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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1 01:51
너구리 사가 나중에 후문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게 중간에 어딘가 꼬인데가 있어서 이 사단이 난 것 같은데... 담기가 아파서 쉬겠다는 선수 억지로 붙들어매려다가 폭망한건지, 아니면 오퍼 검토하다가 너구리가 걍 중간에 접어버린건지... 참 알 수 없네요;;
21/11/21 01:54
너구리 휴식인가요... 많이 힘들었나보네요. 근데, 솔직히 휴식하고 오면 진짜 아무리 좋은 재능가진 선수들이라도 잘하기 쉽지 않은거
아마 본인이 더 잘알거같은데, 그걸 알면서도 진짜 힘들었나보군요. 일단은 뭐 담원은 리치라도 잡는게 어떤까 싶습니다.
21/11/21 01:56
생각해보니 칸나가 FA 로 나왔으면 담원행 가능성이 극도로 높았겠네요..
담원탑은 공석이고 너구리 나가리 된 이상 칸나만한 매물이 없었을듯. 티원으로써는 언해피 떠도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겠네요.
21/11/21 01:57
https://twitter.com/Arra_1155/status/1460066849190662144
이건 뭐죠? 너구리 LCK 리턴 떡하니 있는데 ?? 혼란스럽네 ㅡㅡ;
21/11/21 02:02
개인적인 생각으로, 오프시즌에 꽤 좋은 소스 가진 쪽에서도 너구리 이야기가 꾸준히 나왔던거 보면
오프시즌 시작부터 아예 너구리쪽이 쉰다고 고지하고 아무 대화도 없었다 이건 좀 이상한거 같고요 너구리는 쉬는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서 고민중이였는데 에이전트쪽으로는 계속 문의가 왔을거니까 에이전트쪽에서는 오퍼 정리해서 설득도 해보고(수십억대 선수가 한시즌 쉬면 사실 에이전트사 쪽에서는 큰손해니까)했지만 너구리는 그냥 고민하다가 쉬는쪽으로 결정 이런식이였을거 같은데 소스 가진 쪽에서도 너구리 에이전트가 팀들이랑 대화는 하고 있으니까 협상중이구나 했을거고 극소수 몇명만 너구리는 생각없다는걸 알고있었던거고
21/11/21 02:03
아예 오퍼조차 안 받고 있었는지, 그나마 오퍼는 받고 있었는지에 따라 담기 프론트의 유무능 여부가 갈릴 것 같습니다. 너구리 측에서 모든 대화의 창구를 다 닫고 있었는데 다른 탑라이너 구할 생각을 안 하고 있었다면 이건 옛날 원딜 빵꾸낸 19킅마냥 프론트가 일을 개똥같이 한건데...
21/11/21 02:04
중국썰 - 나이트에 대한 제안은 BLG 제안이 압도적이고 그 다음이 징동, 그리고 TES와 웨이보, RNG 순이다
비리비리 은하전함 출격
21/11/21 02:06
이게 LEC 루머를 좀 아신다면 시작이 엄청 재밌습니다.
프나틱 스토브 계획 - 탑 서밋 미드 휴머노이드 - 니스퀴 북미 호구한테 던지고 서밋 페이 맞추자 C9 스토브 계획 - 탑 퍼지, 미드 니스퀴 - 니스퀴 바이아웃내고 다시 데려와서 블레버+니스퀴 구성 -> 프나틱이 니스퀴 바이아웃 씨게 부름 - C9 아 그래? 안삼. 미드 퍼지 + 서밋 접촉 - 프나틱 어어.. 바이아웃 낮춤 - C9 응 안해~ 써밋 계약 - 프나틱 눈물을 머금고 올해 팀 조져버린 원더 돈 내고 사옴 -> 서밋이 북미로 가고 LCK는 탑이 더욱 모자라게 된 현재의 상황
21/11/21 02:08
도브 포변시킨 샌박은 빠르게 판 돌아간걸 봤네요
어차피 S~A급 머니싸움에서 못 이기고 그 아래 선수들은 애매하고 잘 알고 탑포변에 긍정적이었던 도브 컨택
21/11/21 02:08
현재 썰은 최소 30억인데...이걸 포기하고 쉴정도면 몸상태가 진짜 최악인가보네요..
