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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 25/05/01 16:13
개인적으로 이 건으로 가장 큰 유탄을 맞을 사람이 이준석이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양 측의 지지층 결집 효과만 있을 것 같거든요.
+ 25/05/01 16:13
민주당이야 안 바꾸죠. 이재명의 후보 선출 자체는 민주당원들이 뽑은거니까요.
문제는 이재명이 당선되었어도 상대진영이 대통령으로서 그 정통성을 인정할 가능성이 있냐는 건데 (윤석열이 됐을때도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이 승복 자체는 했죠.) 이번 반발은 좀 차원이 다른 수준이긴 합니다. 법률적으로 출마에 하자가 생겨버린거라
+ 25/05/01 16:18
어차피 반대편도 지금 이 상황이면 정통성 인정 안할 가능성 크고, 사실 탄핵 두 번+내란이란 점에서는 오히려 더 꼬투리 잡힐 게 많죠
이 상황에서 모든 지지층의 인정을 받는 대통령이 나온다는 거 자체가 불가능하고
+ 25/05/01 16:20
고작 이 정도로 정통성 운운하기엔 반대편도 상대당이 탄핵 두 번+내란 운운하면서 정통성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 거라
오히려 이 판에서 정통성 운운하는 거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 25/05/01 16:48
근데 야당 포지션에서 대통령을 흔들거나 공격할 힘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보면 오히려 1 야당 포지션을 맡게 될 정당의 운명을 먼저 걱정해야 하죠
+ 25/05/01 17:08
15년 가까이 민주당적으로 지자체장과 국회의원을 했는데 정통성 운운하는게 웃긴 거죠. 윤석열 한덕수같이 선거 앞두고 입당해서 나오는게 정통성이 없는거고요.
+ 25/05/01 19:14
피선거권이 없다면 대선주자가 될 수 없는건데 뭐 그런 영역이면 엄연히 정통성이죠...법에 정해진 자격요건 미충족인건데...
+ 25/05/01 16:33
어대명이라 제3지대에도 표가 갈 수 있는데, 이러면 양쪽 표가 결집하겠죠.
이재명 물고 늘어지면 질 수록 이준석 5%에 결국 수렴할텐데, 이번에도 저번 대선처럼 헛소리하는 선거가 될듯
+ 25/05/01 16:53
대선 득표율 좀 높여서 그걸 기반으로 치고 나가려고 했을텐데, 그 전략은 실패네요. 5% 나오면 정말로 선방한 셈. 민주당측은 더 결집할 거고 국힘 측도 될 각인가? 해서 더 결집할 거고 제3지대가 있을 자리가 없겠네요.
+ 25/05/01 16:21
(수정됨) 뭐 보통은 그래서 낙선자에겐 선거법으로 때리는 일이 드물죠...총선이나 지선 후 위반자들 기소하는데 낙선자가 기소되는건 거의 없을걸요
유권자의 판단이 끝나서 떨어졌는데 그걸 법으로 끌고와서 피선거권까지 없에야겠다는 잘 안해서...
+ 25/05/01 16:22
정통성 얘기들 하시는데, 결집효과로 압도적인 표 차이로 이재명이 당선되면 그 자체가 정통성이 될 거라 봅니다
민주주의에서 국민의 지지보다 더한 정통성이 있을까요? 다만 의외로 큰 차이로 못이기면 시달리긴 힐 듯요
+ 25/05/01 16:25
당선후에 무효는 불가능할꺼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논란에도 이재명이 아마 당선될테니까 굳이 민주당 입장에선 바꿀 이유는 없고 안바꾸겠죠. 이재명이 어떤 사람이든 간에 내란당을 다시 찍긴 좀 그렇잖아요. 하지만 유죄취지 파기환송이라는건 사실 유죄라는 이야기는 맞죠. 원래는 당선 무효 다퉈야할 후보지만 일단 당선되면 어쩔? ~ 밀고 나가는건 상당히 모양 빠지는 일이긴 합니다. 민주당이 사실 제대로된 정당이라면 후보를 바꾸는게 맞긴 합니다. 이준석을 요즘은 좋아하진 않습니다만...항상 그렇듯 말 자체는 틀린말은 아니예요.
+ 25/05/01 16:29
이게 사실 이준석에게 좋은 판결은 아니죠. 그것과 별개로 파기환송된 지금 이재명 대통령 당선은 우리나라에 예정된 파국을 불러올거란 생각입니다. 그냥 민주당이 후보바꾸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는게 나라에 제일 좋은 길입니다. 이준석 지지자지만 이준석이 표 많이 못 얻어서 향후 정치 미래가 어두워져도 그게 맞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민주당에서 결단 내려야해요. 그렇게 싫어하시던게 양두구육인데 파국을 알고 있음에도 이재명 미는게 양두구육 아닙니까..
