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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0 02:34
12시에 자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늘 컨디션이 좋아보이더라구요.
근데 안다고 바뀌는건 아닙니다..ㅜㅜ 저도 님이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10/06/20 03:09
보통 11시~12시 쯤 자서 익일 6~7시에 일어나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수면패턴이 올빼미족(?)형태로 되어있다면 멜라토닌 등의 약물 보조요법을 사용해서 수면-기상시간을 아주 조금씩(1주에 30분~1시간씩)앞당겨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10/06/20 04:33
아예 한번 날을 잡고 밤새 안자면 됩니다.
한 24시간 깨어있으면 엄청 피곤해요. 그러고 그 뒤에 다시 밤 10시쯤 자는겁니다. 그러면 다음날 일찍 일어나지고 취침시간은 자연히 조금은 앞당겨지죠. 앞으로 돌릴 생각말고 뒤로 한바퀴 돌린다 생각하면 됩니다.
10/06/20 09:25
거의 일관되게 11시~12시 사이에 자서 6시~7시 사이에 일어납니다.
군대에서 몸에 밴 유일한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알람이 8시 10분에 맞춰져있는데, 알람 소리로 인해 일어난게 손에 꼽네요...(최근 6개월간 한 2번 있었나; ) 낮에 좀 덜 졸린건 좋지만, 여유있는 날에도(특히 주말) 칼 7시 기상하면 '아...나도 좀 늦게까지 자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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