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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20 21:13:00
Name roqur
Subject [LOL] 2021 스토브리그 (33)
1. DAMWON GAMING
[COACH] Kkoma 김정균, Daeny 양대인 
[TOP]
[JNG] Marlang 김근성
[MID] 
[BOT] Ghost 장용준, Rahel 조민성
[SPT] 
 
IN -
OUT - Khan 김동하(to ROKA)Canyon 김건부, Showmaker 허수, Beryl 조건희, Ares 김민권, Poohmandu 이정현


2. T1 
[COACH] Moment 김지환
[TOP] Canna 김창동, Zeus 최우제
[JNG] Elim 최엘림, Oner 문현준
[MID] Faker 이상혁(재계약)
[BOT] Gumayusi 이민형
[SPT] Keria 류민석

IN - 
OUT - Stardust 손석희, Teddy 박진성, Cuzz 문우찬(to KT)Clozer 이주현(to 샌박)

 

3. Gen.G
[COACH] 
[TOP] Doran 최현준?, Burdol 노태윤
[JNG] Clid 김태민
[MID] BDD 곽보성, Chovy 정지훈?
[BOT] Ruler 박재혁
[SPT] Life 김정민, Lehends 손시우?
 
IN -
OUT - oDin 주영달, Rascal 김광희, Ggoong 유병준, Lyn 김다빈


4. 농심
[COACH] sBs 배지훈, Noblesse 채도준
[TOP] 
[JNG] Peanut 한왕호
[MID]
[BOT] 
[SPT] 

IN -
OUT -  Gori 김태우, Rich 이재원, deokdam 서대길, Kellin 김형규


5. Sandbox Gaming
[COACH] Micro 김목경, Joker 조재읍, Travel 강태수
[TOP] Dove 김재연(탑 포변)
[JNG] Croco 김동범
[MID] Clozer 이주현
[BOT] 
[SPT] 

IN - Clozer 이주현, Dove 김재연
OUT -  Summit 박우태(to C9)Onfleek 김장겸, Fate 유수혁, Effort 이상호, Prince 이채환, Kabbie 정상현
번외 - Joker 조재읍, Travel 강태수 계약 연장


6. Afreeca Freecs
[COACH] Cain 장누리(감독)
[TOP] Kiin 김기인
[JNG] 
[MID] 
[BOT] Leo 한겨레
[SPT] MapSSi 김도영


IN - 
OUT - Dread 이진혁, Lehends 손시우, Rigby 한얼, Lira 남태유, Keine 김준철, Fly 송용준, Bang 배준식


7. KT Rolsters
[COACH] 감독 강동훈, 코치 최승민, 코치 최천주
[TOP] 
[JNG] GIDEON 김민성, Cuzz 문우찬
[MID] 
[BOT] Aiming 김하람, Noah 오현택, 5Kid 박정현
[SPT] Harp 이지융

IN - Cuzz 문우찬, Aiming 김하람
OUT - Ucal 손우현, ZZus 장준수Dove 김재연(to 샌박)Blank 강선구, Doran 최현준


8. 한화생명 E스포츠
[COACH] 감독 손대영, Bibra 김현식(전력분석가)
[TOP] DuDu 이동주, Morgan 박기태
[JNG] Willer 김정현, yoHan 김요한
[MID] 
[BOT] 
[SPT] Vsta 오효성

IN - 
OUT - Heart 이관형, Chovy 정지훈, Deft 김혁규



9. Fredit Brion
[COACH] 최우범 감독, 코치 이승후
[TOP] Sword 최성원
[JNG] Umti 엄성현
[MID] Lava 김태훈
[BOT] Hena 박종환
[SPT] Delight 유환중

IN - Sword 최성원
OUT - Hoya 윤용호,  Chieftain 이재엽, Yaharong 이찬주



10. DRX
[COACH] 
[TOP] Kingen 황성훈
[JNG] Pyosik 홍창현
[MID] Jett 배호영
[BOT] Taeyoon 김태윤 
[SPT] Jun 윤세준

IN - 
OUT - cvMax 김대호, Destroy 윤정민, SSong 김상수, Bory 이성윤, Museong 김무성


해외 선수
Aria 이가을 FA
TheShy 강승록 일단 FA

[군대 가는 선수]
[Khan 김동하]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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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alist
21/11/20 21:14
수정 아이콘
라 - 커 - 아 - 에 - 라면 킅이 간만에 괜찮은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솔직히 말해 대퍼팀 이후로 최고의 라인업 아닌가 싶은데요. 올해처럼 돌림판 돌리는 헛짓거리만 안 하면 충분히 시너지가 날 조합으로 보이는데 제발;;
21/11/20 21:16
수정 아이콘
티원 2022 코칭스태프 발표!
감독 : 주훈 (초시계메타)
코치 : 임요환 최연성 정명훈 (테란한시 조합)

근-본
21/11/20 21:16
수정 아이콘
일단 주훈부터오면 바로 트럭 박힘
모스티마
21/11/20 21:16
수정 아이콘
가운데 한분은 빼주시면 안될까요
이른취침
21/11/20 21:19
수정 아이콘
그냥 다 빼는 걸로...
Dynazenon
21/11/20 21:16
수정 아이콘
시나브로 시나브로 상대의 숨통을 조이는 만만디 메타
흔솔략
21/11/20 21:16
수정 아이콘
더샤이의 거취는 뭔가 소식이 없나요?
전아직 t1더샤이 라는 희망회로를 못놓겠어서....
제우스만으론 좀 불안해요ㅜㅜ
21/11/20 21:17
수정 아이콘
웨이보찌라시 강형 28억 줘 ig 그건좀 으로 결렬상태는 맞는듯.. 아까 낮에 결렬이야기도 그렇고 다만 28억이 맞는지는모르겠음
흔솔략
21/11/20 21:18
수정 아이콘
28억이면 티원이 질러볼만 할거같은데요.
21/11/20 21:19
수정 아이콘
28억이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뭐 28억 던져볼순있는듯
당근케익
21/11/20 21:17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더샤이28억인데
티원 진짜 안 질러보나요?
아이폰텐
21/11/20 21:19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건 IG 기준이라... 티원은 더 불러야 할겁니다 크크 루키 디스카운트가 들어간 금액일듯
당근케익
21/11/20 21:21
수정 아이콘
두배 이상도 부를수 있는게 티원 아닐까요
아지매
21/11/20 21:25
수정 아이콘
두배 이상 부르면 페이커 이상일텐데,
그건 상징적으로도 불가능이죠.
그리고 중국은 연봉만큼 스트리밍 계약 수입이 크다고, 단순 연봉으로만 보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모스티마
21/11/20 21:18
수정 아이콘
더샤이-클리드-비디디-데프트-비스타
를 한화가 한방에 기존 시세보다 높게 지른다면 얼마나 질러야 할까요
21/11/20 21:18
수정 아이콘
비디디 달라는데 30억은 될겁니다 농심에서 그정도 기둥뿌리됨 선수계약은 별도
Lazymind
21/11/20 21:19
수정 아이콘
윤민섭기자 페이커 서면인터뷰 트윗
재계약을 체결하기까지 어떤 생각과 고민을 했는지에 대한 답변

“고민을 했는데, 내년에는 티원에서 오랫동안 못 들어 올린 우승컵을 꼭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기에 재계약했다.”
21/11/20 21:19
수정 아이콘
"계속 티원에서 뛰게 되어서 좋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João de Deus
21/11/20 21:19
수정 아이콘
https://twitter.com/cutebchu/status/1462031425851568131

우지가 오늘 중요한 전화받고 방종했다고 합니다

도인비도 오늘 우지가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는데..