+ 25/05/01 16:35
이재명이 당선되면 어떤 파국이 올까요?
파국이 온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많은데 그게 정작 어떤 파국인지 알려주는 분은 한 분도 없어서요. 불법 비상계엄으로 박살난 현 상황 이상의 파국인가요?
+ 25/05/01 16:46
밑에 글에도 써놨는데 일단 선거법 유죄취지라 이재명 안 찍은 국민들이 인정을 안 할거고 인수위도 없는데 임기초반부터 재판 중지냐 아니냐 가지고 무한정쟁이겠죠. 재판 계속해야 한다고 헌재에서 판결나서 선거법 100만원 이상 나오면 어쩔건가요. 재판 중지라고 해도 김용, 이화영 같은 측근들 재판은요. 특히 대북송금은 무거운 중죄이고 이미 항소심에서 징역 7년 이상에 대법원 판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냥 이재명 정부가 조금만 실수해도 바로 레임덕이고 식물정부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 25/05/01 16:50
헌재에서 100만원 판결을 하는건 아니고
현직 대통령이 재직전에 저지른 행위에 대해 재직중에 재판을 받는게 맞는지 헌재에서 따져서 맞다고 하면 법원에서 재판하겠죠.
+ 25/05/01 16:57
이재명 안 찍은 국민들이 인정 안 하는 건 어느 대통령때나 마찬가지죠. 윤석열은 뭐 민주당 지지층이 인정했답니까?
항소심에서 선거법 100만 이상을 확신하시는 근거도 궁금하네요. 애초에 낙선자에게는 국민의 판단이 끝났다고 기소조차 잘 안 하던 걸 검찰이 끌어와 기소 때렸죠? 이번 재판 자체가 1심 형량도, 2심 뒤집기도, 3심 초고속 전원합의도 다 전례없이 기괴한 상황인데 환송심 선거법 100만 이상을 확신할 수 있을까요? 새로 배당될 재판부 말고는 아무도 모를 거라 봅니다. 정쟁을 걸어댈 국힘은 이재명 당선되는 순간 당장 내란선동세력으로 정당해산 걱정해야 할 처지죠. 정말 식물정부가 온다고 해도 그 전에 국힘 와해가 더 빠를 거라 봅니다. 이것저것 말씀하셨는데 원댓에서 겁주시는 만큼 대단한 건 없네요. 윤석렬 팔아먹은 양두구육 급은 못 될 것 같고요.
+ 25/05/01 17:11
제가 재판관이 아니니 확신하지는 않고 저런 경우의 수가 있다는거 자체가 치명적이라 생각합니다. 또 그냥 선거에서 져서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거랑 법적으로 논쟁거리가 있는 사람이 되는거랑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선거법으로 인한 후보자격도 문제지만 대북송금이 진짜 크다고 생각하고 대북송금 문제가 정면으로 불거지면 죄가 계엄에 비교하면 가볍니 이런 소리는 더 안 나올거라 생각해요.
+ 25/05/01 17:14
비슷한 케이스로 다스 소유주님도 있었는데 뭐 별일 없었죠.
정쟁은 있겠지만 당선되고 나면 법원도 검찰도 무리수 못 둘 거라 봅니다. 탄핵 후 보궐 성격의 긴급 대선이라 당선자 신분도 없고 바로 대통령이니까요.
+ 25/05/01 17:31
이명박과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이명박은 후보시절에 다수의 재판이 진행중이 아니었지 않나요? 그냥 어떻게든 당선되면 대통령이라 손 못댈거고 임기후에는 이명박처럼 알아서 재판받으라는 이야기 같아서 좀 그렇네요..
+ 25/05/01 17:36
이명박이 최소한 윤석렬 박근혜보다는 국정운영 잘 했죠.
이명박이면 최소한 군사정권 이후 국힘이 배출한 대통령 중에는 상위권입니다. 개인 생각이지만 이재명은 이명박보단 더 잘할 거라 생각하고요. 마침 국회도 여대야소라 레임덕이 온다 해도 최소 2년은 자기가 생각하던 정치를 하겠네요. 그리고 [그냥 어떻게든 당선되면 대통령이라 손 못댈거고 임기후에는 이명박처럼 알아서 재판받으라는 이야기] 이거 맞습니다. 불법 비상계엄 같은 개짓거리로 개판치지만 않으면 지지 유지할 의향 있고요. 아마 지금 민주당 지지자들 생각은 한 89%정도는 비슷할 걸요?
