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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07 02:34
스타에서의 스탯은 그리 큰 의미를 찾기가 힘들 것 같네요.
선수를 적절히 배치하는 재미가 상당히 중요한데 여기에 영향을 줄 만한 것이라고는 팀플 능력치, 맵 적응도, 천적 관계도 정도뿐이 생각이..
06/07/07 03:09
전 스탯의 경우는 전략성, 전술성, 멀티캐스팅, 순간반응속도, 미니맵반응속도, 컨트롤, 맵적응도, 팀플레이, 성장가능성, 소부대병력운영, 중부대병력운영, 대부대병력운영, 대 저그전, 대 테란전, 대 플토전 등등 만들면 무궁무진하게 나올 것같아요.
06/07/07 04:40
다른건 모르겠고 천하제일 무술대회 128강 토너먼트 이런건 좋네요.
FA컵 처럼 모든 프로,아마추어들이 참가해서 128강 토너먼트로 치루는 단판대회 이런건 참 신선하고 좋을듯 합니다만... 제가 돈이 있는 스폰서라면 저런거 한번 해보고 싶네요. 천하제일 스타크래프트 최강자전 128강 살아남는자는 누구인가!!! -_-;;; 상금은 거하게 쏘고요...쿨럭;;;
06/07/07 09:21
글쎄요... 제 생각에는 그걸로 맵 밸런스가 가려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보통 다른 맵들이 밸런스가 잡혀가는 과정도, 초반에는 여러가지 한방 전략이나 일방적인 게임 양상이 많이 나오다가도, 여러 경기가 나오면서 다른 선수들도 그 경기를 보면서 연구하고, 그러면서 그에 대한 해법이 나오고, 다시 그 해법에 대한 대응책이 나오고.... 이러면서 밸런스가 잡혀가거나, 아니면 한쪽 종족으로 기울어지는 형태거든요.
그런데, 128강을 단판제로 며칠만에 끝내버리면, 이런 과정들이 없다보니... 그냥 해법 없이, 밸런스에 대한 객관적 자료도 되지 못하고 유야무야 끝나버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로 드신 '발해의 꿈'도, 서지훈 선수가 만든 빌드가 아니었다면, 그렇게까지 테란맵이 되지 않았을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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