이판에서 휴식기는 거의 은퇴와 동의어라고 보는데..참 안타깝네요.
21/11/21 02:09
우지는 스프링 휴식하고 서머 복귀가 가능했죠 매번.. 신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라면 잘 추스리고 나와주면 좋겠네요.
21/11/21 02:08
https://www.fmkorea.com/4098532704
칸 도네이션 "형 스프링만 도와달라고 진짜 연락올수도 있어"
21/11/21 02:09
신연재 기자 트윗
"리턴에서 휴식으로 마음을 굳힌 데에는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여러 이슈로 인해 선수가 심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네요."
21/11/21 02:12
개인적인 생각으론 1) 도와주러 온 사람들 템퍼링 논란 일으킨 기사 2) 협상 지지부진한걸로 돈만 밝히는 애로 사방에서 욕함,, 뭐 이런게 크지 않을까 싶네요.. 동기부여가 잘 안된다는 내용도 본거같긴한데 몸도 아픈데 저런걸로 심적 이슈가 좀 있지않았을까
21/11/21 02:11
이렇게 되면 담원 플랜B가 되게 궁금해지네요
답장없는 너구리 믿고서 탑자리를 아예 비워둔거면 이건 너무 말도안되는거같고, 이제서라도 구할생각일까요
21/11/21 02:18
안탈수가 없는 상황들이 계속 터짐
솔직히 오늘밤만해도 씨맥 일자리 못구함 -> 너구리 건강상 문제로 휴식 벙..
21/11/21 02:19
와 내년 LCK 개꿀잼이겠네요
안돌리는 티원 싹다바꾼 젠지 뉴스타트 담원 어벤져스 농심 여기에 믿고쓰는 티원산 영입한 앞, 롤도사가 함께하는 DRX,감독중심리빌딩 성공한 KT, 한화까지
21/11/21 02:23
근데 손대영은 나름 한화가 기대치 이상으로 8강까지가고, 손대영챌린지하면서 커뮤니티는 나름 재평가각이었던거같은데
데프트가 놔준게 있었다지만 선수들 평가는 외부평가보다 더 박했다 싶기도하네요.
21/11/21 02:26
선수들이 시즌 중에 팀 방침에 따른다고 주전경쟁에 대해서 호의적인 이야기를 한다거나 혹은 교체기용에 대해서 별다른 코멘트를 안 한다고 해도 저는 그걸 액면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프로선수들이 주전 경쟁하는걸 '싫어해요'. 스트레스 받아합니다. 결국 지나고보면 그게 문제가 돼서 팀에서 나가거나, 힘들었다고 다들 이야기를 하더군요. 거의 다 대부분. 그 교체기용의 대상이 되는 선수는 물론이고, 그 여파를 맞는 팀원조차도.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그만큼 불만스러운게 없을겁니다.
21/11/21 02:29
그 라인전 약한 리치마저도 팀에서 벤치로 돈받느니 주전으로 뛰고싶어서 나갔다는데
리치보다도 평가 좋은데 주전경쟁하며 서브로 밀려나있으면 상상하기힘들정도로 짜증나겠죠..상상하는게 어렵지않습니다.
21/11/21 02:27
당장 도란 데프트랑 같이 할 팀 찾던 쵸비가 왜 한화를 나갔겠습니까. 손대영이 모건 잡고 안놓으니까 자리 없어서 나가서 찾은거지 크크크크
결국 찾다 찾다 없어서 데프트가 이러면 동생들한테 안되겠다고 따로 하자고 한건데..
21/11/21 02:34
아니죠. 정글차이죠. 윌러가 잠깐 좋은 모습보였다지만 신인치고 아요보다 나았다는 거지 우승노리기엔 많이 부족하죠. 정글 매물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비디디 보내면서까지 피넛 영입해놓고 쵸비 올인한 젠지 승부수가 통한거죠. 도윌쵸뎊뷔 보다 도피쵸룰리가 우승 가능성이 높으니 데프트가 찢어지자고 한거죠.
