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1)번 만화.

1. 일본만화구요.
2. 큰 줄거리는 딱히 없습니다. 약간 코믹했던 것 같고요.
3. 그림체가 아주 수려했습니다. 순정틱하지는 않았고, 얼굴묘사가 지나치게 생략이 심하지 않은 정도의 일본식 미형캐릭터..
(기억을 더듬어서 비슷한 그림체를 찾자면, <괴력란신 쿠완>, <블랙라군> 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4. 주 캐릭터는 여자요괴 2명입니다. 아마도 둘 다 요괴나라의 공주였던 듯 합니다.(뱀인가 용으로 가끔 변신하기도 했습니다.)
5. 완결까지 몇 권 안되는 짧은 만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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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만화.

1. 역시 일본만화구요. 제목부터 <무술소년 택구>로 해적판이었습니다.
2. 큰 줄거리는 역시 싸우는 거죠.. 싸우는 건데, 전형적인 소년만화라기 보다는 약간 어두운 분위기..
<아라비아 마신전 : 램프램프> 와 비슷하면서도 환타지적인 요소가 빠진 느낌입니다.
3. 역시 그림체는 아주 수려했습니다. 위에 예를 든 <램프램프>와 비슷한 작화.
4. 주인공의 특징은.. [뼈를 뽑는 무술] 의 전승자이고, 주된 줄거리는 함께 뼈를 뽑았던;; 동문들과의 결투이지요.
만화의 배경은 일본 전국시대 비슷.. 합니다.
5. 역시 해적판으로 완결은 2권인 짧은 만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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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건 다 찾았는데.. 이 두가지는 미결과제로 도무지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