썰대로 비리비리행일까요
Lazymind
21/11/20 21:20
수정 아이콘
BLG 황금전함 개같이부활
아이폰텐
21/11/20 21:20
수정 아이콘
잘할지 못할지 모르겠지만 전 우지 복귀하는거 너무 보고싶네요. 플레이스타일이 한국선수였으면 평생 팬이었을 선수라
League of Legend
21/11/20 21:32
수정 아이콘
우지 복귀하면 박수칠 준비 완료!
아롱이다롱이
21/11/20 21:20
수정 아이콘
kt 마갤에 썰 푸신분이 말하시길
라스칼과 커즈가 팀을 선정할때 믿고 의지할수 있는 감독이랑 같이 하고 싶었다고
21/11/20 21:20
수정 아이콘
커즈 2년 데이고 라스칼 1년데이고 개웃기네
21/11/20 21:20
수정 아이콘
주영달 김정수 양대인 패배
히라이 승
당근케익
21/11/20 21:21
수정 아이콘
히라이는 대체 어떤 사람인가
Dynazenon
21/11/20 21:23
수정 아이콘
상윤이 방송에서 말하길 돈이 많다면서 다 놓치고 육성한다는 게 말이 되냐, 나 있을 땐 돈 많은 느낌 아니었다 하고 한화가 돈이 많다는 거 자체가 사실이긴 하냐는 듯한 이야길 했네요.

개인적으론 그때 한화랑 지금 한화는 다르니 돈이 많다는 거 자첸 사실이고, 영입 전략이나 뭐 그런 것의 문제라고 봅니다만... 그 정도로 안 믿겨지는 결과물이긴 합니다.-_-;;
21/11/20 21:24
수정 아이콘
그때 돈쓴게 그냥 사옥짓는거 밖에 없었는데 티날게 없죠..
Dynazenon
21/11/20 21:26
수정 아이콘
한창 인프라 구축부터 힘쓸 때였어서...
21/11/20 21:26
수정 아이콘
선수가 체감할꺼면 결국 로스터인데 왜 육성을 해가지고... 하필 자원도 앞뒤가 안맞을만큼 말이 안됬고
Dynazenon
21/11/20 21:28
수정 아이콘
강감독이 사람은 좋았던 것 같지만 결국 후임 감독이 쓸 만한 코어 하나 못 남겨주고 가긴 했습니다...
Lazymind
21/11/20 21:25
수정 아이콘
상윤뛸때는 선수한테 돈을 안썼고 그 이후에 바이퍼 리헨즈 쵸비 데프트 왔는데 지금은 쓰는거죠.
결과가 문제지..
Dynazenon
21/11/20 21:27
수정 아이콘
첫플에 쓴 것처럼 저도 돈은 실제로 많은데 영입전략의 문제라 봅니다. 상윤이 저런 소리까지 할 정도로 결과가 어이 없을 뿐...
League of Legend
21/11/20 21:33
수정 아이콘
선수 입장에서야 영입을 그렇게 하는데 체감하기 어려울 수 있었겠죠
Dynazenon
21/11/20 21:35
수정 아이콘
지금 돌이켜봐도 효율적인 투자는 아니었던 거 같긴 합니다...
Cazorla 19
21/11/20 21:23
수정 아이콘
신뢰의 히라이
진인환
21/11/20 21:23
수정 아이콘
우지 기적의 한화생명행 어게인 2018 그랜드슬램 재도전
하면 손대영감독님 종신계약 가능합니까?
21/11/20 21:24
수정 아이콘
"너 미, 미쳣냐는 소,소리가 마, 마났어요"
21/11/20 21:25
수정 아이콘
나이트 우지 한화행 한화 신같이 부활~
탐사정의위엄
21/11/20 21:25
수정 아이콘
이번 스토브리그 코치, 감독 영향이 진짜 중요했던 게 양대인은 뭐 신연재 기자님 트윗대로 캐쇼 잡는데 꽤 역할을 한거 같고 김정수도 DRX 로스터에 제카, 베릴 불러오는데 상당한 영향을 줬을듯..
아이폰텐
21/11/20 21:25
수정 아이콘
근데 저는 티원이 탑에 뭐 한 30~40억 박을 돈이 있는지도 좀 의문인게
페이커한테 50억+@ 쓴팀 아닌가요? 이미 이걸로 엥간한 다른팀 한도초과했는데 여기에 뭐 추가로 30억이상 부을수 있는가 모르겠네요.
사실상 페이커 잡는데 돈 다 썼고 셔터 닫았다고 봐도 될 수준의 금액이긴한데...
21/11/20 21:26
수정 아이콘
페이커 예산 따로 책정한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커즈 테디 칸나 연봉에 다른 서브 선수들 연봉 최저라 쳐도 합쳐서 빠지면 20억은 될껄요. 그리고 더샤이 예전에 더 크게 지를 생각도 있었고요.
이른취침
21/11/20 21:27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계약하면 오히려 돈을 버는 선수라...
Cazorla 19
21/11/20 21:25
수정 아이콘
크크 우지가 한국오면 손대영보다도
미킥스 부활시켰던 그 한의원 이런거 때문일듯
당근케익
21/11/20 21:26
수정 아이콘
이번스토브리그 키워드가 인맥인듯
김티모
21/11/20 21:27
수정 아이콘
프런트에서 나불대는 감언이설 믿고 덥석 계약했다가 1년내내 원장롤로 고통받거나 해줬더니 나가줘까지 당해버리는 선수 보면 팀은 믿으면 안된다는 마음이 팽배하게 되죠.
21/11/20 21:26
수정 아이콘
우승권 - 티젠담
플옵권 - 앞농킅듀
중위권 - 샌프
모권 - 한
21/11/20 21:27
수정 아이콘
프는 솔직히 모르겠음 소드가 얼마냐 하느냐 선수들이 얼마나 레벨업 하느냐인데 솔직히 별로 긍정적이진 않아서
당근케익
21/11/20 21:27
수정 아이콘
한..보단 낫잖아요
21/11/20 21:29
수정 아이콘
나을까? 확신을 못하겠음.. 솔직히 이프너무 많이 붙었고 브리온 지금 남은선수들의 커하가 올해라고 이야기해도 이상할게 없어서
21/11/20 21:29
수정 아이콘
전력상으로 보면 잘풀려도 7위 이상 보기 어렵죠...
Cazorla 19
21/11/20 21:28
수정 아이콘
샌프한 3팀 깔고 추가로 어떤 팀이 7위 하느냐.. 그 싸움이겠네요
Dynazenon
21/11/20 21:29
수정 아이콘
위에 일곱 팀이나 있으면 중위권이 아니라 하위권이잖아요 크크...
소유자
21/11/20 21:32
수정 아이콘
티원도 지금으로썬 우승권은 아닌거같은데.. 제우스 오너 안 터지면 플옵권한테도 줘터질 기세임
League of Legend
21/11/20 21:34
수정 아이콘
동의요.
모스티마
21/11/20 21:29
수정 아이콘
한화는 지금 정말 암울한게 키 멤버가 나갔는데 그나마 남은 키 유망주가 정글-서폿이라는거...
이제 서폿은 유망주도 아니게 되었고...
묻고 더블로 가!
21/11/20 21:29
수정 아이콘
상윤의 말이 진짜 뼈아프게 정곡을 찌르네요
"어떻게 한명을 못데리고 오냐 지금 LCK에서"
21/11/20 21:29
수정 아이콘
한명을 못데려오는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지금 LCK에서 한화가 우승 스쿼드를 짤꺼였다면 그게 아니었으면 이사단이 안났을꺼고
Dynazenon
21/11/20 21:32
수정 아이콘
근데 육성을 하려고 해도 한 명은 죽어도 데려오긴 해야 하긴 합니다... 코어 없는 육성이란 건 허상이라고 생각해서... 못 이길 선수들만 줄창 내보내서 전패 시키는 건 오히려 선수를 망가뜨리는 길이니... 효용을 도외시하고서라도, 패닉바이 소리를 듣고 어차피 포시는 못 나갈지라도 선수들이 의지할, 아직 통하는 베테랑 하나는 모셔와야...
21/11/20 21:32
수정 아이콘
지금 코어가 안보임..
Dynazenon
21/11/20 21:35
수정 아이콘
아직 도장 찍기 전이라면 로컨이나 고스트라도 질러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돈은 돈대로 쓰고 데려와봐야 그냥 10등 할 거 9등 싸움 하는 정도밖에 안 될지라도...
당근케익
21/11/20 21:30
수정 아이콘
브리온팬들한텐 죄송하지만
헤나딜라이트가 좀 더 상위스쿼드로 갔으면 참 재밌었을텐데 말이죠
농심이나 샌박
모토모토
21/11/20 21:31
수정 아이콘
칸나 인스타가 올라왔네요..[그동안의 노력이 다 사라진 것 같다..
너무 허무하고 힘드네]
라고..
21/11/20 21:31
수정 아이콘
이적 맞나보네? 이걸 왜 놔줬나?
21/11/20 21:32
수정 아이콘
조마쉬 인터뷰에서 어느 정도 감이 왔죠... 내부적으로 밀려난거
21/11/20 21:32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또..
21/11/20 21:32
수정 아이콘
비디디같은 경우인가
아이폰텐
21/11/20 21:32
수정 아이콘
티원에서 보낸느낌이네요 허허...
Cazorla 19
21/11/20 21:31
수정 아이콘
이제 기다릴 소식들은
1. 감코진 구성
2. 리그 진행방식 ( 더블엘리미? 해 줘 )
21/11/20 21:32
수정 아이콘
t1도 터지네요
당근케익
21/11/20 21:32
수정 아이콘
칸나는 그냥 밀려서 가는거네요
농심은 언해피 칸나+비디디?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0 21:44
수정 아이콘
담원에서 언해피뜬 고스트까지??
아지매
21/11/20 21:45
수정 아이콘
칸나 비디디 고스트
복수심에 불타는 팀으로 컨셉이..
아이폰텐
21/11/20 21:32
수정 아이콘
전 우승권에 티젠담앞 놓던가
아니면 젠담/ 티앞 이렇게도 쌉가능할거같은게...
일단 티원이 작년 멤버 유지같지만 사실 작년멤버가 아닙니다. 제우스라는 변수가 생겼고 스프링은 적응기가 좀 있을거라 바로 3강권 들어갈거 같진 않고 그래서 스프링에는 아프리카가 일 낼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스쿼드 자체가 꿀리는 팀도 아니죠. 페이트-엘림이 이름값이 다른팀에 비해 많이 딸리긴하는데 여긴 대신 기인 테디라는 걸출한 캐리라인이 건재하니...

