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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9 22:23
문준희 선수가 노사업 실수를 한게 제가 기억하는 것만 해도 오늘까지 두번이군요.ㅡㅡa(그래도 그때보단 이번 경기력이 훨씬 좋으니 위안이라면 위안이랄까.)
06/07/29 22:23
코어가 안돌아가는게 이상하긴 했지만, 설마 안했나 싶었는데... 정말 안했었군요 -_-; 사업 되었었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지도..
06/07/29 22:24
뭐.. 박서가 그러는게 하루이틀입니까.. 이젠 그러려니 익숙해진듯.. -_-;;
도대체 왜 이런 무대에서 활약을 못하는건지.. 저그만 만났어도 좋았을텐데.. ㅜ_ㅜ
06/07/29 22:26
박성준 VS 고인규........ 마지막 경기일까요,아니면 새로운 시작이 될까요! 고인규 서플라이 디포 짓습니다!! 그러면서 완성시키자마자 배럭. 무난해요........
06/07/29 22:29
아카데미와 리파이너리 짓는 고인규선수. 박성준선수 오버로드 5시로 가는데........6시쪽에서 마린에 잡힐것 같고! 박성준 저글링 더블커맨드 어느정도 늦췄어요. 오버로드 잡혔죠!
06/07/29 22:37
하이브 아직도 안갔습니다.
최근 테란상대로 하이브 이렇게 늦게 가는 경기 오랜만에 봅니다. 고인규선수 공방 1업 되었고 투팩갑니다.
06/07/29 22:42
아... 병력 충원이 예전 마재윤 선수와 경기할때의 그 모습 같네요....... 저건 고인규 선수 전매특허인가요!!
06/07/29 22:44
말도 안돼... 진짜 말도 안돼요. 박성준 선수 기지 입구에서의 대교전. 진짜 토나오는 물량으로 덮쳤는데 그걸 이겨내고 승기를 잡는 인규선수 대단하네요.. 이거 뭐 놀라움이..
06/07/29 22:44
임요환-최연성카드를 개인전에 쓰기 힘들어도 고인규&전상욱이 다 이기면 어쨌든 2승이라 이거죠.ㅡㅡa(확실한 1승 카드가 두명이면 왠만한 팀은 다잡지 말입니다.)
06/07/29 22:46
우승한 티원 축하합니다.
비록 준우승했지만, MBCgame Hero도 수고하셨습니다. 충분히 잘싸웠어요! 당신들은 언제나 제게 영웅입니다!
06/07/29 22:49
4번연속이라니... skt1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렇지만 후기리그에는 꼭 다른팀이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06/07/29 22:49
MBCGames 선수와 팬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T1팬 오늘 충분히 기뻐합시다!! 아 약속깨고 경기 다보았습니다. 하나도 안 아깝습니다!! ... 감동입니다
06/07/29 22:50
누가 감히 이 팀을 상대로 저주를 운운한답니까, 김태형 해설위원의 저주 저주가 이슈되었지만 이미 여러차례 김태형 해설 위원 본인도 SKT1의 우승을 예측한것이 한두번이 아니었으며 그걸 그대로 이어간것 또한 SKT1입니다
트리플 오버 크라운 달성 축하드립니다. 이 팀은 현 프로리그에서 감히 최강이란 수식어따위로는 이름을 붙이기에 대단히 부족함이 있어보입니다. 마치 프로리그계에 있어서 해가 지지 않는 달이 기울지 않는 그야말로 지존이란 글자에 특히 어울립니다.
06/07/29 22:50
박성준 선수... 정말 물량은 대단했는데... 그 엄청난 병력 전투 하기 전에 너무 방심했던걸까요.. 하이브 이후에 디파일러 마운드가 많이 늦었죠...
06/07/29 22:51
두부에러...-_-;;;
연이님 감축드립니다 인규선수, 이제 정말 에이스급이네요 (우리 박서는 근데 안습...훌쩍) 암튼 기분은 좋습니다, 우승은 역시 좋네요...^^
06/07/29 22:52
이제 정말 마냥 기뻐해도 되는거죠? ㅠ.ㅠ 그저 눈물나게 좋을뿐입니다. 티원팬이라서 행복합니다. 티원팬인게 자랑스럽게 만들어준 녀석들; 너무 이쁘고 기특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티원 만세입니다!!!! 아아아아아아악!
