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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6 21:23
고인규 선수는 너무 이르지 않나요-_-?
그리고 저는 조금 다르게...테란 제국 외부의 침입에 격하게 흔들릴것으로 보입니다...
06/08/06 21:32
오늘 wcg보셨으면 최연성은 건재하다는 것을 아실텐데....
이윤열이라는 그렇게 우러러보던 희대의 천재가 다시 돌아왔으니 이상한 일 하지말고-_-;; 다시 한번 이윤열 선수를 잡겠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괴물모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마음만 먹으면 금방 올 것 같아요 오늘 전상욱 선수랑 했던 3경기의 포스는 정말...
06/08/06 21:32
한동욱 선수는 참 그놈의 플토전 때문에...ㅡㅡa 오리지날 신한배에서 박지호 선수와 했던 3,4위전과 프로리그에서의 대 박종수 전이 한동욱 선수를 '차기 테란 제국의 계승자'로 부르지 못하게 하는 것같네요.
06/08/06 21:33
전상욱도 이번시즌 뭘 해줘야죠. 4강과 프로리그 활약으로는 아직 이런식으로 밀어주기는 무리라고 생각. 양대리그중 우승 하나만 해도 인정.
06/08/06 21:46
흐음...최연성 시대에서 과연 누구로 계승될지..
전상욱선수나 한동욱 선수도 적어도 양대리그 우승 정도의 포스는 보여줘야 계승자 정도의 대열에서 경쟁할 수 있지 않나요? 단순 프로리그 우승으로 저역시 무리.-_-;;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셋 다 양대리그 우승자죠.
06/08/06 21:51
프로리그 우승으로 본좌 소리듣는건 말이 안되죠 -_-; 그건 팀단위 경기고 선수 개인이 본좌소리 들으려면 무엇보다 개인리그의 검증이 필요한거죠.
06/08/06 21:51
프로리그도 활성화 되었고 리그 수준이 전반적으로 상향평준화 되었습니다. 신인들이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고 있고...앞으로 양대리그 우승자는 거의 보기 힘들 거 같습니다.
06/08/06 21:56
사실 틀린 말은 아니죠. 요샌 진짜 수준이 너무 극도로 상향평준화 되서.. 과거 양대리그 먹었던 이윤열선수나 최연성선수라고 해도 전성기시절 같은 포스를 발휘하기는..;
06/08/06 22:07
우승이라는 캐리어가 중요하긴 하지만.. 최근 기세 승률 따져보면.. 전상욱선수가 확실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우승을 못했는지 이해가 안갈정도로.. 우승도 운이 좀 따라줘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진짜 그 운이 안따라주는 것 같은.;;
06/08/06 22:11
인규선수는 저도 ..가능성만 점쳐 있는 상태이고.. 언급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기대는 하고 있지요.. 티원테란 라인에 맞게 그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06/08/06 22:14
서지훈 선수나 변길섭 선수는 최연성, 이윤열선수와 동시대에 테란의 한축을 이룬 선수들이지 후계자라 불릴 위치가 아니죠 -_-; 거기에 변길섭 선수는 최근 경기력 보면 그냥 참 안습;;
06/08/06 22:17
그러게요 변길섭 선수의 저그전은 참 좋아했었는데
어설프게 흉내내다가 몇번 개피도 봤지만-_-;; 실력차 저랑 꽤 나는 넘 깜짝쇼로 잡아본다고 몇번 페이크로 져주고 불꽃러쉬 갔다가 더 비참하게 안드로메다를....
06/08/06 22:30
디X래여~ 지금 염보성 무시하나여?
장난이구요 하하;; 고인규 선수는 다음시즌 스타리그를 좀 봐야겠고, 전상욱 선수는 우승 커리어가 부족하죠. 진짜 딱 한번이면 되는데..
06/08/06 22:32
글을 보니 티원팬분이신거 같고 굉장히 주관적인 글이네요..
전상욱을 언급한건 적당한데 고인규는 좀... 첫 메이져에 오른선수한테 테란계보를 따지기엔 이르지 않나요? 고인규보단 염보성이 더 많은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만/
06/08/06 22:37
임요환(김정민) - 이윤열(서지훈) - 최연성(이병민) - 전상욱?(한동욱?) - 고인규?(염보성?)
제 멋대로, 테란을 이끄는 선수와 같은 시대의 안타까운 2인자 계보 입니다. 만약 전상욱-고인규 라인으로 이어진다면 임요환 선수의 업적은 자신보다는 후계로 더욱 빛날지도 모르겠습니다. 테란 본좌 계보가 모두 임요환 선수와 같은 생활을 하면서 영향을 받은 선수라고 할 수 있을테니까요.