21/11/21 02:29
2021년보다 2022년은 좀 더 풍성한 느낌이 들긴합니다. 서밋 너구리가 당장 없어서 그렇지만.. 너구리 선수는 서머에 즉전감일테구요
21/11/21 02:31
유망주를 키우면서 베테랑을 보험으로 둔게 너구리,플레임인데, 우린 너구리로 간다고 미리 말해도 플레임이 들어간 케이스고 칸나,제우스껀 올해 돌림판으로 3/2 날린걸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지선다가 불가능하고 골라야 해요.
21/11/21 02:33
칸나/제우스 주전경쟁을 선택할 수도 있고 제우스에 올인할 수도 있는데 방침 자체는 어느 쪽이 더 우월하다고 볼 순 없겠죠. 단지 T1의 선택이고 만약 제우스한테서 그만큼의 확신을 가졌다면 칸나를 내보내는게 훨씬 나은 선택이니까요.
결국 팀(주체가 프런트든, 감코진이든)의 안목에 달린 셈이죠.
21/11/21 02:42
트할은 저번에 한탄하는 영상보니까 뭔가 현타 찐하게온거같더라구요. 아무리 솔랭전사로 열심히해봤자 한계가있고 조회수는 부캐양학컨텐츠보다도 안나오는데
더이상 프로로 명예회복의 기회는 안올 가능성이 매우높으니..
21/11/21 02:37
엥간해선 기인이 가능할 것 같긴한데 도란이 팀이 받쳐주는 상황이라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도란은 기인보다 좀 텔각을 잘 보는거 같아서...
21/11/21 02:43
유칼은 진짜 지금 탑포변하면 애매한 매물 긁거나 짬처리하는거보다 훨씬 나아보이는데..도브 탑전환 보자마자 유칼 생각나더라구요.
21/11/21 02:46
클템이 원래 프로쯤 되는 선수들이면 누구나 자부심이 하늘을 찌르고 포지션에서 나없으면 안된다 이런마인드 강하다곤 하더라구요. 그래도 미드라는 근본라인이니깐 포변이라는 원코인이 있다고 보는데 보는 입장에서 좀 아쉽긴 합니다.
21/11/21 02:48
신연재 기자 피셜
이적시장이 본격화되기 전부터 칸나쪽에서 먼저 이적을 제안 팀이 억지로 보내거나 혹은 붙든거도 아니었다는거죠. 스토브리그 시작하기도 전에... 월즈 끝나고 팀 방침 정해지고, 내부평가에서 제우스로 낙점되고 그걸 본인도 인지했을거고... 그렇게 흘러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소식이 지금 뜬건 굳이 계약전엔 FA 공시할 규정은 없기도 하고.
21/11/21 02:51
이상하게 칸나만 이제껏 t1무브랑 안맞는다 생각했는데 그냥 다 알려주고 칸나가 선택을 한거고 다 결정나고나니 현타와서 글썻는데 팬들은 다른쪽으로 생각해서 터지고 그래서 글 지우고 기사나고 테크네요 완전..
21/11/21 02:49
근데 한화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쵸비 제외하면 나름 괜찮은매물 갖다써도 한두라인 메꿔봤자 대실패로 끝나서 어설프게 돈쓰면 lck의 북미 = 쉬러가는 복지좋은곳 이미지가 강하게 박힐것 같고 육성은 말이 육성이지 손대영 감독을 비롯해서 모두아요 등 악성매물 짬처리기간으로 봐야할거같고 패닉바이도 그대로 탱킹하기도 뭐 어떻게 움직일수도없는 외통수에 빠진거같아요..
21/11/21 02:51
개인적으로는 한화가 한상용 감독님을 프론트 진에 모셔와서 내년에 인맥으로 다 끌어오는 선택을 하면 꽤 괜찮은 결과가 나올 것 같은데 제가 다른분의 거취를 이래라저래라 말하는게 맞지않네요.
여튼 이번 시즌 한상용 감독님이 실시간 소통도 그렇고 정보력에서도 뒤쳐지지않음을 실시간으로 증명중.
21/11/21 03:52
진지하게 올 한해는 버리고 악성계약들 올한해 리그 참가에나 쓰면서 그와중에 유스나 긁어보다가 아낀돈으로 낸 단장 프론트 감독 전원 물갈이예정하고 내년 스토브 전 까지 저 인력들 부터 물색해서 근본부터 리빌딩해야죠.
