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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 25/05/01 16: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73714?sid=100
["이 길밖에 길이 없다면 가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 대사가 진짜 웃겼습니다 크크크 왜 그 길밖에 없죠..?
+ 25/05/01 16:21
겉으로는 안보이는 거대한 움직임이 있을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국내에 한정되지 않은 큰 흐름요.
물론 방구석 유권자의 얕은 판단이지만요.
+ 25/05/01 16:23
법치주의가 올바로 서야한다고 하면 내란일으킨 일행들도 처벌받아야 하지 않나 진짜 한세월 걸리거나 처벌 안받을거같은게 문제인데...
+ 25/05/01 16:29
더 큰 책임을 진다는거보니 이제 집에서 반성하며 조용히 계시겠다는 말이겠죠?
내란수괴 총리였던사람이 대선후보로 나온다는 낭설이 있던데 그 똑똑하시고 도덕적인 분께서 그럴리는 없지요
+ 25/05/01 16:53
이해 가능한 프로세스였으면 진작에 윤석열은 출시켜야 했고 내란 이후에는 제명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죠.
저러고 선거 지면 다시 하는 말은 부정선거 입니다.
+ 25/05/01 16:38
여기야 말로 진짜 사법리스크죠.
내란범을 기소도 못하게 뽑아줄수는 없습니다. 한동훈이야 그저 내란때는 전직 법무부장관이라 그렇다고 치는데 내란정부의 내각에있던 한덕수나 김문수는 다르죠. 그래도 김문수는 국무회의 안나왔다 라는 거로 피해갈수도 있는데 그 내란을 발표한 국무회의에 있던 한덕수는음...
+ 25/05/01 16:53
시대의 부름입니다.
나이가 몇이고 직업이 무엇이고 배경이 어떻던지, 체면과 양심이라 부르는 겸양지덕으로 일컬어지는 사회적 신뢰로 유지되었던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극한의 개인적 이익만을 추구하며 남이야 어떻게 되든 내 알 바 아닙니다. 무차별적인 공무원 민원공격, 특정성별의 눈물의 증거 등등 차고 넘치는 일들의 연장선상입니다. 그걸 국가 수반에 준하는 양반이 하고 있는데 누군들 안하겠습니까. 개탄스럽습니다.
+ 25/05/01 17:07
욕 시원하게 박고 벌점 받고 싶습니다.
보수를 망친 쓰레기들이 일방적으로 떠드는 걸 또 뉴스라고 보게되는 현실이 웃프네요. 한편으로는 빵 안가려면 뭐든 못하겠습니까.
+ 25/05/01 17:26
한동훈이 최종후보가 되면 인물만 보고 이재명 사법리스크 얘기라도 꺼낼 수 있는데, 한덕수나 김문수가 되면 말도 못 꺼내죠. 웃긴 건 국힘에 그나마 유리한 구도를 스스로가 망치려 한다는 거예요. 자신들의 권력 욕심으로 최악의 선택만 하는게 어둠의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수준입니다. 그 어떤 것보다 친윤 당권이 제일 중요하다는 거겠죠.
+ 25/05/01 18:07
이번 대선에서는 민주당 쪽에 역대급 표 결집이 이루어질 거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나이브해 지려고 하면 이벤트를 빵빵 터뜨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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