의 구단이라도 하나 나온것 같은 분위기네요.
SKY_LOVE
06/09/10 11: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남은 경기 전승해서 8승 2패면.. 2위는 할것같은데.. 잘하면 1위로도...^^;; 와..벌써 계약완료기간이 다되어가는군요..
케텝의 포스트시즌진출을 위해선 9월 두 경기를 꼭 필승해야겠죠.
상대가 팬택과 티원이지만서도..;
개척시대
06/09/10 11:14
수정 아이콘
파포 유게에 이 글 리플이 떳네요..-_-
06/09/10 11:55
수정 아이콘
김홍진님// 제가 보기엔 엠비씨와 삼성이 케텝과 씨제이보다 엔트리구성이 낳아보이지 않은데요.. 어떤면을 보고 더 낮다고 하는지 궁금하네요
팀들간 이번 후기리그 로스터를 보니 상당히 괜찮게 봤는데..
06/09/10 12:44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올해 지나면 군대간다고 했었는데...
묵향짱이얌
06/09/10 12:58
수정 아이콘
노게잇더블넥// 님 리플이 파이터포럼 사진게시판에 떴네요.크크
김홍진
06/09/10 13:00
수정 아이콘
우선 MBC와의 비교// 프로토스는 박지호-김택용vs박정석-강민 입니다.. 네임밸류면에선 KTF가 압도적이지만 현재 분위기나 개인전에서 보여주고 있는 정도를 생각해보면 동등, 혹은 엠비씨의 근소우위라고 생각됩니다.. 박정석의 신들린듯한 팀플레이능력이 KTF의 프로토스들에게 남아있는 유일한 메리트라고 생각됩니다;; 그다음 테란 이재호-염보성vs이병민-김윤환// 이병민vs염보성, 김윤환vs이재호 로만 따져봐도 현재보여주고 있는 기세는 당연히 엠비씨쪽이 우세합니다.. 김윤환이 염보성을 이겼지만 안정감이란 측면에 있어서, 혹은 경험이라는 측면을 따져봐도 무서울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이재호-염보성쪽이 현재나 미래나 더 괜찮아 보입니다.. 이병민선수가 전성기적 압도적인 안정감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강함을 되찾으면 KTF의 근소우위정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만.. 변길섭선수는 1군에 올라온지 얼마 안됐고, 기껏해야 뱀파이어에서의 팀플레이에서만 계속적으로 얼굴을 비출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다음저그.. 조용호-홍진호-김세현vs박성준-서경종-김동현// 조용호 개인전, 홍진호 팀플 정도면 박성준,서경종에 밀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저그는 박성준 역시 전성기적보단 약간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때문에 저그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물론 박성준-서경종이 지난플옵정도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저그역시 엠겜이 우세겠습니다만은;;


다음은 삼성칸.. 프로토스 송병구-박성훈vs강민-박정석// 송병구의 개인전은 개인적으로 프로리그에 출전하는 프로토스중 가장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종족전이건 상관없이요... 눈에띄에 흔들리는 강민-박정석보다도요.. 팀플레이에서의 박성훈-박정석의 능력은 거의 비슷하다고 봅니다.. 이번에도 역시 네임밸류에선 KTF가 우세이나 팀플전용에서 스타리그까지 올라가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박성훈과 맵과 종족을 가리지 않고 엄청난 안정감을 보여주는 송병구의 삼성칸이 근소우위를 점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테란 이병민같은 슈퍼스타는 없지만 김동건-이성은-임채성.. 가능성 덩어리 3명이 있습니다.. 한명은 스타리그에도 올라가며 가능성을 현실에서 내뿜고 있고 나머지 둘역시 꽤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이병민같은 안정감을 가진 에이스가 없고, 김윤환선수 역시 후기리그 들어 그다지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고렿하고, 변길섭선수까지 생각해봤을땐 테란라인은 KTF의 우위라고 볼수 있겠네요.. 다음은 저그.. 이창훈-홍진호를 5:5로보면 문제는 개인전인데 프로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는 모습만큼은 삼성칸의 변은종이 조용호를 앞선다고 봅니다.. 설사 변은종-조용호가 5:5라 할지라도 박성준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칸이 저그라인의 깊이에서 KTF에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따져보면 절대로 KTF는 타팀에 비해 호화군단이거나 많은 스타급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게 절대 아닙니다.. 네임밸류만 타팀에 비해 압도적일 뿐이죠.. 이렇게 엇비슷한 팀들간에 대결이라면 결국 팀과 선수들의 분위기인데 KTF창단이래 소속선수들과 팀자체가 이렇게 삐걱거리고 흔들리는 경우는 처음봅니다.. 이유없는 연속적인 감독경질 역시 문제라고 생각되구요...