21/11/21 02:49
티원 탑 자리를 두고 너구리와 더샤이가 치열한 혈투를 펼치고 있었으나
물밑에서 더샤이로 결정났음을 깨달은 너구리는 현타가 와서 안식년을 선언한 것이다 WELCOME T1 더샤이 (BGM : 산체스 피아노송) 헤으으응...
21/11/21 02:49
칸나 이야기는 또 모르는거죠. 스토브 시작 전에 다음 시즌 구상 얘기할 때 제우스 체제로 간다라고 하니까 먼저 이적요청했을 수도 있구요. 그러면 인스타?에 그런 내용 올릴 수도 있는거고.
21/11/21 02:52
이렇다고 하면 애초에 감코 선임이 빠르게 됐다는건데.. 뭔지 모르겠네요 참. 선수진 구상이 된거면 감코진 구성이 먼저 됐을 수 밖에 없는데..
21/11/21 02:54
이번 스토브 티원쪽 보안이 워낙에 철저해서... 아마 내정은 이미 된거 같은데 썰이 거의 없다시피하네요. 근데 로스터 정리는 감코진 의중보다는 프런트 의중이 더 강하게 반영된건 맞는거 같습니다. 조마쉬 인터뷰만 봐도...
21/11/21 02:49
너구리는 16일 FA 시장 돌입부터 휴식을 고려중이었다고 하네요 . 3일후인 19일에 영입제안한 팀들에게 현 상황을 알리고 영입전 종료시켰구요.
21/11/21 02:53
그 티원으로 추정되는 팀 관해서 선수 회수썰 있었는데 혹시 그거 때문인가...
그거 아니어도 어제오늘 티원 더샤이로 행복회로 커뮤에서 미친듯이 돌아간 거 보면 칸나 입장에서 자존심 상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21/11/21 02:53
19일 휴식 선언을 기자들이 몰랐을리는 없고 타임라인 따져보면 그냥 사람들이 기자들 트윗 하나 하나에 뇌피셜 덧붙인게 대부분일겁니다 크크 솔직히 저도 불판하면서 이 점에서 자유롭지는 않으니..
21/11/21 02:54
음 근데 도인비도 너구리 쉴거라는걸 미리 알고 있던데 캐쇼한테 나 쉴수도 있다고 말을 안했을거 같지도 않고.. 내일 입장문 한번 봐야겠네요
21/11/21 02:56
T1 로스터 구성이 어떻게되던간에 페이커의 의견에 반하는건 하나도 없을겁니다 아마도..
재계약 난항에 이런 부분 관련이 무조건 되어있겠죠
21/11/21 03:06
이전부터 계속 데이터는 쌓였을거에요
시간이 없는데 방향이 너무 안맞으니까 오구는 쓴거고 칸나는 방향에 맞게 가니까 안정성까지 따져서 남겨둔거고 내년은 5인주전 박고 쓸꺼니까 더 나은 제우스로 가는거구요 저는 섬머 전에 제우스 터질거라고 생각하는데 이유가 올해 첫출전 세경기는 페이커 있었고 경기력 나쁘지 않았는데 뒤에 경기는 페이커 없고 경기력 안좋았거든요 신인들 입장에서 팀플랜 굴리는데 페이커 있고 없고가 유의미하게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21/11/21 02:57
근데 진짜 티원은 돌림판에 대한 트라우마가 깊게남은게 너무 노골적으로 보여서 웃픕니다. 선수 프런트 전부 지긋지긋한게 너무 느껴짐
21/11/21 03:05
그 내용을 보면 자기가 2년동안 나름 쌓아온게 있는데다 나름대로 팀에 대한 애정도 컸는데, 내부평가에서 밀려서 사실상 내년 팀 플랜에서 제외됐으니... 이제와서 부정당한거 같으니까 현타가 왔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해돼요.
21/11/21 03:01
진심으로 조마쉬는 티원ceo가 아니라 LCK사무국장을 해야할듯
스폰서 잘물어오지 선수처우 리그에서 제일 신경써주지 왜 티원에서 ceo를..
