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의 연재속도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비우며 세월아 내월아 하고 기다리는 세스타스의 골수 팬입니다.
이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로마시대에 관한 정확한 고증인데요.
로마시대의 문화라던지, 역사적 배경이라던지, 스토리의 진행과는 큰 상관없는 여러 사실들을 알 수 있어서 그게 또 재미가 있거든요.
그런데 어느 분이 로마시대 고증은 아주 환타지 수준이라고;;;;
이거 얼마나 잘못되어있나요? 전 로마시대를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