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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2 23:06
주위에서 잡아 줄 사람이 없으면 자기 자신이 알아서 관리해야 하는데 그게 힘들죠.
진짜 죽을 각오로 살빼고 싶으시면 택배상하차나 그에 준하는 알바(근데 택배상하차는 비추입니다. 잘못하면 허리나가는데 진짜 체력좋으시면 해보시는 것도..)를 몇달동안 해보세요. 저절로 빠집니다.
10/08/12 23:09
택배알바는 안해봤고 공장아르바이트 얼마전까지 했는데 이거 일끝나고 오면 너무 피곤해서 폭식하더라고요... 이게 제일로 심각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때는 폭식을 해도 살이 찌진않고 유지는 되었었군요-_-)
10/08/12 23:09
의지가 약하신 분들, 아니 몸에 관한 의지는 대부분이 약하고 몸이 좋아도 관성으로 하게되는 경우가 크니 대부분의 분들, 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PT(personal training, 개인지도훈련)을 받으세요!
피트니스클럽을 등록하시고 무작정 트레이너에게 PT를 받겠다고 하세요. 액수를 들으시면 놀랄거에요. 하지만 그게 평균가 일겁니다. 눈 딱감고 등록비, 회비, PT비 다 내세요. 그러면 시간이 흘러흘러 몸이 만들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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