21/11/21 03:09
담원쪽이 더샤이 행복회로 돌리는건 처음 아닌가요? 아 쓰읍 걱정되네 마갤에서도 올리없는 아러 가지고 장난치고있던데.. 더샤이도 경쟁이야 이젠
21/11/21 03:10
저 썰쟁이가 여러 소스 종합해서 올리고 적중률도 그만큼 극과극이긴 한데.. 올해 몇개 적중시키긴 했습니다. 근데 애초에 담원도 더샤이 경쟁에 참여 정도는 했을 것 같아서
21/11/21 03:12
다만 좀 의아한 건, 만약 너구리가 19일에 통보한 게 맞으면 오늘이 아니라 진작에 접촉을 시작했겠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썰이 아닌가하는 생각은 듭니다. 소스가 다 정확할 수도 없는 거고.
21/11/21 03:12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lol&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4098706981&listStyle=webzine
담원주주중 한명이 더샤이 어머니와 대대로 알던사이 아니 대대로알던사이는 뭔데 크크크크크
21/11/21 03:14
"본격적으로 협상 시작했고, 담원 주주 중 한 명은 더샤이 어머니와 대대로 알던 사이" https://www.fmkorea.com/4098706981
이번 스토브리그 공신력 나름 최상위인 썰쟁이도 언급하네요 참 시끌시끌한 스토브리그..
21/11/21 03:19
원본을 올린 77이란 사람은 올해 들어 타율 높은 편이긴 합니다 MSI 타베 감독 여권 이슈, 클리어러브 복귀 및 WE전 출전 이유, 보 복귀 조짐, 젠지 쵸비 등등..
물론 작년까진 영 아닌 썰도 풀어서 일단은 거리 두고 봐야..
21/11/21 03:16
제가 생각하는 19t1 찔러봤도르
ig야 더샤이 이적하고싶은데 얼마받어? 120억 아까비아깝송 80억이면 할랬는데.. 끝
21/11/21 03:17
리타는 썰 푸는 사람이 아니고 썰 번역해서 퍼 나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맞고 틀리고 하는 사람이죠 크크 이번에 77이라는 사람이 올린 찌라시를 그냥 번역해서 올린 것 같습니다.
21/11/21 03:16
찌라시 원 소스인 77이라는 사람은 이번 스토크 적중률이 높긴 합니다. 쵸비 젠지나 이런거.. 근데 그냥 담원도 더샤이 노리는 중이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21/11/21 03:24
자꾸 뭔가 여지를 남기긴 해서 그렇기도 하죠. IG가 올해 워낙 막장 운영을 했고 키드라는 왕쓰총 끄나풀은 처음엔 더샤이 무조건 남는다고 했다가 루키는 확정인데 더샤이는 아직 확정은 아니라는 소리를 했으니 뭐 그래도 남을 확률이 높긴 하죠. 근데 님은 그냥 더샤이가 IG에 남았으면 좋겠다는 간절함이 좀 느껴지기까지 하네용(악의는 전혀 없습니다 저도 더샤이 IG 남을거같음)
21/11/21 03:26
간절함요? 전혀... 아니 저는 솔직히 그냥 더샤이는 호불호의 영역을 떠나서 IG에서 이탈할 가능성부터가 없다고 생각해왔던지라 제가 남아달라고 할 이유가 뭐가 있는지.. 그냥 딴팀 가면 가는거죠 크크
21/11/21 03:29
왜냐면 더샤이 관련 썰만 나올때마다 적극적으로 남을거고 안 떠날거라고 최선의 변호를 하고 계시니; 처음에는 2년전에 홍역 치뤘던거 때문에 그러신가 싶었는데 그냥 불판 댓글 쭉 읽어보면 농담으로 IG 주주신가 이런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솔직히 제가 IG에 관심 정말 많은 사람이라서 쭉 지켜본 결과 올해는 정말 이탈할 이슈도 충분히 존재하거든요. 그래도 결국엔 IG에 남을거같긴하지만요. 원체 루키 바라기에 낭만파니
21/11/21 03:32
저는 더샤이가 IG 안떠난다는 댓글은 별로 안달았는데요? 전 그냥 더샤이라는 선수 자체의 가치를 현재로서는 그렇게 높이 평가하지 않는 쪽이라서 그런쪽으로는 몇번 이야기한적이 있어요.