06/07/29 22:53
분명 엠비씨와 전력의 차이는 없었습니다. 티원이 지금 경기한다고 해도 케텝과 씨제이를 누르고 올라올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근데 뭐가 이들을 계속 이기게 만드는 걸까요.. 진짜 아스트랄한 팀입니다.
06/07/29 22:54
너무 잘하네요 잉규선수.. 그 상황은 저그가 제법 유리하다고 봤는데 말이죠. 박성준선수가 좀 영리하게 드랍을 한다던가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확실하게 이겼을거 같은데 좀 아쉽긴 하네요.(뭐 너무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생각을 안한듯 합니다만..)
어쨋든!! SKT1 역시 최곱니다 으하하~
06/07/29 22:57
'근데 뭐랄까 그분이 초반에 나와서 패배하는건 T1에 아무런 타격이 되지 않는다'는 것 같아서 기분이 참 묘하네요.ㅡㅡa(부활합시다 그분)
06/07/29 22:59
글쎄요.. 확실한 1승카드 전상욱.. 그리고 그와 거의 동급은 고인규... 냉정하게 분석해보면 전력은 T1이 우세하죠. 최근 가장 분위기 좋은 선수 2명을 보유하고 있으니까요.. 물론 그게 큰 차이는 아니겠지만, 단기전에선 확실한 카드를 갖고 있는게 유리하죠. T1이 우승할때는 매번 그런 카드가 한장씩 있었습니다...
어쨌든 그런것을 떠나서 이렇게 멋진 경기를 보여준 양팀선수들 감사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더 멋진 경기를 보여주시길!
06/07/29 23:00
그런 확실한 카드도.. 중요한 경기에서 질 때 있습니다. 그러나 티원선수들은 그러질 않아서 우승하는 거구요.. 하튼 선수들 너무 잘하네요.!!
06/07/29 23:00
요환 선수 경기도 염보성 선수의 뛰어난 과감성에 그답지 않는 이상한 멀티 플레이가 엮여서 그랬지 초반엔 거의 잡았다고 봤습니다
요환 선수!! 이제 쑥쓰러움은 버리자구요 ㅠ.ㅠ
06/07/29 23:00
박성준 선수의 패인..
디파일러가 없었고, 싸우는 위치도 그리 좋지 않았고 콘트롤 할 병력도 넘 많아서 효울적으로 싸우지 못했습니다. 한 번 교전의 실패 후 사실상 gg 역시 저그는 디파일러 없으면 안됩니다.
06/07/29 23:05
역시 엔트리를 알수 없는 팀전에선 테란 강한게 최고이라는 속설을 증명을..했네요..최근 분위기 좋은 테란 카드 두장과 비록 최근에는 좀 부진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강력한 테란 카드 두장까지 보유한 티원이니..
06/07/29 23:06
투신을 이기다니요....
크큭. MVP 인규선수 축하드리고! 전캐스터도 축하드리고! SK도 축하하고 이래 저래 오늘 제대로 감동이군요.
06/07/29 23:06
티원 우승 축하드립니다.
거의 테란라인만으로도 충분히 우승할 전력이 되네요. 거기에 전상욱, 고인규 선수의 계속된 성장이 후기리그도 너무 자만하지만 않는다면 분위기 좋을 듯 합니다. (최소한 플레이오프만 간다면 포스트시즌에서 티원의 테란라인을 깰 전력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그파가 없어질까 걱정...) 그나저나 다른 팀들은 이런 막강한 테란라인을 어떻게 견제하지요?
06/07/29 23:09
으....엠비시 응원팬으로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
문준희선수 사업의 1%아쉬움이지만 잘 해줬고 팀플은 -_-; 할말없고 이재호 분전했지만 박성준........다 이긴경기를 투팩빌드에 놓치네요.. 센터에서 '플러스시절 박지호'선수의 모습만 보이지 않았더라면... 디파일러를 조금만 일찍뽑았더라면... 아쉽지만 결과론이지요. T1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오버 트리플 크라운이네요....
06/07/29 23:21
테란은 테란으로...잡아야죠.
스파키즈도 4테란 보유인데 T1 4테란이랑 포스트서 붙으면 재밌겠네요. T1우승해서 좋구요. 5경기까지 후덜덜 거리면서 봣어요. MBC도 포스트서 덜덜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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