물론 그 밑에 농킅듀는 플옵권 비슷
샌프/한은 그냥 하위권 형성할거 같네요.
21/11/20 21:32
수정 아이콘
리치 칸나
Cazorla 19
21/11/20 21:32
수정 아이콘
칸나도 비디디 당한건가
탐사정의위엄
21/11/20 21:32
수정 아이콘
칸나 이적은 맞나 보군요. 언해피까지 뜬거 보면 협상이 꽤 꼬였던 것 같네요.
스톰윈드수비대장
21/11/20 21:33
수정 아이콘
T1은 이제와서 보면 어차피 LCK에 나눠준다 쳤어도 결과적으로 분명히 팀 전력을 상향시킬 기회는 있었던것 같네요. 칸나+엘림+테디로 기인에 트레이드 한번은 아프리카에 제안해볼만 하지 않았나 싶은데...
물론 아프리카 팬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김연아
21/11/20 21:44
수정 아이콘
티원이 테디 쿨하게 풀어주는 덕에 아프리카 지금 로스터가 좋아진 거지, 충분히 시도해볼 법 했죠

테디 안 풀어준다는 평행세계 하에 칸엘테 선택할 사람들 꽤 있을 걸요?
Lazymind
21/11/20 21:33
수정 아이콘
이적이 아니라 커뮤반응보고 빡쳐서 올린걸수도 있죠.
아무도 칸나 주전을 바라지 않으니
21/11/20 21:33
수정 아이콘
저는 칸나가 남아있기만하면은 칸나주전은 맞다고 보는데
이적이야기 나오니까 아닌거지
모토모토
21/11/20 21:34
수정 아이콘
티원 언팔 했다는거 보면 그게 아닌것 같습니다.
아이코어
21/11/20 21:34
수정 아이콘
티원 언팔까지한거보면 이적때문에 화났을것같긴해요
DeglazeYourPan
21/11/20 21:52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때문에 팀계정을 언팔하지는 않죠 보통
탐사정의위엄
21/11/20 21:33
수정 아이콘
칸나 인스타 티원 언팔
21/11/20 21:33
수정 아이콘
칸나가 예전에 '팀이 잡으려고 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이런 인터뷰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참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당근케익
21/11/20 21:34
수정 아이콘
머선일이고..
다크서클팬더
21/11/20 21:34
수정 아이콘
농심 차기시즌 컨셉은 '복수'인가
Cookinie
21/11/20 21:35
수정 아이콘
신라면 매운맛 3배로~!
강나라
21/11/20 21:34
수정 아이콘
티원 언팔한거 보니까 팽당하는게 맞나보네요. 근데 보통 빡친게 아닌거 같은데 이러면 빅네임에 밀린것보다 제우스한테 밀려서 그런게 아닌지
21/11/20 21:34
수정 아이콘
칸나 팔로우 보는데 깨알같은 에스파
Cazorla 19
21/11/20 21:35
수정 아이콘
나를 버린 xx에게 복수한다.. 오직 그 생각 뿐이었다..
21/11/20 21:35
수정 아이콘
칸나가 티원 인스타 언팔한거 보면 티원에서 사실상 방출에 가까운 계약 해지 권유를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칸나 계약기간이 언제까지였죠?
21/11/20 21:35
수정 아이콘
내년까지
21/11/20 21:35
수정 아이콘
그럼 맞을듯...
묻고 더블로 가!
21/11/20 21:35
수정 아이콘
칸나는 롤드컵에서 부진했던 게 진짜 뼈아팠다고 봅니다
스프링~서머중반에 까먹어서 딸피 됐던 거 서머 후반에 잘하면서 약간 회복했는데
롤드컵에서 못하면서 그냥 체력게이지 0 까지 까인 거죠
21/11/20 21:35
수정 아이콘
칸나 이적을 왜팔지 아예 플랜에서 배제인가 올해 2/3 날린거.. 제우스 혼자만으로는 좀 무린데
21/11/20 21:35
수정 아이콘
내부적으로 제우스한테 경험치 몰아주겠다고 판단한거 같습니다.
21/11/20 21:36
수정 아이콘
농심에서 받아올것도 없는데 아예 배제된거면 FA해주는게 맞는것같은데
21/11/20 21:37
수정 아이콘
당연히 티원에서 트레이드를 권했을리는 없죠. 그냥 내년까지 계약이 남아있는데 상호 해지를 구단측에서 요구했다고 봅니다.
21/11/20 21:38
수정 아이콘
상호해지 해줄꺼면 그냥 fa첫날 풀어도 됬는데 어차피 제우스 믿고 갈꺼였다면 농심보다 이게 더 이해가 안갑니다..
21/11/20 21:35
수정 아이콘
t1 진짜 너구리 영입일 수도 있을지도..
다크서클팬더
21/11/20 21:42
수정 아이콘
더샤이 아니면 제우스 몰빵..
Cazorla 19
21/11/20 21:35
수정 아이콘
다이어트 하다보면 살이 트기도 하고 그런 것..
Silver Scrapes
21/11/20 21:35
수정 아이콘
칸나: T1 언팔함
비디디: 젠지 언팔함
리치: 농심한테 언팔 '당함'
Silver Scrapes
21/11/20 21:36
수정 아이콘
*드립아님
당근케익
21/11/20 21:36
수정 아이콘
2022 농심은 어떤 팀인가
Cazorla 19
21/11/20 21:36
수정 아이콘
농?심
21/11/20 21:36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그냥 fa로 놔줘도 된거 아닌가??
21/11/20 21:36
수정 아이콘
제우스 데리고 롤드컵우승은개뿔