박정석선수가 KTF이적한 후로 한빛 다음으로 좋아하는 팀이 KTF였습니다.. 좋아해서 계속해서 봐왔기에 이렇게 약해진 KTF는 더 가슴아프네요;;

우승하기 위해서 매워야 할 구멍이 너무 많지만 그 우선순위를 정해 하나하나 매워가기 시작하면 KTF스럽게 잘 극복할 수 있을겁니다... 사실 감독하나 바꿨다고 단번에 프로리그 연승하길 기대하는건 너무 큰 욕심이죠... 김철감독님.. 길게, 넓게 보시고 장기적으로 KTF를 발전시켜 주셨으면 좋겠네요... 설사 이번에 10전 전패를 하더라도 이번엔 절대 감독 교체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가승희
06/09/10 13:11
수정 아이콘
KTF가 리빌딩은 한다면..
조용호,홍진호의 저그라인은 유지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하지만 박정석,강민중 한명은 트레이드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토스란게 비중이 상당히 적습니다..
역대 우승팀.. 강호팀을 보면 토스때문에 우승한팀은 단 한팀도 없었습니다..
대부분 테란이 주력이었고 ...
KTF 강민,박정석선수의 2005년부터 개인전성적을 합치면 5할이 안되거나 5할이 약간넘을겁니다..
둘중한명을 트레이드하고 한명이 개인전을 전담하면서...
토스팀플유저를 키우는게 날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변길섭선수의 경우는 이적시키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선수영입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루머로는 이윤열,최연성,서지훈.. 각팀 에이스를 영입하려고 한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S급선수의 영입은 불가능하더라도.. 좀 가능성이 있는선수를 영입했으면 합니다..
예를 들자면 온게임넷의 신예테란선수들이나 르까프에 이제동선수도 괜찮고.. SK가 당시 미완성의 전상욱선수를 3천만원에 금액에 영입해서 대박난거처럼...
노게잇더블넥
06/09/10 13:28
수정 아이콘
-_-;;진짜 난감하네요...이런 느낌 처음...사게에 올라와있어서 깜짝 놀랐는데..헐...
06/09/10 13:48
수정 아이콘
토스때문에 우승한 팀이 없다뇨.. 박용욱 선수가 있지 않습니까.
이민재
06/09/10 14:2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씨제이로 간다는건 어불성설이죠
김홍진
06/09/10 15:28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때문에 우승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죠;;; 물론 박용욱선수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만;
Withinae
06/09/10 20:41
수정 아이콘
투산배 팀리그는 박용욱선수 때문에 우승했죠.
Withinae
06/09/10 20:49
수정 아이콘
오래되서 기억 못하실 까봐 퍼 왔습니다.

★8월 28일 - Tucson배 MBC게임 팀리그 결승전
☞SK텔레콤 T1 VS 슈마 Greatest One
#엔트리
SK텔레콤 T1 - 최연성(선봉), 김성제, 임요환, 박용욱, 이창훈
슈마 Greatest One - 전상욱(선봉), 박태민, 서지훈, 이재훈, 마재윤
☞맵순서
1경기 Into The Darkness
전상욱(T) VS 최연성(T)......전상욱 승

2경기 Tucson
김성제(P) VS 전상욱(T)......김성제 승

3경기 Luna_MBC Game
박태민(Z) VS 김성제(P)......박태민 승

4경기 Detonation F
임요환(T) VS 박태민(Z)......임요환 승

5경기 Into The Darkness
서지훈(T) VS 임요환(T)......서지훈 승

6경기 Tucson
박용욱(P) VS 서지훈(T)......박용욱 승

7경기 Luna_MBC Game
박용욱(P) VS 이재훈(P)......박용욱 승

4승 3패 SK텔레콤 T1 승리

박용욱선수 MVP였습니다.

개인별 성적도
김성제 7승 2패
박용욱 5승 1패
임요환 4승 3패
최연성 2승 1패 이랬습니다. 아 용욱선수 그때의 포스를 보여주세요.
06/09/12 18:56
수정 아이콘
2005년도에 KTF의 연승이며 정규리그1위는 강민선수의 에이스전 덕분이였는데요. 맵에 따라 다른겁니다. 맵이 항상 불리한 프로토스라 그렇지 맵만 따라주면 프로토스도 비중이 상당히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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