06/08/06 22:46
임요환 이윤열 다음 바로 최연성 이라인 테란제국 계승자라는것에 조금 아쉬워 했고 그리고 유력한 후보중에 전상욱 고인규라서 조금많이 아쉬웠네요 전 이번 듀얼을 보고 느낀거지만 테란신인들 너무 잘한다~
안상원 , 이성은. 고인규 , 염보성(신인아니지만;) , 슈퍼테란 이재호 까지 진짜 너무 잘한다는 이번에 이재호 선수에게 큰디대를 걸고있습니다!
06/08/06 23:17
현재상황으로
한동욱선수 5판제에서 좀 하는 프로토스만 잡아도 바로 본좌..... 전상욱선수는 딱 한번만 우승해도 본좌......
06/08/06 23:23
고인규도 신인은 아니죠..방송무대 데뷔한지 2년이 다되어가니..전상욱은 완전 무관의 제왕 이군요..(현재 포스는 최강인 테란이라고 생각됩니다..)현재 실적만으론 그뒤를 잊는 차세대테란은 염보성,고인규죠..현재까지는 염보성이 좀 더 거둔게 많다고 생각됩니다만..(개인리그에서도 염보성은 16강까지 올랐고..프로리그에서도 매경기마다 출전하며 에이스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박성준,박지호의 출전빈도가 줄어든 상태에서말이죠..)아직 방송경기 데뷔한지 1년갓넘은 선수가 말이죠..염보성대 고인규 과연 누가 더 멀리날까요??
06/08/06 23:30
이윤열, 최연성, 전상욱, 고인규 이 모두 임요환과의 Interaction이 있었던 테란이라는 공통점이 있군요. 한동욱, 염보성까지해서 테란 왕국의 마지막 보루들이죠...
그러나 오늘 경기를 보니, 아직 최연성의 후계자를 찾기엔 아직 이른감이 있더군요... 예전에도 최연성 선수...박성준선수한테 힘들다고 할때도 한번 슬럼프 후에 박성준선수 계속 셧아웃시키면서 괴물로 돌아왔듯이, 담시즌부터는 마재윤선수와의 전적을 따라 잡으면서 괴물의 포스를 보여줄것 같네요. 그리고 고인규 선수라도 프로리그에서 이런식으로 유명선수들 (마재윤, 조용호, 박성준, 이윤열 등...)잡으면서 한 십수연승 넘게 한다면 그 포스는 개인리그 우승자 이상으로 쳐줄수 있습니다.
06/08/06 23:36
전성기의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의 포스를 보여줄때 비로써
차기 테란제국의 계승자라는 칭호를 줄 수 있겠지요. 그보다 조금 못미쳤던 김정민, 서지훈, 이병민선수는 2인자의 포스를 보여주었고 이 후 세대에 한동욱, 염보성, 전상욱 선수가 유력하다고 하지만 아직은 어떠한 평가를 내리기에도 이르다고 봅니다.
06/08/06 23:38
원래 전 티원팬이 아니고 (정확하게 말하면 반 티원입니다. 그것도 아주 극렬한) 테란도 안좋아하지만 어떻게 글을 쓰다가 보니까 이렇게 나와버렸네요. 염보성 선수를 언급하지 않은 건 순전히 제 실수입니다. 다 쓰고 한참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아차 염보성도 있었지!' 라는 생각이드는군요. 그래서 지금 수정중입니다.
06/08/07 00:31
한동욱선수는 개인리그 우승자 전상욱선수는 꾸준한 성적과 포스가 있지만 염보성선수와 고인규선수는 -_-..염보성선수는 그래도 그간 보여준게 고인규선수 보다야 훨씬 많지만 고인규선수는 개인적으로 왜이렇게들 못 띄워 안달인지 모르겠다는..
06/08/07 01:21
고인규선수는 아무래도 팀이 워낙 인기 많은 팀이다 보니 더 주목 받는 것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염보성선수에게 기대해 봅니다.
06/08/07 04:36
임요환-이윤열-최연성...
더욱더 상향평준화된 이시점에서 위의 테란본좌라인을 이어갈 선수는 개인적으로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나마 가장 가능성 있다면 현재 경기력을 봐선 전상욱선순데... 개인리그에서 얼마만큼 보여줄수 있을지가 관건이군요. 뭐 요즘 포스를 봐선 요번 개인리그에서 뭔가 일낼거 같은 분위긴데... 뭐 또 모르죠 어떻게 될지... 쩝. 암튼 위의 테란본좌라인은 정말 생각할수록...사기였죠 사기;;
06/08/07 08:06
하지만 앞으로 한동안은 테란 본좌로 불리우기 위한 조건으로는 마재윤 선수나 그런 운영류 저그를 상대로 '완전극복'하는 모습도 추가적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테란 본좌계보를 잇는 머씨형제를 12:1로 압도하는 포스는......
