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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6 10:15
이런 대단한 선수도....
성적이 나오기 시작하고...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된다면... 소위 악플러들이 나오기 시작하겠죠... 안타깝습니다.. 악플러들은 선수의 단점을 원치 않습니다... 선수의 빈틈을 원하죠... 빈틈은 오래보면 볼 수록 더 드러나게 마련이구요...
06/08/26 10:47
조금 다른 얘기지만 "~~ 하는건 저뿐인가요?"는 어디서 나온 표현법인지요. 왜들 요새 저런 표현을 많이 하시는지... 그냥 그렇게 느낀다고 하면 될 거 같은데요.
06/08/26 11:20
김준영 선수는 조형근선수와 함께 하이브이후 빠른 디파일러 체제를
확립한 선수입니다. 지금까지 개인전 활약이 부진해서 안타까웠는데 이제 부활하네요!!! 멋진 선수입니다.
06/08/26 11:41
김준영 선수가 물론 지금은 모든이들에게 사랑받는 (어쩌면 그렇게 보이는) 선수이지만, 위에 분 말대로 성적이 나오고 중요무대에서 다른선수들을 꺾는것을 반복한다면 분명 '까'가 생길겁니다. 지금은 최수범선수가 '3'으로 사랑받았고, 베르트랑 선수가 송금으로 '효자'테란이 됐듯이.. 일명 "대세"에 의한 현상이라고 보여지네요. 모쪼록 저도 좋아하는 선수인만큼 까들이 안생기길 바랍니다;;
(참 그리고 '에→의'로 수정할 곳이 여럿 보이네요;)
06/08/26 13:06
초록별의 전설님//
그게 아마 슬램덩크에서 나온 대사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_-;;; "아직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나뿐인가?" "포기하는 그 순간이 시합 종료다" 였던 걸로... 하핫..;;; 아무튼 김준영 선수 최근 엄청난 상승세던데 이번 스타리그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중 하나인듯 합니다.
06/08/26 14:59
정상급 저그의 암묵적인 기준이라면 테란전 5할 이상, 저그전-플토전 6할 이상이 아닐까 싶은데, 김준영 선수는 이것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메이져 전적이 적은 게 흠입니다만 요즘 피씨방이나 메이져나 승부를 다투는 데는 큰 차이 없고...
아무튼 기대 됩니다!
06/08/27 07:45
실력과 "까"는 무조건 비례하게 되어있죠..-_-;;
현재 S급으로 올라갔던 선수중 까 없는 선수들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나마 박정석 선수가 인기도와 실력에 비해 "까" 가 가장 적은거 같군요..)
06/08/27 11:08
발업까먹은질럿 님// '까'가 선수를 발전시킬 수도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까'는 그냥 맹목적인 물어뜯기지, 비판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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