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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02 09:53
일단 전체 리스트는 아직 안뜨구여..(홈피가 완전히 수정된 상황이 아니라..) 그리고 게이머 검색도 안됩니다.. 그래도 각 종족별 랭킹 같은 건 오른 쪽에 분야별로 7위 정도 까지 표시가 됩니다..^_^ 조만간에 다 고쳐지겠지요..그럼 (_ _)
02/01/02 11:59
이런 질문은 자유게시판이 아닌 버그게시판에서 해 주세요 -_- 그리고 좀 다정하게 질문할수도 있는데 꼭 pgr이 의무를 다하지 못한것인마냥-_- 이런 질문이 들어올땐 으으 난감하다. 쥔장 어르신 바쁜데-_-;; 빨리 나랑 날다가 php를 배우던가-_-;; (과연?)
02/01/0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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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이트를 하다보면 업데이트가 문제(여러의미로)가 되지요. 빠르고 정확하게는 유료사이트가 아닌이상 불가능하다고 봐야됩니다. 따라서 유저들이 빠르고 정확한 업데이트를 요구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공공의 재산인 인터넷에 뭐뭐뭐를 하겠읍니다라고 홈페이지를 시작하고 버려두는건 상당히 무책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사트에게는 빠르고 정확한 업데이트를 할 "의무"는 있다고 보네요. 따라서 권리가 없는 유저와 의무가 있는 운영자가 서로를 존중하고 꾸러갈때 좀더낳은 인터넷 문화가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평소부터 늘 해오던 생각을 한마디 해봅니다. :-)
02/01/03 22:07
왼쪽의 메뉴항목은 지금 전혀 작동하지 않고 있구요, 공지사항중 어느글의 코멘트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남겨놓았습니다. -_- 연말에 마음은 급해서 이런걸 완성할꺼다 라고 시작은 했는데.. 왜그리 사람만날 일이 많은지, 시간이 없더군요.. 그리고, 검색폼에서 조금 꼬인 부분이 있는데.. 그거 해결이 쉽지 않네요. 하나랑님, 절대 버려둔적이 없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다만 의무라기 보다는.. 기다리는 맛이 있다는 몇몇 회원분들께 미안한 감이 있다는게.. ^_^
02/01/04 01:35
.. 그런데 제가 한마디 한 이유는... 권리가 없는 유저분이 권리를 주장했다는 게 아니라.. 걍 말투가 좀..-_-;; 그런것 같아서.. 부탁이나 의문 등의 말투는 조심스러울텐데.. 오늘 벅스 서버에서도 느꼈지만 굳이 사이버 세상이라고 새로운 (제가 보기엔 이상한) 관념의 예의를 가지는 건 좋지 않죠. ^^ 일상생활처럼 서로 좋은 말들로도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그럴때 더 나은 소통과 결과물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
02/01/04 01:38
그리고 제 생각은 말 그대로 유료사이트 처럼 서로 주고받는 관계라면 어떤 권리 혹으 의무가 존재하지만, 이렇게 하겠다 라고 개인적으로 약속했다고 해서 꼭 그걸 지킬 의무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안지켜도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니니까요. 다이어트 약속 처럼 말이죠-_-;; 존중은 가능하지만 그것이 의무라는 부담이 될 때 자발적인 사이트 운영자들이 많이 무너지고 사이트가 닫게 되는 경우가 빈번했다고 생각합니다. ^^ 기다림의 기대와 의무라는 부담은 엄연히 다른 것 같아요. 어느새 "고마웠고 반가웠던"업데이트나 새로운 기능들이 "당연한"추가와 확대로 해석되고 있는 걸까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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