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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8/12 22:54:12
Name 올빼미
Subject 저도 영화를 찾습니다.
어떤 공포영화엿던거 같습니다.

마지막장면만 tv돌리다가 본건데, 부부가 집을 보러갑니다.

남편은 마음에들어하는데 부인이 뭔가마음에 걸려서 거절하자고 하자, 갑자기 공인중개사가 남편을 죽여버리는-_-

도망치는 부인에 눈에보이는건, 쓰레기통에 시체를 유기한 동네할머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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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2 23:02
수정 아이콘
재밌을것같네요 .. 제목찾으면 저도 봐야겠어요
wAvElarva
10/08/12 23:09
수정 아이콘
크크 저도 무척재밌을것 같네요. 어서 정답이 나오길...
불한당
10/08/12 23:14
수정 아이콘
토요 미스테리극장 같은걸 끼얹나?
...는 아니겠지요 -_-;
블루베리
10/08/13 00:06
수정 아이콘
비버리힐즈에는 살 만한 집이 없다. 본지 엄청 오래 된거라서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는데요..

답변이 없길래 한번 던저봅니다...
10/08/13 00:06
수정 아이콘
이거 본건데 제목이 기억 안나네요 ;;
릴리러쉬
10/08/13 00:28
수정 아이콘
저도 본거 같은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나는군요.
별로 재밌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뿌잉뿌잉
10/08/13 05:09
수정 아이콘
블루베리님 말씀처럼
공포의 집 (Terror Tract, 2000) 같네요.
별칭이 <비버리 힐즈에는 살만한 집이 없다 (출시명)>인걸 보면 개봉작이 아니군요-_-;

부동산 중개상인 밥에게 팔리지 않는 집 세 채는 골칫거리다.
각기 끔찍한 과거의 비밀을 간직한 이 집들의 공통점은 전주인들이 모두 죽거나 미쳤다는 점이다.
밥은 집을 보러 온 신혼부부를 데리고 다니며 그 집에 얽힌 비밀들을 이야기 해준다.
세번째 집에는 노파 가면을 쓴 살인자의 범죄를 예지하는 한 청년과 그를 상담한 여의사의 핏자국이 남아있다.

확인해보세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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