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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9 15:58
첫번째로 부심의 판단에 영향을 줍니다. 보통의 옵사이드 선언은 프리킥이나 코너킥이 아닌 이상 부심은 달려가면서 판단을 해야하는데-
이게 각도상 보기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선수에 가리거나 혹은 플레이가 너무 빨라 못따라가는 경우가 있죠. 이때 손을 들어주면 부심은 아무래도 영향을 받습니다. 둘째로는 이미 따라가봐야 늦기 때문인 경우도 있습니다. 차라리 부심이나 주심에게 바로 어필해서 조금이라도 판단에 영향을 주는편이 낫죠. 옵사이드를 성공적으로 돌파한 선수가 헷갈리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셋째는 습관화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파울후 손들거나, 공이 나갔을때 손이 저절로 올라가는 경우도 있어요...^^;;;;
10/06/29 16:06
스포츠가 신사적이고 깨끗하다는 말은 최고의 개그죠 -_-;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규칙을 어기는게 아니니 뭐라 할 순 없지만 좀 보기 그렇죠
10/06/29 16:13
효과가 있어서 하는 겁니다. 부심의 판정에 영향을 미치지요.
그리고 저한텐 그게 딱히 꼴불견으로 보이지는 않더군요.
10/06/29 16:18
어제 브라질대 칠레와 같은 경기 말이죠? 대부분 옵사이드 트랩이 깨졌을 때는 뒤 따라가봐야 늦죠. 그리고 수비수 4명이 동시에 손들면 부심이 영향을 받겠죠.
10/06/29 17:41
꼴볼견 아니죠. 그리고 제가볼땐 쓰루패쓰때마다 그러는게 아니라 진짜 아리까리? 한경우에만 손들더군요.
수비수들도 막들진 않죠
10/06/29 18:08
그렇죠 막을지않을 뿐더러 막상게임하다보면 공격수가 자신보다 뒤에 있다고 느껴집니다. 공격수는 몸의축이 골대쪽이니 말이죠
그래서 오프사이드라고 생각하게되니 자연스레 손이올라갑니다. 그리고 공차다보면 자연스레 올라가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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