06/08/07 09:12
세 본좌 중 하나인 나다의 양대리그 복귀로 다음 본좌 논쟁은 약간 때이른감도 보이고..
무엇보다 일단 우승부터 하고 얘기해야죠. 기존에 있었던 일인자들이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우승 한 번을 하면 '이제야 강력한 후보가 나타났다'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의 일인자들을 계승하기엔 한 번의 우승은 턱없이 부족하고 그 정도로는 '춘추전국시대가 지속되었다'라고 기억될 거 같네요. 나다의 부활일지, 강력한 후계자의 등장일지, 아니면 계속되는 혼란일지.. 테란의 향배가 기대되는 양대리그입니다.
06/08/07 10:52
임요환 - 이윤열 - 최연성
3명의 선수들은 모두 최소5번의 우승을 가지고 있죠..(OSL ,MSL WCG) 3명의 선수다음으로 후계자로 될려면 4~5번은 우승해야겠죠.
06/08/07 11:19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이 아니고-_-
고인규보다는 염보성이 더 많은 것을 보여줬고, 더 좋은 입상경력이 있지 않나요? 임요환(김정민)-이윤열(서지훈)-최연성(이병민)-한동욱?(전상욱?)-염보성(고인규) 정도로 우겨볼 수 있을듯.. 사실 최연성, 이병민 뒤로는 특별히 없는듯..
06/08/07 17:27
고인규선수가 계승자라는 명칭에까지 언급되다니..허허..-_-;;
개인리그에 이제 갓 올라온 선수인데..;; 우승까지 한 한동욱선수나 꾸준히 강자의 면모를 지킨 전상욱선수 그리고 개인전에서 가능성을 증명한 염보성선수 무엇보다 준우승의 경험과 특히 약한 면이 없는 이병민선수를 제끼고 고인규선수가 언급되다니..심히 놀랍네요..-_- 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임요환-이윤열(서지훈)-최연성(이병민)-? ?에 들어갈만한 경력과 실력을 지닌 선수 후보는 전상욱과 한동욱이 선두주자 그리고 염보성이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고인규는 아직 마니 부족해보이는데...;; 저그강자들을 잡은 것 말고는 임팩트나 기량이 부족해보입니다.
06/08/07 17:29
그리고 계파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팀이 아니라 경기스타일로 결정지어져야되는 것 아닌가요??
임요환-한동욱, 이윤열-최연성, 서지훈-전상욱 이런식으로.. 이병민선수는 어디에 묶기에는 조금 애매하네요. 굳이 묶는다면 이윤열-최연성-이병민이 아닐지...
06/08/07 17:59
카이사르_Jeter // 그 잡은 저그강자들이 조용호, 마재윤, 박성준, 박명수 입니다.
저그본좌 올킬아니었습니까.. 이 선수들을 연달아 잡은것보다 더 큰 임팩트가 얼마나 있습니까.. 더구나 저 선수들은 기량이 부족한 선수가 연달아 잡을수 있는 만만한 선수들이 아닙니다. -_-;;
06/08/07 18:15
고인규 vs 마재윤 프로리그 러시아워III (2006.6.5) 마재윤 패
vs 조용호 프로리그 러시아워III (2006.6.24) 조용호 패 vs 박성준 프로리그결승 아카디아 박성준 패 우주로 검색해보니 이렇게 나오더군요. 박성준선수와의 경기는 우주가 폐쇄되어 없어서 제가 적었습니다. (박명수선수와의 경기는 신인왕전 3:2 밖에 없더군요. 이 전적은 이론의 여지가 있는게 이후에 박명수선수가 이윤열선수 염보성선수 최연성선수를 꺾는 절정의 기량을 선보였기때문입니다.)( 다판제에서 보여준 적도 없고 개인리그는 이제 처음 들어왔으며 가능성을 보여주고 몇몇경기에서 확인한 선수가 과연 전상욱, 한동욱, 이병민, 서지훈, 염보성선수와 비교대상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분명 여지가 많은 선수입니다. 아직까지는 이런식으로 언급되는게 이르다는 생각이구요. 대테란전 본좌라고 인정하는 선수들에게서 한 경기씩 뺐었다고 임팩트라.. 분명 검증이 더욱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06/08/07 18:24
카이사르_Jeter // 최근 듀얼 패자전에서 박명수를 잡고 스타리그로 올라간겁니다.
