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7/28 20:35
항상 결승때는 덜덜덜 하던 팀이랑 붙었었는걸요.
뭐, 정규리그 23연승이였던가요. KTF의 포스나, 정말 지금 mbc만큼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던 삼성칸이나. 결국에는 이겨냈기에 뭐 이번에도 그냥 믿고 응원하렵니다.
06/07/28 20:38
맵이 그다지 테란에게 많이 웃어주지 않는 구성이라고 생각해요..
훔..... 4경기까지의 승패 시나리오에서 필승할 수 있는 팀이 이번 우승을 가져갈거 같습니다만.. T1입장에서는 팀플 경기에서는 꼬는 엔트리보다 쓰던 최강카드를 그대로 내밀거 같고.. 아무래도 MBC는 T1의 테란라인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한데요... 전 1차전 카드가 제일 기대가 됩니다.
06/07/28 21:07
그걸역이용할수도 있죠 엠비씨는 정말 신경쓰일거같네요... 티원테란라인.. 그러나 박태민,김성제,테란2 이렇게 써도 되고 아예4테란-_-;도 가능하다고봅니다. 화이팅 티원
06/07/28 21:10
저그 라인의 약세가 티원에게 있어서 패널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 플레이 오프에서 티원은 저그보다 테란과 프로토스의 힘으로 우승을 일궈왔기 때문이죠. 다만, 불안한 것은 티원의 에이스인 최연성 선수가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다는 것이죠. 그래서 임요환 선수가 대 엠비시 상대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에이스 카드로 나왔을 때, 최연성 선수 몫까지 해 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06/07/28 21:26
저는 투테란 원저그 원토스 나올듯 합니다. 임요환선수 안나오고 최연성선수 팀플가고 개인전에 전상욱 고인규 박태민 김성제 나올꺼 같습니다.
06/07/28 21:32
박태민,임요환,최연성,박용욱 요 주장선수들의 경기력 회복여부가 관건이네요. 지금 냉정하게 말해서 티원 믿음직스런 1승전력감으론 전상욱 선수,고인규 선수 정도밖에 없다고 보기에...
앞의 선수들 중 얼마나 살아나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팀플은...특이조합이 꼭 한번씩 나오는 티원이니까. 전 갠적으로 임요환 선수가 팀플에 기용될거 같아요. 개그팀플이라곤 하지만 전략을 짜와서 큰무대에서 한번 기용되는것이라면 나오는데 별 무리는 없을거 같아요... 전략적 플레이에 강한선수이기도 하고. 사실 가장 개인전 경기력이 안좋아보이기도 하고요.(뭐 갠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덧붙여 제발 티원 저그라인 살아났음 싶네요. 테란라인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도 했고 좋은 분위기도 잘 만들더만 저그라인은... 뭐 그냥 단체로 집단 잠수중 --;; (그나마 종민선수가 팀플에서 활약중...) 암튼 이런 우려들이 쓸데없는것이었단걸 증명해 보였음 싶네요. 티원 또한번 전설을 만듭시다! 화.이.팅!
06/07/28 22:19
전 임요환선수 팀플 안나왔으면 합니다,, 그분팬이긴 하지만,, // 에,,원하는 것은,,임요환선수와 박성준 선수가 7번째 경기에서 전설이 될 경기를 만들어주는 것,,누가 이기든 상관은 없습니다만,,,,,
06/07/28 22:38
전 임요환선수가 깜작 카드로 팀플에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지난 번 개그 팀플;; 도 그렇고, 한 번 나와서 승리와 함께 이미지 쇄신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06/07/28 22:41
임요환-김택용, 전상욱-염보성, 최연성-박지호, 고인규-박성준 이렇게만 걸려준다면 mbc의 낙승을 예상합니다..
요즘 최강의 포스를 보여준 전상욱선수는 대 플토,저그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지만 그나마 빈틈을 찾는다면 테테전이 약한 선수죠..(이윤열선수 잡을때 보면 뭐 딱히 그것도 아닌것 같지만서도..ㅡㅡ;) 최연성선수의 플토전이 요즘 마니 안좋고 고인규선수는 딱히 상대할 카드가 박성준선수밖에 남지 않아서... 요즘 박성준선수의 테란전이 약간 살아나는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구요.(대 변형태선수와의 경기는 참...ㅡㅡ;)
06/07/28 23:04
전상욱 고인규 최연성 의 출전은 유력시 되고 박태민 박용욱 김성제 중에서 1 ~ 2 경기를 출전 시키겠네요 관건은 팀플레이인데 역시나 이번에도 팀플은 MBC 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완전 소중 윤사마가 T1 에 있기에 그래도 1:1 은 된다고 보고.. 역시 이번에도 T1 의 에결까지 가는 접전끝에 우승을 일궈내길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는 머빠 오홍~
06/07/28 23:06
전상욱 고인규는 필수입니다.
최연성선수는 에결에서 나올가능성이 꽤 높고... 임요환 선수는 가능성이 조금 떨어지지만 SKT T1의 뒤통수엔트리의 특성상 혹시 모르겠군요.
06/07/28 23:56
임요환 최연성 조합의 팀플을 보고 싶습니다!
물론 농담입니다. 그런데 염보성 선수하고 전상욱 선수하고 경기를 하면 전상욱 선수가 그동안 쌓아놓은 전적도 있고 최근에 전상욱 선수의 테테전 기량을 생각한다면 염보성선수를 전상욱 선수에게 붙인다는게 그렇게 좋은 것 같지않습니다. 전상욱 선수 테테전 불안불안 하다는 게 벌써 옛말이 되버린거 같네요. 하지만 동족전이 또 어떤 변수를 가지고 있을지 모르니 말입니다. 그리고 김성제 선수가 팀플이든 개인전이든 아무거나 잡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두 팀 모두 잘합시다!
06/07/29 00:39
개인전은 전상욱 선수와 고인규 선수는 거의 확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세도 기세이고 고인규 선수의 단단함과 전상욱 선수의 물흐르듯한 스무스한 플레이는... T1의 새로운 원투 펀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 팀플에서도 박용욱 선수와 윤종민 선수 한 조합을 쓸것같고... 나머지 한조합 역시 성학승 선수가 맡을 듯 한데 최연성 선수나 김성제 선수 둘 중 한명이 한조를 이룰듯 합니다... 박태민 선수는 개인전 카드로 활용할 것이 예상되어지고... 임요환 선수는 팀플에 내보내자니 개그할것 같기 때문에 개인전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에이스 결정전 가면 최연성 선수나 전상욱 선수 카드를 빼들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개인전에 적어도 T1 테란라인 3명은 나올듯 합니다... 박태민 선수와 김성제 선수를 제외하면 나올만한 선수는 테란밖에 남지 않네요...
06/07/29 15:35
고인규, 전상욱 선수가 버티고 있는 개인전.. 윤종민 선수가 책임지는 팀플.. 이것만으로도 엄청난 강팀이군요. 작년과 올해의 SK는 완전히 다른 팀 같습니다.
SK 팬이 아니라서.. 4테란이라고는 하지만 현재 이 팀은 2테란 같이 보입니다만.. 주감독님과 서코치님의 안목을 한 번 보는 것을 또 이번 결승전의 재미로 삼아야겠군요.. 박태민 선수와 김성제 선수는 개인전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이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