+ 25/05/01 17:49
이재명의 능력에 대해 어찌 그리 확신을 가지고 계시는지.. 김용, 정진상, 이화영 비리들이 알았으면 진짜 큰 문제고 몰랐으면 측근들마다 문제 일으키는 무능인데
+ 25/05/01 17:54
사이프리드 님// 그냥 이재명이 성남시장 경기도지사할때 성남 / 경기도 살아봤고 그때가 좋았으니까죠?
저만 그런 게 아니라 당시 분당에서도 이재명 일 잘한다 소리 나왔는데 행정능력은 정치기술자 이준석보단 훨 좋겠죠?
+ 25/05/01 18:33
십자포화 님// 본인이 치적으로 홍보했던 것들조차 여러 재판에 기소당하고 측근들의 비리로 얼룩져 있어서 능력 자체가 의심받는게 이재명의 큰 문제죠. 별개로 이준석보다 이재명의 행정능력이 더 입증되었다는건 동의합니다. 재판결과에 따라 뒤집힐 수도 있겠지만요
+ 25/05/01 18:38
사이프리드 님// 제가 살기 좋았다는데 치적으로 홍보했든 기소됐든 무슨 상관입니까? 그냥 살 때 체감상 좋았다니까요? 혜택도 많이 누렸고 불편했던 것들이 빨리 개선되는 것도 많이 봤습니다. 그건 재판 결과랑 상관없는 행정과 민생 문제예요.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
+ 25/05/01 17:19
(수정됨) 뭐 미국이면 당선되자마자 기소철회도 나오지만서도...최소한 연기되거나
우리나라는 어떤식의 해석이 나올지...크크
+ 25/05/01 16:51
지선까지는 허니문이라서 심판받기는 힘들꺼고 총선에서 심판 받을 것입니다. 어차피 한국 선거는 경제가 중요한데 지금이 경제가 최악이라서요. 지금보다 더 나빠지기도 힘들어서 1~2년간은 국민도 지켜볼 것이고요. 3년뒤는 심판 선거라서 그 때에 심판 받겠죠.
+ 25/05/01 16:58
근데 뭐 국민 총의가 왔다갔다 하는 게 이상한 일도 아니고 그게 파국이라고 하기엔 너무 약한 거 아닌가요?
여소야대 정부가 한두 번 있던 일도 아니고.
+ 25/05/01 17:44
민주당이 후보를 바꿀것같지는 않으니 되면 파국
내란 세력이 되면 설마 그게 파국이 아니라고 할 사람은 없을 것 같으니 파국 그럼 우리나라가 파하지 않을 방법은 이준석밖에 안남나요~ 농~ 담입니다. 어차피 뭐 출산율이고 뭐고 앞날이 어둡기만 한 나라긴 하지요
+ 25/05/01 17:51
민주당이 후보 바꿔 당선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탄찬이라도 국힘이 정권연장하는건 말이 안되고 아무리 이준석 지지자라도 이준석이 당선돼야 한다고 주장하는건 낯부끄러운 일이라..
+ 25/05/01 17:53
저도 바꿔서 될사람 있으면 바꾸자에 한표인데 그게 지금으로썬 가능성없는이야기인지라. 일단 바꾸잘 사람들이 없음.
무소속이라도 우리나라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초인이 뽑힐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없으니 논할 필요도 없다는 느낌.
+ 25/05/01 16:33
누누히 말하지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가 법치주의보다 우선하는 나라입니다.
국민이 옳다고 하면 그게 옳은겁니다. 윤석열 당선됐을때도 국민들이 지지를 했으니 그냥 받아들였잖습니까 좀 받아들이는 자세를 배웠으면 좋겠네요
+ 25/05/01 16:36
있었죠 대장동도 부산저축은행 윤석열 리스크였고 도이치모터스도 그렇고 검찰이 기소를 안했을뿐 재판은 죄가 있는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검찰에게 기소를 당한사람이 하는거라는게 지난 정권의 방침 아니겠습니까.
+ 25/05/01 16:41
(수정됨) 뭐 당선목적 허위사실공표건은 윤석열도 자유롭지 않...
장모 10원 한장 받은바 없다같은거요... 불소추특권으로 공소기한이 정지되었다가 풀려서 지금 고발인조사 들어갔다뭐다하고 있죠...한 4개월 남아가지고 적당히 시늉만하다 쫑낼거같지만요...
+ 25/05/01 16:43
사이즈 보면 이재명보다 더하면 더했지 적진 않았습니다...
이재명 범죄자 이미지가 사람들 입을 타고 퍼져서 그런가 그쪽으론 영 비교가 안되더군요
+ 25/05/01 16:34
재미있는게,
윤석열의 [탄핵심판 전원합의체는 틀렸다]며 [헌법재판소]의 정당성을 부인하던 세력이, 이재명의 [선거법위반 전원합의체는 옳다]며 [헌법재판소]의 정당성을 한달여만에 옹호하는 세력이 되기도..