일단 서지훈 이병민은 빼죠. 그 선수들을 최연성의 계승자로 넣기엔 자존심이 상할듯.. -_- 조용호, 마재윤, 박명수, 박성준 전이 말 그대로 스트레이트 입니다. 최근의 경기력을 반영하는거죠. 테란이 저 선수들을 스트레이트로 꺾는것 이외에 도대체 어떤 임팩트를 기대하시는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테란전 본좌의 최소 기준은 양대리그 우승은 기본이고 총 3회 이상의 우승경력입니다. 100m 단거리가 아니라 42.195km의 마라톤이죠. 지금은 한동욱이 가장 앞서가는게 사실이지만.. 크게 보면 최연성 이후로 모든 선수가 오십보 백보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것이죠. 저는 전상욱, 한동욱, 염보성, 고인규를 꼽고 있습니다만.. 다른분들은 또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는것이고.. 예상치 못한 새로운 선수가 갑자기 치고 나올수도 있는것이구요. 이제 막 시작한 마라톤입니다. 단순히 후보에게까지 검증이니 뭐니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06/08/07 18:30
wordlife님. 저들이 뭐 5판 3선승제에서 몇번 진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프로리그에 나와서 한번씩 졌을 뿐인데 그거가지고 너무 과대평가다 이거죠. 예를 들면 예전 차재욱 선수도 프로리그 대활약을 했지만 본선 8강이상에서 본적이 있나 싶네요. 스타리그랑 프로리그랑은 방식이 틀리기 때문에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06/08/07 18:31
분발합시다 // 지금 고인규가 차세대 테란본좌 확정이라는게 아닙니다.. 단지 여러명의 후보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검증이 필요한겁니까.. ^^;;
마라톤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검증은 터닝포인트를 지난 다음에 하면 안되겠습니까..
06/08/07 18:33
wordlife님. 그리고 보니까 서지훈,이병민선수를 엄청 무시하시네요?? 이병민선수는 ktf이적하기 전까지만해도 옹겜 2연속 4강진출에 프로리그 활약도 엄청 좋았습니다. 스타리그도 꾸준히 올라왔고. 팀 옮기면서 양대리그 탈락해서 몇달동안 개인리그에서 안나와서 요즘 많이 부진한것처럼 보이는데요. 프로리그 성적도 좋습니다. 서지훈선수도 osl,wcg우승까지 했는데 자존심이 상한다니요?
06/08/07 18:34
분발합시다 // 그래서 자존심이 상한다는 겁니다. 서지훈, 이병민의 커리어가 얼마인데 이제와서 최연성 계승자로 들어가겠습니까.. ^^;;
06/08/07 18:38
음. 윗분들 말씀은 고인규선수는 분명 지금 기량으로 봐서는 미래가 밝지만 아직까지 개인리그 입상도 없는데 전상욱,염보성 이들과 후보에 끼기는 너무 성급한거 아니냐 이뜻같은데. 분명 고인규선수의 경기력은 좋았고 예전부터 프로리그에서 활약도 좋았지만 이제 첫 개인리그 진출이기때문에 좀 이르다고 생각되네요.
06/08/07 18:41
분발합시다 // 사실 본좌라인에 필요한건 우승입니다. 그 외의 경력은 의미가 없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한동욱은 온겜 우승으로 엠겜 하나 남겨둔거고.. 나머지 선수들은 온겜 엠겜 모두 남아있는거죠. 전 전상욱이 티원에 올때부터 최연성을 이을 재목으로 봤습니다만.. 주춤한 사이에 한동욱, 염보성 등이 치고 올라오더군요. 마찬가지로 앞으로 어떤 선수가 새롭게 치고 올라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죠. 제 말은 그냥 팬들이 재미삼아 하는 얘기일뿐.. 반드시 옳다고 주장하는것도 아니고 다른분들께 강요하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4번째 테란본좌 탄생은 아직 멀고 먼 얘기입니다. 그냥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지켜볼 뿐.. ^^;;
06/08/07 21:31
제가 봤을때는 아직입니다. 후보군에 넣는거야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만은 이윤열선수가 양대메이저에 입성했고 최연성선수도 슬럼프라고 보기에는 경기력이 좋구요 임요환선수도 엠에셀에 올라가있는 상태이고 하니 조금만 더 지켜보는게 낫지 않나 싶구요 제 눈에는 아직 3본좌가 경기력이 위에 나열하신 후보군들보단 조금 낫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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