롤드컵갈수나있을가모르겠다
21/11/20 21:3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마치 사랑과 전쟁 같은 느낌이 드네요?
개꿀잼
당근케익
21/11/20 21:36
수정 아이콘
칸나 계약기간 남았던 거죠?
21/11/20 21:37
수정 아이콘
아이폰텐
21/11/20 21:37
수정 아이콘
티원 이러고 내년에 제우스 안터지고 오너 헤메면 감당가능한지 모르겠어요.
암만 자신만만해도 칸나 엘림은 그냥 붙잡는게 최선이었을거같은데...
아까 불판에도 썼는데 엘림은 저는 이해가 되요. 선수가 나가고 싶어할거라서. 근데 칸나는 왜? 이런 생각들었는데 역시나 선수는 남고 싶어했네요
21/11/20 21:38
수정 아이콘
저는 이해는 가는데 칸나 개인으로 보면 참 서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긴 하죠
아이폰텐
21/11/20 21:41
수정 아이콘
가서 잘해서 복수하는수밖에없죠 뭐...
21/11/20 21:37
수정 아이콘
아니 리치보다 칸나가 더 이해가 안가네?
리치는 농심이 잡을만한 이유가 충분했거든요?
근데 칸나는 티원이 배제할꺼였으면은 그냥 fa해줘도 됬어요 농심한테 뭐 트레이드도 받아올꺼아니고 대체 뭐떄문에 이적을 하는거지
아이코어
21/11/20 21:37
수정 아이콘
만약 고스트마저 농심온다면
농심은 어벤져스팀이네요
복수 오직 복수 !
당근케익
21/11/20 21:38
수정 아이콘
각팀에서 팽당한 선수가
다른선수 팽한 팀으로 간다!
Lazymind
21/11/20 21:37
수정 아이콘
젠지의 비디디트레이드는 감정적으로는 선수가 불쌍하고 선수는 개열받지만 팀적으로 냉정하게보면 이득인 무브인데
칸나 이적도 그렇게 될 수 있을지
새벽하늘
21/11/20 21:38
수정 아이콘
칸나는 이적료받고 팔았겠죠
김티모
21/11/20 21:38
수정 아이콘
스브스 내년에 고생좀 할듯. 선수들이 밀려난걸 동기부여의 기회로 삼고 불타오를지 컨디션 떡락할질지는 모르는거라...
21/11/20 21:38
수정 아이콘
복수원정대 NS 드드.. ( 칸나 비디디 떔에 응원하고싶지만. 리치보면 또 아니고.. 참)
Cazorla 19
21/11/20 21:38
수정 아이콘
농심이 바이아웃이라도 질렀나
소유자
21/11/20 21:39
수정 아이콘
티원 언팔한거보면 그냥 제우스한테 밀려났다고 봐야겠죠
내부적으로 제우스 주전 줄 생각인겁니다. 올해 돌림판 로스터로 고생했으니 내년엔 딱 주전 5인 정해서 갈 생각인거같고,
커즈/엘림은 오너한테 밀린거고 클로저는 (당연히) 페이커한테 밀린거고 테디는 구마유시한테 밀린거고 칸나는 제우스한테 밀린거죠
Cazorla 19
21/11/20 21:40
수정 아이콘
근데 제우스한테 1년 통째로 맡기는 것도 좀..
소유자
21/11/20 21:42
수정 아이콘
제 생각도 그런데 조마쉬 인터뷰 뉘앙스보면 되게 만족해하는거 같더라고요
열통 터지는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21/11/20 21:43
수정 아이콘
제우스 1년바라보다가 망하면 진짜...
묻고 더블로 가!
21/11/20 21:38
수정 아이콘
칸나를 풀어준다는 건 결국 3탑 체제는 에바라는 뜻인 듯
무조건 탑라이너 한명은 영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유자
21/11/20 21:38
수정 아이콘
복수귀가 되어 돌아온 칸나...
21/11/20 21:39
수정 아이콘
칸나 드레드 비디디 고스트 에포트
담젠티한테 복수하기 위해 탄생한 팀..
21/11/20 21:39
수정 아이콘
아니 에포트는 왜요...
21/11/20 21:39
수정 아이콘
그것이.. 친정이니까(찡긋)
다크서클팬더
21/11/20 21:46
수정 아이콘
협곡의 어머니 한명쯤은 괜찮으니까..?
Silver Scrapes
21/11/20 21:39
수정 아이콘
정글은 대체 왜 티원에게 복수하는가..
League of Legend
21/11/20 21:39
수정 아이콘
칸나는 솔직히 보여줬어야하는데 못보여준거죠. 1년내내 탑게임하는데 혼자 벌어오지도 못하고.. 노력한 것과는 별개로 억울하게 쫓겨나는 건 아닌듯. 2020년 서머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라스칼한테 볼베 레넥 같은챔프 나눠가지면서 볼베로 찢기고 레넥으로 찢기고..
21/11/20 21:40
수정 아이콘
저는 선수 풀어줄수있는 상황에서 왜 굳이 농심한테 이적이라는 형태로 가는가에 대해서 좀 의문이라..
테디도 풀어주는마당인데 칸나는 안된다 이건좀 이상한데..
League of Legend
21/11/20 21:41
수정 아이콘
조마쉬가 트위터로 테디'라서' 모든 조건 없이 푼다고 말했던거니까요.
21/11/20 21:42
수정 아이콘
선수 본인으로보면 팀에 해준거 자체는 큰 차이 없는데..
League of Legend
21/11/20 21:42
수정 아이콘
뭘해줬을까요?
21/11/20 21:43
수정 아이콘
작년에 투입되서 충분히 본인 할목해주고 우승도했죠..
부침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정글러
21/11/20 21:52
수정 아이콘
칸나면 충분히 해줬죠
Two Cities
21/11/20 21:42
수정 아이콘
테디랑은 위상이 다르죠. 테디는 팀 ceo가 선수단 리더 중 한 사람이라고 대놓고 언급한 선수니까요
당근케익
21/11/20 21:40
수정 아이콘
칸나 저렇게 밀려나는것도 빡치는데
비디디는 진짜 무슨 기분일까 크크
Silver Scrapes
21/11/20 21:40
수정 아이콘
칸나 비디디한텐 섭섭하게 한거고
리치한텐 양아치짓 한것이라는 큰 차이가 있긴 하죠
21/11/20 21:40
수정 아이콘
저는 셋다 동일하다고 봅니다. 팀의 입장에서보면
오히려 시기적으로 보면 칸나한테 제일 못할짓 한거에요.
Silver Scrapes
21/11/20 21:41
수정 아이콘
전~~~~~~혀요
뛸 수 있는 팀으로 보내버린 두 팀이랑
팀 구할 타이밍 안주고 계약 해지해가며 쫒아낸거랑은 압도적인 ㅏ이가 있죠
21/11/20 21:42
수정 아이콘
팀구할 타이밍 여전히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스쿼드를 못구축할뿐이지 지금 리치입장에서 제일 베스트는 농심에 남는게 본인 가치로는 최고긴하거든요.
Silver Scrapes
21/11/20 21:44
수정 아이콘
예 템퍼링으로 찡찡대면서 정작 다른팀들 다 허가해주는 사전접촉까지 다 막아가며 리치가 갈만한 해외팀 꽉꽉 찰 동안 묶어놨다가 당일에 상호해지 해달라며 해지 계약서 들이밀고 알아서 리치보고 팀 구하게 했죠
칸나랑 비디디는 일단 뛸 수 있는 팀으로 보냈네요
21/11/20 21:45
수정 아이콘
농심 스쿼드도 개박살난 상황인데 뛸수있는팀인지 아닌지는 봐야 아는거죠. 애시당초 리치랑 저 두 선수의 위상도 달라요.
아 추가로 본인이 와신상담 할꺼였으면 팀에 남는 선택지도 있었습니다 2군에서 버티고있음 됬어요. 근데 NDA하고 해지 선택한건 본인입니다.
Silver Scrapes
21/11/20 21:46
수정 아이콘
아예 내보낼 시그널 한번도 안주고 갈만한 팀 찾을 시간 한번을 안줘놓고 리치 너 알아서 해라 연봉 아까우니 계약은 상호해지해줘 자 여기 해지계약서 해놓은걸 굳이 농심 입장에서 생각해가며 실드 치고싶지도 않고 납득도 안가고 이해도 안되네요
그냥 뭐라하든 농심은 리치한테 쌩양아치짓 한겁니다.
21/11/20 22:19
수정 아이콘
시그널 줬어요 애매하다고. 농심이 리치한테 쌩양아치짓 안했다고 안했습니다 비디디랑 칸나랑 똑같이 모든 구단들이 양아치짓한거죠.
FarorNear
21/11/20 21:4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차이나는건 칸나는 지금 나와도 인기가 많을 탑솔러인거고, 리치는 인기가 적을 탑솔러인거지. 이 부분 배제하고 선수에게 못할짓 했냐 마냐로 따지면 전 칸나가 더 심하다고 생각하네요. 애초에 농심 깐게 왜 미리 안 내보내줬냐 였던것같은데..
Silver Scrapes
21/11/20 21:49
수정 아이콘
팀적으로 농심에 이적시키는게 팀에게 이득된다고 생각했나보죠. 칸나도 칸나가 갈 만한 팀 다 찬 상황에서 상호 해지 계약서 들이 밀었으면 똑같이 깠을겁니다.
21/11/20 22:02
수정 아이콘
리치는 까놓고 예초에 lck내에서 이적료 까지 주고 데려갈팀이 있긴한가요? 브리온?
Silver Scrapes
21/11/20 22:04
수정 아이콘
없죠. 그러니 해외팀을 찾게 더 빨리 놓아줬어야 맞는거고
Enterprise
21/11/20 21:41
수정 아이콘
뭔가 이번 이적 시장은 NBA+유럽 해축판 느낌이 동시에 나면서 팀간/선수간의 스토리가 확립되는 그런 느낌인 것 같습니다. 특히 T1이 저번 한 해를 겪으면서 보물상자가 열려서 더 그런 것 같고요. 이런 게 결국 롤판의 스토리(팬들이 즐길 수 있는 것 이외에도 팀간의 관계라던가)를 풍부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물론 개중에 팽당한 한 팀은... X...
21/11/20 21:42
수정 아이콘
오늘은 술한잔 하면서 스토브리그 즐겨볼까..
개꿀잼이네
반니스텔루이
21/11/20 21:43
수정 아이콘
칸나 - '팬들에게 기억되는,팀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선수가 되고 싶다'

