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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4 22:43
이건.............................
서지수가 출전할수도있다.... 서지수가 출전할수도 있다.... 요환선수 진호님을 대놓고 까시는건가요? ㅜ,ㅡ;
06/08/24 22:45
가끔 이렇게 퍼오는것도 괜찮은듯 싶네요
파포 서버 진짜 느립니다 -_- 경기 있는 날이면 재미 없는 경기라도 경기후에 진짜 느리죠 파포 속도 진짜 느리면서 왜 퍼가는거 금지 했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봐서 트래픽 최소화 하면 좋은데 아님 서버 를 좀 빠르게 하던지 말이지요 그래서 우주 없어진거 너무 아쉽습니다 예전에 인터뷰 나 그런거 보러 갈떄 우주 에 갔었는데 이젠 우주 조차 없어 졌으니 어쩔수 없이 파포에 서 인터뷰 봐야 하는 상황
06/08/24 22:49
홍진호 "장밍루 초청하겠다" 파문...(농담입니다 ㅡㅡ;;;)
올스타 전에서 꼭 임진록이 벌어졌으면 싶습니다. 그리고 임요환 선수 30대에도 꼭 현역으로 활동해 주십시오... E-Sport선수는 수명이 짧다며 비아냥 대는 이들의 입을 공구리 쳐서 꽉 봉하게 말입니다. 언제나 길을 개척해 왔던 황제였던 만큼... PS:정재호 선수도 방송에서 다시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돌아와요 동수형님 ㅜㅜ
06/08/24 22:56
네이버에도 인터뷰 있네요.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 어디든 파포보다 인터뷰 나아보이는듯;;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menu=issue&issue_id=87&mode=main&nt=20060824220327
06/08/24 23:14
아몬드 님 링크 따라 가봤는데, 저 부분 인터뷰 내용이 이렇게 되어 있네요..
올스타전에서 '어게인 임진록' 질문에 대해 "맵을 잘못 선택하면 지수를 만날 수도 있을 진호가 내가 나올 맵을 잘 선택해서 나왔으면 좋겠다(웃음)"며 다시 열릴지도 모를 임진록을 반가워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는데.. 파포도 조금만 더 신경 써주었으면 합니다..
06/08/24 23:21
글쎄요. 오히려 스갤에서도 임진 팬분들이 더, 즐기시는 것 같던데요(?)
내일 진호선수가 이기면, 밍루선수와의 대전을 인터뷰에 옮기면 재밌을거 같다고...^^;; 저 역시 이런 두선수의 입담이 정말 즐겁습니다. 임요환 선수 인터뷰, 정말 센스있지 않습니까? 내일은 진호선수의 승리 뒤의 센스를 기대해봅니다만, 이들의 이런 입담이 있기에 더 즐겁습니다. 이 둘 아니면 서로에게 누가 이런 갈굼(?)을 줄 수 있겠으며... 두 선수 팬들또한 이런 모습들을 좋아한다고 봅니다. 놀이공원 데이트(?)후의 약간의 도발이겠지요...........^^;;
06/08/24 23:23
이기사 네이버 다음 메인에 다떴네요; 참 임요환선수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을때가 이번 프로리그 결승때.. 임요환선수 1경기 지고 5분도 안돼서 각종 포털사이트 메인에 임요환 프로리그 1경기 패배! 라고 뜨더니 그뒤로는 메인기사가 하나도없더군요. ㅜㅜ 심지어 T1이 우승하고나서도 그 기사가 메인;
06/08/24 23:26
저 인터뷰중 저 부분 보이시죠?
나는 가늘 날까지 게임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군입대 얼마 안 앞둔 남자로선 참 힘든 결정이라고 봅니다. 같은 남자로서 정말 멋진남자라고 느껴집니다. 원없이 좋은 경기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06/08/24 23:41
정말 네이버 기사와 파포의 인터뷰가 이상하게 어감이 다르네요,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이건 각 언론별로 기자의 임요환 선수의 발언에 따른 해석주관에 따른 차이인지 참 같은 말 했을텐데 다르네요.
06/08/24 23:43
임진록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올스타전은 채팅 가능하죠?
입담으로도 재밌는 경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부분을 보지 마시고, 인터뷰 전체를 보세요. 끝까지 게임하다가 가겠다. 가장 가까운 목표가 30대 게이머다. 참 느껴지는게 많은 인터뷰라고 생각합니다.
06/08/24 23:44
원래 파포가 낚시질을 좋아하죠. 전에 우주 있을 때도 두 싸이트 인터뷰 느낌이 꽤 다른 경우도 제법 있었구요.