+ 25/05/01 16:36
맞는 말입니다. 근데 이준석도 같이 사퇴했으면 좋겠네요. 여조결과 미리 아는 기자한테 받았다. 명태균한테 미리 여조 결과 받은 포렌식 등장. 명태균 관련으로 거짓말을 꽤 했으니 말이죠
+ 25/05/01 16:43
(수정됨) 이준석 입장에서 진짜 최악은 이재명 대 한덕수 구도에서 이준석 표와 한덕수 표를 물리적으로 합치면 이기는거라 어떻게든 이건 피하고 싶겠죠.
민주당이 이재명 대신 다른 후보를 내세워준다면 본인의 주장인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건 차마 안되서 윤석열 선거에 적극 참여했다"도 익스큐스되는거고요. 물론 그거야 이준석 사정이지, 민주당 사정은 아니니 알 바 없겠지만요. 지금 구도에서 압도적인 최강자(?) 윤석열을 제외한다면 이재명 선거인단 1등 공신이 이준석이니... 크크
+ 25/05/01 17:09
제일 발 등에 불 떨어진 사람이죠;; 이래저래 한동훈이야 당내 경선 넘을 가능성도 낮으니 그러려니인데 이삭 줍기해야 할 이준석은 양쪽 다 결집해 버리면 남는게 없으니.
+ 25/05/01 17: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62623?sid=154
[대선 '3자 대결', 이재명 46%·한덕수 31%·이준석 6% - NBS] 2025.05.01. 이재명 46% 한덕수 31% 이준석 6% 이재명 46% 김문수 25% 이준석 8% 이재명 45% 한동훈 24% 이준석 6% [대선후보 호감도] 이재명 46% 한덕수 31% 한동훈 26% 김문수 25% 이준석 16% 정말 대선 완주를 하고 싶으면 4~70대에서 호감도를 올릴만한 비책을 써야할텐데 바로 저런식으로 글을 올리면 이번 대선에서 큰 성공을 거두긴 어렵겠죠.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이날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은 19.3%,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NBS 또는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
+ 25/05/01 17:30
이준석 스타일이 법원 판결을 존중하는거 같아요.
이재명 2심 판결 나왔을때도 '이재명 대표에 대한 공직선거법 2심 결과는 존중받아야 합니다.'가 첫문장인 페북 글도 올렸었구요. 그 판결로 자기 측근인 이기인이 사진조작범으로 몰리는 상황이었는데도요.
+ 25/05/01 17:45
이준석은 2심판결도 존중하던 사람인데요. 그냥 한결같은 스탠스인거죠. 똑같은 대상을 두고도 내 편들때는 착한놈이라고 하다가 내 편안들면 죽일놈 취급하는 사람들보다야 낫지않나요?
+ 25/05/01 18:20
판결에 존중안할 방법이 있나요?
판결에 불복하면 상급심으로 항소가는 거구요. 이준석도 자기 변호사비 7000여 만원 못주겠다고 소송해서 3심까지 가서 대법원에서 패소했죠.
+ 25/05/01 17:27
이준석씨 지금 남의 당 걱정하실 때가 아니에요 본인이 10프로 못넘기면 보전 못받으시는데 이런 구도면 본인한테 불리하십니다
+ 25/05/01 18:32
(수정됨) 대법원의 태도로 보아 취임후에도 걸린 재판들은 진행될거 같고
진행중인 재판에 대하여 헌재에 대통령 소추의미을 판단 받아야 될건데 2심 판결이 그동안 날수도 있고 당선 무효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민주당의원들은 언행을 할때 신중했으면 좋겠네요 대법판결이 났는데 그걸 가지고 사법 쿠테타니 뭐니 어떤 의원은 대법원장 대법관들 벼락맞아 짓 이라고도 하던데 정신 상태가 의심스러울 지경이네요 뭐 당선 무효가 걱정이라면 최후의 경우에는 국회동의을 거쳐 일반사면으로 넘어갈수도 있긴 한데 모양새가 너무 나빠서 이재명후보라면 이 카드도 고려해 보긴 할겁니다
+ 25/05/01 19:47
만에하나 이재명이 당선 후에 날아간다면 대선 다시 하고 민주당은 또 경선 해서 후보 내보내면 될 일 아닌가요.
이미 한계치까지 혼돈한 상황에서 뭐가 그리 더 ‘파국‘적인지 모르겠네요. 사법리스크요? 이 사건 없었으면 국민의힘에서 이재명한테 괜찮은 후보라고 인증마크라도 붙여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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