결국 놓쳐버렸다..
당근케익
21/11/20 21:43
수정 아이콘
한화가 스포트라이트 가져가자
티원이 질수없다는듯!
에너지
21/11/20 21:43
수정 아이콘
타이밍상 칸나가 지금 언해피 띄운거는 티원이 오늘 새 탑 계약 했다는거 아닐까요?
그 전까지는 확실하지 않으니 칸나도 기다렸던거 같고...
21/11/20 21:45
수정 아이콘
기다리는게 이상한게 이미 어느정도 배제 될거였으면은 본인이 그냥 나와도됬어요 FA로 해달라고하면되는건데
21/11/20 21:46
수정 아이콘
잔류의지가 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아마 음... 구단쪽에서 최종통보식으로 계약해지를 요구한게 아닐까 싶어요. 보니까 내년 팀 플랜을 짜는 과정이 생각보다 더디게 진행된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마쉬 인터뷰를 보니까...
21/11/20 21:48
수정 아이콘
에이 그럼 진짜 농심보다 더 양아치짓 한건데
누구는 자기가 아낀다고 미리 FA해주고 나는 팽하면은
칸나입장에서 개빡치는건 맞죠. 물론 팀내 위상이야 테디가 좀더 윗급이긴합나다만 우승 하는데 일조했던선순데 이건 아니죠
에너지
21/11/20 21:48
수정 아이콘
티원이 제우스 키우고 칸나 배제할거였으면 지금와서 통보할 필요도 없지 않았을까요?
타이밍이 뭔가 새로운 계약이 있었을 것 같은데
21/11/20 21:49
수정 아이콘
누구를 데려올 상황이라면은 진작에 FA를 해주는게 맞죠. 티원입장이 이해가 안가는거는 아닌데 다른선수들 전부 FA해주고 이적 빨리빨리 추진해주는 마당인데 칸나만 붕띄우고 있으니 하는 말입죠
21/11/20 21:44
수정 아이콘
칸나
엘림
클로저
테디
호잇

T2로 그냥 한화생명 판짰으면 플옵은 갔겠다...크
21/11/20 21:44
수정 아이콘
걔네 다섯이랑 기인이랑 바꿨어야..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0 21:49
수정 아이콘
저도 아래 1:4 트레이드 쓰긴했는데
일케보니 1:5 도 됐겠네요
Silver Scrapes
21/11/20 22:20
수정 아이콘
오..
Silver Scrapes
21/11/20 21:52
수정 아이콘
킹치만.. 손대영은 모건을 써야하는걸..
이정재
21/11/20 21:44
수정 아이콘
고스트까지 농심이면 완전 복수원정대인데...
그러면 매라랑 뭐건 계약부터 해야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0 21:47
수정 아이콘
위에 지나간 댓이지만
엘림+테디+호잇을 결국 아프리카에 보내는거 였으면
셋을 묶어서 기인을 협상테이블에 한 번 올려보는건 어땠을까 싶네요
지금 칸나 얘기 나오는데
좀 심하게 해서 1:4트레이드 하고 기인을 주전으로 쓰면서 제우스로 미래도 보는..
반니스텔루이
21/11/20 21:48
수정 아이콘
롤판 다년계약 진짜 의미없긴 하네요.
비디디리치칸나 덜덜..
21/11/20 21:48
수정 아이콘
그때마다 한화가 다년계약의 중요성을 살림 읍읍..
Silver Scrapes
21/11/20 21:51
수정 아이콘
이적도 다년계약을 활용하는 방법중 하나긴 하니까요.
내보내고싶은데 잔여 연봉 주기 싫다고 상호 해지 계약서 들이미는게 문제지..
Dynazenon
21/11/20 21:49
수정 아이콘
칸나, 비디디는 뭐 비슷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대체자만 보면 자기를 팽한 이유가 피쵸인 비디디가 자기를 팽한 이유가 제우스인(그럴 것으로 보이는) 칸나보다는 나을 수도 있는데, 팀에 대한 공헌도를 보면 비디디가 칸나보다 팀에 해준 게 더 많으니...