이번 올스타전에 잘하면 오랜만에 임진록을 볼 수 있겠군요. 감독님들, 상의해서 서비스 한 번 해주세요~~^^
06/08/24 23:50
임요환선수 인터뷰가 좀 도발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투지 넘치는 모습 좋은데요. 인터뷰에서 우승에의 이글이글 타오르는 열망이 느껴집니다. 이번에 군대가기전에 마지막 불꽃투혼을 발휘해서 우승한다면 정말 멋지겠네요. 마재윤선수와의 결승이 성사된다면 정말 세기의 빅카드가 되겠네요. 테란의 황제와 저그의 황제가 붙는다고나 할까.
06/08/24 23:50
"나는 가는 날 까지 게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말이 생각나는건 저 뿐인가요? 참 멋있는 사람이에요. 임요환 선수.
06/08/24 23:57
김주인//그럼 임요환선수가 계속 승리하면 어떻게 되는데요?
그래서 저렇게 강민선수와의 대결에 더 큰 의욕을 보이는군요. 사라지기전에(당분간..) 더 잊혀지지않을 임팩트를 남기려고...
06/08/25 01:35
근데 정말 궁금해서그러는데..
임선수가 쭉쭉 올라갔다가 중간에 입대하시면.. 그 경기는 어찌되죠?? 상대의 부전승?? 아니면 와일드카드같은 경기 하나 열리나요??
06/08/25 02:37
임요환 선수에게는 60만대군이 있는데..그 선수가 군대를 가다니..진짜 제가 가주고 싶습니다. 맘정리도 할겸..^^ 아 그나저나 임선수 이렇게 계속 연승행진해서 결승전까지 나갈 정도가 되면 엠비씨게임에서 결승전을 당기지 않을까요? 팬들도 엄청 요청할테고..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06/08/25 02:42
글루미선데이님//흑... 하지만... 아직 준비가... 안되어서리...
좀더 마음의 준비를 한 후에 (그게 언젠데??) 서서히 받아들여지고 나서, (받아들이겠냐??) 그리고 나서 몇 년의 시간을 정리한 후 (박서 몇살??) 그때서야 보낼 수 있을 듯... 흑흑... 아직도 박서의 경기가 있는 날은 부정탈까봐 언행을 조심하게 되는데, 아직도 박서의 경기를 보려면 청심환의 약효가 필요한데, 아직도 오늘처럼 박서가 이기면 눈물나도록 기쁜데... 준비가 안되었습니다~! 준비가......... 흑흑... 준비할 시간을 달라구요...
06/08/25 03:34
그렇게 까들이 비아냥거리던 에버리그에서도 결승까지 갔습니다
전 누구보다 어떤 환경보다 굳건한 의지력을 보여준 그를 믿습니다 없는 사이 어떤 환경이 되던지간에 그가 돌아올 그날까지 티원을 응원하며 기다리렵니다
06/08/25 07:53
올스타전은 동족전이 나오지 않게 할려는 의도로
테란 vs 저그.프로토스로 선수를 나눴습니다. 근데 문제는 테란 라인에 투신이 있다는..-_-;; 투신도 테란으로 나온다구 하더군요
06/08/25 08:31
팀리그도 아니고 개인리그에 누가 빠졌다고 누구가 대타로 들어간다는건 난센스 중의 난센스죠. 그냥 팬들의 발언이라고 생각
06/08/25 09:10
MBC게임은 대타의 선례가 있습니다.
이재항 선수의 선례를 기억하시는 분...있으시죠? 그때 들어간 선수가 최인규 선수였을겁니다.
06/08/25 09:52
기권패로 상대선수가 그냥 결승을 진출하던가..아니면,
대타로 들어가는것도 생각해볼만 하겠네요.. 하지만 미리부터 걱정할건 없다고 생각해요 임요환선수가 4강을 가야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06/08/25 10:03
이재항 선수 대신 최인규 선수가 들어간 것과는 경우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마도 리그 시작 전이던가, 상위권으로 가는 길목과 관련된 것으로 기억하는데, 대타라기보다는 '채우기' 식이 더 맞다고 생각하고요. MSL처럼 듀얼 토너먼트 식의 리그 진행에서 대신 누군가를 투입시킨다는 건 여러모로 말도 안 되고 그럴 수도 없다고 여겨집니다. 누구를 끼워넣을 것이며 형평성은 어떻게 할까요? 그냥 부전패 혹은 기권패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임요환 선수가 4강에 안착한 이후에 할 법한 걱정이긴 하지만요.
06/08/25 18:40
박서는 아직도 나의 가슴이 뛴다는 것을...
아직도 나의 가슴이 살아 숨쉰다는 것을 알려준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렇게나 소중한가 봅니다. 주변에서 스타가 무엇인지도 모르시는 분들이 임요환 군대간다며..라고 이야기할 때마다 정말 아쉬운 마음을 감출 길이 없지만 당당한 박서의 모습을 이야기할 수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멋진 모습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박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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