근데 그거랑 별개로 더샤이가 IG에 남느냐에 대해서는 IG에 남는게 99%에 수렴한다고 보는 쪽이고, 그게 뭐 제 희망이라거나 이런거랑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애초에 더샤이가 IG에 무조건 남냐 아니냐 이걸로 몇번 댓글 쓴적도 없는데.. 다른분 댓글과 착각하신게 아닐까요?
21/11/21 03:54
T1팬의 담원에 대한 견제의 느낌이 아닐까 의심하신것 같은데, T1 더샤이도 가능성 거의 없다고 생각하신걸겁니다.
저도 같은 의견이구요. 그리고 보통 더샤이가 이적한다면 lpl 리그의 다른 팀으로 가겠죠.
21/11/21 04:01
아... 그런 의심(?)을 하셔서 저런 의견을 표하신건가... 그럼 저분이 오해하실까봐 여기에 밝히자면, 저는 너캐쇼 더캐쇼 다 견제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딴팀이 강해지고 말고는 제 관심 사유 밖임 크크 제 스탠스는 일관돼요.
21/11/21 03:21
연봉문제 뭐다 하기엔 더샤이가 방송으로만 중국에서 버는 돈이 상당하다고 들었습니다. 때문에 연봉 헐값이고 뭐고 적당히 협의하고 그냥 남을 확률이 높죠.
21/11/21 03:26
근데 연봉문제는 올해는 이슈가 될수 있는게 진짜 프론트가 일을 개떡같이 했습니다..
시즌 절반 가까이 못뛰고 감독 없이 뛰고... 그래서 이팀이 나한테 신경을 쓰느냐 관심이 있느냐의 척도로 써볼수 있는 카드라고 생각해요. 적정수준이 저정도는 맞다고 보는데 부외수입제하고도 이정도 근접도 못해주면은 팀에대한 의리는 뜰수 있다봐요 다만 송형이랑의 의리가 문제지 여기서 송형이 데프트 해버리면 이적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그게 우린 아닐것 같음
21/11/21 03:30
저는 오히려 반대로 팀이 저꼴이 났는데도 IG가 우선이라고 할 정도면 그냥 남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정도로 루키와의 연대가 끈끈하구나 싶어서. 구단쪽에 대해서는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다가 아니라, 니네한테 별 기대 안한다 적당히만 좀 해라 이정도로 보여요.
21/11/21 03:22
담티가 더샤이 붙는다고 하는데 정작 티원은 제우스로 쭉 갈생각일거고 별 생각도 안하고 있을듯. 조마쉬는 트위터 불나거나 말거나 알바아니겠죠 이미 지 플랜 다 짜놨으니.. 담원은 진짜 급해져서 지르긴했을거같긴합니다..
21/11/21 03:25
그나저나 더샤이 어머님하고 담원 주주하고 대대로 아는 사이라는 게 더 궁금하네요. 크크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만 알아도 신뢰성을 알 수 있을 텐데
21/11/21 03:31
담원은 총알 장전해서 페이컷까지 불사하며 캐니언 쇼메 잡았는데 탑을 체이서? 리치? 호야? 말이 안됩니다.
담원은 윈나우를 천명한 상황이라 빠꾸가 없어요. 되든 안되든 더샤이 가야합니다.
21/11/21 03:46
신연재 기자님 트윗 - 라이엇게임즈는 아직 공식적으로 에이전트를 인정한 적이 없는데요. 일부 관계자는 비공인 에이전트 활동은 오히려 템퍼링 의혹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21/11/21 03:48
뭐 개인 변호사 선임하면 그게 에이전트지만 말입니다. 아마 에이전트 끼리 정보 공유해서 세탁하는 케이스를 꼬집는 것 같습니다.
21/11/21 06:07
그나저나 노페는 IG 1년 더 하는 건가요?
격리 때문에 아무것도 못했으니 좀 더 시켜보려나... 노페도 계약 끝나면 대형감코 매물 아닌가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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