둘 다 팀은 냉정하게 할 일 한 거고 선수늗 섭섭한 상황이긴 한데, 선수 입장에서는 칸나가 조금 더 납득하기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21/11/20 21:49
수정 아이콘
신연재기자 피셜
농심 칸나-드레드-비디디
탐사정의위엄
21/11/20 21:49
수정 아이콘
신연재 기자) 농심 - 칸나 드레드 비디디
Cazorla 19
21/11/20 21:49
수정 아이콘
거피셜 떳군요
칸나는 구단간 이적으로 넘어가는듯
21/11/20 21:49
수정 아이콘
농심 역시 썰대로가는군요.바텀역시 썰대로 될 확률이 높아보임.
면면을 살펴보면 아프리카와 농심이 4위권 할만한게 이 두팀이 막 엄청나게 강해보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담젠티 제외하면
못이길만한 팀도 없어보입니다.
21/11/20 21:49
수정 아이콘
근데 농심 바텀은 아직 썰 나온 거 없지 않나요
당근케익
21/11/20 21:50
수정 아이콘
고스트 에포트 썰이 있긴 한데
21/11/20 21:50
수정 아이콘
자리가 거기뿐인 거 같아서 갈 거 같다는 얘기가 주류 같은..
당근케익
21/11/20 21:49
수정 아이콘
어벤져스임 뭐임
21/11/20 21:50
수정 아이콘
칸나는 티원 잔류의지가 높았으나 결국 티원에서 농심 이적을 권유해서 떠밀리듯이 넘어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21/11/20 21:50
수정 아이콘
농심은 이렇게 보니 각 소속팀에서 버려지거나 밀려난 선수들이 모이는 짬통팀이 됐네요.
Dynazenon
21/11/20 21:51
수정 아이콘
공포의 외인구단이라고 포장해주세요 흑흑...
21/11/20 21:50
수정 아이콘
뭔가 다른 선수들은 그래도 적당히 갈곳찾아 간 느낌인데 농심은 좀....
블래스트 도저
21/11/20 21:50
수정 아이콘
https://twitter.com/Arra_1155/status/1462039951919382530
NS 상체 칸나 드레드 비디디 유력
21/11/20 21:50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 칸나 그래도 좋아했는데
아이코어
21/11/20 21:50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가 칸나인스타에 댓글달았네요
[어떤새끼가 그랬어 ????]
Silver Scrapes
21/11/20 21:52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는 진짜네요 크크크
21/11/20 21:54
수정 아이콘
관종이긴 해도 너무 분위기 파악 못하는듯..친해도 빡칠거 같은데
당근케익
21/11/20 21:50
수정 아이콘
농심은 욀케 선수들이 다 떠밀려간듯하냐..
League of Legend
21/11/20 21:50
수정 아이콘
칸나가 억울하면 그냥 라인전부터 개패면서 보여주면 됩니다 탑게임 안하고 자원없이 캐리하고 한타 잘하면 되구요. 기대되네요.
21/11/20 21:51
수정 아이콘
고스트 에포트가 만약 들어간다면
지원은 또 역대급으로 먹긴 할 겁니다 크크
모아찐
21/11/20 21:50
수정 아이콘
티원에 진짜 정떨어지네
21/11/20 21:52
수정 아이콘
아니 제가 티원이 이해가 안가는게 다른선수다 풀어주고 이적 시켜주고 할꺼면은 칸나도 같이 풀어주고 본인이 원하는팀으로 갈수있도록 해줄수 충분히 있었어요
농심처럼 뭐 선수 없어가지고 끝까지 쥐고있어야 되는 상황도 아닙니다.
근데 칸나만 바보되는 상황을 만들면은 안되죠.. 나머지는 그래도 자신들이 가고싶은곳으로 찾아가는마당인데
이른취침
21/11/20 21:53
수정 아이콘
근데 칸나입장에서도 이젠 농심 아니면 갈 곳이 딱히 없어서...
잔류의지 강했는데 팽당한 건 진짜 억울하고 화날 수 있습니다만...
21/11/20 21:53
수정 아이콘
아니 적어도 fa첫날 리치처럼 풀었으면은 못갈곳은 없었을걸요.. 적어도 kt에서 접촉은 해볼수있었음
21/11/20 21:54
수정 아이콘
아마 스토브리그 직전까지 운은 뗐을거 같은데 칸나가 그냥 안가겠다고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 영입이 없다면... 그러다가 농심쪽에서 이적 오퍼가 왔고, 티원에서 더 강하게 제의를 한거 같음..
21/11/20 21:55
수정 아이콘
그럼 그건 칸나가 서운해할 상황은 아닌거지요 팀에서 통보를 했는데 본인이 앞가림 못한건데
21/11/20 21:55
수정 아이콘
심정적으로 서운할수는 있다고 봐요
21/11/20 21:56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 와서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차피 선수라는게 본인이 원하는팀에 게속있을수있다는거는 본인 욕심이고 팀에서 빨리 자리 찾아가라고해주면은 바로 나와야되요.
나는 있고싶어요 해봐야 배제된선수 안써주는데요.
이제와서 서운하다? 차라리 fa첫날부터 그랬으면 이해라고 해줌..
아이폰텐
21/11/20 21:55
수정 아이콘
FA로 풀면 좀 이야기가 다르긴하죠. 여기는 젠지농심처럼 트레이드한것도 아니라서...

까놓고 말해서 칸나 입장에서 돈 땡기고 싶으면 북미갈수도 있는거고
LPL도 기회가 열려있을거고
한국팀도 선택지야 넓죠. kt같은곳도 좋잖아요.
카바라스
21/11/20 21:57
수정 아이콘
그정도 특별대우는 테디한테나 성립되는듯
21/11/20 21:58
수정 아이콘
에이 다른선수들 본인 자리찾아갈수있는 위치에 다꼽아줫어요..
당장에 엘림만봐도..
카바라스
21/11/20 22:01
수정 아이콘
다른선수들은 어차피 서브였으니 주전되는팀이면 만족인데 칸나는 그게 아니니까요. 처한 상황이 다르죠.
민초단장김채원
21/11/20 21:52
수정 아이콘
이러고 더샤이나 너구리 영입 아니면 진짜...
21/11/20 21:53
수정 아이콘
진짜 농심으로 걍 보내버린건가... 진짜 이해안되네 다른선수들은 fa로 풀어줬으면서 대체 왜
이른취침
21/11/20 21:54
수정 아이콘
근데 그냥 풀어준 건 테디 외엔 가치가 없는 경우긴 하죠.
강동원
21/11/20 21:53
수정 아이콘
사실상 너구리 말고는 대충 거피셜로는 다들 확정 분위기 아닌가
Cazorla 19
21/11/20 21:53
수정 아이콘
농심이 큰 이적료를 지불 한 경우 말곤 없는듯..?
21/11/20 21:53
수정 아이콘
임팩트 이후로 최초로 티원에서 2년 주전박은 탑인데 이렇게 가나요
아이폰텐
21/11/20 21:54
수정 아이콘
20시즌 만해도 제가 도란이 칸나보다 잘할거다 했을때 엄청 다굴맞았는데 결국 진짜 그렇게 됐는데도 너무 씁쓸하네요. 칸나가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칸나 드레드 비디디면 비디디도 칼 갈았을거고. 내친김에 고스트까지 합류해서 진짜 외인구단 포스로 한번 일내는것도 재밌을거 같고요.
21/11/20 21:54
수정 아이콘
로그터 수정은 낼할게용
당근케익
21/11/20 21:54
수정 아이콘
칸나드레드고스트면
비디디 또 굶어서 캐리각인가
Silver Scrapes
21/11/20 21:54
수정 아이콘
한화가 시즌 끝나자마자 손대영 날려버렸으면
모건 고정도 없었을거고..
탑정글 보완하면서 쵸뎊잡고 베릴까지 부를 수 있었을지도?
League of Legend
21/11/20 21:54
수정 아이콘
칸나[만] 보낸것도 아니고 엘림 클로저 호잇 다 이적료 받고 필요팀에 데려간거라고 다들 보고있는데, 발표가 늦게났다는 이유로 갑자기 칸나만 농심에 팔아버린 것이 팩트처럼 얘기되어도 되는건가요
당근케익
21/11/2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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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서 위치가 좀 달랐으니까요
비디디도 사실 그런 경우고
FarorNear
21/11/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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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주전 꿰차고 롤드컵 마지막순간까지 함께한 선수랑 나머지 3명은 하위리그 OR 벤치 였던 선수들인데 다른 이야기들이 당연히 나올수밖에 없죠;
21/11/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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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그럼 테디랑 같은 대우는 해줘야죠..
이불베개
21/11/2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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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가능한 시나리오가 1. 정말 s급을 탑을 영입했다. 2. 제우스가 1군 자리를 찾아 나가려고 했는데 팀적으로 제우스를 선택, 1군 자리 주면서 남겼다.

이 정도라고 보거든요. 근데 너구리나 더샤이는 현실적으로 영입 자체가 역배라고 생각할 뿐더러 심지어 지금 정해지지도 않은 상황일 것 같은데 흠 아직까진 확실히 모르겠네요. 꽤나 언해피 과정으로 내보낸 경위가 어떻게 될 지
FarorNear
21/11/20 21:55
수정 아이콘
한화는 돈이 어마어마한거였으면 진짜 아예 싹다 리셋시키고 사령탑이 됐든 선수들 포섭이 될만한 인물, EX:씨맥 앉혀놓고 작업했어야한다고 봅니다. 너무 안일......
Silver Scrapes
21/11/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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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할 단장이 지금 공석이라..
작년에 이글스 사장자리로 보내고 1년 내내..
반니스텔루이
21/11/2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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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 농심
엘림,테디,호잇 - 아프리카
커즈 - KT
클로저 - 샌박
버서커 - C9
양대인 - 담원

T1 창고세일 미쳐따리..
FarorNear
21/11/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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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 만약에 저 팀들한테 지면.... 민심 예상된다...
21/11/20 21:57
수정 아이콘
진정한 셀링구단
이른취침
21/11/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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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흑자구단일 듯...
이대로라면 내년에도 케리아 빼면 다 헐값에 쓰는... 페이커는 급이 아예 다르니 제쳐두고요..
유나결
21/11/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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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서머 폼만 유지했어도 닥주전이었을텐데... 그땐 진짜 강퀴가 '밑에서 못했을때 탑이 스스로 벌기가 쉽지 않은데 칸나는 스스로 번다'고 극찬할정도로 폼 좋았는데...
21/11/20 21:56
수정 아이콘
와 근데 이렇게 보니까
한화 진짜 아무것도 안 했구나..
'의리'로 당연히 쵸뎊이 있어줄 줄 알았나 봅니다
탐사정의위엄
21/11/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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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영 감독님에 대한 의리..
Cazorla 19
21/11/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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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으리으리
Silver Scrapes
21/11/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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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 세우고 힘 좀 실어줘서 손대영 날려버렸어야했는데
아니 단장이 1년 내내 공석이라니 크크크
사무국장밖에 없는데 진짜 손대영 맘대로 할 듯
21/11/20 21:58
수정 아이콘
조마쉬 인터뷰 기사 뜬거보니 칸나는 오래 같이 못가겠다 싶긴 하더군요 뭐 추측이지만 조마쉬가 원하는 선수 유형이랑 칸나는 좀 안맞긴 한 느낌
반니스텔루이
21/11/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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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실수할때 눈치보는거 언급인가요 크크크
21/11/20 22:01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한 부분은, T1 선수들이 가져야 되는 멘탈 이런 뉘앙스로 언급하면서 구마유시가 좋은 예시다 라고 한 부분을 읽고 든 생각입니다
21/11/20 22:01
수정 아이콘
딱 그부분 생각나긴햇는데 오늘 나올 기사에 있었죠? 어제기사였나
21/11/20 22:02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엔 어제 같았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21/11/20 21:58
수정 아이콘
진짜 티원프론트는 제우스가 도란 너구리 기인 칸나를 상대로 할만하다고생각하는거임?
Silver Scrapes
21/11/20 21:58
수정 아이콘
티원 프론트는 몇달동안 오로지 페이커 재계약만 생각했기에...
탐사정의위엄
21/11/20 22:00
수정 아이콘
사람들 생각과 달리 티원과 페이커와의 재계약이 당연한 수준은 아니었을 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자원이 그 쪽으로 많이 투자됐을수도..
21/11/2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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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림의 제왕인가보죠
이른취침
21/11/20 22:00
수정 아이콘
일단 제우스가 버돌, 칸나 날린 거라 제대로 안터지면 민심 폭발할 듯.
당근케익
21/11/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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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토브리그 진짜 역대급이네요
본리그보다 재밌네
21/11/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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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본리그는 얼마나 재밌을지 크크
Cazorla 19
21/11/20 21:59
수정 아이콘
리그 시작도 안했는데
밈이 너무 많아요~ 아 크크크
Silver Scrapes
21/11/2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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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그냥 그랬는데 도브의 '리위안하오'부터 이상해지기 시작..
당근케익
21/11/20 21:59
수정 아이콘
클템벌써부터 어떻게 스토리텔링할지 궁금합니다
21/11/20 22:00
수정 아이콘
2가지 가정을 해볼 수 있습니다.

1. 탑 매물 추가영입
탑 영입을 시도했는데 진전이 안되다가 최근에 진전이 되는 바람에 스토브 초기에 FA 공시를 안해주고 지금에서야 칸나에게 이적 권유

2. 제우스 주전 플랜
시즌 이후 스토브전부터 칸나에게 구단측 의사를 전달했으나 칸나는 잔류 의지를 표명. 하지만 로스터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팀 내부적으로 내년은 제우스 고정으로 확정했고, 칸나 이적을 강하게 추진.

통상적인 시나리오라면 1번인데, 저는 조마쉬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2번이 더 아다리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데이나 헤르찬
21/11/20 22:00
수정 아이콘
1번은 농심만큼 양아치짓거리인데요...
FarorNear
21/11/20 22:02
수정 아이콘
근데 칸나는 농심에 팔은거라고 봐야하지않나요?
솔직히 2번은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칸나 냅두고 둘중 한명 기량 확인하면서 정해도 될것같은데;; 굳이 왜 내보내지? 싶어요. 다른 선수들이랑 다른게 칸나는 롤드컵 까지 풀 주전하던 선수인데 말이죠. 1번이 좀 더 이성적으로 설명이 가능한데 문제는 소스가 하나도 없는게 신기합니다. 진짜 너구리인가;
21/11/20 22:04
수정 아이콘
1번이면 칸나 입장 전혀 생각하지 않은 전형적인 양아치고 2번이면... 아마 내년은 주전경쟁이지만 실제로는 제우스 주전으로 가닥이 잡혔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그래도 칸나는 주전경쟁 해서라도 잔류의지가 있었을 수 있는데, 팀에서 최종통보를 해버린거 같네요.
FarorNear
21/11/20 22:05
수정 아이콘
아무리 선수 기량에 대해 '확신' 이 있다해도 지금 보여준게 칸나가 많은 상황에서 제우스 주전으로 '고정'시킬거다 라는 말을 했을리도 없고.. 진짜 제우스..? 덜덜
아이폰텐
21/11/20 22:05
수정 아이콘
저도요. 2번이 더 이해안됨.
1번은 칸나한테 양아치짓이긴해도 논리적으로 납득은 되는데
2번은 도대체 왜하는지 전혀 납득이 안되요. 작년시즌 칸나 대체로 나왔을때 느낌 1도없어서 칸나가 다시 나왔던거만 생각나는데.
팬들이야 뭐 솔랭이 좋다 재능이 출중하다 할 수 있지만 어쨌든 팩트는 보여준게 없는 복권신인인데...
FarorNear
21/11/20 22:05
수정 아이콘
2222
21/11/20 22:06
수정 아이콘
재능이나 포텐에 대한 평가는 별개로 조마쉬의 인터뷰를 보면 이쪽이 더 유력해보이긴 합니다.
키모이맨
21/11/20 22:09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생각하는데 롤판 큰 특징이 뭐냐면 팬들이 실제 나온 경기 조금 보고 아무리 밖에서 평가해봤자
내부적으로 선수들+관계자의 솔랭+스크림평가 비중이 훨~씬 큽니다 밖에서 롤붕이들이 하는 평가 1도 참고안하고
실전에서 조져도 솔랭+스크림평가 높으면 별로 신경안씀 바이퍼처럼
21/11/20 22:04
수정 아이콘
다 말은 되는데 왜 굳이 이적의 형태인가가 제일 의문입니다
21/11/20 22:05
수정 아이콘
칸나가 내년까지 계약이었고, 본인이 잔류의지가 강했다고 하면 팀에서도 스토브 시작과 동시에 강제로 FA 공시 띄울수도 없는거니까요. 스토브 직전-직후까지 서로 좀 말이 많이 오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Silver Scrapes
21/11/20 22:06
수정 아이콘
리치 억지로 풀었다가 욕 얼마나 먹는지 보고 그냥 이적시키자 한 걸 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칸나는 리치랑 다르게 지금이라도 그냥 풀어주는게 오히려 낫다는거..
21/11/20 22:07
수정 아이콘
계약이 나은거는 맞는데 잔류의지가 강하고를 떠나서 왜 지금 본인이 의견을 표출하는것에 대한 의문도 있습니다.
이적의 형태든 FA형태든 2번이라면 좀더 빨리 공지를 해줘서 본인이 팀을 찾도록 하는게 이제껏 현재의 T1 로스터 정리 현황을 봤을때 나은거죠. 근데 이제와서 칸나본인이 팀에서 놔줬느데 언해피다 이게 이해가 안가고
1번은 뭐 개양아치짓이고 리치한테 한거 이상으로 양아치 짓이죠. 진짜 이제 리치보다 더 자리가 없어질 상황에서 본인이 뛰던팀급으로 이적은 꿈도 못꾸는 상황이 왔죠..
아지매
21/11/20 22:13
수정 아이콘
썰만 보면 팀못찾는건 아니고
농심 트레이드 확정이죠.
리치랑은 케이스가 전혀 다름.
21/11/20 22:1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선수가 원하는 방향이아님은 똑같죠. 다만 그방향이 트레이드인가 방출인가 차이지
뺙뺙뺙
21/11/20 22:05
수정 아이콘
2번은 코칭스탭이 있을때 이해할법한 시나리오 같아 보이긴 하는데요
21/11/20 22:06
수정 아이콘
이미 내정된 코칭스태프의 입김 or 구단측의 방향성 책정인데... 제가 볼 때는 후자 가능성이 더 높아보여요. 조마쉬 인터뷰가 여러모로 시사하는게 많더라구요.
21/11/20 22:02
수정 아이콘
21시즌에도 반진반농으로 어디에나 티원이 있어~ 이런 소리 했는데 22시즌은 진심... LCK에 이런 식으로 기여를 다 하네요 ;
키모이맨
21/11/20 22:04
수정 아이콘
티원이 그냥 부메랑 생각1도 안하는 산타클로스급 천사짓을 해서 이미지가 이상한거 같은데 티원이 한 호구짓들이 원래 말이안되는거고
칸나케이스가 오히려 정상임
반니스텔루이
21/11/20 22:05
수정 아이콘
T1은 더샤이 너구리 큰거 오나..
FarorNear
21/11/20 22:05
수정 아이콘
너구리 흔들리게 한게 T1..?
21/11/20 22:09
수정 아이콘
제가 이거 계속 밀었는데.. 이거면 페이커 재계약이랑 같이 발표했을것 같거든요. 그리고 다른 선수들 풀면 모양도 예쁜데..

근데 아직도 없는거면 확정이 안된건데 여기서 칸나를 푼다는게 잘 납득은 안되네요. 막말로 너구리가 시간을 끈다면 이정도면 티원정도 구단은 쿨하게 칸나 제우스로 가겠다 결정을 내려야지 자리를 비우면서 너구리를 설득하는건 아닐거 같은데..
21/11/20 22:05
수정 아이콘
진짜 엘림/칸나 트레이드는 이해가 안되네요. 이적료가 급한 구단이 아닐건데...
강동원
21/11/20 22:05
수정 아이콘
근데 티원은 너구리고 더샤이고
감코 발표 언제하냐
21/11/20 22:06
수정 아이콘
칸나 인스타 봤을 때는 오히려 거물급에 밀렸으면 저 정도로 서운할 것 같진 않은데 제우스한테 밀려서 많이 서운한 게 아닌가 뇌피셜 굴려봅니다.
FarorNear
21/11/20 22:06
수정 아이콘
전 그냥 티원에 내년에도 힘내서 선수로 뛰어보고 싶었는데 나가게 되서 아쉽다로 보였습니다. 그게 거물급이 됐든 제우스가 됐든 말이죠.
인연과우연
21/11/20 22:06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가 역대급이라서 그런지 내년에 팀,선수간에 스토리가 미쳤네요..
내년엔 각 커뮤들이 더 자주 불탈거 같네요.
올해 팬,까가 치고 박는건 아무 것도 아닐듯...
반니스텔루이
21/11/20 22:07
수정 아이콘
올해는 어떤 사정인지 몰라도 LPL 유출이 사실상 없는 분위기라.. 더 화끈한듯
인연과우연
21/11/20 22:20
수정 아이콘
선수 유출쪽은...
구단들도 섭섭치않게 돈을 푼것 같고, 최상위권 선수들은 솔직히 아시안게임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금메달 아니면 안된다지만, 군면제의 기회는 항상 오는게 아니라서 더 의욕 가지고 열심히 할 동기가 될 것 같아요.
내년엔 정말 치열할 것 같네요.
Lazymind
21/11/20 22:06
수정 아이콘
농심은 LCK의 어벤져스네요.
복수귀들의 모임
이른취침
21/11/20 22:08
수정 아이콘
근데 드레드는 왜 아프리카 놔두고 티원한테 복수함?
당근케익
21/11/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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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를 대신해서?
League of Legend
21/11/20 22:12
수정 아이콘
모든 일의 원흉..!
21/11/20 22:07
수정 아이콘
너구리 씨맥.. 두 사람이 어디 가는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크크
Silver Scrapes
21/11/20 22:08
수정 아이콘
제우스 쓸거임 나가라 -> 안나간다 경쟁해보겠다 -> 이적시킴
이거라면 진짜 욕 많이 먹을텐데..
21/11/20 22:10
수정 아이콘
경쟁해보겠다는 본인 생각이고 팀에서 배제 된거면은 그냥 나와야됩니다. 아니면 그냥 눌러앉아야되고 이제까지 버티니까 티원에서 이적한거다로가면은 이제와서 칸나가 불만을 표출하는거는 이해는 갑니다.
다만 현상황에서 농심으로의 이적은 정리한다고햇는데 안나간 본인 책임이 훨씬 크죠.
FarorNear
21/11/20 22:09
수정 아이콘
이게 타이밍상으로 보면 전 왠만하면 오늘 칸나 NS의 거피셜 소스 및 인스타는 대형 인물 영입이라고 생각해요. 제우스 였으면, 이미 그전에 나가지않았을까 싶네요. 너구리 흔들리게 한것도 티원일삘입니다. (순수 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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